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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지 21회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21∼22일 이틀간 단양문화체육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차지 21회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21∼22일 이틀간 단양문화체육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30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모두 90팀, 1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대회는 각 부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각 부 성
배구/농구
장승주
2018.07.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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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농구
이정규
2018.05.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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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농구
이정규
2018.05.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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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청 좌식배구단(감독 강용석)이 최근 열린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해남땅끝공룡기 전국장애인 좌식배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 9개 팀, 여자 3개 팀 등 총 12팀이 출전했으며, 조별리그를 거쳐 6강 토너먼트 결선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는 고양시, 수원시를 각각 2대 0으로완파하고 4강 결선토너먼트에 제일 먼저 올랐다. 4강전에서 서울시를 2대 0으로 이겨 결승에 오른 천안시는 라이벌인 고양시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이기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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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18.05.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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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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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18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윤휘 (사)한국배구연맹 사무총장, 심춘삼 경기운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 보령·KOVO컵 프로배구대회’ 개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사)한국배구연맹이 주최하고, 보령시배구협회가 주관하며, 보령시와 보령시의회, 보령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배구 인구의 저변 확대를 통해 한국 배구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2018 보령·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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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2018.04.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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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전에서 화성시청과 포항시체육회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화성시청은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를 세트스코어 3-1(25-23, 25-19, 23-25, 25-22)로 꺾고 우승했다.화성시청은 실업배구의 절대강자 상무를 맞아 1,2세트를 먼저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3세트는 아쉽게 내줬으나 4세트 초반부터 속도감 있는 공격을 앞세워 상무의 추격을 따돌렸다. 2015년 전국체전부터 종합선수권까지 상무의 6연속 우승행진도 막을 내렸다.풀리그전으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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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18.04.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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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청양군 정산면 출신 김정은(우리은행) 농구선수가 지난 6일 고향 마을을 찾아 친지와 고향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이날 김 선수는 광생리 마을회관에서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MVP 선정을 축하하는 환영 행사에 참석해 고향마을 주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김정은 선수는 정산면 광생리가 고향으로 정산초 4학년 때까지 배구선수로 활약했다.광생리 심성보 이장은 “김정은 선수가 챔프전 MVP로 선정돼 정말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나라를 빛내는 선수가 되길 바라며, 마을 주민 모두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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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2018.04.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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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 중앙초 농구부가 창단 1년 만에 깜짝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따내 눈길을 끌고 있다.중앙초는 청주 신흥고체육관에서 열린 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도대표 농구 남초부 선발전 결승에서 청주 비봉초를 52-41로 누르고 우승했다.중앙초는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1차 도대표 선발전에서 충주 국원초를 42-28 큰 점수 차로 꺾고 우승, 파란을 일으켰다. 47회 충북소년체전을 겸해 열린 이번 경기에서도 우승하면서 중앙초는 다음달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농구 남초부 충북대표로 나서게 된다.특히 중앙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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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18.04.0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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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합뉴스 기자) 프로배구 올스타전 흥행의 주인공이 시상식 무대도 휩쓸었다.여자부 이재영(흥국생명), 이다영(현대건설·이상 22) 자매가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시상식에서 나란히 베스트 7에 선정됐다.베스트 7은 정규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뽑힌 포지션별 최고 선수다. 레프트 2명, 라이트 1명, 센터 2명, 세터와 리베로 1명씩이 영예를 안는다.이재영은 베스트 7 레프트 한 자리를 꿰찼다. 이다영은 세터 여왕이 됐다.둘은 지난 1월에 열린 올스타전에서 팬들의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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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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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합뉴스 기자) 신영석(32·현대캐피탈)과 세르비아 출신 공격수 이바나 네소비치(30·한국도로공사)가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신영석은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시상식에서 팀 동료 문성민(32)을 따돌리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2005년 프로 출범 후 남자부에서 센터 출신 MVP가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신영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중 23표를 받아 5표에 그친 문성민을 크게 앞섰다.문성민은 3년 연속 MVP에 도전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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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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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합뉴스 기자) '제가 1999년에 입단해서….'한유미(36·현대건설)의 한 마디에 장내가 술렁였다.그만큼 한유미는 오래 코트를 누볐다.3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시상식에서 한유미는 '옷'으로 눈길을 끌었고,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불렀다.이날 한국배구연맹은 한유미에게 베스트 드레서상을 안겼다.이번 시즌을 끝내고 은퇴를 선언한 한유미가 받는 현역 마지막 상이다.다소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은 한유미는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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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8.04.0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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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고교 배구 최강자’ 제천산업고가 전국체전에서 금빛 스파이크에 성공했다.제천산업고는 25일 대원대 민송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남고부 결승에서 전북대표 남성고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5-20, 25-27, 25-22, 16-25, 15-10)로 우승했다.제천산업고의 이날 승리는 고교 최고 유망주 임동혁(3년)과 U-19 국가대표 임성진(3년)의 쌍포의 화력이 폭발한데다 정한용(1년)의 활약까지 더해진 것이 컸다.1세트를 선취한 제천산업고는 2세트 초반까지 앞서가다 후반에 역전되며 경기를 원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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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7.10.2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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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10회 동양일보배 전국남·여9인제배구대회가 26~27일 전국 각지의 배구동호회 56개 팀 1000여명의 선수와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충주호암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동양일보가 주최하고 충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자 클럽2부 30개 팀과 여자 클럽2부 26개 팀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이번 대회는 9인제 경기방식으로 남자 클럽2부와 여자 클럽2부 모두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각 조별 1·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남자 클럽2부 결승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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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2017.08.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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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미국 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한 시즌 최다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웠다.웨스트브룩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덴버 너기츠와 2016-2017 NBA 원정경기에서 50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해 올 시즌 42번째, 개인 통산 79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그는 1961-1962 시즌 오스카 로버트슨(당시 신시내티)이 작성했던 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41번)을 넘어섰다.NBA에서 웨스트브룩보다 많은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선수는 오스카 로버트슨(1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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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4.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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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현대캐피탈의 ‘토종 거포’ 문성민(31)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문성민은 6일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남자부 MVP로 선정됐다.기자단 투표에서 문성민은 총 29표 중 14표를 받아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의 김학민(7표) 등을 제치고 올 시즌 ‘최고의 별’로 떠올랐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을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끈 지난 시즌에 한국 선수로는 5년 만의 MVP로 선정됐던 문성민은 2년 연속 MVP 수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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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4.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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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토털 발리볼’을 추구한 현대캐피탈은 10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외국인 공격수 의존도가 높았던 삼성화재는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현대캐피탈이 챔프전 우승을 확정한 4일, 삼성화재는 신임 사령탑 신진식 감독의 부임을 알렸다.두 팀의 희비로 2016-2017 V리그를 압축해서 설명할 수 있다.지난해 10월 15일 개막한 NH농협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가 대장정을 마쳤다.남자부는 현대캐피탈이 10년 만에, 여자부는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나란히 V3를 달성했다.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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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4.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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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한국 19세 이하(U-19) 남자배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박원길 경북사대부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남자유스(U-19)배구선수권대회 조별 예선 B조 2차전에서 강호 이란을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21)으로 완파했다.전날 방글라데시를 3-0으로 돌려세운 대표팀은 2전 전승, 조 1위로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대표팀은 이틀 쉬고 4월 1일부터 8강 플레이오프에 나선다.아시아배구연맹(AVC)이 2년마다 개최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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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3.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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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30일부터 시작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웃는 팀은 어느 쪽이 될까.전문가들은 일단 정규리그 상위 팀인 서울 삼성(3위)과 울산 모비스(4위)의 우세를 점쳤다.6위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하는 삼성은 이번 시즌 최우수 외국인 선수에 선정된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지키는 골밑이 우세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5위 원주 동부와 맞붙는 모비스는 선수들의 큰 경기 경험이 많고 ‘만수’로 불리는 유재학 감독이 지휘하는 벤치가 강점으로 지목됐다.● 박수교 SBS스포츠 해설위원삼성과
배구/농구
연합뉴스
2017.03.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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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프로농구 동부 김주성이 2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SK와 경기에서 정규리그 통산 1만 득점을 달성하는 자유투를 하고 있다.
배구/농구
연합뉴스
2017.03.26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