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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중국의 한 인사가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한 소형 항공사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4일 충북도에 따르면 중·한 교류협회 가오위저(高禹澤) 회장은 5일 설문식 도 정무부지사를 예방, 자신의 항공사 설립 구상을 설명할 계획이다.중국에서 투자자를 모아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한 소형 항공사, 일명 ‘에어택시’를 만든다는 게 가오 회장의 구상이다.구체적인 계획은 확인되지 않지만 가오 회장은 8인승, 11인승 같은 소규모 고급 비즈니스 제트기 운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중부권의 관문공항인 청주공항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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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5.06.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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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가 4일 새롭게 출발했다.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지적측량업무를 해온지 38년만의 일이다.LX공사는 사명 변경을 맞아 전북혁신도시 본사 사기 게양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지역본부, 179개 지사와 부설기관인 국토정보교육원, 공간정보연구원에서 일제히 현판식을 갖고 ‘한국국토정보공사’ 출범을 알렸다.공사의 사명변경은 지난해 6월 3일 개정·공포된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지적정보 생산·관리에만 집중했던 LX공사는 국토정보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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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6.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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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는 4일 영동군 내 캠핑장을 대상으로 현장 가스안전점검 활동과 함께 홍보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행락철(6~7월)을 맞아 캠핑장 현장을 직접 방문, 캠핑장 내 가스시설의 안전점검 이용객에 대한 가스안전 사용요령 게시내용 등을 점검하고 캠핑장 운영자에게 올바른 가스안전 홍보방법 안내와 홍보전단지를 전달했다. 사진은 박경연 충북본부장이 캠핑장 이용객에게 홍보전단지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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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6.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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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공항 MRO(항공정비)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잇단 외부 사업파트너 발굴에다 올 연말께면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MRO단지 연관시설이 들어설 청주에어로폴리스 2지구 실시계획을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화엔지니어링과 ㈜홍익기술단은 지난 3일 실시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형현황 측량, 토질조사, 토지 및 지장물 조사, 에너지사용계획, 사전재해영향성, 유치업종,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분석, 개발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수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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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5.06.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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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LX대한지적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38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도내 각 지사에서 제출된 과제 중 5편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청주 흥덕청원지사 이용종 주임의 ‘커뮤니티 맵핑을 활용한 지적측량자료 공유’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수상작은 지적측량자료 공유로 신속한 민원업무 처리와 예방을 통한 고품질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9월 15~17일 전국 지적직 공무원과 공사 직원이 참여하는 지적세미나에 제출·발표할 예정이다.박상갑 충북본부장은 “지속적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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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6.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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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국내 최초의 신재생 에너지 복합형 ‘친환경에너지 타운’이 3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조성된다.충북도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날 오후 충북혁신도시에서 착공식을 가진다.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국내 최초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들을 복합적으로 활용, 에너지 수요를 자급자족하는 미래형 에너지 단지로 조성된다. 태양전지와 연료전지를 일조량에 따라 선택적으로 전기 생산에 활용하고 태양열, 지열 등을 복합 활용해 난방·온수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보급하게 된다.특히 계절 변화에 따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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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5.06.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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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합리적 가격과 높은 품질로 와인 대중화에 앞장 설 ‘트루아젤 베린저 화이트 진판델(Trois L Beringer White Zinfandel)’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트루아젤(Trois L)’은 ‘사랑(Love)’과 ‘자유(Liberty)’, ‘삶(Life)’의 머리글자 ‘L’을 조합한 제품명이다.‘트루아젤’은 롯데그룹 유통사인 백화점과 마트, 슈퍼,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하는 PB제품으로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며 국내 와인 대중화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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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2015.06.0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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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서청주우체국(국장 이상명)은 서청주우체국이 추진하고 청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2015 ‘가정의 달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을 1일 가졌다.여러분에게 가장 의미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라는 주제로 손편지를 통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소통 증진의 장을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청주시내 19개교에서 2759통의 편지를 접수했으며 초·중·고등학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교육장상은 초·중·고 부문별로 남성초 5학년 김서진, 원봉중 1학년 곽유나, 충북여고 2학년 이재연 학생이 수상했으며, 우체국장상은 강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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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6.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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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과 세종지역의 광공업 생산은 증가했지만 대전과 충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충북은 11.5%, 세종은 5.5% 증가했다. 대전은 3.3%, 충남은 1.1% 각각 떨어졌다.광공업 생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충북은 전기장비, 의약품, 금속가공 등의 생산량이 감소했고 식료품,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등의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대전은 자동차, 금속가공, 기계장비 등의 업종에서 증가했으나,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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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5.05.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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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8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가 노동계의 저지로 무산된 데 대해 31일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시했다.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경영계는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통로인 공청회를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물리적으로 저지한 노동계의 행태에 강력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이어 "취업규칙 변경 절차는 더욱 합리적으로 개선돼야 한다"면서 "법률 환경 변화나 기업 경영상 불가피한 취업규칙 변경의 경우에도 반드시 근로자 과반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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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5.05.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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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대한지적공사는 오는 6월 4일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12조(한국국토정보공사의 설립)의 시행에 따라 ‘LX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출발 한다고 27일 밝혔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는 “지적정보에 다양한 공간정보, 행정정보 등을 융·복합해 ‘국토정보’라는 명칭을 채택했다”며 “공적기능 확대와 국토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조사·관리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이 되겠다는 의지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기존 지적측량사업외에 공간정보체계 구축·지원과 연구, 표준화, 교육,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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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5.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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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최근 보은산업단지의 분양이 순풍에 돛을 단 듯 순항하고 있다.군은 지난 22일 (주)엠에스시(대표 설권)와 보은산업단지에 104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체결 기업인 (주)엠에스시는 대한민국 핵심 산업 중 하나인 부품소재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자동차 및 전기·전자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주)엠에스시는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경쟁 여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한 투자확대 및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 보은산업단지에 2019년까지 총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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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2015.05.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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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제천시청은 지난 22일 과열화재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 타이머 콕’보급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타이머 콕’이란 설정한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지난 3년간 공사와 충북도내 지자체간 협업으로 2295개를 이미 보급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세대 및 독거노인 등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 920여 가구에 대해 무료 설치 보급을 시행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제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위탁받아 시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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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5.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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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정래수 기자) 충남과 대덕연구단지 등에 태양광 제품의 아이디어 발굴에서 기술 개발, 제품 생산, 판매를 아우르는 태양광 클러스터가 구축되는 등 충청권이 태양광산업의 허브로 육성된다.중국과 가깝고 국토 중간에 있는 충남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해 벤처·중소기업의 중국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충남의 농업분야 혁신 노력과 한화그룹의 유통망을 활용한 농수산물 고부가가치 명품화 사업도 추진된다.정부는 충남이 대·중소기업, 벤처기업,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태양광 사업화와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허브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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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5.05.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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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의료·미용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관광 상품이 개발됐다.충북도는 오는 6월 29일부터 8월말까지 중국 요녕성 대련·운남성 곤명지역 관광객들이 충북을 찾아 의료·미용 관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2달간 매주 40명씩 300명 이상의 중국 관광객이 충북을 찾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이들은 일주일 정도 머물면서 5일은 충청대에서 미용강좌를 듣고, 나머지 2일은 성형 관련 도내 의료기관과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충청대는 의료미용 강좌를 받은 이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계획이다.이 상품은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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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5.05.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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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서청주우체국이 오는 23일자로 개국 10주년을 맞는다.서청주우체국은 청주시 흥덕구와 서원구를 관할하고 있으며 지난해 우편 매출 137억원, 예금 수신고 3757억원 등의 실적을 기록 중이다.지난 10년 동안 서청주우체국은 고객의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우편과 예금·보험 분야에서 고객지향적인 신규 서비스와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또 물류인프라를 확충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첨단 IT 기술의 접목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큰 만족을 줬다.서청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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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5.2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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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박기동 사장)는 20일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노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충청에너지서비스 박영수 대표, 대성셀틱에너시스 임병익 공장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설이 취약한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기기 설치 및 특별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가스안전장치를 설치해 사고의 사전예방과 확대보급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은 사회복지시설에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 콕 100개, 과열방지 장치가 부착된 가스레인지 30대, 가스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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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5.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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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29일 사무실을 현재 청주시 용암동에서 강서동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 3층으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충북본부 관계자는 “지역본부 이전과 공단의 사명변경으로 또 한 번의 성장발판을 삼아 고객과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단이 될 것”이라며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지향하는 지역본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에너지관리공단의 사명은 오는 7월 29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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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5.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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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LG생활건강이 청주테크노폴리스에 공장을 증설한다.청주시와 LG생활건강-충북도는 14일 ‘청주테크노폴리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 이충근 시 기획경제실장을 비롯해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 이상범 상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투자협약에서 LG생활건강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부지 12만2314㎡(3만7000평)에 2020년까지 6년 동안 모두 2428억원을 투자키로 했다.LG생활건강은 또 지역건설업체 참여, 지역
산업
이도근 기자
2015.05.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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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는 12일 충북지역 최초로 친환경 최첨단 디지털변전소를 준공했다.최근 전력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충북 음성 혁신도시의 전력공급을 위해 건설된 154kV 남음성 변전소는 기존 변전설비의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화한 최첨단 설비(IED Intelligent Electric Device)로 광케이블 통신 방식을 이용해 원거리에서도 감시가 가능해 충북도민이 더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남음성디지털 변전소는 고체절연 방식을 적용해 기존의 절연매체의 온실가스(SF6) 배출을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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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남 기자
2015.05.1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