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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시의회가 8대 의회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조례 발의를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한 특별위원회 구성 등 민심 대변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년간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소통.화합의 의정’, ‘발로 뛰는 현장중심 생활의정’,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 실현 등을 통해 시민 실생활과 직결된 시정현안을 살피는 등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그러나 의장의 부정청탁 의혹과 일부 의원간 맞고소 사건으로 오점을 남긴데다 지방의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인 ‘거수기 의회’에서 벗어나지 못했
기획·특집
정래수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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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홍성열 증평군수가 내달 1일 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지난 지방선거에서 3선 연임에 성공한 홍 군수는 ‘행복 최고! 안전 최고! 살기 좋은 증평’을 군정목표로 삼고 쉼 없이 달려왔다.홍 군수는 450여 공직자와 열린 행정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문화․관광, 교육, 복지, 환경, 농업 등 제반 분야에서 많은 성과와 발전을 이루며 증평군을 명품도시 반열에 올려놓았다.증평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역안전도 진단과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각각 전국 군 단위 1위, 5위를 차지했다.
기획·특집
김진식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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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송기섭 진천군수가 1일fh 민선7기 취임 1년을 맞았다.송 군수는 ‘현재와 미래의 조화로운 공존’을 민선7기의 핵심 어젠다로 내세우며 지난 1년간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의 토대를 다지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군정에 매진해 왔다. 지난 1년간 군정 각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주목받을 만한 굵직한 성과들을 창출하며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진천군의 주민등록인구는 지난달 8만명을 돌파하며 외국인포함, 상주인구 9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최근 3년간 군의 주
기획·특집
엄재천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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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민선7기 8대 송복섭(사진) 부여군의회 의장의 의정 1년은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한 변화의 바람을 감지하고 군민을 위한 다짐과 자세로 발로 뛰는 의회상 정립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다8대 군의회는 부여군의회 역사상 첫 여성 의장 탄생, 다수의 젊은 의원으로구성되어 새롭고 열정적인 분위기로 군민의 기대 속에 출발했다. 227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6차례의 임시회와 3차례의 정례회 등 모두 9회에 걸쳐 회의를 운영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18건의 의원발의 조례 등 87건의 조례안, 2018년2회 추
기획·특집
박유화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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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홍성군의 발전을 위한 시승격과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발로 뛰어온 제8대 홍성군의회가 개원 1년을 맞았다.홍성군의회 김헌수(사진) 의장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8대 홍성군의회는 열린 의회, 소통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한우축산농가, 내포주민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축산정책의 효율적 방안공청회나 명품 역세권개발 방안 공청회 등을 통해 군민과의 소통에 노력했다. 상임위별로 100여개 단체와 릴레이 간담회를 갖는 등 군민의 목소
기획·특집
천성남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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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민선 7기 김정섭 공주시장이 선택한 비전은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다.김 시장은 시정의 출발부터 공약의 완성까지 시민과의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시민 115명과 함께 만든 민선 7기 100대 공약 △신바람 시민소통위원회 설치 △정례브리핑 시행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 개최 등으로 ‘소통 중심’의 약속을 지켜나갔다.‘읍면 시민추천제’를 처음으로 도입했고, 시정 살림인 예산 편성도 주민 참여 권한을 494건, 414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사무전결처리 규칙’도 개정해 시장은 기존 188개
기획·특집
유환권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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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는 살기 좋고 활력있는 경제도시, ‘사람’이 먼저이고 ‘시민’이 우선인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교육・문화·복지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다.전체 재정규모는 현재 9500억원으로 성장했다. 행정분야에서는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8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황명선 시장은 “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행정 전반에 걸쳐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는 3년 연속
기획·특집
유환권
2019.07.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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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태권! 사랑합니다"매주 월, 수, 금 오전 9시 30분 세종무궁화태권도 3교육관에는 3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어머니들이 모인다.우렁찬 기합소리와 함께 기초체력, 순환계 운동, 근골격계 운동, 호신술, 품새, 겨루기, 격파 등 젊은 남자들도 힘들 법한 운동을 이어간다.흰띠 초급자부터 수련기간 10년이 넘는 4단 유단자 어머니까지 20여명의 어머니부(총관장 오방균) 회원들은 잃어버린 자아도 찾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이들 세종 어머니부 회원들의 태권도 수련은 오 총관장이 20여년 전 대전에
우리는 동호인
신서희
2019.07.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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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 1일 민선7기 1년을 맞았다. 충북도정 사상 첫 3선 단체장으로 임기를 시작한 이 지사는 지난 8년 못지않은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이 지사는 지난 1년간 도정 10대 성과로 △예비타당성조사 대거 면제 및 강호축 국가계획 반영 △도정사상 최대 투자유치 및 정부예산 확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 전진기지 부상 △수소에너지클러스터 본격 시동 △지자체 일자리정책평가 종합대상 수상 △충북형 포용복지 실현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 유치 △충북관광 제2도약 발판마련 △청주권과 비청주권이 함께하는 충북실현
기획·특집
지영수
2019.06.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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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민선 7기 1년은 저출산 문제 극복과 노인 복지정책 등의 양 날개를 통해 복지 불모지인 충남을 복지수도로 탈바꿈을 실현한 기간이었다고 자평했다.양 지사는 2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더불어 잘 사는 충남' 실현에 앞장섰다.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매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사실 민선 7기 출범 후 양승조 지사의
기획·특집
정래수
2019.06.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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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김석환 홍성군수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 나가는 등 홍성을 새롭게 변화시켜 나가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바쁘게 지낸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또한 내포신도시의 명품도시화를 위한 내포첨단산업단지의 국가혁신클러스터 및 투자선도지구 지정, 산단 내 첫 기업 ‘한양로보틱
기획·특집
천성남
2019.06.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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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박정현(사진)부여군수는 민선 7기 1년을 맞아 “처음 6개월은 공약점검, 군정철학을 가다듬었다”며 “군민의 삶의 질을 정책결정의 우선순위로 뒀다”고 말했다.박 군수는 “미래정책 수립을 위한 아동·노인통계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했다.박 군수는 군정 1년 성과로 첫째 충남 최초 ‘수의계약 총량제’를 꼽았다. 업체당 공사·용역의 수의계약 총금액을 연간 1억 원으로 제한한 제도다. 누구에게나 길이 열려 있다. 승자독식의 양극화가 해결되고 공정의 문화가 자리잡아가고 있다.두 번째 성과로는 부여의
기획·특집
박유화
2019.06.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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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보은군수에 당선되며 전국 최고령 기초단체장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정상혁(77·사진) 군수는 요즘도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비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보은군에 따르면 정 군수가 지난해 7월 1일 취임 이후 1년간 운행한 관용차량의 이동 거리는 5만㎞. 일반 차량 운행 거리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정 군수의 현장 행정을 방증하는 기록이다. 3선의 정군수는 앞으로 군수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소신껏 군정을 펼칠 수 위치에 놓여있는 것이다. 차기 당선을 염두에 두고 선심성 군정을 펼칠
기획·특집
이종억
2019.06.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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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취임을 태풍과 함께 했던 조 군수는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로 시작했다.조 군수는 24일 상황실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느낀 소회와 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건설의 청사진을 밝혔다.조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음성군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도, 중앙부처, 국회 등 발 빠르게
기획·특집
엄재천
2019.06.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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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김돈곤(사진) 청양군수의 숨 가쁘게 달려 온 민선 7기 취임 1년 평가는 군정의 각종 공모사업 선정 결과로 압축되고있다.“지난 취임 1년은 청양 미래를 위한 밑그림과 사업비를 확보하는 시간이었다”는 김 군수는 민선 7기 2년차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모든 군민이 한마음으로 달려갈 수 있도록 역량과 지혜를 모아 군정을 펼쳐나기겠다”며 민선 7기 1년 소회를 겸한 군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청양군은 지난해 하반기 10개 사업에 110억원을 확보했다, 올 들어 6월 현재 17개 사업 8
기획·특집
박유화
2019.06.3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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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재일조선인 문제의 전전사(戰前史)재일조선인 문제는 일본제국주의의 조선 지배가 없었더라면, 이 문제 또한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일본제국주의의 조선 지배가 만든 문제라고 하는 인식을 갖는 것이 우리들에게 기본적으로 중요한 관점이 됐던 것이다. 그것과 동시에 일본에 사는 조선인에 대해서는 조선에 사는 조선인 이상으로 가혹한 억압을 가했던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국가 권력에 의한 지배만이 아니고, 사회적 차별의 강제력에 의해서 일상생활에 둘러싸인 것이다. 그들은 이 땅에서 조선인으로서의 피차별과 일본인으로부터 동화 강
재일조선인의삶75년
박장미
2019.06.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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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 ‘더 좋은 옥천’이라는 슬로건으로 달려온 김재종 옥천군수가 취임 1년을 맞았다.김 군수는 민선 7기 공약사업 80개를 확정, 현재 49.9%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을 정도로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군수는 취임 2년차를 맞아 지역 경제성장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앞서 추진 중인 5개 분야를 중점 육성 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다. 지난해 옥천연료전지 등 5개 기업을 유치해 총 1636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2020년 완공 예정인 제2의료산업단지가 준공되면 기업전담부서를
기획·특집
박승룡
2019.06.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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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이상천(사진) 제천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았다.이 시장은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위해 민선 7기 시작과 더불어 제천시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고민하고 발로 뛰며, 민선 7기 공약사업 5개 분야 42개(사업비 6573억원) 세부사업을 선정, 6월말 현재 12개 사업이 완료돼 전체 46%로 30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이 시장은 먼저 원도심 중심지 활력을 기반으로 다 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옛 동명초 부지 활성화, 사회적 경제조직 자립을 위한 ‘커
기획·특집
장승주
2019.06.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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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김홍장(사진)당진시장은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이라는 민선7기 슬로건을 내걸고 1년 동안 경제, 문화, 교육, 복지 등 시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비상을 착실히 다졌다.우선 행정분야로 지난 1년 동안 시민이 주인이라는 시정철학과 대원칙 아래 시민 주권행정과 위민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주민총회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읍.면.동 행정체계의 새로운 혁신 방향을 제시했으며 주민총회는 주민세와 주민자치 사업을 연계해 사업 발굴에서부터 선택, 추진까지 주민들이 직접 추진
기획·특집
홍여선
2019.06.2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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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은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달 예산군청 구내식당에서 “그동안 어려움도 많았다. 그러나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51일만에 100만명 방문객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뒀고, 이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벅찬 감격의 순간을 9만 군민과 함께 자축했다.이날 황 군수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연계한 음악분수대와 수변 호숫길, 예당호 착한 농촌체험세상 사업등이 마무리 되면, 예당호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 명소가 될 것이다”고 공헌했다.황선봉 예산군수의 민선 7기1년은 이같이 40
기획·특집
서경석
2019.06.27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