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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공천 취소된 이영선 세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외에 이강일·문진석·김기표 후보 등 '갭 투기(부동산 갭투자)' 추가 의혹 후보들이 더 있다고 주장했다.김 비대위원은 2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어제 한 10명 남짓 (재산 자료를) 봤는데 그 중 몇 명을 소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회계사 출신인 김 비대위원은 김기표 경기 부천을, 이강일 충북 청주상당, 문진석 충남 천안갑, 이상식 경기 용인갑 민주당 후보를 거론했다. 그는 "부천을 김기표 후보
정치
박승룡
2024.03.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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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4월 10일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부여군의회 재보궐선거 가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노승호(43) 전 부여군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정헌구(44) 구여군 당협의회청년위원회 총괄위원장, 무소속 배옥현(41) 후보 등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선거
박유화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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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4월 10일 22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부여군의회 재보궐선거 다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백승민(64) 전 세도농협조합장, 국민의힘 조덕연(58) 관광두레협의회장, 진보당 김지숙(43) 전 부여군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등 3명이 경쟁을 벌인다.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선거
박유화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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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충남 천안아선거구(백석동) 재보궐선거가 총선 못지 않게 중요한 선거로 떠오르고 있다.9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의 향방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시의회는 27명의 의원 중 국민의힘 14명 민주당 13명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김미화 의원 총선 출마 사태‧이종담(무소속) 부의장 탈당으로 민주당은 11석으로 줄었다.그런 만큼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절실한 형국이다. 국힘 후보가 당선될 경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주도권을 국힘에게 완전히 빼앗길 수 있다.민주당이 무공천
선거
최재기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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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을 받아 사실상 당선권에 있는 신장식 후보가 고향인 충북 청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신 후보는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표심은 전국 선거의 가늠좌"이라며 "청주에서부터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면 검찰독재 정권을 조기 종식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충북의 국회의원은 8명인데, 비례정당 투표에서 9번(조국혁신당 기호)을 찍으면 9명의 국회의원이 생기는 셈"이라며 “당선된다면 모든 역량을 충북을 위해 쏟아 붓겠다”고 덧붙였다.
정치
박승룡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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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서승우 국민의힘 청주상당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오후 2시부터 상당구 1순환로 힐링센터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25일 서승우 캠프에 따르면 서 후보는 이날을 '승리캠프 방문의 날'로 정하고,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선대위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상당구의 재발견과 행복1번지 상당의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서 후보는 “상당구의 재발견, 행복 1번지 상당의 변화를 위해 최선봉에 서서 전진하겠다고 말하고, 상당구의 거침없는 발전을 위해
정치
이민기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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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 국민의힘 청주청원 선거대책위원회는 김수민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전날 김수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다수의 지역 인사와 선대위 위원들이 대거 참석해 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김 후보는 “청주 중심의 시대를 열겠다”며 "청주청원 지역의 교육문화, 미래도시 조성, 사회통합, 시민사회 소통, 직지문화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정치
이민기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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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가 복잡한 경쟁 구도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이동한 후보를 놓고 여야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전 중구의 중단없는 구정 추진을 위해서는 구정 경험이 풍부하고, 대전시 중앙부처 등과 연결고리가 있는 사람이 적합하다"며 "보수 후보로 무소속 이동한 후보를 공개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민의힘은 중구청장 재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무소속인 이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원하는 행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
정치
정래수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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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4.10 총선 충북 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와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간 고발(허위사실 공표)이 이어지며 진흙탕 싸움이 지속되고 있다.이경용 후보는 지난 13일 “엄 의원은 자신의 공약 이행률을 거짓으로 발표해 시민을 기망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엄 후보를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이에 엄태영 후보도 같은 날 “이 예비후보가 한강수계관리기금 통계 수치를 왜곡해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을 기만했다"며 이 예비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이들 두 후보는 허위사실이 아니라
정치
장승주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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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이하‘충북선관위’)는 25일 보은고 체육관에서 전교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과정으로 △선거 참여의 의의와 방법 △새내기 유권자가 알아야 할 정치관계법 △투표권을 올바르게 행사하는 법 등으로 구성돼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선거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하며, 새내기 유권자로서의 권리와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선관위는 다
정치
도복희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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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병 이정문 후보는 25일 천안 발전을 위한 우리 동네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매월 개최한 민원 소통의 날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4개 권역별 맞춤형 공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불당1·2동은 불당2동 행정복지세터·불당도서관 조기 건립, 초·중교 증축, 불당시민체육공원 개발 전면 재검토 등을 약속했다.쌍용1·2·3동은 노후단지 도시재사업 추진, 봉서·월봉산 황톳길 조성, 신방동은 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 조기 완료, 가칭 중부경찰서 신설,
선거
최재기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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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22대 총선 증평·진천·음성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25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중부3군 7대 핵심 지역공통 공약과 음성군 세부공약을 발표했다.경 후보는 이날 △감곡·장호원역~금왕역~혁신도시역 중부내륙선철도 지선 구축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완공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6차선 확장 △감곡~청주공항 중부내륙선 지선 도안 경유 추진 등 중부3군 7대 핵심 지역공통 공약을 내세웠다.또 △혁신도시 2차 공공기관 이전 △국립소방병원 조기 개원 △국립소방병원 보훈대상자 이용 협업과 분만
선거
윤규상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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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22대 총선 충주지역구 야권 단일화를 이뤄낸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가 경선에 참여했던 진보당 김종현 예비후보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을 꾸려 이번 선거에서 정치교체와 윤석열 정부 폭정 저지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이들은 25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가 아니라 정체된 충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 정치교체를 넘어 정권 폭정을 저지할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야권 단일화를 이뤄낸 민주개혁진보연합으로 반드시 승리해 능력 있고 깨끗한 정치로 충주 발전을
선거
윤규상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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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을 통해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메가시티(광역생활경제권) 구축론이 탄력을 받게 됐다.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지난 1월 25일 6번째 민생토론회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지방으로 확산하자는 차원에서 대전(반석)~세종청사~오송~청주도심~청주국제공항을 노선으로 한 충청권광역철도가 선도사업으로 선정됐다.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구상하고 추진한 대전~세종~충북(총사업비 4조2810억원, 56.1km)을 잇는 철도대동맥론에서
선거
이민기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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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4.10 총선을 앞두고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이 대전총선 초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25일 지역 여야는 'R&D 예산 삭감'을 주제로 거센 신경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 갑·을 국회의원 후보인 조승래·황정아 후보는 이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R&D삭감 사태는 국민의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이들은"무능·무책임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부가 R&D 예산을 대통령 말 한마디에 삭감해 연구개발특구가 있는 유성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무너지고 있다"며 "국가 예산 5% 이상을 R&D
정치
정래수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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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 을 후보가 25일 베이밸리 메가시티(한국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 확장을 골자로 한 경제산업전략을 제시했다.전 후보는 베이밸리개발청과 충남경제자유청을 아산에 유치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의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민간투자 유치액 622조원 규모)를 경기 남부에서 아산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이어 “아산이 가진 확장력은 탄탄한 경제산업 기반에 있다”며 “해마다 나오는 해묵은 공약 말고 확실
선거
서경석
2024.03.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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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명종 기자]4.10 총선을 19일 앞두고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이 ‘2024 충북의 선택 22대 총선 분석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집 토론회를 개최했다.4.10 총선은 윤석열 정권 집권 3년차에 실시되는 만큼 여야 간 승패 결과에 따라 정권의 진퇴 여부가 걸려 있다는 게 중론이다. 그동안 충북은 역대 총·대선 등에서 전국표심이 투영된 투표 행위를 보여줘 선거의 바로미터로 꼽힌다. 실제 2008년 18대 총선을 기점으로 가장 최근인 21대 총선까지 충북과 대전, 충남 등에서 1당을 차지한 당이 국회 의석수 과반을 차지했거
선거
유명종
2024.03.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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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4.10 총선에 아산 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가 최근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노총 아산지부와 강 후보는 아산시 노동자들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주 4.5일제 도입 등 개혁 입법과제 발굴과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지원, 정례적 정책협의체 구성 등 광범위한 정책연대을 협약했다.강 후보는 “사회적 약자마저 카르텔로 규정하고 노동자에 대한 탄압으로 시작한 이 정권에서, 정권의 오만함에 맞서 싸우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
선거
서경석
2024.03.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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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시(을) 후보가 ‘지방자치법’개정을 통해 균형발전특례시를 신설해 행정자율성 확대와 국비지원 범위 확대, 아산시민 세금감면, 이전기업 소득·법인세 감면 등 특례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전 후보는 “지역이 성장할 기초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행정적 발판 마련이 중요하다”며 “확실한 인센티브로 아산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공언했다.전 후보는 “아산시와 같은 거점도시에 적절한 특례가 설계되면 수도권 인구 유입 뿐만 아니라 저출산 등 국가적 난제가 해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
선거
서경석
2024.03.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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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전옥균 이웃사촌 무료법률상담소장은 4.10 총선 충남 천안을에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전 후보는 “검찰 개혁은 나에게 오래된 정치적 신념이다. 검찰 독재로 사유화된 국가권력을 이대로 눈 뜨고 볼 수 만은 없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그는 "국힘은 대통령 눈치만 보고 찍소리 못하고, 민주당은 국회의원 180석 몰아줬음에도 정부 견제에 그 무능함을 보였다. 검찰독재 조기종식을 위해 무소속이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했지만, 순번
선거
최재기
2024.03.24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