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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서승우(55) 국민의힘 청주청원 4.10 총선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국회의원 후보 선출과 관련해 경선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1일 밝혔다.서 예비후보는 “지금 SNS 상에서 저 서승우가 많은 관심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세대교체'를 넘어 청원구의 ‘간판교체’ 목소리가 상당하다는 반증 아니겠느냐”며 “청원의 세대교체와 화합을 이뤄내 청원경제 부흥과 살기좋고 살고싶고 가치높은 청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선거
이민기
2024.01.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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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선현 기자]당진시의회(김덕주 의장)는 지난 26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더 발전하는 의회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시의회는 신규로 진행하는 5개의 역점과제와 15건의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보고회는 의회사무국 의정운영 기본방향, 2023년 의정주요성과, 2024년 의정운영방향과 팀별 주요업무 보고순으로 진행됐다.2023년 의정 주요 성과로는 △제2서해대교, 탄소중립․녹색성장 특별위원회의 의정활동 적극 지원 △다양한 연구모임에 대한 우수시
지방정치
김선현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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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5~29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자를 출석시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임채성 위원장은 “그동안 정원에 반영되지 않던 조직을 신설한다든가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이유로 조직을 개편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런 과정에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오히려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공동캠퍼스 운영 예산 중 시비는 28억원인데, 국비는 7억원만 확보됐다”며 “본예산 심의 때와는 다른 상황인데 행복청
지방정치
유환권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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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의회가 30일 올해 첫 1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증평군수가 제출한 △증평군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의안 3건에 대한 심사와 집행부의 2024년 군정 및 업무보고가 진행된다.이동령 의장은 “집행부의 업무보고는 2024년 군정 업무의 시작인 만큼 올해 계획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지방정치
김진식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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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4.10 총선이 31일을 기점으로 7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22대 총선 역시 전국표심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충청권의 선택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충청권의 총선 3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먼저 여야 충청권 중진의원들의 국회 재입성 여부다. 이는 세대교체론과 맞물려 있다. 충청권의 3선 이상 국회의원은 충북 5명(총 의석수 8석), 대전 2명(7석), 충남 3명(11석)이다. 세종의 경우 모두 초선이다.충북에서는 여야에서 각각 6선 도전에 나선 정우택(국민의힘
선거
이민기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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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대청댐 상수원 보호구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과 충북도의회가 정부의 댐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청주시 문의면 주민들은 30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대청댐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를 다른 댐 지역 수준으로 완화하라”며 "댐 건설 후 40년 이상 각종 제한으로 생존권을 위협받는 등 지방소멸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다.이어 "대청댐 하류 주민 450만명의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문의면 전체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규제받고 있으나, 정작 문의면에는 아직 상수도가 보급되지 않는 마을이 있다"고 호소했다.
정치
박승룡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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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10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종배 도당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고 위원은 안지윤 충북도의원과 안성현 청주시의원, 이재림 도당 미래세대위원장, 이선희 전 오창읍 각리 이장 등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충북지역의 재‧보궐선거 대상인 5곳의 선거구 중 국민의힘의 귀책 사유가 아닌 2곳에 후보자를 공천할 방침이다.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일 첫 회의를 통해 후보자 모집 방법과 세부 일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별취재팀 이민기 기자
선거
이민기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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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오광연 기자] 최근 대전시의회와 충남 금산군의회를 중심으로 대전·금산 통합 논의가 다시 시작된 것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지사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 지사는 3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충남·대전·세종·충북이 메가시티 구성을 하는 단계에서 지엽적으로 대전과 금산이 움직인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메가시티가 구성되면 모두 다 똑같은 충청도인데, 적절하지 않다"며 "일부에서 하는 (통합) 얘기는 큰 방향으로 가는 부분을 저해하는 활동"이라고 지적했다. 금산군의회는
정치
오광연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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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민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경쟁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은 정식 후보등록 신청기간(3월 21∼22일) 전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30일 오전 기준 충북 도내 8개 선거구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총 44명이다. 현역 국회의원 8명 등이 아직 등록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평균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선거구별 후보자 수는 충주가 9명으로 가장 치열한 경쟁을 보였으며, 청주 청원 8명, 청주 흥덕 7명, 제천·단양 6명, 청주 상당 5명 순이다. 청
정치
이민기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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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한 전 지역위원장이 30일 내년 총선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전 위원장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사 독재정권에 망가진 국민의 삶을 되살리고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동남 4군은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소멸 위기에 놓여있다"며 "특단의 정책과 방안을 찾아 추진해야 할 절박한 상황"이라고 전했다.이어 “지역소멸 위기는 대부분 농촌지역이 마주한 문제지만, 10% 미만의 재정자립도를 가진
정치
박승룡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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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6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정 부의장은 30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우택이 시작한 일, 정우택이 마무리하겠다"며 “내년 총선에 청주 상당구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정 부의장은 "충청권광역철도 사업의 조기 착공과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에 따른 후속 사업 등 상당구와 청주, 더불어 충북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정책과 예산을 약속한 대로 집행하려면 중진 국회의원의 경험과 경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2045년 광복 100주년이 됐을 때 대한민국을
정치
박승룡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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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대전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공사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대전시와 수자원공사의 소통 및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혁신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개발 및 창업 △탄소중립 △물산업 △산학협력 △물복지 및 물절약 △지역소통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 협력 분야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우선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 및 창업공간 조성 등
정치
정래수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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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의회 홍성억 의원이 30일 마을 대동계 이·통장 추천제를 적용하는 ‘충주시이·통·반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홍 의원은 이날 열린 281회 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을 통해 ”대동계원이 아닌 주민 참정권을 제한하고 주민자치 정신을 훼손하는 이·통장 선출제도를 즉시 개정하라“고 주장했다.홍 의원에 따르면 해당 조례 시행규칙은 이·통장 임명의 경우 읍·면·동장은 주민 추천(연서)을 받아 선출된 자 또는 마을총회와 대동계 등의 추천을 받은 자를 임명한다고 규정돼 있다.또 단서조항으로 주
지방정치
윤규상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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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이명수 의원(아산시갑, 국민의힘)이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홍문표 국민의 힘 충남 도당위원장과 정진석 의원, 성일종 의원, 장동혁 의원 등 충남지역 의원 등과 공동으로‘국립경찰병원 분원설립 촉구’기자회견을 갖고, 조속한 예타면제 처리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은 윤석열정부 출범 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됐고, 평균 1년 정도 소요되는 예타 면제를 추진 하기위해 법안을 발의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법사위원회에 계류중이다”며 “여.야를 넘어 이와관련된 예타면제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중앙정치
서경석
2024.01.3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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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신범철(사진) 전 국방부차관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남 천안갑 출마를 선언했다.신 전 차관은 29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며 “정치를 혁신해 국민에게 봉사하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신 전 차관은 "지킬 수 있는 것들로만 공약으로 만들고, 반드시 이행토록 하겠다"며 "저에 대해 공약 이행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내려진다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신 예비후보는 국방부AI센터 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
선거
최재기
2024.0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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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옥천군의회(의장 박한범)는 29일 국제 우호교류 협력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 구의회 대표단이 군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군의회는 그 동안 지방의회의 세계화 추세에 발맞춰 의정활동의 국제적 역량 강화와 교류협력 분야의 다변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역현안 · 특화산업에 적합한 교류 협력분야를 발굴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협조로 바양주르흐 구의회와의 우호교류가 성사 됐다.방문단은 총 5명(구의원4, 공무원1)으로 29일~ 2월1일 까지 이원묘목조합법인 · 충북도립대를 방문, 묘목지원ㆍ생산기술 자
지방정치
임재업
2024.0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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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30일~2월 6일 281회 임시회를 열어 갑진년 새해 첫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충주시 장자늪 카누체험장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금가 달숯정원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 등 4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첫날인 30일 1차 본회의를 열어 281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2023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2월 1~2일과 5일 2024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과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
지방정치
윤규상
2024.0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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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 제천·단양지역구에 출마하는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29일 비전 공약 발표를 했다.이날 권 전 의원은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관련 공약과 제천·단양의 지역 발전 공약을 구분해 발표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비전과 책임 있는 이행을 강조했다. 그는 국정 관련 비전공약으로 기업의 자발적 지방 이전을 통한 중소도시 육성 법률안·지하철이 없는 지역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를 골자로 하는 교통복지증진법(가칭)의 발의를 내걸었다.이어 역대
선거
장승주
2024.0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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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오광연 기자]보령시 청년 커뮤니센터 운영과 관련 막말 발언 했던 보령시 의회 김재관 의원이 공개 사과했다.김 의원은 신상 발언을 통해" 253회 임시회 경제개발위원회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보령시 청년 커뮤니센터 운영과 관련한 발언 내용이 최근 불거진 것에 대해 공무원과 동료 의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번일을 가면교사 삼아 앞으로 주민을 더욱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김 의원은 "이번 일은 자신의 부덕의 소치다. 보령시 청년들에게 상처가 깊고 넓어질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한
지방정치
오광연
2024.01.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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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논산시의회가 지난해 홍보예산을 특정 매체에게 불공정하게 집행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논란이다. 홍보영상 외지 업체 ‘몰아주기’ 특혜 논란에 이어 광고홍보비를 원칙 없이 특정업체에 퍼준 의혹이 제기됐다.29일 동양일보가 행정정보공개를 통해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취재한 결과, 논산시의회 광고홍보비 집행 내역에는 60개 언론 중 2개사에 1540만원, 1개사 1430만원, 3개사 1100만원, 1개사 880만원, 1개사 770만원, 2개사 660만원, 2개사 550만원, 2개사 440만원, 6개사 330만원, 17개사
정치
정래수
2024.01.29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