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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평군수 선거는 전·현직 군수간 재대결 구도가 예상되는 가운데 4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증평군수 출마예상 후보군에는 현 홍성열 군수와 유명호 전 군수를 비롯 모두 4명의 후보들이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다.재선 군의원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유 전 군수를 누르고 당선된 홍 군수의 아성에 유 전 군수가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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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13.10.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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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출마예상자들. (맨위 왼쪽부터) 나소열, 성무용, 안희정, 이명수, 전용학, 정진석, 홍문표씨. 충남도지사 선거는 민주당 소속 안희정(49) 현 지사의 ‘재선’이냐, 여권의 ‘탈환’이냐가 초미의 관심사다.최근 새누리당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 지사만은 꺾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안 지사가 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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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13.10.1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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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8개월여를 앞두고 논산지역 정가가 크게 술렁이는 가운데 ‘논산 호(號)’를 이끌 논산시장 후보에 누가 나설는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며 차기시장 후보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10월초 현재, 황명선 논산시장의 재선도전이 확실하며, 여기에다 새누리당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장, 충남도의회 송덕빈 부의장, 송영철 전 논산시장 후보, 백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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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만
2013.10.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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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장 선거는 이시우(65·민주통합당) 현 시장의 3선 도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모두 6명 정도가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보령시의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과반수에 육박하고, 민주통합당이 그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자유선진당에서 민주당으로 말을 갈아탄 이 시장은 정당공천제가 폐지되면 출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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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2013.10.1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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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4지방선거를 8개월 앞두고 영동군수 선거에 모두 6명이 도전, 불꽃튀는 경합이 예상된다.영동군수 선거에는 현재 6명의 예비후보가 거론되고 있다.이중 민주당 정구복 현 군수(56)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어 3선에 성공할지가 관심사다.정 군수는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워 자신이 펼친 군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3선 도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정 군수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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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균
2013.10.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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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산시장 선거는 최근 여론조사결과 이완섭(57·새누리당) 현 시장을 다른 후보들이 추격하는 구도다.2011년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 시장은 조직혁신과 시정성과를 내세워 지역발전에 가속도를 붙일 적임자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타 후보자들은 기초단체장 정당공천 여부가 내년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이 시장의 현직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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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13.10.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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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당진시장 후보로는 8명 정도가 거론되고 있다.새누리당은 현 시장인 이철환(68) 시장은 재선도전 의지를 밝힌 상황. 그는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시민의지를 모아 당진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김석붕(49) 전 청와대 비서관도 출마를 고민 중이다.이명박 전 대통령실 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치며 쌓은 중앙정치경험이 장점이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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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선
2013.10.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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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아산시장 선거는 현역 프리미엄을 가진 민주당 복기왕(45) 현 시장과 보수표 결집에 나설 새누리당 후보 3명이 치열한 경쟁구도로 이뤄질 전망이다.지난 2010년 당선된 복 시장은 이미 재선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그는 최연소 민선 아산시장으로 이번 선거에서의 수성의지를 굳히고 있다.이에 맞선 새누리당은 3명의 후보가 뚜렷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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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13.10.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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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는 최소한 3자 대결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현재 7명 정도가 출마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다.정상혁 현 군수는 최근 민주당을 탈당, 내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준비를 하고 있다.여기에 충청일보 편집국장과 상무이사를 거쳐 언론 일선으로 복귀한 임재업 동양일보 남부3군 본부장이 정치 입문을 노리고 있다.임 본부장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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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균
2013.10.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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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천안시장 선거는 충남도지사만큼 뜨거운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천안은 성무용 시장의 3선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상황이다.새누리당은 최민기(48) 천안시의회 의장이 현직 의장이란 프리미엄을 앞세워 출마 의지를 보이고 있다.이정원(60) 전 시의회의장은 총선과 지방선거 사이에서 고민 중이다. 이 전 의장은 4선 시의원을 통해 쌓은 의정경험과 한국동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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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13.10.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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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금산군수에 출마 후보자들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박동철 금산군수(61·새누리당)가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고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또 박 군수의 질주를 막기 위해 최영준(52) 민주당 중앙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문정우(49) 금산군품목별연구협의회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박 군수는 민선 4·5기 군수로 금산군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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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효근
2013.10.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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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연임 제한으로 나소열 현 서천군수가 출마할 수 없는 이번 지방선거에는 새누리당 3명, 민주당 3명, 무소속 4명 등 모두 10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어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고된다.새누리당 소속 출마예상자로는 2차례 지방선거에서 나 군수에게 패한 노박래(63) 새누리당 충남도부위원장과 충남도 의원 출신의 박영조(60) 새누리당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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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10.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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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여 군수 후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새누리당 소속 후보로는 현재 이용우(53) 현 부여군수와 김무환 전 부여군수, 조길연(63) 전 충남도의원, 김대환(62) 전 부여소방서장이 거론되고 있다.김 전 군수는 건강상의 이유로 아쉽게 3선의 꿈을 접어 이번 지방선거를 노린다.지난 지방선거에서 아쉽게 석패한 김 전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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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10.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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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에서는 이석화 청양군수를 비롯한 8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세에 비해 비교적 많은 후보들이 출마할 것으로 점쳐지면서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정당공천제 폐지 여부가 변수로 남아있지만 새누리당 공천후보로는 현직 청양군수인 이석화(66) 군수를 비롯, 복철규(65) 전 충남도 감사관과 이희경(64) 전 충남도 농림수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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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2013.10.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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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 출마예상자로는 서너명이 거론되고 있다.새누리당 내에선 현 최명현 제천시장의 재선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으며, 홍성주 전 민주평통 제천시협의회장도 경쟁자로 거론되고 있다.최 시장은 30여년간 제천시 공무원을 지낸 뒤 지난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 당선에 이어 내년 선거에서 재선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홍 전 협의장은 제천시 봉영농협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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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13.10.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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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3명의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명확히 후보가 드러나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된다.현직 최승우(72) 예산군수는 3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육군 소장 출신인 최 군수는 2006년 한나라당 소속으로 군수에 출마, 당선된 뒤 선진당으로 당적을 옮겨 2010년 지방선거에서 2선에 성공했다.황선봉 전 예산군 기획실장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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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선
2013.10.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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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는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따라 큰 변화가 보이는 가운데 홍성군수의 경우 13명의 후보가 출마, 혼전이 예상된다.새누리당 김석환 현 군수를 비롯해 김원진 군의원, 오배근 전 도의원, 오석범 군의원, 이종화 도의원, 한기권 전 군의원 등의 출마가 예상되지만 당내 정리로 이중 상당수는 경선 등을 포기하고 무소속 단독 출마가 예상된다.민주당에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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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3.10.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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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구 현군수가 3선 연임으로 다음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태안군수선거에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동안 태안군수선거는 지역별 지지기반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는 각 정당 후보자간 리턴매치 양상으로 치러져 왔지만 진군수의 불출마로 종전과 다른 대결구도가 형성돼 후보자마다 희망적인 판세분석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현재 거론되는 후보는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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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13.10.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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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장 선거는 전·현직 시장간 리턴매치 성사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현직인 새누리당 소속 이기원 시장의 재선 도전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원태 충남도당수석부위원장 도 도전장을 던졌다.지난 선거에서 이 시장에게 고배를 마신 민주당 최홍묵 전 시장이 권토중래를 꿈꾸며 3선 고지를 향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여기에 4명의 지역 인사들이 출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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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13.10.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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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충주시장 선거는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따라 구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정당공천제가 유지될 경우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점에서 당대당 구도로 전개될 수밖에 없지만, 정당공천제가 폐지될 경우에는 독자 출마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출마예상자들은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새누리당 내에선 현 이종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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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2013.10.11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