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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만여 가구 감소 “분양 호조·전세가 상승 영향”올해 분양 물량·분양가↑ ‘미분양 증가 가능성’ 제기 (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충청권 미분양 주택 가구수가 작년 말 기준 4646가구로 전년에 비해 719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 미분양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미분양 가구 수는 충남이 2838가구로 지난 2013년 말 3566가구에 비해 728가구 줄었고, 대전 역시 444가구만이 미분양 돼 전년 1146가구에 비해 702가구가 감소했다.반면 충북은 지난해 말 기준 미분양 가구수가 931가구로 전년 대비 332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2.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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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올해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3.81%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단독주택 보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2010년부터 6년째 상승했다.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 18만9919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산정하고 30일 고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8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3.53%와 비교하면 소폭 높아진 것이다.국토부는 공시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1.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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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동문건설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77번지에 천안 신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을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중소형 대규모단지를 자랑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2층 23개동으로 전용면적은 △59㎡ △72㎡ △74㎡ △84㎡ 등 2144가구로 구성됐다.‘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신부동 도심 한복판에 자리해 천안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도심권 대단위 아파트라는 희소성과 교통과 주거의 편리성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가깝고 수도권 전철 천안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부동산
최재기 기자
2015.01.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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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지난해 1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3만9703호)대비 1.7%(676호) 증가한 총 4만379호로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1만6465호)대비 1.2%(△198호) 감소한 1만6267호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1만9774호) 대비 0.2%(40호) 증가한 1만9814호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소폭 증가했으며, 지방은 전월(1만9929호) 대비 3.2%(636호) 증가한 2만565호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과 85㎡ 이하 중소형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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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충청권에서 아파트 분양이 잇따를 전망이다.26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청주 블루지움 B910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으며, 27일엔 충북 혁신도시 B-6블록 ‘영무예다음2차’ 견본주택이 개관한다. ‘영무예다음2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20가구로 구성된다. 평택제천간고속도로·통영대전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고 상업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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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한종수 기자 = 11개 공공이전기관 등 약 4만2000여명의 계획인구를 예상하고 있는 충북혁신도시에 ‘영무예다음’이 최초로 민영아파트 일반 분양에 나선다.영무예다음 2차는 지하1층~지상20층, 7개동 총 520세대 규모로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A(228세대), 84㎡A (50세대), 84㎡B (116세대), 84㎡C(136세대) 등 혁신 평면으로 구성 됐고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것이 특징이다.또 단지 뒤 혁신도시 내에서 가장 큰 공원이 위치해 공원 조망권 및 개방감이 우수한
부동산
한종수 기자
2015.0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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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에 위치한 세종프리미엄 중심 밸류호텔세종시티가 19일 분양을 시작했다.연면적 2만5449㎡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로 모두 300실(47.83㎡ 205실·61.38㎡ 41실·58.45㎡ 22실·47.83㎡22실111.02㎡9실)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금액은 1억4410만원~3억3440만원까지 다양하다.전 객실 초고속 인터넷망을 갖춘 특급호텔로 카페와 헬스장, 레스토랑, 파티룸, 휘트니스센터, 비즈니스룸, 콘퍼런스룸 등을 둘 예정이다.신한종합건설(주)이 책임준공하고 아시아신탁(주)이 자금을 관리하게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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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주 동남택지개발지구 내 용지 공급이 본격화할 예정이다.LH 충북지역본부측은 상반기에는 1공구의 아파트용지 4필지(블록)를, 하반기에는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상업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남지구는 용정동·방서동·운동동 등 일대 용정지구는 1·2공구로 나뉘어 개발된다.1공구(113만4000㎡) 사업은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7월 시작돼 현재 문화재 지표조사가 이뤄지고 있다.1공구 아파트용지 8개 블록(3만8433㎡∼4만2945㎡·LH 자체분 3개 블록 제외) 가운데 2개는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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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32건을 포함한 총 1천225건(1천301억원)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체납세액 회수를 위해 매각을 의뢰한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이 604건 포함됐다.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개찰 결과는 입찰 마감 다음날인 22일 발표된다.
부동산
동양일보
2015.01.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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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 분양 물량이 2008년 조사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2014년에는 전국 508곳에 모두 28만479가구의 아파트(공공임대·공공분양 포함·국민임대·영구임대·장기전세 제외)가 일반 분양됐다. 이전 최대 물량인 2013년 22만9195가구와 비교하면 5만1284가구나 증가했다.수도권에서는 9만6389가구가 분양됐다. 경기 7만5387가구, 서울 1만3774가구, 인천 7228가구다.경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졌다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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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파트시장이 호황 국면인 가운데 올해 1만6천여가구의 아파트가 신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청주시 등에 따르면 올해 청주에서 최대 1만6568가구의 아파트가 분양시장에 나올 것으로 13일 추정됐다.이 수치는 아파트 사업을 추진 중인 시행사들이 애초 계획대로 연내 분양한다는 전제로 산출한 것이어서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해당 사업(브랜드)은 오창센토피아 지역조합(2500가구), 강내지역조합(352가구), 한마음지역조합(287가구), 대광로제비앙1차(418가구)·2차(112가구), 방서도시개발지구(36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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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100만건을 돌파하며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24대책’, ‘9.1대책’ 등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시장에 기대감이 확산하고 매매가격이 회복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국토교통부는 2014년 연간 총 주택 매매 거래량이 100만5173건으로 전년보다 1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06년(108만2000건)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연간 거래량이 100만건을 돌파한 것도 2006년 이후 8년 만이다.지난해 12월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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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1.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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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에도 아파트 분양 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공공임대·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일반분양 가구수는 모두 57곳 2만5695가구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11월 분양 실적에 비해서는 1만6259가구 감소했지만 매년 동월 물량으로는 2009년 2만7119가구 이후 5년 새 최대치를 기록했다. 2013년 12월 분양 실적인 1만4304가구와 비교하면 1만1391가구 늘었다.57곳 중 1순위 마감된 단지가 2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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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 배방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거선호 1순위 지역으로 교통, 교육, 생활 등 모든 생활인프라가 완벽하며 지속적인 개발비전에 따른 시세상승의 기대감이 큰 곳이다.따라서 아파트 신규분양이 있을 때마다 큰 주목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지난 2014년 12월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배방 메이루즈도 유난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곳 중 하나다.오픈 당일부터 발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전평형 청약마감이라는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6일부터 시작한 지정계약도 성황리에 진행중인 것으로 조
부동산
서경석 기자
2015.01.0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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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충청권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4곳 4146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모두 29곳 1만5885가구다. 12월 입주물량인 1만3183가구와 비교해 2702구가 늘었고, 지난해 1월 1만1754가구에 비해서는 4131가구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충청권에서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2차 아이파크 1562세대가 지난 2일부터 입주를 시작했으며,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8단지 982세대의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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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6일부터 부엌 등을 갖춘 주거 형 오피스텔 전용 85㎡이하 중개보수가 매매 0.5%, 임대차는 0.4%로 낮아진다.국토교통부는 오피스텔 중개보수 개선을 위한 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완료하고 6일 거래계약 체결 분부터 이 같이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지금까지는 오피스텔 중개보수는 거래금액의 0.9% 이내에서 공인중개사와 소비자가 협의해 결정해 왔다.하지만 국토 부는 오피스텔 중개보수가 일반 주택 보수보다 높아 직장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의 거래에 부담이 된다고 판단, 형평성 제고차원에서 요율을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1.05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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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문화동 충북도청 앞 아파트 사업이 8년 만에 재개된다.청주시에 따르면 문화동 도청∼구 법원사거리 부근 1만6925.8㎡를 대상으로 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변경해 지난 2일 고시했다.사업 시행자가 대한토지신탁에서 지역 건설업체인 대원 자회사 문화칸타빌피에프브이로 바뀐 것이다.대원은 공매에 나온 이 아파트 용지를 285억원에 사들였다.이 용지는 애초 D사가 32층 아파트 498가구를 짓기로 하고 2007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던 곳이다.그러나 자금 문제 등으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않았으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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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4년 뜨겁게 달아올랐던 분양시장의 열기는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연말 국회에서 재건축 규제 완화 등을 담은 법안들이 통과되고 청약제도도 올해부터 각종 요건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돼 분양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기 때문이다.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5년 1월 첫째 주에는 3곳에서 청약 접수를 하고 5곳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9일에는 코오롱글로벌[003070]이 경북 구미시 비산동 406-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지하 2층&
부동산
동양일보
2015.01.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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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인근 1-4생활권 방축천변 획지 형 단독택지와 원수산 남쪽 구역(블록)형 단독택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7월 행복도시의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청사 인근 단독주택 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를 최초로 시행, 10월 당선작을 선정했다.이에 따라 지난달 열린 ‘행복도시 세종박람회’에 당선작 조감도와 모형도를 전시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방축천변 획지 형 단독주택지는
부동산
임규모 기자
2015.01.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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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내 아파트 분양이 향후 봇물을 이루면서 공급과잉에 따른 아파트 가격 조정과 역 전세난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청주시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청주에 건설 중인 아파트와 현재 추진 중인 아파트 사업의 준공연도를 분석한 결과 올해 5570가구가 준공된다.대농지구 지웰시티 2차, 율량2지구 칸타빌3·4차, 모충동 포스필, 대농지구 두진하트리움, 오창 부영(5·8블록), 오창 대성 베르힐 등에 들어서는 아파트들이다.내년 입주 물량도 비슷하다.비하동 대광로제비앙 1·2차, 옥산지역주택조합(하늘
부동산
박재남 기자
2015.01.0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