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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대한민국 전 국토에 수없이 산재해 있는 가스와 가스통. 잠시만 소홀해도 시한폭탄일 수밖에 없는 가스는 안전관리가 최대 관건이다.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우리나라 가스안전의 전문그룹이자 유일한 공공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공사). 공사의 존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로 직결된다.잘해야 본전일 수밖에 없는 공사의 업무. 전 직원 모두 지금 이시간도 숨 가쁠 수밖에 없는 이유다.지난 17일 제17대 사장에 취임한 임해종(62)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충북 진천 출신인 그는 중부3군(증평·진천·음성)의 선수에서 이
클릭이사람
김성호
2020.09.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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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청주교도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재익(58·사진) 59대 청주교도소장이 부임했다.청주가 고향인 김 소장은 청주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교정공무원에 첫 발을 디딘 후 부산구치소 교무과장, 대전교도소 사회복귀과장·총무과장·부소장, 홍성교도소 서산지소장, 광주교정청 사회복귀과장, 해남교도소장, 대전교정청 총무과장, 홍성교도소장 등을 두루 거쳤다.코로나19로 수용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근무자들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한 김 소장은 “원칙에 입각해 엄정한 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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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09.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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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교도소 20대 소장으로 송상기(59‧사진) 전 경주교도소장이 취임했다.송상기 소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1년 교정공무원으로 임용돼 2017년 서기관으로 승진했으며 포항교도소 보안과장과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경주교도소장 등 일선 교정기관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송 소장은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오랜 경험으로 수용자 교정교화 정책과 조직 구성원 화합에 앞장서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송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더 나은 내일과 희망의 교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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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20.09.2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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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올해 충북도는 감사원으로부터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감사원 피감기관으로 늘 주요감사 대상이었던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이 감사원 72주년 개원 감사결과 모범사례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상했다. 감사원 72년 역사에서 피감대상에게 표창장이 수여된 적은 없었다. 특히 감사원에서 발행되는 감사보에도 주요내용으로 실렸다.충북도 투자유치과 외자유치팀이 모범사례로 표창을 받은 이유는 2019년 감사원 충북도 기관 감사에서 외국인투자기업의 투자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정부정책인 청년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라는 두가지 목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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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9.1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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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 공무원들이 다각적인 중재 노력 끝에 10억원에 달하는 아파트 조합원 가입자의 피해 계약금을 찾아줘 화제가 되고 있다.주택과 황성수(58) 과장, 장세종(58) 공동주택승인팀장, 박현숙(39 ) 주무관이 바로 그들이다.이들은 동남구 구룡동 삼부토건주식회사 아파트 조합원 가입 계약금과 관련, 건설사와 조합원 계약자 간의 계약금 환불분쟁을 원만히 중재해 해결했다. 이로써 계약자들은 피해 계약금 10억원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천안시 공동주택 승인 부서인 주택과 직원들의 협동이 빛난 사례다.9일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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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0.09.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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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충북도교육청 사상 첫 교육부 출신 전문직 부교육감이 탄생, 눈길을 끈다.김성근(60·사진)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이 지난 1일 취임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신임 김 부교육감은 “충북 교육현장에 존중과 배려의 민주주의가 꽃피고, 그 고귀한 문화적 토양이 희망의 빛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달 31일 김성근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을 충북도교육청 24대 부교육감으로 임명했다.문재인정부 들어 두 번째 전문직 출신 부교육감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1월 남부호 교육과정정책관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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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20.09.0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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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63·사진)이 중원대 경찰행정학과 석좌교수에 임용됐다.이 교수는 지난 1일 임용장을 수여받고,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법지식을 미래 경찰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에게 롤 모델로서의 역할과 멘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나아가 동료 교원들과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학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두년 중원대 총장은 “오랜 경륜과 학식을 두루 갖춘 이진성 석좌교수를 우리 대학에 모실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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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2020.09.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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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 신임 이흥주(57. 사진) 부여교육장이 1일 취임 했다 이흥주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의 비전 아래 지역사회를 바탕으로 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여 개개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함께 가꾸는 부여교육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교육장은 이어 직원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창의융합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부여교육발전을 위해 직원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업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줄것"을 당부했다. 신임 이흘주 교육장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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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2020.09.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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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제37대 진천교육지원청 정구영 교육장이 1일 취임과 동시에 행복 진천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정 교육장은 지난 1988년 충북 청석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교직에 입문한 이후 대성여자상업고, 의림여자중, 미원공업고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또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사, 충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내수·원평중 교감, 경덕중·청주외국어고에서 교장을 역임한 뒤 이번에 진천교육지원청을 맡았다.정 교육장은 진천교육 기본방향인 ‘생거진천 행복교육’을 학교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개인차을 고려한 눈높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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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2020.09.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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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윤명혁(사진·청주 내수면)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이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지난달 27일 진행된 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에서 윤 학장이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지난 8월 28일부터 2022년 8월 27일까지 2년이다.전국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협의회는 경기, 강원 등 전국 9개도 농업마이스터대학 학장이 소속된 협의회로 한국형 농업마이스터 제도정착과 농업마이스터대학 교육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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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9.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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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신임 이문희 아산교육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현충사 참배하며 교육장으로서 첫 업무를 시작했다.이 교육장은 공주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장학사로 근무한 이연이 있어, 아산 교육에 정통하다. 이 교육장은 충남도교육청과 천안교육지원청 등지에서 장학사로 실무를 익힌 후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에서 이번에 아산교육장에 임명됐다.이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망원경으로 멀리 보며 교육의 미래를 준비하고, 현미경으로 학습, 돌봄, 방역, 안전 분야를 촘촘히 살펴 ‘모두에게 희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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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0.09.0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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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홍성교육지원청 신임 김성수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 신임 김 교육장은 서산 해미 출생으로 38여년의 오랜 교직 경력과 다양한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춰 충남교육계에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김 교육장은 공주교대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논산 성광초를 시작으로 아산 신리초, 배방초, 오목초 교장, 서산,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연수원, 본청 학교정책과 장학사, 초등교육팀 장학관 등을 역임했다. 김성수 교육장은 "충남교육의 내포시대를 맞아 홍주 천년의 역사와 교육·행정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충의에 고장 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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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0.08.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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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계룡교육청 35대 신임 이진구(58) 교육장이 9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이 교육장은 청양 출신으로 충남기계공고와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1986년 교직에 입문했다. 논산공업고등학교 교감, 연무대 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 충남교육청 미래인재과 장학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별도의 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에 들어간다. 이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본청원(正本淸源)의 정신으로 논산계룡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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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권
2020.08.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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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북도는 1일자로 손병관(71·사진) 청주의료원장을 임명했다.임명장은 31일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수여됐다. 충북도는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원장 공개모집 후 응시자에 대한 서류 및 면접심사에서 의료원을 발전 및 안정적인 조직운영, 미래비전을 갖춘 적임자로 손 신임 원장을 최종 선발했다.손 원장은 충북도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최종 임명됐다. 오는 2023년 8월 31일까지 3년간의 임기동안 기관장으로서 청주의료원 발전에 힘쓰게 된다.손 원장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장과 의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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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20.08.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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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이운로 ㈜뉴핫맥스 대표은 26일 이월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업체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기업체협의회장에 취임했다.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회원 모두가 하나가 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각종 지역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체협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건실한 기업 경영인이자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갖춘 이 회장이 취임함에 따라 진천군기업체협의회는 지역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눈치다.기업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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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2020.08.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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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꿈도 꿀 수 없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시작은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심정과 같았죠.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충북도민들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이 곧 기적입니다”‘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의 문을 연 초대 월드비전 충북지부장 문영길(65·사진) 드림교회(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944) 목사.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을 지켜보는 문 목사의 소회는 남다르다.1996년 봄, 당시 월드비전 충북지부장이었던 문 목사는 동양일보를 찾았다. 에티오피아의 6·25 참전용사들이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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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0.08.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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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59대 제천경찰서장에 안효풍(57·사진) 충북청 여성청소년과장이 취임했다.안효풍 서장은 취임사에서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제천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든든한 경찰, 책임 있는 수사의 주체로서 공정한 경찰, 동료간에 서로 믿고 아끼는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며 “특히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위로의 말씀과 함께 복구와 사후 예방 조치를 위해 경찰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북 음성이 고향인 안 서장은 충북대를 졸업, 92년 순경 공채로 근무를 시작해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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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0.08.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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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박창호(55‧사진) 충주경찰서장이 19일 취임했다.신임 박 서장은 충주 출신으로 서울 마포고와 경찰대(4기)를 졸업하고 1988년 4월 경위로 임용된 뒤 예천‧단양‧마포‧오산경찰서장과 경찰청 생활질서‧성폭력대책과장을 거쳐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을 역임했다박 서장은 “주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배려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따뜻한 치안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또 “”직원들이 서로 존중과 배려로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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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2020.08.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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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김의옥(58·사진) 64대 천안서북경찰서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개청 이래 첫 여성 서장 부임이다.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와 대덕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1983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2015년 총경 승진 이후 금산서장, 대전동부서장,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등을 거쳤다.순경부터 경정까지 시험을 통해 승진했다. 경사 승진 때는 경기청 수석, 경감 승진 때는 충남청 수석, 경정 시험에서는 전국 차석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의옥 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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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0.08.1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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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천성남 기자]조대현(52·사진) 71대 홍성경찰서장이 지난 18일 취임했다. 조 서장은 무엇보다 군민을 위한 안전 경찰행정을 펴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홍성 출신인 조 서장은 홍주고, 경찰대 법학과, 순천향대학원 법과학 석사를 받았다. 1992년 경대8기 경위로 입문한 조 서장은 2001년에 충남청 서산수사계장, 2015년 수사과 강력계장 등을 거쳐 2019년 충남청 치안지도관, 2020년 충남청 형사과장을 거쳐 홍성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조 서장은 "군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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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남
2020.08.19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