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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CBS(본부장 김기수)는 창립 28주년과 통합 청주시 출범 4주년을 기념해 ‘CBS 행복도민음악회’를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다.이번 음악회에는 그룹 부활의 보컬 출신인 가수 정동하가 출연해 남다른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또 '티얼스(Tears)'의 주인공 소찬휘와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쏘냐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고, 감성 발라더 KCM 도 출연해 감동과 열정의 무대를 꾸민다.특히 청주CBS는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보
공연
박장미
2018.06.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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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실버 세대들의 문화축제 ‘18회 충북실버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2일 낮 12시 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 1층에서 열린다.사)한국부인회 충북지부가 주관하는 충북실버문화페스티벌은 노년층이 주인공이 돼 노래, 악기연주, 춤 등 다양한 장르를 겨루는 종합축제다.이번 페스티벌에는 모두 10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실버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길환, 민지, 장민호 등의 초대가수들의 특별공연도 예정돼 있다.참가자들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이 수여된다.이날 행사에서 류재광 유인당한약방
문화
박장미
2018.06.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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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연극 축제인 3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오는 15일 개막해 다음 달 2일까지 대전 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시립연정국악원 등에서 열린다.3회 대한민국 연극제는 '설레다×취하다×빠지다 감동 속으로'라는 주제로 15일 오후 8시 시립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연극인 이순재와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출연하는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8일 동안 16개 시·도 경연 공연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연극제 핵심인 경연 공연은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30분 두 차례씩 펼쳐진다
문화
박장미
2018.06.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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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세계의 화폐에는 공항이 등장하기도 한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스카이 트랙스, 더 가이드 투 슬리핑 인 에어포트에서 매년 공항 평가를 할 때 늘 인천공항, 홍콩 첵락콥 공항과 1위를 다투고 있다.창이 공항은 싱가포르의 상징이자 자존심이기 때문에 화폐 도안으로 채택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싱가포르 시내에서 약 20km 떨어진 창이공항의 가장 큰 매력은 자연친화적인 시설이다.공항 안 화단에는 자연에서나 존재할 법한 야자수가 심어져 있고 비단잉어들이 헤엄치는 멋진 연못도 있다. 심지어 나비들이 살고 있는 온실까지 있다
구본경의 화폐이야기
구본경
2018.06.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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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의 저자 백운화상(1299~1374)이 쓴 유일한 친필 문건이 처음으로 확인됐다.청주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에서 이 친필 문건의 원본이나 복제품을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백운화상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백운화상 초록 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 抄錄 佛祖直指心體要節)을 쓴 저자다.충남 청양군 소재 장곡사가 소장한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337호)의 내부에 보관됐던 사리나 경전,
문화
박장미
2018.06.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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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박장미
2018.06.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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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박호현
2018.06.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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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문화예술행사
박장미
2018.06.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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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박호현
2018.06.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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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한국과 일본의 예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예술문화동인 샘(SAEM)은 오는 16일부터 7월 1일까지 일본 교토 아트스페이스 사가(ART SPACE SAGA) 및 아트플레이스 폭풍에서 국제교류전 ‘한일예술통신 part3-에피소드(Episode)를 연다.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문화동인 샘(Saem)과 일본 교토 현대작가와의 세 번째 교류 전시다. 2016년 교토에서 첫 전시를 한데 이어 지난해 청주에서 두 번째 전시회를 가졌고, 올해는 다시 일본 교토에서 전시가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열린 ‘한일예술
문화
박장미
2018.06.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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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장미
2018.06.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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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장미
2018.06.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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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득진 기자) 쿠바 음식이 먹고 싶었는데 일본 식당으로 끌려간 게 화근이다. 쿠바 돌아온 걸 환영하는 자리였지만 낯선 데다 비싸기까지 한 음식에 짜증난 건지 위가 파업을 시작했고, 내색하진 못해도 일행과 헤어지기 바쁘게 소화제를 먹었다. 두 알이면 너끈하게 뚫리곤 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밤새 속이 뒤틀렸다. 첫 단추를 잘못 꿰다보니 다음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고 말았다. 소화불량이 캐리어에 숨어 캠프까지 따라왔고, 속 부글거리는 며칠 동안 챙겨온 소화제가 다 떨어졌다. 하는 수없이 룸메이트 일본 학생에게 도움을 청했다. 소화
김득진작가와떠나는쿠바여행
김득진
2018.06.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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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종수
2018.06.0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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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장미
2018.06.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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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환권
2018.06.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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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장미
2018.06.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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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환권
2018.06.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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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종수
2018.06.0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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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박장미
2018.06.06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