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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시즌 첫 라이벌 경기인 '맨체스터 더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낚았다.맨체스터시티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번 시즌 개막 후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맨체스터시티는 4연승을 이어갔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특히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 팀의 지휘봉을 새로 잡은 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시티), 조제 모리뉴(
축구
연합뉴스
2016.09.1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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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성남FC를 제물로 40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수원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9라운드 성남과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수원이 승리한 것은 7월 31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5-3으로 이긴 이후 6경기 만이다.이후 수원은 5경기에서 4무 1패로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이날 원정에서 모처럼 승점 3을 챙겼다.7승 13무 9패가 된 수원은 승점 34를 기록하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순위는 여전히 12개 구단 가운데 10위에 머물고 있다.
축구
연합뉴스
2016.09.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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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리그 2위 팀인 부천FC가 리그 선두인 안산 무궁화와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며 선두 경쟁에 불을 지폈다.부천은 10일 경기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안산과 원정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2-1로 앞서던 부천은 후반 36분 안산에 페널티킥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안산 김동섭은 이날 전반 14분에 이어 후반 36분에도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터뜨렸다.그러나 부천은 후반 41분 루키안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김륜도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밀어 넣어 이날 경기의 결승 골을 만들어냈
축구
연합뉴스
2016.09.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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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한수원)이 부산교통공사를 꺾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2위로 올라섰다.경주한수원은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6 내셔널리그 21라운드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경주한수원은 승점 36을 기록, 전날 대전 코레일에 1-2로 패한 울산현대미포조선(승점 34)을 3위로 밀어내고 2위가 됐다.전반을 0-0으로 마친 경주한수원은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지던 후반 42분 최용우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내준 패스를 김규태가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축구
연합뉴스
2016.09.1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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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1년간 새로운 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하도록 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를 비판했다. FIFA는 레알 마드리드가 18세가 되지 않은 유소년 선수의 해외 이적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정을 어겼다고 판단해 이같은 제재를 내렸고, 전날 구단의 항소도 기각했다.스페인 매체 아스는 10일(한국시간) 지단 감독이 오사수나와 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그는 규정 위반 대상인 자신의 아들들을 언급하며 "제 아들들은 평생 여기서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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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9.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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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1골차 진땀승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이 A조 최약체로 손꼽히는 시리아를 상대로 ‘2연승 달성-조 1위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다만 중국전과 마찬가지로 방심은 금물이다.이번 경기는 시리아 홈에서 열려야 하지만 내전 때문에 개최할 수가 없어 6일 밤 9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세렘반에서 중립경기로 치러진다.우여곡절도 많았다.애초 시리아축구협회는 한국과 홈 경기를 레바논에서 열겠다고 신청했지만, 레바논의 안전 문제가 대두해 취소됐다.마카오축구협회가 시리아의 4차례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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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9.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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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CITY FC가 지난 3일 청주 흥덕축구공원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16 K3리그’ 17라운드에서 0대 1으로 패했다.전반전부터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던 청주CITY FC는 후반 41분 파주시민축구단 이도희 선수에게 골을 허용, 0-1로 패하며 홈경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청주CITY FC 김현주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해줬는데 아쉽게 패했다”며 “다시 재정비해서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청주CITY FC는 현재 순위변동 없이 리그 3위에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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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경 기자
2016.09.0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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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기분 좋게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의 첫 단추를 끼웠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대표팀은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이에 따라 한국은 내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0차전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첫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뎠다.또한, 이날 승리로 한국은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도 18승12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나갔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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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9.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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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응원단으로 뒤덮인 채 경기를 할 수도 있다. 대비해야 한다.”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이 4강 신화를 이루는 데는 열성적인 팬들의 헌신적인 응원도 큰 몫을 차지했다. 축구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색 티셔츠로 경기장을 가득 채운 국내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대~한 민국!’ 함성에 태극전사들은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다.하지만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는 ‘대~한민국’ 함성 대신 ‘자여우(加油)’의 외침이 더 크게 울려 퍼질 태세다.중국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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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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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가 중국을 만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월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의 절대적인 우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48위이고, 중국은 78위다. 특히 상대전적은 17승12무1패로 한국이 압도했다.지난 2010년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0-3으로 첫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해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선 2-0으로 승리했다.조 1위로 본선행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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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3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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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맹주’ 한국 축구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최종 관문 통과에 도전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9월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내년 9월 5일 예정된 우즈베키스탄과 최종예선 10차전까지 ‘월드컵 본선 티켓 확보’를 향한 대장정에 나선다.한국 축구는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7경기(쿠웨이트 몰수승 제외)를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최고의 조직력을 과시했다.지난 3월 태국전을 마지막으로 해산한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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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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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CITY FC가 지난 27일 홈경기로 열린 고양시민축구단과의 2016 K3리그 16라운드에서 5-0으로 대승했다.경기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앞서가던 청주CITY FC는 김준영과 한남규가 각각 두 골 씩을 넣으면서 선전했다. 또 고양시민축구단의 자책골을 포함해 5대 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점 3점을 따냈다.청주CITY FC는 순위변동 없이 리그 3위에 랭크됐으며 다음달 3일 파주시민축구단과의 2016 K3리그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축구
신홍경 기자
2016.08.2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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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독일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토트넘)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독일 스카이스포츠는 볼프스부르크가 이적료 1천720만 파운드(약 250억원) 정도로 손흥민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볼프스부르크는 팀의 스트라이커 바스 도스트의 이적 여부와는 상관없이 손흥민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스카이스포츠는 덧붙였다.또한 손흥민 영입을 추진하는 구단이 볼프스부르크 외에도 더 있다고 스카이스포츠는 보도했다. 다른 구단명은 밝히지 않았다.다만,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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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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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월드컵 대표팀의 아시아 최종예선 1, 2차전 출전 선수 명단이 발표됐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손흥민과 석현준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황희찬이 처음으로 대표팀에 뽑혔다.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 2차전 시리아에 출전할 2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눈여겨볼 선수는 손흥민과 석현준, 그리고 황희찬이다. 손흥민의 대표팀 승선은 리우 올림픽 개막 전에 결정됐다
축구
동양일보
2016.08.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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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CITY FC가 오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 청주흥덕축구공원에서 평창FC와의 2016 K3리그 홈경기를 치른다.현재 청주CITY FC가 11승 1무 2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으며 평창FC는 4승 2무 8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14위에 랭크돼 있다.청주CITY FC 김현주 이사장은 “우리에게 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며 짧고 강렬한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경기에는 청주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축구
신홍경 기자
2016.08.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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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 여자축구가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충주 예성여고 축구부와 남산초 축구부가 지난 14일 울산에서 열린 15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예성여고 축구부는 이날 여고부 결승에서 포항여전고와 연장전까지 접전을 펼쳤으나 무승부를 기록해 승부차기에서 3대 4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지난 2010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 첫 결승전에 진출한 충주 남산초 축구부는 지난 12일 열린 경북 상대초와의 결승에서 후반에 2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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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2016.08.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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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FC안양이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3-1 대승을 거두고 최근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안양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시용덕, 정재희, 김민균의 골을 앞세워 승리했다.안양은 6위로 올라갔고 서울 이랜드는 7위로 추락했다.대전에서는 대전 시티즌이 갈길 바쁜 강원FC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대전은 전반 15분 황인범의 골을 경기 끝까지 잘 지켰다.대전은 5위 자리로 올라갔고 3위 강원은 2위 탈환 기회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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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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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26경기 연속 무패 행진 신기록을 이어갔다.전북은 1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전북은 15승 11무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자존심을 세웠다.전북은 경기 초반 포항의 거센 공격에 밀렸다. 최근 2연패를 기록해 독기가 오른 포항은 공격력을 집중했다.양 팀 선수들은 거친 플레이를 주고받으며, 수차례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전반전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양 팀은 후반 들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전북은 후
축구
연합뉴스
2016.08.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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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FC서울이 올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 만에 수원 삼성을 눌렀다. 서울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5라운드 수원과 경기에서 윤일록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앞선 두 차례 슈퍼매치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서울은 수원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우위를 점했다.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총 3만5천309명의 구름 관중이 몰렸다. 무더위와 리우올림픽 기간이라는 악재를 딛고 많은 축구팬이 경기장에 나와 응원전을 펼쳤다. 서울과 수원은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듯
축구
동양일보
2016.08.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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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CITY FC가 출범 첫 해인 올해 전국체전 충북대표팀으로 출전한다.청주CITY FC는 지난 6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FC와의 97회 전국체전 충북대표 남일부 선발전에서 1대 0으로 승리, 충북 축구대표팀 선발을 확정지었다. 이날 경기는 ‘청주더비’전답게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으로 진행되던 경기는 전반전에서 청주CITY FC의 전현재가 데뷔골을 성공시켰다.이후 양팀 모두 골문을 두드리지 못 하고 경기가 종료, 1대 0으로 청주CITY FC가 승리했다.청주CIT
축구
신홍경 기자
2016.08.0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