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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지역의 8월 수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한 19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16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 본부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한국 전체 수출은 10.1% 감소하고 17개 지자체 중 14곳이 수출 감소를 면치 못한 것에 비하며 순항 중이다.8월 충북 수출이 한국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달 대비 0.3%p 확대된 5.0%를 기록하기도 했다.품목별로는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건전지 및 축전지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특히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33.1% 증가해 건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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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9.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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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충북도와 함께 지역 기업들의 해외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매장 수출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해외 대형 온라인 유통매장 수출홍보 마케팅 지원’사업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오프라인 수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유통마켓 입점은 물론 판매성과창출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 형태의 지원사업이 추진된다.이번 지원사업의 해외오픈마켓 스타트 패키지 지원사업은 국내외 오픈마켓 입점 경험은 있으나 쇼핑 입점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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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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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최근 개최한 ‘2020 해외바이어 초청 B2B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통해 총 335건, 3409만2000달러(약 409억 원)의 수출상담과 1470만5000달러(약 176억원) 수출계약이라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네추어스베스트푸드(대표 김동희)는 홍콩의 ECHO HK사와 50만 달러, 미스플러스(대표 유미진)는 마크윌 솔루션스 리미티드(Markwill Solutions Limited)사와 2만 달러 수출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상담회는 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지난 18일과 19일, 25일과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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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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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19일 지사 집무실에서 (사)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아총연)와 공동번영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총연의 심상만 회장과 주요 임원들의 충북도 국제자문관 위촉과 더불어 도내 수출기업의 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현장 방문의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은 도내 소재 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 홍보와 판로 지원, 동남아 진출과 교류확대 그리고 외자유치, 도정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22개국 한인회로 구성되어 있는 아총연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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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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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와 충북도기업진흥원은 ‘2020 해외바이어 초청 B2B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4일간 청주 S컨벤션에서 중화권, 일본, 신남방지역 111개사의 바이어와 도내 중소·중견기업 200개사와의 화상 상담회를 개최한다.이번 무역상담회는 당초 상하반기로 나누어 5월, 11월에 해외바이어를 청주로 초청해 상담회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상담이 불가피해지자 비대면인 사이버 화상 상담회로 변경했다.한편,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중국 및 필리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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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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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지난 24일 1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결승망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충북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깊은산속옹달샘의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깊은산속옹달샘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싱잉볼 명상, 통나무 명상 등을 직접 체험하는 생생한 모습과 옹달샘의 아기자기한 시설 투어 및 시설 중 최대 자랑거리인 유기농 식재료가 가득한 음식저장고 투어를 중국에 실시간 중계했다. 이번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충북의 힐링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고, 숙박형 웰니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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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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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지난 6월 충북지역 수출은 18억6100만 달러(전년 동월대비 2.6% 감소), 수입은 5억5200만 달러(전년 동월대비 3.3% 감소)로 13억9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올 6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한 18억6100만 달러(전월대비 4.3% 감소)로 품목별로는 △정보통신기기(166.0.%), △화공품(51.3%) △정밀기기(12.1%)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반도체(△23.1%), 기타 전기전자제품(△23.5%), 일반기계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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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7.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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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코로나19 대응 사이버무역상담회를 통해 10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도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지난 7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 청주 S컨벤션에서 도내 방역제품, 화장품, 식품, 소비재 생산 중소기업과 홍콩·일본 바이어의 사이버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실상 대부분 국가의 국경이 폐쇄된 현상황에서 사이버상담은 외국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사이버 무역상담회는 컴퓨터 화상시스템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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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7.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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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충북 주력산업인 반도체 수출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실물경기가 둔화하면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위축돼 수출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다.15일 청주세관이 발표한 ‘2020년 5월 충북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반도체 수출액은 6억6500만 달러를 나타냈다.전월(5억7200만달러)에 견줘 16.3% 늘었지만, 1년 전(7억7100만달러) 보다 1억600만 달러(13.8%) 줄었다. 수출실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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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6.1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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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의 4월 수출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2020년 4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0.7% 감소한 18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지난 달 11.8% 증가 대비 증가율이 크게 감소했으나 전국 수출이 25.1% 감소한 것에 비하면 양호한 성적이다. 충북 수출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19.3% 감소했기 때문이며 반도체를 제외할 경우 충북 수출은 9.2% 증가로 전환된다.4월 충북도 수출성적은 전체 17개 지자체 중 9위로 전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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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5.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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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코로나 19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던 지난 3월 충북지역 수출이 전년 대비 11.8% 증가한 22억1000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19일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에 따르면 2020년 3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22.1억 달러를 기록했다.지난 달 19.4% 증가 대비 다소 완화된 모습이나 여전히 두 자릿수의 양호한 성적이다.충북 수출이 다시 주춤한 것은 지난 달 15개월 만에 반짝 증가세를 보인 반도체 수출이 14.6% 감소한 영향이 컸으며 반도체를 제외할 경우 충북 수출 증가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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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4.1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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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가 코로나19관련 사이버무역상담회 수출유망품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방역용품 의약품, 항균제품, 농식품, 건강보조식품 등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은 코로나19 여파로 해외무역사절 파견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대체사업으로서 추진하는 사이버무역상담회의 효과를 더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가운데 69개 수출기업이 응답했다.첫 번째 항목인 응답 업체의 업종은 농림수산물식품 17개사, 생활용품 16개사, 화학공업제품 12개사, 기계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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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4.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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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농업법인(주) 옻가네(대표 지용우)는 지난 10일 홍삼가공식품에 대한 중국수출 물량 1차 선적작업을 진행했다.선적작업은 농업법인(주)옻가네와 백제금산농협이 지난 3월 체결한 중국수출 위탁생산계약에 따른 2020년 전체 수출협약 금액인 500만달러에 대한 첫 수출물량으로 ‘닥터아이 홍삼정 스틱’ 제품 10만 세트(50만달러)이다.이번 수출은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과의 교역량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약초와 한방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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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0.04.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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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기능성화장품 개발 전문기업 ㈜아리바이오 에이치앤비(대표 이정옥)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 미국에 손소독제를 수출한다.이번 수출은 미국 국제 무역회사 한스컴으로 레드랩 손소독제 (250ml) 2만개를 오는 17일 첫 수출한다.이번 첫 수출 물량은 샘플이며, 향후 10만개를 수출 예정이다㈜아리바이오 에이치앤비는 지난 1월부터 미국 수출을 준비해서 3월에 인허가를 득한 후 제품 출시를 진행했고 이번에 수출의 판로를 열개 됐다.이정옥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가 초래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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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0.04.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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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를 증가하면서 충북도의 해외마케팅사업이 대폭 조정되고 있다.6일 충북도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지역 무역전시회와 무역사절단을 선별 취소하고, 신남·신북방 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중국 이외 기존사업과 일정이 중복되지 않게 조정되고 있다.하반기 사업은 중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하반기 무역사절단을 상반기로 일정 조정해 추진한다. 사전 전시장 및 부스를 확보하고, KOTRA해외무역관과 지역 및 일정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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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2.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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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시장개척을 위해 지난 해에 이어 하노이시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기술이전 및 제품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네오세미텍 등 지역기업 총 7개 기술기반 중소기업이 참여해 사전 수요조사와 바이어 매칭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현지 기업과 수출 상담이 진행됐다.총 40여건의 상담을 통해 55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및 제품수출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지 수요기업과 약 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위한 13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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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9.11.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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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의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 노력이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2일 청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9개국 42명의 해외 바이어와 도내 11개 시군 60개 농식품 수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충북 농식품 수출상담회’가 열렸다.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일본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어려운 통상 여건 속에서 충북 농식품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이시종 충북지사 및 도의회 의원, 수출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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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9.10.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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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충북경자청)은 지난 2일 스페인 알칼라 데 에나레스(Alcala de Henares) 시청에서 마드리드 및 현지 바이오 기업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한국 바이오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코트라 마드리드 무역관과 공동 주최하고 스페인 제약협회(Farma Industria)와 에나레스 기업협회가 주관해 마드리드 및 에나레스 시의 BT, 제약, 의료기기 기업 10여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충북경자청 임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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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9.10.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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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주관기관인 오송바이오진흥재단은 28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오송화장품티산업엑스포 관람객들이 방문 확인증을 가지고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최대 2000원까지 할인해 준다.청남대와는 같은 내용으로 지난 6월에 협약을 체결했다.충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 화장품 기업뿐만 아니라 K-뷰티의 영향으로 중국, 동남아,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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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9.08.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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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충북도는 최근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피해를 입은 기업에 지방세 지원을 추진한다.도 세정담당관은 “세제지원은 피해기업에 대해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같이 신고납부하는 세금은 신고납부기한을 연장하고,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는 경우 징수유예 등을 6개월(최대 1년)범위에서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피해기업이 신청하는 경우 세무조사를 연기하고, 체납액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1년간 유예하고,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유보해 기업부담도 경감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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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9.08.18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