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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의 회사는 신규직원의 채용 시 사업장 내 위계질서를 흐트러트리지 않기 위해 연령제한을 두고 채용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러한 연령제한이 법 규정에 위반되는지요?[답변] 헌법 제11조의 평등권은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 사유를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으로 명시하고 있고, 근로기준법은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해 남녀의 성을 이유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하고, 국적·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해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채용 이후 그 근로조건을 정함에 있어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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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5.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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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등기임원이 최근 퇴임한 후 회사를 상대로 퇴직금과 연장근로 및 야간·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해 달라고 고용노동부에 진정을 했습니다. 이 임원은 재직 중 회사와 근로계약이 아닌 위임계약을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임원보수규정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임원에게 퇴직금 및 연장근로수당 등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원칙적으로 업무집행권이나 대표권을 가진 이사 등의 임원은 회사로부터 일정한 사무처리를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는 것이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아 근로자로 인정되지 않고, 정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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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5.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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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공동주택관리업체로서 최근 아파트 관리소장이 1년 계약 촉탁직으로 근무했으나, 촉탁직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계약을 해지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관할지방노동위원회에 계약갱신기대권이 형성되었다는 이유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습니다. 당사와의 근로계약서에는 ‘계약기간만료 30일 전까지 재계약체결이 없을 때에는 해지된 것으로 본다’라는 규정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계약갱신기대권이 형성되는지요?[답변] 계약갱신기대권이란 근로계약이 반복적으로 갱신되어 근로계약기간이 형식적인 경우라든지, 근로계약, 취업규칙 등에 계약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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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4.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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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영업사원에 대해 소정의 기본급과 사전에 정해진 지급규정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이 퇴직하는 경우 퇴직금 산정시 매월 변동되는 인센티브를 퇴직금 산정에 포함시켜야 하는지요?[답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시 계속근로연수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적용해 근로자에게 퇴직금으로 지급해야 합니다. 이 때 평균임금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임금총액에는 사용자가 근로의 대상으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일체의 금품으로서, 근로자에게 계속적·정기적으로 지급되고 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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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4.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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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직원 중 1명이 장기간 무단결근 후 퇴사처리를 하였는데, 무단결근 중에는 임금이 지급되지 않아 평균임금이 감소하게 될 경우에 퇴직금을 어떻게 산정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은 “퇴직금 제도를 설정하려는 사용자는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해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퇴직근로자에게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근로기준법 제2조 제1항 제6호에 의하면, “평균임금이란 이를 산정해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총액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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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4.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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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외국인 근로자 다수를 고용허가를 받고 채용했는데, 그 중 1명의 근로자가 5일 이상 결근을 해 수차례 출근을 하라고 통보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출근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무단결근을 할 경우 사용자는 고용변동신고를 해야 하는데, 고용변동신고를 할 경우 근로관계가 종료되는데 이런 경우에도 해고에 해당되는지요?[답변]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의하면, “사용자는 외국인근로자와의 근로계약을 해지하거나 그 밖에 고용과 관련된 중요사항을 변경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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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4.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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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현일선)이 중소기업의 노무업무 지원과 근로자 고충상담을 위해 힘쓴다.이 사업은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을 활용해 노무기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컨설턴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 1월 청주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공단을 수행기관으로 추진하게 된 이 사업은 전액 무료로 청주시 관내 산업단지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지원되는 노무컨설턴트는 경력 20년 이상인 전문가 2인으로 도움을 받고 싶은 기업은 공단 홈페이지(www.cjsandan.ne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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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3.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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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는 정년을 초과해 2개월 이상을 근무하던 중 회사에서 정년을 초과했다는 이유로 근로 계약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합니다. 우리 회사 사규에는 만 60세가 되는 날 정년을 한다는 규정이 있으나, 정년퇴직함이 없이 60세를 초과해 근무하는 경우, 정년을 이유로 계약을 종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답변] 정년제라 함은 근로자가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면 근로자의 의사나 능력에도 불구하고 근로계약 관계를 종료시키는 제도로써, 정년은 해고 예고 등 특별한 조치 없이 정년 도달만으로 근로관계가 자동적으로 종료되는 일종의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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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3.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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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의 취업규칙에 징계종류로서 강등을 규정하고 있는 경우, 당사 관리직원이 여성 직원에게 성희롱을 하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일반직원으로 강등처분이 되고 임금이 감액되었는데, 이런 경우에도 근로기준법상 감봉 제재 규정이 적용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3조 제1항은 “사용자는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정직, 전직, 감봉, 그 밖의 징벌(이하 ”부당해고 등“이라 한다)을 하지 못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징계종류로서 강등을 규정하고 있지 않으나, 취업규칙 등에서 강등을 규정하고 있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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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3.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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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의 아버지가 회사에 근무하던 중 지게차에 치여 부상을 당했는데, 회사에서는 등재이사라는 이유로 산재처리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아버지는 형식상 등재이사이지 사장의 업무지시에 따라 근무를 하였고, 급여도 회사 경영사정과 무관하게 일정하게 지급받는 일반 직원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경우 산재보험 적용을 받을 수 없는지요.[답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는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자이어야 한다고 규정하는 이외에 다른 규정을 두고 있지 않으므로 보험급여 대상인 근로자는 오로지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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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3.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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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제가 다니던 회사로부터 해고통보를 받고 해고당한 경우 구두의 방법으로 1차 해고를 통보받았고, 이후에 1차 해고통보일과 다른 날 2차로 해고통보를 서면으로 받은 경우 구두의 방법으로 한 해고의 효력여부 및 구제신청을 하기 위한 해고통보일은 언제부터 기산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7조 제1항은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고, 제2항은 “근로자에 대한 해고는 제1항에 따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효력이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으며, 한편 동법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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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3.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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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병원에 근무하던 근로자가 2020년 2월 29일 부로 사직서를 제출해 우리 병원에서 이를 승낙하였으나, 며칠 후 당 직원이 사직날짜를 철회하고 연차를 사용한 후로 사직하겠다고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이럴 경우 사직서를 근로자의 요청대로 철회하고, 근로자가 요청한 날짜로 연기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자가 사직서를 제출해 근로관계의 해지를 청약하는 경우 그에 대한 사용자의 승낙의사가 형성돼 그 승낙의 의사표시가 근로자에게 도달하기 이전에는 그 의사표시를 철회할 수 있고, 다만 근로자의 사직의사표시가 철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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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3.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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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 직원 중 1명이 사전에 아무런 통지 없이 일주일 동안 계속 결근을 하여 회사에서는 전화를 하였으나 받지를 않아 문자를 남겨두었는데도 연락이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답변] 대부분의 직원들이 퇴사를 할 경우에는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직원 중에는 사전에 아무런 연락이 없이 출근하지 않으면서도 회사가 연락을 하여도 응답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회사는 사회통념상 근로자가 회사를 다닐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해당 당사자의 의사확인도 없이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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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02.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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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 근로자가 일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근 하지 않아 회사업무상 지장과 사무인계를 하지 않아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 경우 근로자의 퇴직처리 등 법률관계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요?[답변] 사직은 해고와 달리 근로자의 의사나 동의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퇴직으로 분류되는 것으로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일방적으로 근로자에게 통고하여 그만두게 하는 해고에 관해서는 법률상 엄격한 규제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근로자가 일방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여 그만두는 것에 대하여는 별도로 규율함이 없습니다.사직처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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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2.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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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당사는 노동조합이 있어 노동조합과 단체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사용자는 최근에 단체협약 유효기간이 만료되었다는 이유로 노동조합 사무실을 폐쇄하겠다고 하며 반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가 단체협약 효력기간만료를 이유로 노조사무실을 반환하라는 요구는 정당한지요?[답변] 단체협약 유효기간의 만료시를 전후하여 단체협약이 자동연장 또는 자동갱신 되지 않거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하, “노조법”이라 칭함.) 제32조 제3항에 정한 3개월의 기간이 지나도록 새로운 단체협약이 체결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단체교섭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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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2.1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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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최근 장기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악화로 인한 해고회피노력으로써 근로자 과반수이상이 포함된 노동조합과 기존 임금을 삭감하는 단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이러한 경우 비조합원들의 임금도 삭감할 수 있는지요?[답변] 경영위기는 사용자의 세력범위 내에 속하는 것이므로 해고보다는 고통이 적은 임원수당의 축소, 임금의 삭감 등을 해고회피노력의 일환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해고회피노력의 일환으로써 근로조건인 임금을 삭감할 경우 근로자 측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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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2.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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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에서는 일용직을 채용하여 계속근무를 시키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비수기로서 일거리가 없어 2~3개월 정도 쉬었다가 3월 정도부터 다시 12월까지 계속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로 5년여를 근무한 근로자가 퇴사하였는데 퇴직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직원에 대하여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일용직·임시직·촉탁직·시간제근로·아르바이트 등의 경우에도 계속근로기간이 1년을 넘었다면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통상적으로 일용직 근로에 대해서는 소정근로시간과 소정근로일이 정하여져 있지 않고 그 성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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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2.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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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는 회사의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를 받은 후에 다른 회사에 취업이 되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요즘 회사가 어려워 인원을 정리한다면서 구조조정 중에 있습니다. 그 동안 제가 재취업 후 근속기간은 3개월 정도 되는데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리해고를 할 경우 또다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요?[답변] 실업급여는 비자발적인 이유로 실업상태에 있는 근로자가 생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장을 구하여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이러한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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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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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우리 회사는 노동조합과 임금단체협약이 지연되어 있던 중, 최근 9월경 임금단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단체협약 내용 중에 인상된 임금을 금년초부터 소급적용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경우 금년 5월에 퇴사한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에 대해서도 소급적용해야 하는지, 또한 비조합원까지도 적용되어야 하는지요? [답변] 통상적으로 단체협약은 협약당사자간에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고, 특별한 경우 외에는 소급적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에 대해 법원의 판례도 역시 동일하게 판단하고 있는데, 회사와 노동조합간에 체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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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11.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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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질문] 저는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던 중, 타인의 물건을 훔쳤다는 이유로 징계회의에 회부되어 징계처분 전에 2개월간 대기발령을 받은 후 사직을 하였습니다. 전 직장의 규정에 의하면 대기발령기간동안에는 통상임금의 80%만 지급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퇴직금 산정시 평균임금이 저하되는데, 이런 경우 평균임금 산정기간에 대기발령기간이 포함되는지요?[답변] 통상적으로 직원의 징계사유가 있어 징계처분을 할 경우 회사는 징계사유 등 증거를 보전하고 조사하기 위해 우선 대기발령조치를 한 후 징계회의에 회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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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