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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내 학생들이 교실에서 벗어나 자연 탐험활동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밖의 학교’ 교육과정인 ‘충북형 성장 아웃도어 교육’이 눈길을 끈다.충북도교육청은 ‘사람중심 미래교육’과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회복방안’의 중요영역인 아웃도어 교육을 공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책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3월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본격 시범운영에 들어갔다.충북학생수련원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도한 성장 아웃도어 스쿨인 시범탐험대 ‘너머로’를 시작으로 교육활동 결과 전시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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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2.01.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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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김정태(56‧사진) 농협괴산군지부장이 5일 취임했다. 그는 청석고와 충북대를 졸업하고 199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충북농협에서 금융부문, 인사기획, 교육지원 업무 등 다양한 분야를 역임했다. 김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자체협력사업, 농산물유통 활성화 등을 특화하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유기농 메카 괴산을 알리고 희망차고 살기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
인물
김진식
2022.01.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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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청소년들의 밝은미래가 곧 대한민국의 희망찬 청사진 아니겠습니까.”수년 동안 청소년 관련 단체장 직을 맡으면서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의 ‘수호천사’로 불리는 금유신(47·사진) 옥천 향목장학회 회장의 포부다.금유신 회장이 청소년들과 인연을 맺은 건 2017년이다. 옥천군 운영위원회 협의회장에 당선되면서다.당시 큰딸이 초등학교에 들어서지도 않았을 시점이었지만 순수하게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봉사를 시작한 것이다.운영위원장은 대부분 자신의 자식들이나 관계자가 학교에 다닐 때 활동하지만 금 회장은 달랐다.금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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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2.01.0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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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충북지역 최대 의원정수를 자랑하는 청주시의회가 인사권 독립을 앞두고 지난해 말 전입 희망자에 대한 면접조사를 마무리했다.시의회는 한 차례 연장을 거쳐 전입 수요조사를 마감한 결과, 4급과 5급 등 일부 직급은 전입 희망자가 없어 당분간 파견 형식으로 의회사무국을 꾸릴 예정이다.그나마 6급 이하 전입 희망자는 최근 세태를 반영하듯 악성민원에서 보다 자유로운 의회근무를 선호하면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오는 13일 정원 42명으로 출범하는 청주시의회 사무국은 최충진(사진.더불어민주당) 시의장의 진두지휘 아래 첫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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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2.01.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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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조미란(38)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이 3일 제45대 충북남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한다. 충남 논산 출신인 조 지청장은 김포고등학교를 거쳐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53회) 출신인 그는 행안부 소청심사위원회,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제대군인정책과,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 보훈의료과장 등을 역임했다.조미란 신임 지청장은 “보훈가족에게 감동을 주는 든든한 보훈행정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새인물
신우식
2022.0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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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박노설(사진)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장이 녹지직 최초로 공원‧산림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콘트롤타워의 책임을 맡았다.박 본부장은 공원조성과장 재직 시 일몰제 대상 청원구 내덕동 새적굴공원 등 8곳 175만6328㎡를 대상으로 민간개발 특례사업을 추진해 예산 3800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앞서 헌법재판소는 1999년 사유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자체 조성이나 민간개발 특례사업 절차를 밟지 않는 2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은 도시계획
인물
한종수
2022.0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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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 출신 노종선(62) 서울대 전기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최근 인공지능(AI)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획기적인 암호화 기술을 개발해 화제다.이 기술을 통해 매우 민감한 개인 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로 인공지능 서버에 전송해 개인정보 노출을 원천 차단하면서도 인공지능 서비스를 새롭게 개발하거나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세계적인 IT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에서도 성공하지 못했던 기술로 노 교수의 이번 성과는 학계의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그런 그가 지난 19일 유튜브 동양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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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1.12.3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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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전교생 110명이 전부인 시골 조그만 중학교, 충북 음성군 음성읍 한일중에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융합된 모범 사례를 증명하고 있어 화제다.스포츠 활동을 좋아하는 한일중 학생들은 늘 활기차고 깨어 있는 데다 운동과 공부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는다는 게 김돌규 체육교사의 귀띔이다. 생활체육에서 엘리트체육으로 진화하며 각종 전국대회에서 적잖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면서다.특히 마냥 운동이 좋아 취미로 레슬링을 시작한 3학년 서병기는 현재 그레꼬로만형 60kg급 청소년대표로 성장했고, 각종 전국대회 정상을 싹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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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2021.12.2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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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충청대 전·현직 총장이 교비횡령, 사립학교법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데 이어 충청학원 이사마저 업무상배임혐의로 피소되는 등 대학과 법인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양일보는 28일 이러한 문제를 제기한 충청학원(충청대) 설립자 고 오범수 선생의 아들이자, 오경나 총장의 동생인 오경호(68) 전 이사장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고소장을 제출하게 된 배경, 오 총장의 해임요청 이유, 현재의 심경 등에 대해 들어본다. ●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패장무언이라고 10여 년 전 시행사의 농간으로 법인의 수익용기본재
인터뷰
조석준
2021.12.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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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현대 산업화 시대 도심 일터에서 찌든 마음을 씻어주는 곳. 자연 휴양림과 치유센터가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의 건강 트랜드로 부각되고 있다.영동군 용화면 민주지산 골짜기 해발 약 700m에 아름다운 숲속의 집이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고있다. 오지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사계절 흐르는 물과 청정한 공기, 쾌적한 온도, 햇빛, 음이온 등 치유 효과는 우리나라 그 어느 곳보다 탁월하다.청정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피톤치드에 매료되어 2017년 위수탁 관리를 맡은 사단법인 한국산림문화협회 강종식(68, 부산) 사무총장.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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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2021.12.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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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고속 자율주행은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장거리 이동의 새로운 주역이 될 것입니다"내년 1월 5~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공식행사인 자율주행 레이싱에 도전장을 낸 심현철(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KAIST 무인시스템 연구팀.자율주행 기술을 이용해 운전자 없이 달리는 레이싱 카들의 경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심 교수 연구팀이 출전한다.이 대회는 지난 10월 2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IAC)에 이어 열리는 것으로, 연구팀은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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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21.12.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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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보람과 감동, 아쉬움이 함께하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임인년 새해의 소망과 기대를 나눈 ‘2021 송년모임’이 23일 낮 1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동양일보와 충북지역개발회, 국제라이온스협회365-D(충북)지구가 공동주최한 이날 송년모임에는 정·관·재계, 문화·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들과 동양일보 기획위원·독자 등이 참석했다.매년 500여명이 함께 했던 송년모임이 올해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에 따라 199명만 입장, 일부는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동양일보올해의인물
김미나
2021.12.2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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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 시청 개청 이래 첫 동시 여성 구청장으로 발령 받은 박은향 청주 청원구청장이 40년(1981~2021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일반인 신분으로 돌아간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세심한 구정으로 구민들을 돌본 그였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퇴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그는 아직도 ‘구민 바라기’로 남은 재임기간 동안 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편집자 주● 과거 여성 공무원은 매우 드물었는데, 공직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식으로 막내이모가 도청에 공무원시험 원서를
인터뷰
신우식
2021.12.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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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지방분권에 따른 사회보장전달체계 변화에 따라 민관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재 주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주민력 강화 기능 확대를 위해 열성을 다하고 있는 박영렬(63·사진·충북 단양군 매포읍 가평7길 62) 단양군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박 위원장은 2017년 7월부터 단양군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맡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적 자원 개발 등 선제적 복지 실천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특히 지역주민과 민간단체‧ 협회 등 자발적 주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주민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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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1.12.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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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충남에도 하늘길이 열린다.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비 15억원이 내년 정부예산에 수시배정으로 확정됐다.서산공항은 2000년 정부 공항계획에 검토되기 시작한지 20여년이 넘게 지지부진한 상태였다.2017년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이 1.32가 나오면서 민항이 유치됐다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양치기소년꼴’이 돼 버렸다.우여곡절도 많았다.제주2공항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서산공항은 무산의 위기에 처했다.다행히 올해 가덕도신공항특별법이 서산공항의 기회로 다가왔다.잊혀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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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1.12.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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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 아주 인상적인 여행의 기억들, 그래서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 부여에 귀촌한 김한솔(여 31) 씨 등 몇 몇 뜻 있는 젊은 귀촌인이 지역의 특화 음식을 개발 보급하는가 하면, 지역청년공동체 ‘부여안다’를 구성,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교양 프로젝트를 통해 활기 넘치는 부여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어 화제다.지난해 11월 귀촌한 김한솔씨는 부여 규암면에서 순수 지역 농산물로만 요리하는 조그만 퓨전레스토랑 ‘부여제철소’를 창업 운영하고 있는 귀촌인이다. 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한 그는 “관계가 살아 있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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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2021.12.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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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박하식 충남삼성고 교장(62)이 이번달 말 41년간의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퇴임한다.박 교장은 공 교육의 마이더스로 불릴 정도로 혁신적인 교육방식을 통해 부임하는 고교마다 입시에서 놀라울 정도의 실적을 이뤄냈다.박 교장은 2013년 삼성으로부터 개교 추진단장으로 초빙된 후 충남삼성고 개교 준비를 총괄하고 2014년 초대교장으로 취임했다.그는 충남삼성고에 8년간 재직 하면서, 체.덕.지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학생선택 진로별 교육과정,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 등 학교 경영의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충남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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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1.12.1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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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2018년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과 협력 속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최고의 국가발전 전략”이라고 언급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2017년 발족한 전국지방분권협의회는 17개 광역단체와 75개 기초단체 총 92개 지역별 협의회가 참여하고 있다. 전국지방분권협의회에서는 충북이 주도적으로 토론과 주제발표를 이끌고 있다.증평군도 같은 해 도내 최초로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하고 현 정부의 자치분권 활성화 정책 기조에 힘을 실어오고 있다.그 중심에는 자치분권 시책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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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21.12.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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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춤을 삶으로 일상을 춤으로…끝나지 않을 춤의 여정”“대통령상을 기대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큰 경연에서 단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선보였던 이번 무대에 아쉬움은 없습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올해로 무용을 시작한 지 꼭 40년. ‘춤타올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무용가 박시종(55·사진) 박시종무용단 대표의 수상소감이다.박시종무용단은 지난 10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무용대상’ 결선 경연에 참가,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압도했다.이날 결선은 대통령상을
인터뷰
김미나
2021.12.1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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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인구 2000명의 작인 시골 마을이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전국 최고일 겁니다.”옥천군 이원면청년회(회장 지명욱·45) 회원 29명은 해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끊임없는 후원과 사랑을 베풀어 화제다.1999년 설립된 이원청년회는 지역의 20~40대의 연령대로 구성돼 거주하는 청년 모두가 참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들은 설립때 부터 마을의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면민 노래자랑 등 주관하지 않는 행사가 없을 정로도 활동이 왕성하다.매년 가정의 달인 5월에는 400만원의 예산을 세워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
클릭이사람
박승룡
2021.12.1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