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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라 법흥왕이 520년 반포한 율령(律令, 형법과 행정 법규)은 과연 강력한 힘을 발휘했을까. 신라의 율령 반포는 백제와 고구려보다 늦었지만, 이내 지방관이 두려워할 정도로 엄격한 사법체계가 갖춰졌음을 알려주는 사료가 나왔다.'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함안 성산산성(사적 제67호)에서 신라 법흥왕(재위 514∼540)과 진흥왕(재위 540∼576) 때 지방 지배체제와 조세체계를 규명할 수 있는 6세기 중반 목간(木簡, 글씨를 쓴 나뭇조각)을 발굴해 4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했다. 국립가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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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7.01.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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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 공동연구팀이 몽골에서 발견된 고인골(古人骨)이 칭기즈칸의 후손이라는 가설을 처음으로 제시했다.연구팀은 고인골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칭기즈칸의 부계 기원이 그동안 알려졌던 것처럼 동북아시아가 아닌, 서유라시아 유형이라고 주장했다.한국연구재단은 중앙대 이광호 교수 연구팀이 몽골 동부 '타반 톨고이' 지역에서 발굴된 5체의 고인골에 대한 고고인류학적 분석과 DNA 판독을 통해 12∼13세기 몽골시대 황족의 일원일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 몽골 여왕으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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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0.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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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평안도 백성으로 염병을 한창 앓고 있는 자가 2천314인이고, 사망한 자가 547인이라고 도신이 아뢰었다.' ('숙종실록' 62권, 숙종 44년 10월27일)숙종실록을 보면 1717년 2월부터 1719년 7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백성들이 각종 전염병에 죽어나고 있다는 보고가 수십 차례 올라온다. 그런데 1719년 가을부터 이듬해 숙종이 사망할 때까지는 전염병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숙종과 신하들은 창궐하는 전염병을 어떻게 물리쳤을까.마사토 하세가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는 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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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9.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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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 능산리고분군(사적 제14호)서쪽지역 4차 발굴조사에서 기록으로만 존재하던 왕릉급 무덤 4기의 구조를 확인하고,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던 무덤 3기가 추가로 발견됐다.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능산리고분군은 백제시대 왕릉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일제강점기 세 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진행돼 지금까지 17기의 고분이 확인됐다.고분군 중앙에 8기의 고분이 있으며, 일제강점기인 1920년 간행된 보고서에는 이 무덤들을 기준으로 서쪽과 동쪽에 각각 4기와 5기의 고분이 있다는 기록이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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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기자
2016.09.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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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21호 하회탈 전부가 다음 달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에서 전시된다.1964년 국보로 지정한 뒤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관해온 하회탈 13점 모두 지방에서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이나 안동대 박물관 등에서 일부 하회탈을 전시한 적은 있다.국보 하회탈은 양반·선비·백정·각시·초랭이·이매·부네·중·할미·주지(2점), 병산탈(2점) 등이다.하회탈과 병산탈은 국내에 존재하는 탈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한 제의용이다. 탈은 하회마을을 지켜주는 신성한 보물로 여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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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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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서천 봉선리 유적지(사적 제473호)에서 백제시대 저장시설 가운데 최대 규모의 목곽고(木槨庫·목재로 만든 지하 저장시설)가 발굴됐다.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7일 서천군 시초면사무소에서 봉선리 유적 발굴조사 최종 용역 보고회 및 자문회의에서 "봉선리 유적지 정상부에 있는 백제시대 제단 유적과 관련된 지원시설의 구조와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발굴조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 조사된 백제시대 저장시설 중 최대 규모의 목곽고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목곽고는 3.5m 깊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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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기자
2016.08.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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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한일합병(1910년) 이전에 일본 시마네(島根) 현으로 편입됐다는 일본 측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할 문서가 발견됐다.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 소장은 15일 일본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자료관'에서 독도가 한일합병 이후 편입됐다는 내용을 담은 시마네현 문서 2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일본은 그동안 1905년 2월 22일 시마네 현의 고시로 독도를 편입했다고 주장해왔다.1910년 합일합병이 있기 5년 전에 이미 독도를 편입했기 때문에 1945년 태평양 전쟁 패전으로 한국에 반환한 영토에는 독도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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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8.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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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 옥천 출신으로 항일 무장투쟁의 선봉에 섰던 독립운동가 범재 김규흥(1872∼1936) 선생의 업적이 광복 71주년을 맞아 재조명되고 있다.고종의 밀사 정도로만 알려졌지만 실상은 중국 내 항일 무장투쟁의 선봉이었던 사실이 속속 확인되면서 그의 업적을 재조명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김규흥 선생은 1872년 6월 13일 충북 옥천에서 부유한 지역 유지의 집안에서 태어났다.조부와 부모가 모두 돌아가시면서 20살 무렵에 집안의 가장이 된 그는 암울했던 조선의 시대적 상황을 걱정하며 청년기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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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6.08.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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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삼국시대 산성인 단양 온달산성(사적 제264호)에서 투석전에 대비한 것으로 보이는 석환(石丸·돌 폭탄)이 무더기로 출토됐다.이 산성을 학술조사하는 충북도문화재연구원은 서쪽 성벽 안쪽에서 가로·세로 3×15m 크기의 석환 무더기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석환은 지름 10∼20㎝부터 30∼50㎝ 크기의 둥근 강 돌이다. 연구원 측은 성을 방어하기 위해 인근 남한강에서 옮겨다 놓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책임연구원 노병식 박사는 "충주 장미산성이나 문경 고모산성 등에서 석환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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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2016.08.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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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총살한 일본군은 머리를 잘라 가마솥에 넣어 삶았으며, 살을 파헤친 뒤 두개골을 일본 본토로 강제 반출했다. 군국주의 일본의 야수적 속성이 가장 적나라하게 드러난…한민족의 참담한 수난의 한 증좌라 할 수 있다.‘제국주의하 일본이 1910년 경술국치에 앞서 항일전투를 벌인 의병장을 체포해 사살한 뒤 목을 자른 것도 모자라 머리를 가마솥에 넣어 삶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박민영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구한말 강원도 고성과 강릉, 양양 일대에서 의병장으로 활동한 권형원(權亨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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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06.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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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국립공주박물관은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문화재 학습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7기 공주어린이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7기 공주어린이박물관학교는 ‘박물관에서 만나는 교과서 속 역사적 사건과 문화재’라는 주제로 교과과정과 연계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재에 친근히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1학기에는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문화재와 역사적 사건들을 학습하고, 2학기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를 종교·역사·예술·과학의 분야로 살펴보는 통합교과형 융합교육으로 진행된다.각 과정은 △어린이의 눈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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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기자
2016.03.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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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국립공주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박물관에서 만나는 인문학’을 마련했다.강좌는 ‘아름다운 우리 옛 그림’을 주제로 짝수 달의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에 진행된다.첫 강좌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며 한국회화사의 거장인 서울대 안휘준 명예교수가 ‘조선시대 회화사의 특징과 변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두 번째 강좌는 4월 27일 간송미술관 최완수 씨가 ‘겸재 정선을 중심으로 한 진경산수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세 번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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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기자
2016.02.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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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 백마강변 구드래 일원과 서나성에서 각각 백제시대와 조선시대 얼음창고 유적이 한꺼번에 발견됐다.문화재청은 부여군과 백제고도문화재단이 지난 4월부터 발굴조사 중인 부여군 부여읍 구교리 일대에서 직사각형 얼음 저장 공간과 배수로 등을 갖춘 빙고 2개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빙고 유적이 나온 지역은 일제강점기 제작된 특수지형도와 1998년 만들어진 지도에 '빙고리'(氷庫里), '빙고재'로 기록돼 있어 얼음창고가 존재했을 것으로 짐작됐다.구드래 일원에서 나온 백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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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기자
2015.11.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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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거북선은 3층 구조에 대포를 좌우 12문, 앞 5문, 뒤 2문 등 모두 19문 장착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채연석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교수는 15일 역사 문헌 고증과 총포 실험 결과를 토대로 복원한 거북선 설계도를 공개하고 임진왜란 당시의 거북선은 현재 알려진 것과는 형태가 상당히 달랐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원장을 역임한 채 교수는 조선시대 신기전을 처음으로 복원하는 등 전통 화약무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채 교수는 이순신 장군이 올린 거북선 관련 장계, 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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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5.10.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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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안보가 충분히 회복되는 대로 나는 이승만 대통령과 그의 각료, 국회 지도부, 유엔 한국위원단이 서울에 입성하도록 할 계획입니다."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9월 23일 더글러스 맥아더 미 극동사령관은 미 합동참모본부에 보낸 전문에 이렇게 썼다.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해 전세를 역전시킨 맥아더 사령관이 서울 탈환작전을 지휘하고 있을 때였다.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맥아더 사령관이 이 전문을 미 합참에 타전한지 정확히 65년이 지난 23일 이를 연합뉴스에 공개했다.전문에서 맥아더 사령관은 북한군으로부터 되찾은 서울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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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5.10.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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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일본 언론은 명성황후 시해를 고종이나 대원군이 주도했다는 식으로 왜곡 보도해 한국 근대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파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에서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과 새누리당 여성의원 모임인 '새누리20' 주최로 열린 명성황후 시해 120주년 추모 학술세미나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이 소장은 ‘명성황후 시해의 진상: 영·미 외교관의 보고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일본 정부는 명성황후 시해와 무관하다는 것을 공식입장으로 내세웠으며 일본 언론
역사
동양일보
2015.10.0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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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지난 7∼8월 러시아 연해주 서남부 시넬니코보-1 보루(堡壘)를 발굴조사한 결과, 발해가 말갈을 복속시키고 고유의 방식으로 쌓은 유적임이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이 보루는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발원해 동해로 흘러드는 라즈돌나야 강가 구릉 위에 자리하며, 발해의 지방 행정구역 15부 중 하나인 솔빈부(率濱府)에 속해 있었다.조사단은 올해 조사에서 성벽과 문 터, 성내 공간으로 나눠 발굴을 실시했으며, 성벽의 남쪽에서 돌을 쌓은 흔적을 찾아냈다.이에 대해 연구소 측은 "6∼7세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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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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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지난해 충남 태안 마도 해역에서 발견된 고선박 '마도 4호선'이 한국 수중고고학 사상 최초의 조선시대 조운선(漕運船)으로 확인됐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소재구)는 지난 4월22일부터 마도 4호선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선시대 관청 명칭이 적힌 목간과 분청사기 등 유물 300여점이 발견됐고 선박 구조가 견고한 점으로 미뤄 이 배가 조선 초기 조운선으로 보인다고 26일 밝혔다.조운선은 지방 창고에 있는 조세미(租稅米)를 도읍에 있는 창고인 경창(京倉)으로 운반하던 선박이다.지금까지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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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5.08.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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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청주 대청호반에는 청남대가 자리잡고 있다.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다.지금은 충북의 대표적 관광명소가 됐지만, 청남대는 1983년 말부터 2003년 초까지 20년간 대통령의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청남대에는 신라의 고승인 원효대사의 예언이 깃들어 있다.원효대사가 이 부근 사찰인 현암사에 들렀다가 산 아래 펼쳐진 금강의 지형을 둘러보며 "이곳에 장차 호수가 생길 것이며 임금이 머무는 나라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천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거대한 인공호수 대청호가 생겼고 청남대가 생
역사
동양일보
2015.08.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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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옥천청산중 개교(1946)△괴산중 개교(1946) △대한제국 군대해산 조칙 발표(1907)△조선, 국유철도 경영권을 남만주 철도주식회사에 위탁(1917)△이범석, 1대 국무총리 취임(1948)△유엔안보리, 한국 구호 결의안 채택(1950)△조봉암 사형집행(1959)△정부, 언론정책 시행기준 10개 항목 발표(1962)△한·일조약 비준 저지를 위한 ‘조국수호국민협의회’결성(1965)△한국남자배구팀, 뮌헨올림픽 아시아예선서 북한 제압(1972)△문공부, 정기간행물 172개 등록취소(1980)△계엄사, 김대중 등 37명 내란
역사
동양일보
2015.07.30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