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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충북과 경북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글이나 그림 그 어느 것으로도 형용할 수 없는 절경과 신비의 영산이다.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이곳에 1985년 상주시와 문장대온천관광휴양지개발지주조합이 온천관광지 개발을 추진하며 불붙기 시작한 지리한 싸움에 대구지방환경청이 지난달 24일 충북의 손을 들어줬다. 대구환경청이 충북과 경북이 30년 넘게 갈등을 빚고 있는 문장대온천 개발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본안을 협의 종료 처분하며 사실상 이 사업의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더욱이 2021년부터는 한강수계
기자수첩
김진식
2020.10.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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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트렌디하게 변화하는 방송계에서 65년 넘게 생활하고, 32년간 '전국노래자랑'을 1500여회 진행한 현역 최장수 방송인이자 국민MC 송해(94) 선생. 그는 대한민국과 오랜 세월 '희노애락'을 함께해온 국민 마음속에 최고의 친구다.그런 그를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 LG에 이어 전 세계의 리튬이온 2차 전지, 자동차용 전지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삼성SDI 마저 벤치마킹 하고 있다.장수 비결을 벤치마킹하는 것인데, 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조직 내부에 이식하고 삼성SDI를 100년 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혁신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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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2020.10.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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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지역 거리마다 대산석유화학단지 입주기업들의 사회공헌사업 추진 발표를 환영하는 현수막이 물결치고 있다.대산공단 입주기업들이 지난 9월 공단조성 30주년을 기념해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대산복합문화센터와 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을 발표했다.시민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위기속에서도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투자를 결의한 대산공단 입주기업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다.서산시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지원단을 구성, 지원하고 대산공단과 적극 협업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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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0.10.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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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가을 대목인 마이스(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행사마저 통째로 날린 호텔업계가 대실 등 파격 상품을 앞 다퉈 내놓는 등 생사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미 해외 유명 호텔에서도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긴 외국인 대신 내국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지 오래다. 30만원 중·후반 대였던 서울의 5성급 호텔들의 방값이 20만원대 중·후반에서 10만원 초반대까지 가격을 대폭 낮추는 등 이미 치열한 방값 할인전에 돌입했다.더욱이 내국인들을 잡기 위해 모텔에서 팔고 있는 대실상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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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2020.10.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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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최근 소방청이 발표한 소방법 위반으로 단속된 위법자는 전국적으로 1007명을 기록했다는 기사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일반인들이 간과해서는 않될 것으로 여겨 진다. 소방청의 올 상반기 단속 결과에 서 보듯이 소방법령을 어겼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적발돼 검찰에 넘겨진 위법자가 올해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위반사건 유형별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 위반이 273건으로 가장 많았다. 평소 무심코 지나쳐 버린 안전에 대한 불감증으로 인해 강화된 소방법을 망각한채 전대미문의 코로나라는 블랙홀에 빠져 일상생활속의 배려나 규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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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2020.09.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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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데 도움을 주고자 발행·유통한 제천화폐 ‘모아’가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며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유례없는 집중호우 피해로 지역경제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제천화폐가 그나마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한 달에 100억원 한도로 제천화폐 ‘모아’에 대해 10% 특별할인을 진행했다.여기에 정부 재난지원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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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0.09.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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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올 가을 계획돼 있던 청주 지역의 대형 문화예술행사들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제일 먼저 4년 연속 흥행기록을 세우며 가을의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 ‘문화재야행’이 온라인 행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중앙공원~철당간~청녕각~북문로~청소년광장~청주역사전시관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문화재야행은 10월 12~18일 홈페이지,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공개될 영상은 21~22일 청주중앙공원 출입을 통제하고 촬영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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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9.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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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 내포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일부 아파트가 고 분양가 논란과 허위 과대 광고로 투기를 부채질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예산군의 ‘모르쇠’ 정책이 행정의 신뢰를 깎아먹고 있다. 이곳에서 분양되는 한 아파트가 수년만에 기간 이자 수십억원을 포함해 분양가격(옵션포함)을 3.3㎡당 960여만원대에 분양하는 것도 어찌 보면 예산군이 방관자적으로 일조했다는 지적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 아파트 분양가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2428억8600만원으로 조정됐지만, 군은 이 총액의 0.03%인 8166만원만 깎아서 분양가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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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0.09.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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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옥천군이 충북인력개발원 매입을 놓고 장고에 들어갔다. 매입을 하자니 부담이 크고 안하자니 주민들의 원성이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 뒤엔 찬성이 있듯 주민들의 주장을 다 받아 줄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논란이 예상되는 사업일수록 많은 시간과 소통, 행정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남은 시간은 한 달여 남짓이다.대한상공회의소(이하 상의)가 10월까지 매입 의사를 결정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상의는 충북인력개발원 부지(4만5704㎡)와 건물(1만4634㎡) 재산 감정을 180억원으로 책정했다.문제점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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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0.09.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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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시골 고향길에 으레 나붙은 ‘고향을 찾아준 방문객을 환영합니다’란 현수막이 이제는 무색해지는 시절이 되고 말았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장기화 되면서 민족 고유의 큰 명절인 추석명절의 의미도 한발 퇴색되고 있다. ‘얘들아, 이번 추석에는 절대로 내려오지 마라. 참기름이며 과일이며 먹을 것을 택배로 붙여 주니 건강하게 잘 있어라.’고향집 부모들의 애절함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읊조림이다. 최근 코로나19 발현이 불명확한 지역 감염이 확산되면서 각 지자체마다 다양한 해결책을 내놓고 있는 양상이다. 홍성군은 포스트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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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0.09.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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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고인물 정치의 부작용일까. 아니면 개인의 인격 문제일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시기에 도박장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카드게임방에 출입한 세종시의회 A의원. 본인도 부적절한 곳이라 느꼈는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기록하는 출입명부에 방역수칙을 위반해 가며 이름.전화번호 모두 허위로 작성했다.카드게임방은 포커게임을 할 수 있는 술집으로 카드게임방 일부는 도박장과 같이 실제 수십만 원이 오고가는 도박에 가까운 게임을 하기도 하고 게임으로 취득한 돈을 불법 환전하는 곳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의원은 반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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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0.09.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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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금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 본부에서 주간하는 2020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후 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군은 ‘기후 환경 분야 대대손손 청정지역 유지! 300년 생활폐기물 처리 걱정 뚝’이라는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기피 시설인 쓰레기 매립장 조성 과정에서 오랜 기간 지속된 주민과의 갈등을 봉합하고, 민관의 화합과 상생을 통해 지역 주민과 공존하는 시설로 변모하는 과정을 소개했다.과거 비위생적 매립을 친환경 처리시설로 조성해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을 마련해 쓰레기 처리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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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신
2020.09.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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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최근 청주시의회는 의원 개인 사무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비 8억원을 들여 사무실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등 엄중한 상황을 받아들여 계획을 전면 취소했다.옛 청원군과 통합 후 2대 의회를 맞은 청주시의회는 의원 39명이 6개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비좁은 공간 등으로 의정활동 수행과 민원인 응대 등에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시의회는 업무 효율성 증진과 대민업무를 위해 집무실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6개 상임위원회 중 2개 상임위원회를 시청사 건립을 위해 매입한 의회 본관 인근 청석빌딩으로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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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0.09.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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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전래동화 흥부와 놀부가 있다. 이 동화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우리 민족의 사상을 잘 담고 있다. 흥부는 다리가 부러져 어려움을 겪고 있던 제비를 돕고, 제비는 그 은혜를 갚기 위해 흥부에게 박씨를 물어다 준다. 커다란 박에선 금은보화가 가득 나와 흥부는 부자가 된다.현실에서도 이런 ‘은혜 갚은’ 이야기가 있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사랑의 점심 나누기 이야기다. 70년 전 6.25 전쟁 당시 22개국 195만7000여명의 참전용사들은 한반도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특히 에티오피아는 전쟁이 일어나자 황실근위대를
기자수첩
이도근
2020.09.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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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조선말기 급제자를 미리 정해놓은 과거제도와 같다” 허태정 대전시장의 산하기관장 인사에 대해 '위인설관식 인사'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다.지난 8일 대전시의회 김찬술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김재혁 전 시 정무부시장의 대전도시공사 사장 내정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공공기관 임원급 인사는 공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설립목적과 역할에 맞는 리더를 제대로 뽑아야 하는데, 내정된 전직 정무부시장은 어떤 전문성과 기관의 난제를 풀어갈 경험과 능력이 검증됐냐며 비난의 소리를 높였다.사실 도시공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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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20.09.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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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상주시와 대구지방환경청은 160만 충북도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문장대 온천개발 환경영향 평가서를 즉각 반려하라”충북과 경북의 지역갈등으로 점화된 문장대 온천개발 환경영향평가 본안 결과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괴산군을 비롯한 충북시장·군수협의회가 경북 상주시와 대구지방환경청에 온천개발 백지화를 촉구하며 이같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문장대온천개발 사업을 둘러싼 갈등은 1985년 상주시와 문장대온천관광휴양지개발지주조합이 속리산 문장대 일원에 온천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며 하류지역인 괴산군과 법정소송으로 대립각을
기자수첩
김진식
2020.09.1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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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문화예술계가 또 한번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재확산을 바라보는 예술인들의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50명대 이하로 유지되면서 올 상반기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문화예술계가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던 희망적인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지난달 23일부터 청주예술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청주관), 청주시립미술관, 청주문화제조창C, 청주국립박물관 등 청주 지역 공립 문화예술공간들이 다시 휴관을 알렸다. 청주시립예술단 단원들은 재택근
기자수첩
김미나
2020.09.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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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서산시민들이 체감하는 읍면동장의 위상이 달라졌다.2018년 민선7기가 시작되면서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읍면동장의 권한이 강화되면서 부터다.이때부터 서산시 읍면동장들은 △부읍·면장, 총무팀장 자체임명 △소속직원 본청추천 △관할 민간위원 자체 위촉 △관할지역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읍면동에 배정되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비도 20118년 97억, 2019년 116억, 올해 143억원으로 늘렸다.시청이 추진하는 시설분야 사업을 관할 읍면동장에게 사전에 고지해 주민의견 수렴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협업이 이뤄지고 있다.작은
기자수첩
장인철
2020.09.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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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면서 주요 번화가와 식당들은 한산해진 반면 택배와 대형할인마트, 배달음식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발 디딜 틈 없던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90%가까이 손님이 뚝 떨어졌지만, 차안에서 가족·연인과 오붓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자동차전용 극장이 새로운 문화트렌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인원에 관계없이 차 한 대당 1만5000원에 최신영화를 관람하고, 컵라면이나 김밥 등으로 저녁을 해결하면 2만원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인기가 점점 높아
기자수첩
조석준
2020.09.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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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시가 얼마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안전도시 관련 업무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한‘당진시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었다.내용은‘아동·청소년안전 분과위원회’로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학교학부모회장단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어린이집연합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등 당진교육을 대표하는 기관들이 모두 모였었다.그야말로 아이들의 일에는 제일먼저 앞장서는 분들이다.회의는 앞서 진행해왔던 타 분과위원회와 같이 백석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백경원 교수)이 수행하는 안전도시 사업수행평가 연
기자수첩
이은성
2020.09.07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