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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축하합니다.‘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동양일보는 시대의 변화와 흐름을 읽고 개혁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또한 동양일보의 정체성을 근간으로 부분적 사실이나 왜곡된 진실에 타협하지 않고 정론직필의 정도에 충실한 정직한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비판과 감시라는 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때로는 칭찬과 격려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언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언론으로 자리해 왔습니다.그동안의 정체성과 새 시대를 맞는 새로운 마음을 더해 진실을 추구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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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이 땅의 푸른 깃발’동양일보의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양일보는 지난 1991년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 정신으로 창간하였습니다. 실제로 3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동양일보는 이와 같은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왔습니다. 지역지이면서도 중앙의 소식에만 집중하던 언론과는 달리 충청권 최초의 지역 섹션을 도입하며, 충청의 소식과 충청인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노력했습니다.동양일보는 빠르고 신속한 정보 전달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 문학의 발전에도 커다란 기여를 해오셨습니다. 특히 순회 문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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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대전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창사 이래 30년 역사를 이어오며 선도적인 언론으로 꾸준히 발전해온 동양일보의 조철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동양일보는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를 제작정신으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동양일보가 정론직필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 여론을 조성하며 더욱 사랑받는 선진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훌륭한 인재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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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 제작정신의 동양일보는 충청의 지역 언론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지방시대의 주역인 지역주민들의 자긍심과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권의 자존심, 그리고 문화적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의 복리와 평범한 사람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다양한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하고 계시는 조철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서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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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대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양일보는 충청 지역의 대표 언론기관으로서 3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앞선 현장 취재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충청 지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왔습니다.또한 동양일보의 지역 문제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인 대안 제시는 대전 발전과 시민 행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습니다. 진실을 향한 사명감으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신속 정확한 보도에 헌신해 주신 동양일보 가족 여러분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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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이 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라는 제작정신으로 충청인과 함께 호흡해 온 동양일보는,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며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에 구심점 역할을 다 해 주고 있습니다.언제나 지역주민들의 생활 현장 속에서 함께 하며, 지역 곳곳의 생생한 목소리를 지면으로 담아내시는 조철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그동안 동양일보는 지방분권 시대에 걸맞게 지역민의 알권리를 폭넓게 충족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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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대전시 중구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자께서는 30세를 일컬어 이립(而立)이라 하셨는데 이 말은 마음이 확고하게 도덕 위에 서서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랜 기간 학문을 연마한 후에 비로서 홀로 자립 할 수 있는 나이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1991년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제작정신으로 삼아 창간된 동양일보는충청권에서는 최초로 지역섹션신문과 가로쓰기를 도입하였으며 최근에는 10년 연속 충북권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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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동양일보는 지난 25년간 월드비전과 함께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그 후손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펼치며, 에티오피아는 물론 지구촌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었습니다. 또한 충북도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전하는 일에 월드비전과 함께 했습니다.기사를 통해 이웃들의 따뜻한 소식을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언론의 역할을 감당해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지난 30년간 묵묵히 우리 주변의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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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서원대 구성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인으로서 임무와 책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신 조철호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이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는 1991년 창간 이후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란 제작정신으로 지역민들의 자긍심과 문화의식 고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사실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선도하며, 지역민들의 신뢰를 얻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동양일보는 독자들에게 올바르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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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이 땅의 푸른 깃발’ 동양일보는 한국지역 충청도의 대표적인 언론지의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2001년도부터 20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중국 지역에 살고 있는 동포 언론인, 문학인과 교사 100여명도 넘게 한국에 초청해 한국의 선진적 문화를 접목하게 하고 상호 양국 국민들 지간의 돈독한 우정을 다지는데 지역 신문으로서 마멸할 수 없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동양일보는 한국 중앙의 큰 언론사보다도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잘 알려진 언론사로서 중국에 살고 있는 동포들에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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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지역 상공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동양일보는 1991년 창간 이래 국내외 경제흐름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우리 경제와 기업인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기업애로를 대변하고, 경제현안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경제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또 ‘만물박사 선발대회’와 ‘우리말 글 겨루기대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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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에 2837억원 투입해 최고의 복합·체류형 관광단지 만들 것”“지방자치법 등 큰 성과 거뒀지만 6대 4 비율 재정분권 필요”“전국 최우수 건강도시 선정 “건강자치 역량 키워… 가장 큰 원동력”“논산시민들의 더 행복한 삶 위해 일할 수 있는 곳에 있고 싶어”[동양일보 유환권 기자]육군 훈련소가 있는 논산시의 첫 선입견은 ‘군사도시’다. 인문학적 요소는 2% 부족해 보였다. 그랬던 논산시가 지금은 완전히 환골탈태한 새로운 도시로 변모했다.관광객이 밀려드는 선샤인랜드와 세계유산 돈암서원, 논산시의 랜드마크 탑정호가 그 대표다. 쓰
창사30주년특집
유환권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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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구 의원 재선거 두고 “이젠 후배들에게 자리를 양보할 때”“세계무예마스터십, 외국서 비롯된 대회보다 더 중요해”“다양한 무예산업과 연계해 충북 미래 먹거리로 창출해야”“지역 대표형 양원제 실시 주장… “단원제 문제는 인구중심”“중앙정부 독주 강화… 전국 17개 시도에 균등하게 상원구성해야”[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때도 민주당 소속의 지방정부를 굳건히 지켜온 광역단체장이다. 그에게 3선의 소회를 물었지만 되돌아온 대답은 “아직 임기가 한참 남았는데 소회를 말하는 건 아직 이르다”며 “나중
창사30주년특집
엄재천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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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동양일보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펜으로 만들어가는 공의와 진실된 세상 !도민의 믿음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로 더욱 발전해나가길 기대합니다.4차 산업혁명이라는 디지털 문명의 변화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삶의 변화는 전례 없는 속도에 가속화를 느끼며 예상치 못할 혼란과 불안으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 접근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를 맞이했고, 인류 회복의 원천이라고 말하는 창의성은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Field)이 경험되어지는 사회에서 확장이 됩니다.보이는 만큼 즐길 수
창사30주년특집
동양일보
2021.10.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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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3선 연임에 성공한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도정을 이끌어온 지 10년이 넘었다. 내년 6월 30일 퇴임을 앞두고 이 지사의 충북호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사업이 투자유치다. 충북호는 투자유치 10년 동안 100조원이 넘는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그 10년 동안 충북의 경제구조는 큰 변화가 있었다.민선5기(2010년)부터 6기, 7기까지 충북호가 순항하면서 10년(2010~2020년)동안 충북도는 비약적 경제 성장을 달성했다. 인구 3.3%, GRDP 51.3%, 제조업 부가가치 80.3%, 서비스업 부가가치 30
창사30주년특집
엄재천
2021.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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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국회세종의사당 설치법이 마침내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법적 기틀을 다졌다.국회세종의사당 설치는 대한민국 헌정사에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이자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다.지난 2002년 9월 30일 노무현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가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과 청와대, 정부부처 우선 이전을 공약으로 내건 지 19년 만의 큰 결실이다. ●국회 세종의사당법 본회의 통과국회는 지난 9월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법안은 '세종특별
창사30주년특집
신서희
2021.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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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2006년 내포신도시가 충남도청 이전 후보지로 최종 결정된지 15년이 지났다. 2012년 실제 도청 이전이 이뤄졌고 이후 9년간 신도시 개발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2012년 12월 인구가 509명에 불과했던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과 충남경찰청·교육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면서 현재 2만8537명을 넘어서는 등 인구가 계속 늘고 있고, 1만 2000여 세대에 이르는 주택 단지가 조성되는 등 도시로서의 구색이 갖춰지고 있다.충남도는 지난해 혁신도시 지정을 계기로 내포신도시를 환경기술, 연구개발, 문화체육 등 3
창사30주년특집
정래수
2021.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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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오는 12월부터 서해안 대표 관광지인 태안군과 보령시 당일 관광시대가 열린다.태안군 안면도~보령시 대천항간 국도 77호선 14.1km구간이 11월 말 모두 완공돼 이동시간이 10분으로 단축된다.자동차로는 홍성군을 경유해 1시간30분만에 오가던 ‘가깝고도 먼 길’이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돼 서울~태안 이동시간인 무려 두 시간이 절약된다.안면도~원산도간은 푸른 바다를 굽어보며 해상교량으로, 원산도~대천항간은 국내 최장 해저터널을 달리게 된다.보령해저터널(6.93km)은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었던 인천북항터널
창사30주년특집
장인철
2021.10.1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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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내가 가보지 않은 곳이 너무 많다.’ 대개 사람들은 쳇바퀴 도는 일상에서 잠시의 일탈을 생각한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스마트폰 위에 펼쳐진 검지손가락 눈요기 여행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올린 것이다. 보고 또 보다보면 처음의 신선함은 어느새 사라진다. 작가의 눈에 천편일률적인 틀이 보인다. 풍경을 둘러싼 일정한 프레임을 보게 된다. 여행의 감정도 느낌도 반복되는 틀 안에서 서서히 식는다. 김라연(33) 작가는 시각적 반복과 호기심의 사그러짐에 물음이 생겼다. 그 물음을 그림에서 풀고자 했다.제 돈과 시간으로 작가의 본격
젊은 예술가의 지금 여기
동양일보
2021.10.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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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농업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으로 수박, 멜론, 콜라비, 시금치, 고추, 참깨 등 복합영농을 실현하고 있는 장성자 진천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55·생거진천 이원농장 대표, 이하 연구회) 부회장.그는 새로운 지역 소득 작목 발견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역 대표 농업인으로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작목을 찾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복합영농은 벼농사와 함께 참깨, 땅콩 등 특용작물과 시설채소, 과수, 축산 등을 도입한 복합적인 영농으로, 위험을 분산시켜 경영의 안정
강소농을 꿈꾼다
김성호
2021.10.05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