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2017 독자권익위원회 발족식이 3일 오후 본사 아카데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반준환 독자권익위원장과 독자권익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본보의 지면 개선과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등 도내 4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희생자추모 및 진상규명 충북범도민대책위원회가 3일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서 세월호 참사 3주기 집중 추모기간 선포식을 가졌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28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설치된 대기환경정보 전광판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청주기상지청은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9일 오전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충북도는 ‘결핵예방의 날’을 하루 앞둔 23일 청주시 중앙공원에서 결핵퇴치 의지를 다짐하고 모두의 동참을 촉구하기 위해 ‘7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결핵무료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청주시는 22일 청주시청 앞 화단에 겨우내 꽃묘장에서 가꾼 팬지 등 다양한 봄꽃들을 심고 있다.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탑리농장에서 세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농장주 박진홍씨는 5년 된 암소가 지난 14일 잇따라 세 마리(암컷 2마리, 수컷 1마리)의 건강한 송아지를 출산했다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학계에서는 한 배에서 한 마리 새끼를 낳는 단태동물인 소가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5% 미만, 세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1% 미만으로 보고 있다.
춘분을 하루 앞두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 전망대에 나들이 나온 연인이 미세먼지로 가득한 청주 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19일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1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함께하는 재능나눔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에서 이시종(왼쪽) 충북지사가 최정옥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자원봉사릴레이旗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17 ‘함께하는 재능 나눔 자원봉사릴레이 출발 및 소양교육’이 16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재능 나눔 봉사단체 75개 단체 대표와 관계자들이 자원봉사자 결의문 낭독을 하고 있다. 이들 단체 회원 554명은 오는 28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연중 릴레이 나눔 봉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6일 청주시 흥덕구 NGO센터에서 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 사전교육 및 1차 모니터링을 가졌다. 이날 시민으로 구성된 모니터링이 소형 대기질 오염 측정기인 ‘패시브샘플러’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16일 청주시 흥덕구 NGO센터에서 청주시 대기질 시민모니터링 사전교육 및 1차 모니터링을 가졌다.
신학기를 맞아 대학마다 동아리 신입생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15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대에서 신입생들이 동아리의 홍보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청주시 육거리종합시장 묘목판매점을 찾은 시민들이 유실수를 고르고 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주택가 담벼락에 영춘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13일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한 주택가 담벼락에 영춘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어린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개나리를 닮은 영춘화는 복수초, 풍년화와 더불어 봄소식을 알리는 대표적인 봄의 전령사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