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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기원(원장 서형호)은 다가오는 장마철 다습한 환경에 대비 마늘 저장 중에 우려되는 병해충 발생과 부패 예방을 위한 대응법을 당부했다. 한지형 마늘은 대부분 6월 중·하순이면 수확을 끝내는데 이후 장마철에 건조하는 마늘은 다습한 환경에 놓이게 된다. 이 시기 수확한 마늘을 잘 건조하지 않으면 부패 발생이 많아지고 뿌리응애, 마늘혹응애와 같은 해충들의 피해를 입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피해를 줄이려면 건조기가 없는 농가에서는 마늘 수확 직후 하우스 안에서 7일 정도 완전히 말린 후 차광망을
농수산
도복희
2022.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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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대추호두연구소는 보은 지역 대추 재배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특화작목 위상 제고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오는 10월 수확기까지 종합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의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 컨설팅은 대추농가의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특화작목의 발전과 활력증진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및 현장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8일 보은군 대추 재배 농업인 10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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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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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기원(원장 서형호)은 고추 아주심기 이후 계속된 고온·건조한 날씨로 해충 발생 밀도가 높아져, 다양한 해충의 동시 발생에 대비해 사전예찰을 통한 적기방제를 강조하고 나섰다.(사진) 올해 1월~5월 충북 평균기온은 8.5℃로 평년(7.5℃)보다 1.0℃ 높은 기상으로 담배나방,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 해충의 밀도가 증가할 수 있어 세심한 예찰이 필요하다. 특히 담배나방은 애벌레가 새로운 잎을 갉아 먹거나 과실 속을 파고들어 작물 수량과 품질에 영향을 준다. 담배나방 애벌레가 고추 열매 속으로 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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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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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마늘양파연구소는 5월 내내 가뭄이 지속돼 마늘·양파의 잎마름 진행 속도가 빨라진 만큼 수확을 앞당겨 할 것을 당부했다.(사진) 도내 마늘·양파 주산지의 올해 5월 강우량은 2.4~2.6mm로 평년에 비해 7.0~7.9mm 적었으며 평균기온은 0.4~0.8℃ 높았다. 5월은 생장 단계에서 구(마늘․양파 통)가 커지는 시기로 토양수분이 충분해야 원활한 구비대로 수량을 높일 수 있다. 강우량이 적어지면 마늘쫑 발생률이 낮고 병 발생은 감소되나 잎줄기 마름 속도가 빨라지게 돼 수확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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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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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북의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식품 가공업체 소득증대를 위해 그동안 개발된 농식품 특허기술 40건에 대해 관련 업체에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기술은 △유용미생물(장류 발효종균 바실러스 식초제조용 초산균, 면역력 우수 유산균) 관련 기술 7건 △잔대, 대추, 병풀, 복숭아, 도라지, 수수·아로니아 등을 활용한 가공기술 21건 △발효조청, 팥고추장 등 발효 관련 기술 10건 △식용곤충(갈색거저리, 쌍별귀뚜라미) 활용 가공기술 2건이 대상이다. 면역력과 관련된 가공기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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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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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충북 대표 신소득 약용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잔대 신품종 연구와 잔대 가공품 개발 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호흡기 질환에 좋은 약초를 찾는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기관지염을 치료하고 각종 노폐물 배출 기능이 탁월한 잔대가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잔대는 주로 뿌리를 약용 재료로 활용해 왔지만 잔대 잎에는 시금치보다 칼슘 2배, 철분 2.5배, 비타민C는 5배 정도가 높고 사포닌과 이눌린 등 다양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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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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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위험한 작업 관행을 개선하고 농업인 안전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농업분야 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영농활동 중에 일어나는 농업분야 재해율은 2020년 기준 전체 산업 재해(100명당 사고 발생 0.57명)보다 약 1.5배 수준으로 높은 실정이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는 농작업 재해예방과 안전성 향상을 위해 도내 작목반과 마을을 대상으로 충북도 20곳에 총 7억6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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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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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역농업 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프로젝트 일환으로 7~23일 6회 40시간 ‘강소농 최고과정 역량강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발전 혁신리더로 자질향상과 새로운 농업 트렌드 정보 공유와 농산물 마케팅 전략 등 경영 능력까지 겸비한 최고의 강소농 양성을 위해 추진되는 농촌진흥기관 핵심 사업이다. 교육대상은 강소농 기초와 심화과정 수료자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농업인 26명을 선발해 전문교육기관 ㈜에코넥션(대표 김준호)에 위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강소농 최고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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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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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10~12일 오후 6시~ 밤 10시 농업기술원 내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12회 반딧불 곤충축제’를 개최한다.(사진) 올해로 12회를 맞는 반딧불 곤충축제는 2010년부터 청정 충북의 농업환경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했다. 생태환경의 변화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와 곤충 산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곤충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다시 시작, 반디와 나비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 맞이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주제 전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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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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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올해 기상은 예년보다 강력한 티벳트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폭염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고온 피해에 대한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포도나무는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왕성한 증산작용으로 잎의 수분 부족이 발생해 여러 가지 생리장해 현상이 발생한다. 고온 장해 피해의 경우 잎이나 과실이 타는 일소 증상, 과실이 움푹 패이는 축과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과실에서 일소와 축과 증상은 유사한 점이 있으나, 일소과는 강렬한 햇빛으로 직접 과실 조직에 피해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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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6.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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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1일~8월 31일까지 ‘6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여성농업인이 농촌에서 겪은 일상이나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 ‘귀농·청년 여성농업인의 고군분투기’ 등이다. 여성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A4 용지 기준으로 3매 이상 6매 이하 분량의 수기를 작성해 이름, 연락처, 사진과 함께 이메일(sugi@agrinet.co.kr)로 제출하면 된다. 9월 중 총 24점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 1점에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한다.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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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5.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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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산림청은 7월부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임업직불금) 신청을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받는다.임업직불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로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매년 직불금을 지급한다.올해 임업직불금을 지급받으려면 직불금 신청 기간 전인 6월 30일까지 주민등록지 관할 지방산림청에서 임업경영체 등록을 마쳐야 한다.농업기본형 공익직불금 중 소규모 농가직불금을 수령할 경우 그 다음연도 임업직불금 중 임산물생산업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농업직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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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5.3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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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과실의 모양을 좋게 하고 맛과 품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기술인 적과(과실솎기)와 봉지씌우기 작업을 정밀하게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과실 재배에 있어 과실 솎기를 통한 착과량 조절은 과실의 크기, 착색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익는 시기를 균일하게 해주는 동시에 해거리를 방지하고 적당히 나무의 세력을 유지해 과실의 안정생산에 크게 도움을 줌에 따라 각 농가는 과수나무의 세력에 따른 목표 수량과 과실 크기 등 기준을 설정해 과실솎기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과실솎기는 양분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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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5.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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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 정확도 향상을 위해 토양검정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5월 말~6월 초까지 한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도내 11개 시군에 4580지점의 대표필지 중심 토양검정을 통해 대표성, 객관성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농경지 비옥도 변화 분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충북지역 농경지 토양특성 검정·도별 비옥도 평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 그동안의 경우, 토양분석 과정에서 시군 간의 검정 능력 편차가 다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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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5.3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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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찬)는 26일 청주센터 농산물가공지원관에서 관내 농업인, 농식품 가공업체와 창업예정자 20여 명에 농식품 특허기술 설명회를 했다. 식품개발팀 엄현주 팀장이 팥메주고추장 제조방법, 수수를 활용한 별미장 등 장류와 관련된 기술 4건, 초산균과 유산균 등 유용미생물 활용 기술 3건,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잔대나물밥 등 간편식 기술 3건 등 20여 가지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농업기술원 박혜진 박사가 아린맛 제거 흑도라지, 버섯․고추․대추를 활용한 가공
농수산
도복희
2022.05.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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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수박딸기연구소는 24일 수박딸기연구소에서 허리를 펴고 작업 할 수 있는 수박 수직 재배 특허기술인 ‘이동식 수직재배 장치’와 ‘다단형 수직 수경재배 장치’ 2종에 대해 오크(대표 이정봉)와 대한아그로(대표 장한수)와 통상실시 계약을 했다.(사진) 이번에 기술이전하는 ‘다단형 수직 수경재배 장치’는 작물의 생육 특성에 맞게 인공토양 조성, 줄기 유인과 과실 받침 제작 등 노동강도 절감과 수광률 개선이 가능하다. 과실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채류를 통해 소득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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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희
2022.05.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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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도 농산사업소(소장 황규석)는 2년간 재배시험을 거쳐 신품종으로 개발한 ‘태양찰’과 ‘생명찰’ 옥수수품종이 국립종자원에 신품종으로 품종보호 등록됐다고 밝혔다.(사진) 이 두 품종은 2005년 수집한 지방 재래종에서 자식계통 양성, 교배조합 작성과 검정, 수량성검정, 지역적응성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재배농민과 소비자의 손으로 직접 선발한 옥수수다. 2019년 3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 출원해 품종 등록까지 17년 걸렸다. 태양찰은 한 그루당 2이삭까지 수확이 가능해 다른 품종보다 수량이 50% 이상 많다.
농수산
도복희
2022.05.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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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 포도다래연구소는 포도 재배 농가가 현장에서 바로 보고 정확한 임상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포도 병해충 원색도감’을 발간해 보급한다고 밝혔다.(사진) 책자에는 포도 병해충 발생생태, 피해증상, 특징들이 사진으로 수록돼 포도 재배 농민이 현장에서 손쉽게 파악하고, 방제법을 찾아볼 수 있게 자료를 수록했다. 또한 포도에서 볼 수 있는 병해 18종, 저장병 6종, 해충 23종과 병으로 오인하는 생리장애 5종이 담겨있으며, 방제력과 포도 등록 농약이 정리되어 있어 고품질 포도 생산
농수산
도복희
2022.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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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올해 고추 아주심기(정식) 시기에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피해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고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와 적기 웃거름 주기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사진) 충북 고추 아주심기 적기는 10일 전후로, 고추 본엽(떡잎 뒤에 나오는 잎)이 11~13매 나오고, 첫 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에 심는 것이 좋다.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는 수확할 때까지 충분한 영양분이 필요하다. 따라서 토양검정과 시비처방서에 맞춰 정식일 기준 25~30일 후 3회 정도
농수산
도복희
2022.05.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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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충주시 동량면과 소태면 4개의 사과 과수원 3.3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과수화상병 현장대응을 7월 31일까지 집중운영한다. (사진) 이 기간에는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과수화상병 상황실을 운영하고, 식물방제관으로 구성된 전문예찰반이 과수원 정밀예찰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현장진단실을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과수화상병 의심주 발견 즉시 현장에서 확진 여부를 판정한다. 기존에는 현장에서 과수화상병이 의심되는 시료를
농수산
도복희
2022.05.17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