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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청원보건소 방영란(사진) 보건행정팀장이 지난 20일 SBS 서울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24회 민원봉사 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민원봉사대상은 전국 민원현장에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시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방 팀장은 이 대회에 국민 추천을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져 의미가 더해지고 있다.코로나19 호흡기클리닉 설치, 선별진료소 대응인력 관리 등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방 팀장은 이 대회 상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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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0.11.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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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박선희(사진) 지적팀장이 2020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포상에서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국토부는 공간정보 분야(GIS·측량·지적)에 기여한 유공자 중 업무실적과 정책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박 팀장은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 지적행정을 통해 지적관련 민원해결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히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지적측량 성과도 제공 및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 관리방안 모색 등 국토공간정보발전에 기여했다.박 팀장은 “시민이 공감하는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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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0.11.2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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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뿌린 만큼 거둔다’는 말처럼 농사꾼은 무엇보다 부지런하고 정직해야 합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농산물을 얻기 위해선 자연의 섭리에 따라 토양에 제대로 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 일과 중 땅에 투자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죠. 새로운 친환경농법과 과학영농 등을 개발·전파해 소비자들의 건강은 물론, 농업·농촌 소득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최고 영예인 농업발전 유공 산업포장을 받은 유 용(65·사진·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로18·☏043-295-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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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석준
2020.11.1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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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문화원은 11일 17·18대 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황선봉 예산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승구 예산군의회의장, 원성수 국립공주대 총장,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충남도 내 문화원장들이 참석했다.신임 김종옥 원장은 “65년 출범이래 예산군민의 문화 수준 향상과 지역 문화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온 예산문화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문화원 회원 모두와 함께 예산군민 모두가 문화혜택을 크게 누려 높아진 문화수준을 실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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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0.11.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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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에서 핸드폰 없는 일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특히 인터넷과 다양한 기능을 장착한 스마트폰이 사용되면서 핸드폰은 소통의 도구를 넘어 일상 생활 곳곳에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이런 현실 속에 전 충북대 국어교육과 교수인 김승환(66·사진)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핸드폰 없이 사는 아날로그식 삶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저녁에 잠들기 전까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김 대표의 ‘핸드폰 없는 삶’은 매우 신기한 일이 아닐
인물
김미나
2020.11.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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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고교생의 서울대 진학률을 놓고 지역 교육계와 학부모 단체 등의 반응이 뜨겁다.최근 국정감사에서 2020학년도 충북지역 고교의 서울대 진학률이 학생 1000명당 3.1명으로 전국 최하위권이라는 자료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도내 학부모 단체와 교사노조 등은 “서울대 진학률만으로 교육환경을 평가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맹목적 학벌주의로 구시대적 발상”이라고 반발했다.28일 한국교육의 싱크 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교육개발원(
인터뷰
지영수
2020.10.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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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보령시는 27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보령지부 회장 취임식에서 고명희 씨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동일 시장과 한종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 양재영 충청남도회장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와 기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회장 고명희 씨는 보령시 생활개선회연합회 사무국장, 자유총연맹 여성부 부회장, 보령시 울릉도 독도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고명희 보령지부장은 “주부 대상 한문교육, 소비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올바른 권리를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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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0.10.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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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제도와 시스템을 통한 윤리경영으로 재단을 이끌겠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발로 찾아다니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박상언(60·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이 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27일 최종 선정됐다. 그는 보다 확실한 책임경영을 통해 재단의 발전과 도약, 성장을 약속했다. 청주시는 2001년 설립부터 사무총장제로 운영해오던 청주문화재단의 전문성 강화와 독립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대표이사제 도입을 결정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5명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자 가운데 다
인물
김미나
2020.10.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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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17회 한농연 전국대회에서 홍성규(57.사진) 충북도 농업경영인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홍 회장은 △충북도 공익수당을 위한 조례 제정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 △수익사업 확대를 통한 읍면동 조직의 자립기반 확보 △주민 편익 및 복지증진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홍 회장은 "농촌에 생명을 불어 넣어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고감을 밝혔다. 한종수 기자
인물
한종수
2020.10.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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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 이정현(여·28) 순경은 충북지역 의료사고 특채 경찰관이다. 충북에 2명의 의료특채경찰이 있지만 1명은 육아 휴직에 들어가 유일한 현업 근무자다.이 순경은 2018년 의료사고 경력특채로 경찰직에 합격해 교육을 거쳐 2020년 2월 흥덕경찰서 형사팀에 배치됐다.전남 여수 출신인 이 순경은 여수여고를 거쳐 2016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쉬지 않고 바로 전남의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에서 2년 2개월을 근무했다.이 순경은 간호사에서 경찰직을 전향하게
인터뷰
신우식
2020.10.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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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4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한동흠(62·사진) 전 천안시동남구청장이 12일 선임됐다.한 신임 이사장은 40여년간 천안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산업환경국장, 복지문화국장, 동남·서북구청장 등을 역임했다.공단 본부장(상임이사)에는 이상백(61) 전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이 선임됐다. 비상임이사에는 김갑길 전 동남구청장, 김승환 전 도시건설사업소장, 황규일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선임됐다.공단의 4대 임원진의 임기는 다음달부터 3년이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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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0.10.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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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최충진(사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최 의장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시민만 생각하며 지난 100일을 보냈다"며 "의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의장은 "의회는 희망일자리 사업 205억원, 영세소상공인 지원금 50억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신속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원포인트 의회를 개최하며 발빠르게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85만 청주시민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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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수
2020.10.0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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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활을 잡게 된 계기는 우습게도 간식 때문이었습니다. 태권도와 검도를 배우던 초등학교 3학년 때 우연히 학교 양궁부 훈련장에 놀러갔다가 선생님께서 나눠준 초코파이와 음료수를 얻어 먹는 재미에 양궁선수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양궁은 개인 기록경기로 혼자서만 잘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구성원들과의 호흡이 잘 맞아야만 비로소 값진 결과로 이어집니다.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을 바탕으로 감독·코치님과 친형제 같은 선·후배들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앞으로 태극마크를 가슴
클릭이사람
조석준
2020.10.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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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대한민국 전 국토에 수없이 산재해 있는 가스와 가스통. 잠시만 소홀해도 시한폭탄일 수밖에 없는 가스는 안전관리가 최대 관건이다.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리나라 가스안전의 전문그룹이자 유일한 공공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공사). 공사의 존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로 직결된다.잘해야 본전일 수밖에 없는 공사의 업무. 전 직원 모두 지금 이시간도 숨 가쁠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난 17일 제17대 사장에 취임한 임해종(62)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충북 진천 출신인 그는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의 선수에서 이
클릭이사람
김성호
2020.09.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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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청주교도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재익(58·사진) 59대 청주교도소장이 부임했다.청주가 고향인 김 소장은 청주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교정공무원에 첫 발을 디딘 후 부산구치소 교무과장, 대전교도소 사회복귀과장·총무과장·부소장,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광주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해남교도소장, 대전교정청 총무과장, 홍성교도소장 등을 두루 거쳤다.코로나19로 수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근무자들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한 김 소장은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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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09.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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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교도소 20대 소장으로 송상기(59‧사진) 전 경주교도소장이 취임했다.송상기 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1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돼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포항교도소 보안과장과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경주교도소장 등 일선 교정기관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송 소장은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오랜 경험으로 수용자 교정교화 정책과 조직 구성원 화합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송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나은 내일과 희망의 교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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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20.09.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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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올해 충북도는 감사원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감사원 피감기관으로 늘 주요감사 대상이었던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이 감사원 72주년 개원 감사결과 모범사례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감사원 72년 역사에서 피감대상에게 표창장이 수여된 적은 없었다. 특히 감사원에서 발행되는 감사보에도 주요내용으로 실렸다.충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이 모범사례로 표창을 받은 이유는 2019년 감사원 충북도 기관 감사에서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정부정책인 청년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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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9.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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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 공무원들이 다각적인 중재 노력 끝에 10억원에 달하는 아파트 조합원 가입자의 피해 계약금을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다.주택과 황성수(58) 과장, 장세종(58) 공동주택승인팀장, 박현숙(39 ) 주무관이 바로 그들이다.이들은 동남구 구룡동 삼부토건주식회사 아파트 조합원 가입 계약금과 관련, 건설사와 조합원 계약자 간의 계약금 환불분쟁을 원만히 중재해 해결했다. 이로써 계약자들은 피해 계약금 10억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천안시 공동주택 승인 부서인 주택과 직원들의 협동이 빛난 사례다.9일 시에
화제의인물
최재기
2020.09.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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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 사상 첫 교육부 출신 전문직 부교육감이 탄생, 눈길을 끈다.김성근(60·사진)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1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김 부교육감은 “충북 교육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민주주의가 꽃피고, 그 고귀한 문화적 토양이 희망의 빛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달 31일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을 충북도교육청 24대 부교육감으로 임명했다.문재인정부 들어 두 번째 전문직 출신 부교육감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1월 남부호 교육과정정책관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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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0.09.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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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63·사진)이 중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에 임용됐다.이 교수는 지난 1일 임용장을 수여받고,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법지식을 미래 경찰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롤 모델로서의 역할과 멘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아가 동료 교원들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두년 중원대 총장은 “오랜 경륜과 학식을 두루 갖춘 이진성 석좌교수를 우리 대학에 모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새인물
김진식
2020.09.02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