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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11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유병국(더불어민주당) 의장은 12일 '도민이 도의회에 바라는 열망과 기대의 뜻을 올바로 읽고, 그 뜻을 따르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도의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하고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도의회 역사상 최초의 민주당 소속 의장이 됐다. 그는 지난 2일 열린 임시회에서 찬성 41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의회는 전체 의원 42명 중 민주당이 33명을 차지해 1당이 됐다. 자유한국당이 8명, 정의당이 1명이다. 지난 10
인터뷰
정래수
2018.07.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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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섬기는 봉사하는 의회로 대전시의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8대 대전시의회가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회’를 의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2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김종천(더불어민주당) 의장은 지난 6일 실시된 의장 선거에서 전폭적인 의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8대 대전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가는 중책을 맡게 됐다.김 의장은 “대전 시민이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많은 사랑을 주셔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책임이 무겁다”며 “시민의 사랑을 명심하고 더 낮은 자
인터뷰
정래수
2018.07.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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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8대 단양군의회의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막중한 중책을 맡아 기쁨에 앞서 의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 3만여 군민들과 동료 의원님들의 염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습니다.”김영주 단양군의회의장은 취임소감을 이같이 밝히며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군민을 위한 일들에 우리 의회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며 “언제나 군민 곁에서 군민의 민의를 소중히 여기며,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8대 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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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18.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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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8대 진천군의회는 박양규(더불어민주당·3선) 의장이 이끌어가고 있다. 박 의장이 전반기 의장을 맡아 가장 먼저 한 일은 송기섭 군수와 함께 충북혁신도시에 소방복합치유센터를 유치하자는데 뜻을 같이 했다는 점이다.박 의장은 “이번에 당선된 의원들은 절대다수가 초선”이라며 “의회에서 뭔 일을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다. 의원들이 소양을 갖추는데 특별히 노력할 예정이앋.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능력을 개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진천군의회는 지방분권 실현과 진천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그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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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8.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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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수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 온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소신과 열정으로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금산군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은 '6대, 7대에 이어 3선을 허락해 준 군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금산군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는 책임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장은 현장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다.그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모든 정치는 현장에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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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신
2018.07.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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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풀뿌리민주주의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시민들이 바라는 바를 좀 더 세심하게 살피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간 가교역할을 할 것입니다. 새로 입문한 초선의원들의 신선한 열정과 기존 의원들의 역량을 합한 의회다운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겸손한 자세로 낮게 임할 것입니다.”8대 논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호 의장은 의원들의 모범과 겸손한 자세부터 강조했다.그는 전반기 2년 동안 논산시가 가장 역점을 둬야 할 사업에 대해 “KTX훈련소역 신설,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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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권
2018.07.1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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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애정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충심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신동운 의장이 이끄는 8대 전반기 괴산군의회가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자랑스런 괴산, 무한한 성장가능성의 새로운 희망괴산을 만들겠다는 당찬 각오와 결의로 출범했다.신 의장은 “한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감동과 함께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미래의 괴산을 기대하는 청사진을 그려나가야 하는 막중한 소명을 안고 있다. 군민의 큰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다운 민주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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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18.07.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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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의회 전반기를 지휘할 윤석진(51) 영동군의회 의장은 “군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집행부와 상생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장은 “견제와 감시 역할에 충실하더라도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집행부의 시책이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집행부가 중요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동반자적 입장에서 군의회에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사전 협의를 거치는 등 의견수렴에 나서 줘야한다”고 강조했다.윤 의장은 그러나 “사전협의 없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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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억
2018.07.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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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의회 김기재(44·사진) 의장은 준비된 열정과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며 동료의원들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의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의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의욕이 넘치는 의원들과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며 소통하는 의회 일 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 하게다는 각오다,김 의장은 '의회 홈페이지 운영을 강화하고 소통의 창구를 활성화 하는 한편 의회자문기구를 구성 활성화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인터뷰
홍여선
2018.07.1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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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천성남
2018.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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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호현
2018.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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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18.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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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유화
2018.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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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진식
2018.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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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종억
2018.07.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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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풀뿌리민주주의의 상징인 음성군 기초의회가 새롭게 출발했다. 민선7기 닻을 올린 음성군의회의 전반기 의장은 3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조천희 의원이 키를 잡았다. 군의회는 지난 2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갖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조 의장은 의장에 당선되고 난 후, 아주 의미있는 말로 군의회가 순탄한 길보다는 가시밭길을 걷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해 주목을 받았다.조 의장은 “어려운 길을 걸어왔다. 음성군의회도 의원들처럼 순탄치 않은 길을 걸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무슨 의미일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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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8.07.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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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8대 보은군의회 전반기를 이끌 김응선(53) 의장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겠다”는 말로 군의회가 나갈 방향을 제시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군수는 대등한 관계여야 하는데 그동안 보은군은 모든 것이 군수에게 치우쳐 있었다”며 “군의회는 이 부분을 바로 잡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이어 “집행부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겠지만 집행부가 법과 절차를 무시한 채 밀어붙이기식 사업추진을 강행한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적절하게 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그는 그러나 “무조건적인 발목잡기식 의정
인터뷰
이종억
2018.07.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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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8대 의회의 의정 구호처럼 ‘시민과 소통하며 동행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변화된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8대 보령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면서 지역사회에 ‘여풍당당’의 중심인물로 우뚝 선 박금순(사진) 보령시의회 의장의 취임 일성이다.충남도내 14개 시·군의회 중 아산·보령시의회와 부여·청양군의회 등 4개 시·군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통해 각각 여성 의장을 선출, 여풍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아산시의회는 3선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터뷰
박호현
2018.07.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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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시민과 항상 소통하는 열린 의회, 따듯한 아산을 만들겠다”.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51 더불어민주당)은 이같이 밝히고, “민의에 항상 귀 기울이고,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의정에 반영 하겠다” 며 “시민 누구라도 언제나 의회를 방문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놓겠다”고 밝혔다.아산시 의회 첫 여성의장에 여성 첫 3선의원 이라는 영광된 수식어가 따라붙는 것에 대해 김 의장은 “최초라는 말에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 더욱 더 시민에 다가서는 열린 의장이 되겠다”고 밝혔다.김 의장은 “집행부에
인터뷰
서경석
2018.07.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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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는 '지방분권의 상징도시’로서 국가균형 발전의 구심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헌정사 최초의 행정수도 탄생도 실현 불가능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3대 세종시의회 전반기를 이끌 서금택 의장 역시 '지방분권 모델 도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타이틀을 메인으로 꼽는다.서 의장은 '꿈은 실행에 옮기는 순간, 실현된다’는 명언을 강조하며 생동하는 의회, 소통과 열린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선진 의회, 시민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 의회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
인터뷰
신서희
2018.07.09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