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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가 오는 30일부터 지역 내 교회, 성당, 사찰 등의 종교시설 1001곳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꾸러미, 일명 ‘슬기로운 종교생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 각 종교시설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꾸러미 형태의 방역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꾸러미 상자는 비접촉식 체온계, 비말차단 마스크, 소독티슈 등으로 구성됐다.앞서 시는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초미립 분사 방역소독기 대여 사업, 휴대용 압축분무기와 방역약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시 관계자는 “그 간 종교계가 솔선수범해 방역수칙을 준수해준 것
종교
김미나
2020.11.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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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 역사관이 오는 9월 1일 개관한다.다만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개관 일정은 변경될 수 있고 일반 개인 관람이 아닌 예약제로 운영된다.앞서 천주교 청주교구 역사관은 지난달 19일 내덕동 주교좌성당내 옛 사제관(사도회관)의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부 전시 공간 구성을 완료했다.역사관은 364㎡에 2층 규모로 5개의 전시실과 1개의 기도실, 수장고를 갖췄다.전시실에는 교구 설정 이전과 이후를 다룬 전시와 교구 사명 선언문 주제인 ‘말씀과 성체 중심의 삶’을 테마로 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종교
김미나
2020.07.2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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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최근 교회와 관련된 소모임을 통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수도권과 호남권 등에서 반복되자 정부가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정규 예배 외 소모임이나 행사, 단체 식사 등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교회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회는 수련회, 기도회, 부흥회, 구역예배, 성경공부 모임, 성가대 연습 모임 등 각종 대면 모임 활동과 행사가 금지된다. 방역 수칙을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과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다.이 같은 정부 방침에 개신교 최대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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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7.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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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지난 20~21일 ‘코로나 치유·극복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이날 행사는 주지 각연 스님의 생전예수재 회향을 맞아 마련됐다. 생전예수재는 예수시왕생칠재(豫修十王生七齋)의 준말로 살아 있을 때 다음 생의 복을 미리 닦는 의식이다.청주시민, 홀몸노인, 청소년,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감안해 최소한의 조용한 음악회, 힐링 체험(만들기 ,그리기 , 전통차 등)이 진행됐다. 또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했고 거동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에게는 먹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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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6.2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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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 역사관이 문을 연다.2018년 교구 설정 60주년 기업사업으로 추진된 청주교구 역사관은 현재 내덕동 주교좌성당 내 옛 사제관(사도회관)에 리모델링 작업을 마무리하고 내부 전시 공간 구성을 마쳤다.이에 따라 청주교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내덕동 주교좌 성당 내 교구 역사관에서 교구장 장봉훈(가브리엘) 주교의 주례로 ‘청주교구 역사관 축복식’을 거행한다.청주교구 역사관은 ‘찾고-잇다’를 주제로 한다. 교구 역사를 확인해 주는 각종 신앙 유물을 찾아 보존하고 보호하며, 그 안에 담긴 신앙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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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6.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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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은 지난해 템플스테이 운영 종합평가를 완료하고 ‘2019년도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사찰’을 선정했다. 충청권 템플스테이 우수 운영 사찰은 갑사(공주), 구인사(단양), 마곡사(공주), 반야사(영동), 법주사(보은), 수덕사(예산), 지장정사(논산) 등 모두 7곳이다.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은 지난해 기준 전국 137곳이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별 우수사찰은 서울 7곳, 경기 8곳, 경상 8곳, 강원 3곳, 전라 5곳, 충청 7곳, 제주 1곳이다. 문화사업단은 매년 1월부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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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5.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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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는 유튜브에 ‘천주교 청주교구’와 ‘대장간 문화제작소’를 개설해 운영한다. 유튜브 ‘천주교 청주교구’는 교구에서 매주 발간하는 청주 주보의 내용을 소리와 영상으로 제공한다. 교구와 본당 소식을 취재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할 계획이다. ‘대장간 문화제작소’는 ‘일상생활에서 신앙생활을’이라는 모토로 유튜브 서비스를 통해 매 시간 신자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콘텐츠는 매일 오전 8시 ‘교부들의 말씀’과 ‘사진묵상’(월), ‘질문으로 알아보는 교회 문헌’(화), ‘미리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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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5.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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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는 28일부터 성당에서 현장 미사를 재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24일 미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한 이후 64일 만의 재개다. 청주교구의 이번 7차 긴급 지침에 따르면 교구 내 모든 본당과 성지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8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거행하기로 했다. 이번 지침에는 미사 거행시 준비사항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성당 입장시 발열체크기로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필요시 역학 조사를 위해 명단을 작성해야 한다. 신자들은 미사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성당 안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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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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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사회적 거리두기’ 강도가 완화됨에 따라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이 부분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지난 2월 24일 템플스테이 운영을 전면 중지한 지 2달 만이다. 20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에 따르면 전국 139개 템플스테이 사찰의 프로그램 운영을 부분 재개한다.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 중인만큼 사찰에서 개별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휴식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만 진행한다. 여럿이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체험형 및 단체형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와 함께 문화사업단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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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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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 음성군 소재 미타사가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됐다. 전국 템플스테이 운영사찰은 모두 139곳, 충북은 8곳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미타사와 함께 도림사(대구)를 2020년도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하고 지난 13일 도림사, 14일 미타사에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앞서 도림사와 미타사는 2018년 9월 템플스테이 예비 운영사찰로 선정, 2019년부터 템플스테이를 운영해왔다. 예비 운영사찰이란 템플스테이 정식 운영사찰로 지정되기 전 1년간 시범운영을 하는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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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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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알람을 맞추고 잠시 멈춰 기도해주세요”천주교가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미사를 온라인에서 중계했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오전 11시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 페이스북으로, 의정부교구는 4시 16분에 의정부교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자들을 만났다.천주교는 매년 세월호참사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미사를 봉헌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가 중지된 상황이다. 이에 별도의 미사를 진행하지 못한 교구들은 사제나 공동체별 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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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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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연장된 가운데 12일 부활절을 맞이한 충북도내 성당과 교회에 쓸쓸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7주째 중지하고 있는 천주교는 부활 대축일과 관련된 어떤 행사도 진행하지 않았다. 각 성당 입구에는 여전히 ‘교구 지침이 있을때까지 미사를 중지한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었다. 부활 대축일 미사가 평화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 진행되면서 대부분의 천주교 신자들은 각 가정에서 부활절을 보내는 분위기다. 개신교는 부활절을 맞아 많은 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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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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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방역당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19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이번 주말 부활절을 앞둔 기독교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우선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청주체육관에서 매년 열리던 부활절 연합예배를 취소했다. 하지만 기독교 최대 명절로 불리는 부활절만큼은 현장예배를 진행하려는 교회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4월 5일) 기준 청주 844개 교회 가운데 21%인 178개 교회가 현장예배를 진행했고 행정지도 결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대부분 잘 지켰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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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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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 교구장 장봉훈 주교가 오는 12일 부활절을 앞두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8일 발표한 담화문의 제목은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28,5.10)다. 장 주교는 담화문을 통해 “교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24일부터 무려 6주간 동안이나 신자들과 함께 하는 평일 미사와 주일 미사를 중단했다”며 “급기야 성삼일 미사와 전례, 부활대축일 미사마저 중단되는 한국천주교회 236년 역사에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장 주교는 “죽음보다 삶이 더 두려운 때가 있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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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4.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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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올해 천주교 부활 대축일 미사는 TV와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한국천주교주교회는 7일 부활 대축일(12일) 미사와 파스카 성삼일(9~11일) 예식은 전국 성당에서 신자들 없이 거행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국의 천주교 교구들은 3월 16~19일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의 결정에 따라 4월 6일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성사되면 신자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미사를 재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감염증 확산이 계속되고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제시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종교
김미나
2020.04.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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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천주교 청주교구가 4월 6일부터 성당에서 미사를 재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24일 미사를 중지하기로 결정한 이후 43일만의 재개다. 지난 27일 ‘청주교구 5차 긴급지침’에 따르면 교구 꾸리아 신부님들과 지구장 신부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4월 6일(성주간 월요일)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5차 지침에는 4월 12일 부활절을 앞두고 진행되는 성목요일, 성금요일, 성토요일 예식을 최대한 간소화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발 씻김 예식, 밤샘 성체 조배, 신자들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종교
김미나
2020.03.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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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불교계의 가장 큰 축제인 ‘부처님오신날’ 행사는 연기되고 사순시기를 보내고 있는 천주교의 미사 중지 기간은 며칠 더 연장된다. 청주시불교연합회는 18일 청주 상당구 대성동 명장사에서 청주시불교연합회장 장호 스님 주재로 3월 정기회의를 열고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모두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따라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는 4월 26일에서 5월 23일로, ‘봉축법요식’은 4월 30일에서 5월 30일로 연기됐다. 매년 청주 무심천에서 봉행되던 ‘부
종교
김미나
2020.03.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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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이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의료인과 관련 공무원을 위한 특별 지원 프로그램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이번 ‘토닥토닥 템플스테이’는 3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모두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액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의료인과 관련 공무원은 템플스테이 예약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화사업단은 전국 137개 템플스테이 운영사찰 가운데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휴식하기 좋은 사찰 15곳을 선정했다. 충청권 사찰
종교
김미나
2020.03.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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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종교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교구별로 긴급 지침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교구는 ‘신자들과 함께하는 주일미사’와 ‘평일미사’를 3월 13일까지 한시적으로 중지하기로 했다. 성당과 기관, 수도회, 학교, 성지 모두 포함된다. 교구 소식지인 주보는 인쇄물 대신 PDF 파일을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한다.이 기간 동안 신자들은 대송(묵주기도5단, 성경봉독, 선행)으로 주일미사 참례 의무를 대신하고, 모든 회합, 교육, 행사 등 성당 내에서의 모임을 중단해야 한다.청주교구는
종교
김미나
2020.02.2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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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미원성당 신축 교육관 축복식이 열렸다.청주교구 총대리 손병익 루카 신부는 지난 22일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단재로 2448 미원성당에서 축복식을 주례했다.미원 성당 신자들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 그동안 절임배추사업을 실시했으며, 교육관 건축을 위해 미사(영성체)와 묵주기도, 성체조배, 성경필사 등 기도를 봉헌해 왔다.신축 교육관은 건축면적 759.12㎡ 규모이다. 김미나 기자
종교
김미나
2020.02.23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