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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예총은 10일 오후 7시 충북예총회관 따비홀에서 ‘해설이 있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충북예총이 도민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는 충북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소프라노 김계현씨, 메조 소프라노 백민아씨, 테너 오종봉씨, 베이스 박광우씨가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가곡들을 들려줬다.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김소월 시를 노래로 만든 ‘엄마야 누나야’, 오페라 ‘카르멘’ 중 ‘우브르 통 쾨르’ 등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곡들이 선보여 관객과 출연진이 하나가 되는 무대를 연출
공연
조아라 기자
2015.11.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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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가 드라마 발레로 무대에 오른다.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을 역임한 문병남 M발레단 예술감독은 오는 23∼24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신작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선보인다.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뒤 뤼순 감옥에서 어머니를 그리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의 일대기를 춤으로 풀어냈다.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정영재가 안 의사로, 스타 발레리나 김주원이 안 의사 부인 역으로 출연한다.영국 왕립무용학교 발레지도자 학부를 거친 양영은이 연출과 대본을, 국립발레단 음악코디네이터를
공연
동양일보
2015.11.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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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청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4회 정기연주회 ‘Dreams and Hopes’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는 오선준 지휘자의 지휘로 지난 9월 협연자 모집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명의 음악꿈나무인 플루트 황인경, 호른 유세현, 첼로 김민지, 바이올린 권오빈 학생의 협연으로 구성된다.연주는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 서곡 K.527을 시작으로 ‘플루트 협주곡 제7번 e단조’, ‘호른 협주곡 제2번 E♭장조 K.417’, ‘첼로 협주곡 제1번 a단조 작품33’, ‘
공연
김재옥 기자
2015.11.0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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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동양일보 이종선 기자)지난 1986년 창단된 이래 오롯이 한국적 소재의 창작 가무극에 정진해 오고 있는 (재)서울예술단이 ‘이른 봄 늦은 겨울’이라는 작품을 가지고 예산군을 찾아온다.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서울예술단 주관으로 오는 20일 오후 7시와 21일 오후 2시 문예회관에서 공연한다.지난 3월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초연한 이 작품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피는 매화를 가지고 춤과 노래를 토대로 이야기를 엮어 가는 가무극 형식이다. 작품의 시작은 어느 한 갤러리에서 시작하
공연
이종선 기자
2015.11.0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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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중국 취안저우(泉州)에서 열리는 아시아예술제에 청주지역 공연단체들이 우리나라 전통 및 현대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청주시는 9~10일 양일간 중국 취안저우시에서 개최하는 아시아예술제에 창작춤 집단 ‘휘랑(輝郞)’과 전통 타악 공연단체인 ‘새울타악예술단’이 공연하고 아시아문화포럼에도 참여한다.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취안저우시는 2001년부터 매년 아시아예술제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청주시를 포함해 아시아 12개 도시가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공연분야에서는 전건호씨가 이
공연
김재옥 기자
2015.11.0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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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 향수를 자극하며 1960~1970년대 복고 신드롬을 불러온 평균 70살의 젊은 오빠들이 청주시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했다.‘천부적 예술가’ 조영남, ‘노래하는 시인’ 윤형주, ‘영원한 오빠’ 김세환이 7일 오후 3·7시 두차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라 2시간여 동안 자신의 히트곡과 애창곡은 물론 재치 넘기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쎄시봉 친구들은 2010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이후 수십 번의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중년층을 공연장으로 불러 모아 전국적인 ‘쎄시봉 열풍’을 일으켰다.특히
공연
김재옥 기자
2015.11.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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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후원하고 세종남성합창단(단장 임의수)이 주최하는 7회 세종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7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주회는 가곡과 민요, 칸초네, 오페라 속 합창 등 다양한 레퍼터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지휘는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카메라타싱어즈(Singers) 예술 감독 임헌량씨가 맡는다.이번 공연은 아름답고 남성 성악가들의 중후한 울림과 화음으로 깊어가는 가을밤, 감동과 환희를 전해줄 예정이다.지난 2007년 조치원에서 군(郡) 단위로는 유례가 없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
공연
동양일보
2015.11.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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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와 북경시 두 도시의 청소년들이 문화 예술로 함께 어우러지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세종시교육청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세종-북경 청소년 합동 예술 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국제문화이해교육과 세계시민의식 함양 차원에서 세종시가 지난해 5월 북경시와 맺은 교류사업의 하나다.이 행사에는 세종시 학생 43명과 북경시 학생 등 방문단 40명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오후 3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는 이번 합동 예술 공연은 세종시와 북경시가 각각 나눠 2부로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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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2015.11.0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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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2015 충북민예총 문화동반자 고별공연이 오는 8일 오후 2시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에서 열린다.‘함께, 우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몽골, 베트남의 젊은 음악인들이 충북에 머물며 갈고 닦은 전통악기와 소리 공연이 선보인다.이들의 연주에 대해 충북민예총 음악인들이 몽골, 베트남 음악가들에게 배운 마두금, 단버우 연주로 화답한다. 4개월 간 동고동락한 충북민예총 소속 음악인들과 몽골, 베트남의 음악인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다. 관객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몽골, 베트남 음악인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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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기자
2015.1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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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영동군은 뮤지컬‘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오는 7일 오후 2시와 5시 난계국악당에서 두 차례 상연된다고 3일 밝혔다.뮤지컬‘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독일의 언어학자이자 작가인 그림형제(Br·der Grimm)가 1812년‘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Kinder-und Hausm·rchen)’에 수록된 세계명작인‘백설공주’이야기에 새롭고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재해석한 작품이다.군은‘어른을 울린 어린이극’,‘마법에 걸린 연극’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번 작품이 모든 연령층의 마음을 울릴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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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5.11.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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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이응노미술관은 7일 오후 6시 30분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소프라노 ‘이자벨 베르네(Isabelle Vernet)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미술관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세 번째 멤버스데이(Members’Day) 행사로 초청된 이자벨 베르네는 빼어난 가창력, 세련된 무대 매너를 자랑하는 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소프라노다.공연은 1시간 30분동안 진행되며 모두 11곡을 선사할 예정이다.지난 2013년 처음으로 도입된 이응노미술관 유료 회원제 ‘이응노 멤버십’은 연회비 1만원으로 가입 회원들에게는 △전시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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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5.11.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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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재)아산문화재단 전시사업 설치미술작가 채수만의 ‘깡통아 놀자’전이 지난달 말부터 오는 22일까지 아산시 염치읍 은행 나무길 아산문화예술공작소 바스락 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아산문화예술공작소의 개관 후 첫 전시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의 에코 이미지와 어울어져 품격높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깡통작가’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설치미술작가 채수만은 2005년 고 백남준 작가와의 국내전시를 시작으로 2006년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캔아트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다. 이후 재활용 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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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2015.11.0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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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동양일보 서관석 기자)전시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전시가 열린다.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3~20일 오전 10시~오후 5시 어린이 체험전 ‘헬로우 묵지빠’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먹(墨)과 지(紙)를 바탕으로 우리의 전통 미술을 구현하여 어린이들에게 한국적 심상과 정서 고찰의 기회를 마련한다.전시는 △문방사우와 전래동화 △한지야 한지야 △어흥, 호랑이 세 테마로 나뉘어 구성된다. ‘문방사우와 전래동화’에서는 전래동화 작품 감상 및 문방사우를 이용한 글자 자화상 그리기를, ‘한지야 한지야’에서는 한지를 바탕으로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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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관석 기자
2015.11.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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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풍부한 성량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테너 강진모(사진) 독창회 ‘애창아리라의 밤’이 2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독창회에서 강씨는 자신의 애창아리아인 모차르트의 ‘돈 죠반니’와 ‘코지판뚜떼’,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푸치니의 ‘토스카’, 비제의 ‘카르멘’ 등 시대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인다.소프라노 고미현 한국교원대 교수와 플루티스트 김다예가 특별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연출한다.강씨는 서원대와 이태리 라티나 오토리노 레스피기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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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10.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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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가 어린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주는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 플라잉 어드밴처 시즌3’을 오는 11월 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2회에 걸쳐 무료로 공연한다.무료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28~30일 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해 초대권을 수령 후 입장해야 한다.뮤지컬 구름빵은 아빠와 함께하고 싶은 홍비와 홍시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 사랑을 전한다.구름빵 시리즈는 전국 50만 관객을 돌파한 명실상부한 어린이 뮤지컬의 대표 아이콘이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시즌3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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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2015.10.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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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2015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선정된 마당극 ‘이순신’ 공연이 28일 오후 7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마당극 이순신은 임진왜란 7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바다의 명장 이순신 장군을 마당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마당극의 익살과 역사 인물극의 스펙터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대에 대한 이야기와 그 속에 얽힌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을 노래로 표현한 작품으로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이 가지는 의미와 무게, 그리고 역사적 사실성에 얽매이지 않고 마당극적 상상력을 허용해 재구성했다. 또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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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2015.10.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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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5월 공연에 이어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앙코르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국악공연’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전석 무료로 열린다.지난 5월 공연을 관람하지 못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배려하기 위한 이날 공연은 엄마 아빠와 동반하는 4세 이상 어린이는 입장이 가능하다.우륵국악단은 이날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경쾌하고 발랄한 공연을 보여줘 국악의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이번 공연 관람은 우륵당(☏043-850-
공연
윤규상 기자
2015.10.2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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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가을의 소리’를 오는 28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청주시립국악단이 펼치는 이번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심영섭 작곡의 ‘만월’을 시작으로 이지영 작곡의 ‘Rainbow Bridge’·‘Brand new!’를 선사한다.이어 해금과 첼로의 콜라보레이션 연주‘하늘빛 그리움’과 비틀즈의 명곡 ‘Let it be’, ‘I want to hold your hand’, ‘Ob-La-Di, Ob-La-Da’ 3곡을 25현 가야금의 연주로
공연
김재옥 기자
2015.10.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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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와 충북도가 후원하고 (주)코라컴이 제작한 ‘목계나루 아가씨’가 오는 21~22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충주문화회관에서 막이 오른다.‘목계나루 아가씨’는 남한강 뱃길의 시발점이었던 목계나루를 배경으로 처녀 뱃사공 달래와 독립군 정욱의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창작 악극이다.이 작품은 지난 1944년부터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있었던 1985년까지 일제강점기와 광복, 한국전쟁 등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주인공 달래와 정욱이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는 눈물겨운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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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2015.10.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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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백혜선 피아니스트와 최나경 플루티스트, 박정원 소프라노, 서정학 바리톤, 박광우 베이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청주 무대에 오른다.동서식품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사하는 8회 ‘동서커피 클래식’을 통해 걸출한 음악가들을 만나 볼 수 있다.이번 공연은 청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2시간 동안 1,2부로 나눠 펼쳐진다.1부에는 피아니스트 백혜선과 플루티스트 최나경씨가 연주하고 2부에는 소프라노 박정원과 바리톤 서정학, 베이스 박광우씨가 노래한다.동
공연
김재옥 기자
2015.10.20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