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청년창업 대상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이번 박람회는 ‘행복한 귀농귀촌, 성공적인 청년창업의 길잡이’를 주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개최됐다.전국 85개 기관·단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충주시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 현장실습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농업인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다누리아쿠아리움이 5월 연휴기간 정상 운영된다.2일 군에 따르면 이 시설들은 연휴기간 관광객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휴일을 비롯해 7일과 21일에도 오전 9시∼오후 6시(매표마감 오후 5시) 문을 연다.지금까지는 시설물 보수와 정기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휴장했다.만천하스카이워크는 적성면 애곡리 산 1-3 일대 24만2000여㎡ 부지에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등을 갖췄다. 다누리아쿠아리움에는 단양강 민물고기를 비롯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하는 충주지역 봉사단체가 축제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다.충주시 연수동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은 최근 월례회의에서 수안보 온천제에 참여해 모은 수익금 150만 원 전액을 연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 단체는 지난해 전국체전 서포터즈로 참여했던 국원초 자모회원을 중심으로 학부모 15명이 결성한 봉사단체다.지난 3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 단체는 매월 한차례 우리 동네 클린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수안보 온천제 기간에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좌현)는 콜마파마㈜(대표 우경명)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제천 사회공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콜마파마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과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밀착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센터 직영 사업인 ‘사랑의 밥차’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콜마파마 관계자는 “앞으로 제천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콜마파마는 200여명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국내 최초 빛 터널로 관심을 끈 ‘수양개 빛 터널’이 새 단장을 마치고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천호는 터널 내·외부와 야외 정원인 비밀의 정원 등에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지난해 연말부터 4월 중순까지 수양개 빛 터널의 시설 보강 공사를 마치고 최근 재개장했다.수양개 빛 터널은 기존의 동굴 진입로에 인조 장식물 설치와 LED 투사 등으로 동굴만이 가지는 아늑함에다 빛이 전하는 화려함을 더했다는 평가다.조명과 음향을 분리하고 6개의 거울 벽을 설치해 구간마다의 특징도 부각시켰다. 레이저 구간엔 LED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