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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4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1회말 1사에서 삼성 박한이가 14구 승부끝에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내야 안타를 친 뒤 김평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야구
동양일보
2014.11.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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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는 이화여자대학 홍양자 명예교수가 열었다.소개 영상과 함께 마운드에 오른 그는 포수 이지영을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다. 그가 던진 공은 넥섹 서건창의 방망이가 허공을 가르면서 미트 속으로 들어갔다.이번 시구는 세계여자야구월드컵 유치를 축하하고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정식 종목 채택을 기원하며 열렸다.
야구
동양일보
2014.11.0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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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대회기가 게양되고 있다.
종합
동양일보
2014.11.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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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4일 오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삼성 라이온즈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삼성 선발 밴덴헐크가 역투하고 있다.
야구
동양일보
2014.11.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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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2014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패권을 다투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첫 대결에서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평범한 타순'을 내세웠다."고정타순을 유지하는 팀이 가장 강한 팀"이라는 류중일(51) 삼성 감독의 철학과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는 타선에 손을 댈 필요가 없다"는 염경엽(46) 넥센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류 감독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야마이코 나바로와 박한이를 테이블 세터로 두고, 채태인·최형우·박석민을 클린업 트리오에, 이승엽을 중심 타선 바로 밑인 6번
야구
동양일보
2014.11.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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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를 마치고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강정호(27·넥센 히어로즈)가 미국 언론의 자유계약선수(FA) 평가에서 33위에 이름을 올렸다.왼손 투수 김광현(26·SK 와이번스)은 강정호보다 훨씬 낮은 116위에 자리했다.포털사이트 야후스포츠에 글을 쓰는 칼럼니스트 제프 파산은 4일(한국시간) 스토브리그를 달굴 FA의 랭킹을 매겼다.강정호는 전체 165명의 FA 중 33위를 달렸다.야수 중에서는 18위, 유격수로는 핸리 라미레스(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제드 라우리(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야구
동양일보
2014.1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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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투수로 불리는 클레이턴 커쇼(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선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커쇼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투수, 마빈 밀러상도 독식하며 1992년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 제정 이후 최초로 단일 시즌에 3개 부문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4일(이하 한국시간)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Players Choice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올해 정규시즌에서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며 다승과 평균자책점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야구
동양일보
2014.11.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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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 김연아는 "홍보대사 역할을 맡겨주셔서 영광"이라며 "동계 스포츠인이자 더 나아가 한국인으로서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평창 올림픽 유치 과정에서도 홍보대사를 맡았던 그는 "3년 전 대회 유치를 위해 활동했던 일들이 어제처럼 생생하게 느껴진다"며 "그때 평
종합
동양일보
2014.11.0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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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여한 넥센 이택근(왼쪽 부터), 강정호, 염경엽 감독과 삼성류중일 감독, 안지만, 박한이가 우승컵에 손을 얹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야구
동양일보
2014.11.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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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한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이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 최고 마무리’란 평가 속에 올해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오승환은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야구
동양일보
2014.11.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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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해 리그 최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자리매김한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이 3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한국 최고 마무리'란 평가 속에 올해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한 오승환은 2승 4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으로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야구
동양일보
2014.11.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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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LIG 손해보험과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에서 대한항공 산체스가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배구/농구
동양일보
2014.11.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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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3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식에서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양궁 김우진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합
동양일보
2014.11.0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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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3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폐막식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오른쪽)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차기 대회 개최지인 강원도의 김정삼 행정부지사(왼쪽)에게 대회기를 전달하고 있다.이번 전국체전에서는 경기도가 13회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종합
동양일보
2014.11.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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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삭 기자)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북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대회 사전경기 2일째인 3일 달빛축제공원 역도경기장 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역도 50kg에 출전한 백광열(청주성신학교 지적장애) 선수가 스쿼트와 데드리프트 그리고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백광열 선수는 스쿼트에서 55kg을 기록(2위와 9kg)하며, 데드리프트는 73kg(2위와 14kg)을 끌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합계 128kg으로 3관왕을 달성했다.남중 60kg에 출전한 오진호(성신학교) 선수는 스쿼트
종합
이삭 기자
2014.11.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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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삭 기자)충북체육이 전국체전에서 2연속 8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애초 충북체육은 지난 94회 인천 전국체전에서도 목표순위를 11위로 정할 만큼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큰 이변을 일으키며 8위로 껑충 뛰어 올랐다.올해도 충북은 개인과 단체종목에서 고른 활약에 힘입어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 대회초반부터 강원과 전남, 대전, 제주 등 경쟁 시·도를 일찌감치 따돌린 충북선수단은 전 종목에 걸쳐 고르게 선전을 펼치며 전국중위권으로 자리매김했다.또 매년 전국소년체전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학생
종합
이삭 기자
2014.11.0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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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삭 기자)충북대 정구부가 20년 만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충북대 정구부는 지난 1994년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후 1997년 사범대 체육교육학과였던 학과전형이 자연대 체육학과로 바뀌면서 20년 간 부진의 늪에 빠졌었다.단순히 학과전형이 바뀐 것이지만 정구의 경우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사범대 소속일 때는 교원자격증이 주어져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그러다 체육학과로 바뀌면서 지원자가 줄어들었고 자연스레 선수수급에도 어려움을 겪었다.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명맥을 유지하던 정구부는 지난 201
종합
이삭 기자
2014.11.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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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삭 기자)청주 서원대 복싱부가 전국체전에서 잇따라 메달을 따내며 화려하게 부활을 예고했다.서원대 복싱부는 제주도에서 열린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두래(체육교육과 1년)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복싱 전성기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서원대 김두래는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3일 제주 신광초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56㎏ 밴텀급 결승에서 전남 노승혁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두래가 전국체전 4연패라는 대기록을 쓰는 순간이다.김두래는 중학교 3학년때부터 각종 대회에서 메달을 따내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고교 시절에서도
종합
이삭 기자
2014.1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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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삭 기자)95회 전국체전에서 충북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순위 8위를 달성했다. 충북은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6개, 은메달 48개, 동메달 79개 등 모두 183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득점 3만4559점으로 종합순위 8위를 기록했다.당초 종합순위 9위를 목표로 했던 충북은 모든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이다.충남은 금메달 50개, 은메달 60개 동메달 84개 등 모두 194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점수 3만9497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대전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57개, 동메달
종합
이삭 기자
2014.11.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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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삭 기자)청주시청 양궁부 소속 김우진이 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김우진은 제주 전국체전 폐막일인 3일 진행된 체전기자단 투표결과 MVP로 뽑혔다.충북에서 전국체전 MVP가 배출된 것은 지난 1989년 7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영의 지상준(충북체고) 이후 25년만이다. 또 양궁 종목에서 전국체전 MVP가 나온 것은 2004년 충북에서 열린 85회 전국체전때 박성현(전북) 이후 10년 만이다. 당시 박성현은 144발 합계에서 세계 최초로 1400점대를 넘는 세계 신기록을 세워 MVP에 올랐다
종합
이삭 기자
2014.11.0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