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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들어설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 사업의 종합계획(마스터플랜) 국제공모 관리업무를 담당할 기관으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를 선정했다.지난 2월부터 국제공모 한 관리용역 경쟁 입찰에는 총 4개 기관이 참여, 과업수행 능력과 홍보전략, 지리적 여건 등을 고려해 최종 확정했다.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건축도시공간분야 국책연구기관으로 미래지향적 건축을 위해 도시공간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건축도시문화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두뇌집단(싱크탱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건축도시공간연구소(아우리(auri))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3.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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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정부3.0 취지의 일환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에 힘을 쏟는다.올해 세종시는 신도시를 포함해 시 1920억, LH 1조2795억, 행복청 4843억, 기타 공공기관 및 민간 4조8352억 등 총 6조 8000억에 이르는 건설 사업이 발주된다.이에 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물량(지역제한 경쟁입찰·지역의무공동도급)이 5000억 규모지만 지역 업체가 더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주요 공공기관의 건설공사 발주계획과 새롭게 달라진 제도 등을 포함한 안내자료 배부, 하도급 지원을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3.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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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9.3% 감소한 총 5만5103호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4971호로 전월 대비 14.4%(4209호),지방이 3만132호로 전월 대비 4.5%(1425호) 각각 감소했다.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8313호)대비 667호 감소한 7646호, 85㎡ 이하는 전월(5만2424호) 대비 4967호 감소한 4만7457호로 나타났다.충청권의 미분양은 대전866· 세종4· 충북4341· 충남8249 등 총1만3460가구로 16.6%,0%,13.3%, 3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3.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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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적용되는 소음저감형 슬래브 거푸집 공법 등 3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 했다고 15일 밝혔다.다단 드롭 형 서포트와 멍에·장선을 이용한 테이블 형태의 거푸집 시스템을 이용 층고 4.2m 이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적용되는 소음저감형 슬래브 거푸집 공법은 ㈜선우씨앤에스와 개인 개발자 2인(양성모·김연수)이 공동 개발했다.이 신기술은 다단 드롭 형 서포트를 이용해 작업자의 눈높이까지 단계적으로 하강하는 방식을 개발, 안전하게 거푸집 해체가 가능 토록한 공법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시공 후 거푸집을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3.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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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공동주택 특화’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해 분양 불패를 이어가고 있는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에 다음 달 올 들어 첫 분양이 시작된다.행복도시건설청은 내달 8일 행복도시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L2구역(블록) 667세대(현대엔지니어링)와 3-3생활권(세종시 소담동) L3구역(블록) 890세대(중흥건설) 등 2개 단지에 총 1557세대를 분양하는 등 올 상반기에만 총 6071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올해 분양 예정단지는 5월 3-2생활권(세종시 보람동) M1구역(블록)에 723세대(신동아)와 H1구역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3.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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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이 신규로 발주하는 공공공사 규모가 총 20조 9000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토지주택공사(LH),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철도시설공단 등 4개 산하 공기업이 2016년 신규 발주하는 공공공사 규모가 총 20조 9000억 이라고 10일 밝혔다.또 올해부터는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71개 사업, 7조 9000억)에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를 도입해, 최저가낙찰제로 인한 건설업계 출혈경쟁과 부실시공 등 문제점을 바로 잡고 건설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국토부 산하 4개 공기업은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3.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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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의 도로현안사업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도내 8개 도로현안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예타 통과된 사업은 △충청내륙 1·2·3 공구 신설사업과 개량사업인 △충청 뉴랙 4공구 △영동~용산 △남일~보은 △입장~진천 △단양~영월 △청주 무심동로~오창IC △상촌~황간 사업 등으로 총 구간은 123.5㎞이다.이번 일괄 예타는 국토교통부의 4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6~2020) 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것이다.도는 이
건설
이도근 기자
2016.03.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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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앞으로 신축되는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열리는 자동개폐가 가능한 비상문 설치가 의무화된다. 이는 위급 시 옥상 공간을 대피공간으로 활용해 입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다.또 주택에 지능형전력망 기술을 통한 입주민의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유도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된다.국토교통부는 옥상 출입문에 비상문자동개폐장치 의무 설치와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에 지능형전력망 기술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이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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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 신도시인 행복도시에 초 단열주택(패시브하우스, passive house) 공법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한 독일식 친환경 에너지자급(제로에너지)마을(ZEECo마을)이 조성된다.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행복도시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 고운 뜰 공원 북측 제로에너지마을 부지(B12, 1만 8216㎡, 약 60세대)를 29일 공급 공고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국토교통부 제로에너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2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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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금강 남측의 3-2생활권(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공동주택(한양 와이즈시티, 773세대)이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이번에 입주하는 공동주택은 지하 1층, 최대 27층 총 12개동으로 전용면적 84㎡(A,B), 59㎡(A,B)규모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행복도시 내부순환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접해 있어 대중교통의 편리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또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 초·중학교는 물론 오는 10월 준공하는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인접해 입주민의 주거환경도 돋보인다는 평가다.대중교통 수단은 두 대의 버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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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1512호)대비 1.5%(906호) 감소한 총 6만606가구로 나타났다.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518호)대비 0.9%(96호) 감소한 1만422호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미분양이 2만9049호로 전월(3만637호) 대비 5.2%(1588호) 감소했으며, 지방이 3만1557호로 전월(3만875호) 대비 2.2%(682호) 증가했다.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전월(8486호)대비 184호 감소한 8302호, 85㎡ 이하는 전월(5만3026호) 대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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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로관리사업소가 올해 건설공사 현장의 품질시험 수수료를 동결키로 결정했다.25일 사업소에 따르면 품질시험은 충북도내 도·시·군, 민간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 가운데 총 공사비 5억원 이상 토목공사와 2억원 이상 전문공사, 연면적 660㎡ 이상 건축공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사업소는 올해 건설공사 품질시험 수수료는 지난해 대비 노임단가 6.4%, 수도요금 2.0% 인상에 따라 평균 5.9%의 인상 요인이 있으나 건설업체 부담 경감을 위해 수수료를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따.또 유가하락 등에 따라 품질시험
건설
이도근 기자
2016.02.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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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신방통정지구와 두정지구에 행복주택 490가구 건설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양 기관은 24일 행복주택사업 공동사업시행자인동남구 신방통정지구(신방동 1892번지) 1만304㎡부지에 45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과 서북구 두정지구(두정동 581번지) 971㎡부지에 행복주택 40가구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8월 착공해 2018년 10월 준공할 계획이다.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토지제공과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LH는 서민임대주택 건설과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행복주택은 주거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건설
최재기 기자
2016.02.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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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행복도시건설청이 행복도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5일 공급공고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는 행복도시건설청이 대전 대덕특구,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적합한 위치인 행복도시 4생활권에 차기 도시성장 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이번에 공급될 산업용지는 행복도시의 뛰어난 정주여건과 접근성을 누릴 수 있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7,950㎡)로, 우수기업유치를 위해 행복도시 조성원가(248만 원/평)의 65∼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된다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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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주 에코폴리스지구’ 면적을 줄여 본격적인 개발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22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에 충주 에코폴리스지구의 당초 개발면적 4.2㎢ 중 2.3㎢만 우선 추진하는 내용의 개발계획·토지이용계획 변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충주 에코폴리스지구는 충주시 중앙탑면 가흥·장천리 일원에 자동차 전장부품, 신재생에너지, 물류·유통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 초기부터 인근 공군부대로 인한 소음·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등이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건설
지영수 기자
2016.02.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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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부 절곡 형 리브데크를 이용한 동바리가 없는 장스팬 강재 거푸집 데크 공법이 개발됐다.국토교통부는 장스팬 거푸집 테크 공법 등 2건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장스팬 거푸집공법은 동바리 없이 거푸집설치가 가능하도록 해 품질과 경제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기존 바닥판에 적용된 리브데크 공법은 콘크리트 타설시 처짐현상, 장스팬 이용 시 휨현상 등이 발생했다. 하지만 신기술은 휨을 저하시키는 기술로 향후 공정 표준화 및 공기단축 효과가 있어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공법은 ㈜지원이엔, 지에스건설(주)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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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의 직격탄을 맞아 지난해 우리나라가 해외건설로 벌어들인 돈이 3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수지상 건설수입은 134억9천200만달러(약 16조1천억원)로 전년보다 30.3% 감소했다.지난해 건설수입은 1992년(-39.9%) 이후 2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국제수지에서 건설수입은 국내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공사의 진척 정도(건설기성)에 따라 받은 돈을 뜻한다.건설수입은 고유가 시대였던 2013년 203억7천500만달러로 정점을 찍고 2014년(193억5천800만
건설
연합뉴스
2016.02.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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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건축물 연면적이 여의도 63빌딩의 346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국 건축물 동수는 전년 대비 7만5625동(1.1%)이 증가한 698만6913동, 연면적은 8만2717㎡(2.4%)가 증가한 353만4068㎡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만3978㎡(2.1%) 증가한 164만878㎡, 지방이 4만8739㎡(2.6%)가 증가한 189만3190㎡다.용도별로는 주거용이 2.8% 증가한 165만4169㎡(46.8%)로 가장 크고 상업용이 1.8% 증가한 72만2828㎡(20.5%)
건설
임규모 기자
2016.02.0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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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는 3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초고성능콘크리트(UHPC) 기술에 자사가 생산한 특수결합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개발 완료한 UHPC는 타이어 제작 때 나오는 부산물인 가느다란 강섬유에 모래와 시멘트 그리고 아세아시멘트의 특수결합재를 혼합한 신소재로 기존 콘크리트보다 강도가 8배나 높은 초고강도와 고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미국 교량 건설 현장에 공급하기도 했다.아세아시멘트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SUPER Structure 2020 연구단과 함께 UHPC를 포함한 80~180 MPa급 SUPER Con
건설
장승주 기자
2016.02.0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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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충북선철도(조치원∼제천) 고속화 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2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충주∼제천(봉양)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데 이어 기획재정부에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그동안 충북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토부에 상대적으로 경제성(B/C)이 커 보이는 충주∼제천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지속 건의해 왔다.전체 32㎞의 충주∼제천 구간을 고속화하는 데는
건설
지영수 기자
2016.02.02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