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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인 충북 옥천의 과일 묘목이 해외시장 진출에 첫 물꼬를 텄다.옥천군은 이원면 충북농원협동조합(대표 강병연)에서 생산된 묘목 총 5만3100그루(2억1000만원 상당)를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공화국으로 첫 수출됐다고 14일 밝혔다.1차로 이미 지난 7일 사과·배·포도 등 10종의 과일묘목 3만그루가 인천항에서 선적됐고 2차로 14일 살구·복숭아·아로니아 등 9종의 묘목 2만3100그루의 잔여분이 컨테이너에 실렸다.옥천의 묘목이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나간 것은 총 6만1880주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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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2.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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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향수’ 정지용(1902∼1950) 시인의 문학 혼을 기리고 민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21회 연변(상해)지용제’가 지난 8~11일 중국 항주와 상해에서 열렸다.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남방아리랑창작위원회와 항주사범대학이 주관한 ‘21회 연변 지용제’는 백일장, 시 낭송 대회, 세미나 등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9일 6회 연변(상해) 정지용 한글 백일장 및 시 낭송 대회에는 항주사범대학교에서 항주사범대학교, 절강외국어대학교 등 150여명 학생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백일장에서는
문학
임재업 기자
2017.12.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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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3개 단체는 금강수계의 과다한 환경규제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청원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11일 각 단체 임원 등 20여명이 농협옥천군지부와 시내버스 종점 앞에서 서명 운동을 벌인데 이어 20일까지 시내 주요 지점마다 서명부를 비치해 일반 주민들의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이 단체들은 지난 4일 간담회를 통해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 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금강수계법)과 대청호로 인한 환경 규제가 형평성에 어긋나거나 불합리하다며, 이를 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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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2.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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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김영만 옥천군수는 7일 군 브리핑 룸에서 대청댐 금강 수계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옥천군의 건의 사항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협의했다고 밝혔다.김군수는 6일 대전 금강환경유역청을 방문, 이경용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3명과 함께 면담을 갖고 대청댐 규제로 인한 옥천군 주민 피해 예방 대책 수립을 강력하게 건의했다.이자리서 김군수는 한강 수계법에 준하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 협의회를 신설하고 토지 매수 범위, 조정은 환경부에 건의하고 기 매수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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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2.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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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이 도내 군 단위 일자리 창출 평균 예산의 7배가 넘는 35억원을 투입,1만4738명을 고용하는 등 이른바 ‘일자리 올인 정책’을 펼치고 있어 전국의 주목을 받고 있다.군은 내년에도 올해보다도 80% 늘린 62억3000여만 원을 편성했다.올해 군은 지난해 7억원이었던 공공근로 사업비를 13억9000여만 원으로 대폭 늘려 총 47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청년실업 문제 극복을 위해 7억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90여명, 군민행복일자리사업에 8억7000여만원을 투입해 120여명, 생산적 일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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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2.0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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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에 7년 동안 마라톤 215만m를 뛰며 모아둔 돈 200만원을 쾌척한 기부천사가 있어 연말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옥천읍 금구리 전두환(49)씨는 6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내 놓았다.마라톤대회을 완주할 때마다 달린 거리 1m 당 1원씩 모아둔 돈이다.42.195㎞를 달리는 풀코스 마라톤만 35번이나 참가했으며 크고 작은 대회를 합쳐 이제까지 달린 거리만 해도 215만m나 된다.운동을 워낙 좋아했던 전씨는 취미삼아 2010년도에 마라톤을 시작,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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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2.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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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이 ‘금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금강수계법‘)의 불합리한 내용 등의 개선을 위해 5만2200여군민의 뜻을 모아 중앙정부에 국민청원을 추진키로 했다.청원내용은 △수변구역 해제 제한 규정 삭제(금강수계법 4조3항)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 정책협의회’ 등 신설을 통한 지역 연계성 강화 △주민지원사업비 사용 및 배분기준 개선 △토지매수 범위 축소 등이다.군은 4일 김영만 옥천군수 주재로 이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10여명의 지역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이하 ’금강수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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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2.0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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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만든다'는 좌우명이 창업 정신이다. 사훈도 '사업은 가족처럼, 회사는 내일처럼' 아래 책임완수·인화단결·솔선수범으로 특이하다.창업 멤버가 단 한명도 이직하지 않고 오직 품질향상과 고객사랑만을 위해 몸부림치는 생산현장이다. 용접 불꽃 섬광만 보면 파이프 품질을 평가할 수 있는 명장도 자랑거리이다.국내 농업용 파이프 생산 업체의 1위를 굳건하게 지켜가고 있는 연합농원 파이프 주식회사(대표 설동우, 옥천군 옥천읍 의료단지길 76).30여명의 직원들이 똘똘
기업
임재업 기자
2017.12.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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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에는 올해로 지명 탄생 1천년 기념탑 제막식이 12월 5일 청산면 교평리 청산공원에서 열린다.고려사(高麗史)와 대동지지(大東地誌)에 따르면 ‘청산(靑山)’이란 지명은 940년(태조 23년) 처음 등장한다. 지금으로부터 1077년 전이다.‘청산현’이란 지명으로 시작돼 1413년(태종 13년) 경상도에서 충청도 관할로 이관을 거쳐 1895년(고종 32년)에는 청산군으로까지 승격됐다가 1914년 3월 옥천군 청산면으로 편입된 후 1929년 청성면이 독립해 오늘에 이르렀다.구전으로만 내려오던 청산의 유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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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1.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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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이 도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있어 눈길이 쏠린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청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100일 가까이 심혈을 기울여 온 ‘군 청년 실태조사 및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1일 중간보고회에서 지역 청년현황과 실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유한 군은 이날 ‘청년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옥천’이란 비전 아래 △안정된 청년 일자리 △든든한 청년복지 △풍성한 청년문화 △활발한 청년참여 등 4개 분야별로 세부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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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1.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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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고속도로와 철도 국도 4호선이 통과하는 옥천지역이 물류 중심지로 부각되면서 택배업체나 제조업 집배송 업체들이 집중하고 있으나 지역에는 피해만 일으킬 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다.이는 국토부의 ‘물류 시설의 개발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너무 포괄적인데다 창고업이나 화물 터미널 에 대한 정의가 애매모호하여 일선 지자체들 교통 행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옥천군과 기업인들에 따르면 24일 현재 군내에 등록된 물류 창고업체는 ㈜ 판토스, 씨제이지 엘에스㈜, 성화기업 택배㈜ ,㈜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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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1.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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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옥천군 청산면이 ‘청산’ 지명 탄생 1000년을 맞아 23일 청사초롱 점등식을 가졌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천년탑건립추진위원회는 면 소재지 중앙인 청산대교 옆 소공원에 기념탑을 세우고 지명 탄생 1000년의 뜻을 기렸다. 제막식은 12월 5일 열릴 예정이다.
사회
임재업 기자
2017.11.2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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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김영만 옥천군수는 22일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추진 중인 토지 매수사업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충북도에 전달했다.이 건의문은 충북도를 통해 환경부와 금강유역환경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 군수는 건의문에서 “대청댐 건설 이후 지난 36년간 옥천군은 수변구역,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개발제한구역 등의 이중삼중의 토지규제에 묶여 9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었다”며 “이로 인한 옥천군민들의 박탈감과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금강유역환경청이 오염원 제거 및 상수원 수질을 개선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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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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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군민건강·친목도목 ‘일거양득’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농업인의 가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상·하반기 농번기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옥천군의 마을공동 급식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올 상반기 옥천읍 매화리, 옥각리 등 17개 마을의 260여명이 공동급식에 참여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안내면 도이리, 군북면 보오리 등 10개 마을서 총 150여명의 점심식사를 도왔다.마을공동 급식사업은 영농철 바쁜 일손을 덜어주고 농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13년 옥천군에서 도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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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1.2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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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자치행정의 1번지를 표방하고 있는 옥천군이 재정 확충 방안을 마련하는데 소홀, 헛 구호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는 옥천지역 사업체의 광고 입간판이나 건설현장 중장비의 등록지를 파악하고 유관부서가 서로 협력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제일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옥천군은 총 예산 3769억원의 예산을 편성, 지방세 수입 237억원, 세외수입 120억원으로 재정자립도가 9.5%에 그치고 있다.이같은 실정에도 불구하고 세분화된 업무 지침만 이행할 뿐 자치행정에 걸맞는 부서간의 협력 기능을 살리지 않은채 떠 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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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7.11.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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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은 농어촌 버스가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주민이 버스요금만 내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골마을 다람쥐 택시’ 운행을 기존 13개에서 20개 마을로 늘린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되는 마을은 동이면, 청성면, 이원면, 군북면(막지리 맥기) 등 총 7개 마을이다.다람쥐 택시가 들어가게 되면서 이 지역에 사는 166가구 324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기존과 동일하게 1일 4회, 1주일에 6일 이용 가능하며 버스 기본요금(1300원)만 내면 거주지 마을 거점에서부터 주 생활권 소재지(읍내
보은·옥천·영동
임재업 기자
2017.11.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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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은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 국토부관리청의 김명호(미국명 마이클 킴·46) 청장을 초청, 미국 선진행정기법 등에 대한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선진국의 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선진지자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김 청장은 현 김태은 군북면장 친동생으로, 지난 4월 최연소·초고속으로 국토부관리청장으로 승진하며 모국의 명예를 드높인 것으로 유명하다.김청장은 2006년에 플로리다
보은·옥천·영동
임재업 기자
2017.11.1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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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금강변 물길 따라 4대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양조장이 있어 화제다.옥천군에서 막걸리 80년 역사를 기록하며 오랜 세월 서민들과 동거동락해 온 ‘이원양조장’이다.이렇듯 오랜 역사가 깃들어 있는 이 양조장은 올 5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부터 ‘2017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됐다.이 양조장은 1950년대부터 사용해 오던 옛 시설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는 등 역사성과 전통성을 간직한 채 생산·관광·체험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사람과 공존하는 복합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예부
보은·옥천·영동
임재업 기자
2017.11.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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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 지역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기계 제조업체, 의료기기업체 등 5개 업체가 독일 하노버와 뒤셀도르프 등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박람회에 참가한다.옥천군의 대표 향토기업인 국제종합기계(주)와 트랙터 부품 생산기업인 ㈜대송, 경원정밀, 다산산업은 ‘독일 하노버 국제농업기계 및 장비 박람회(AGRITECHNICA 2017)’에 오는 12~18일 참가·전시한다.이 박람회는 기술 전수와 장비 전시를 위해 전세계 52개국 2900여개 업체와 40여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농기계 박람회로 2년에 한 번씩
보은·옥천·영동
임재업 기자
2017.11.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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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옥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부상, 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생산적 긴급 일손지원’은 재난·부상·질병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기업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소농·여성농가·75세 이상 고령 농가를 위해 군에서 채용한 기간제 인력을 활용, 일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현재 2개 반에 6명이 운영되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사업비 5000여만원을 들여 지난달 17일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을 구성하고 중점 홍보활동을 펼친
보은·옥천·영동
임재업 기자
2017.11.08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