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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음 달 북한의 핵실험장을 폐쇄할 때 대외에 공개하자는 데 합의했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프리핑을 통해 두 정상이 4.27 남북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윤 수석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북부 핵실험장 폐쇄를 5월 중에 실행할 것”이라며 “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미 전문가와 언론인을 북으로 초청하겠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체질적 거부감을 갖고 있지만, 우리와 대화해보면 내가 남쪽이나 태평양 상으로 핵을
정치
지영수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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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래수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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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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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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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곽근만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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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곽근만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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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학교 선후배로, 한 때 정치적 동지관계였던 구본영(66·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과 박상돈(69·자유한국당) 전 국회의원이 6.13 천안시장 선거에서 맞붙는다. 두 후보는 천안중학교와 육군사관하교, 유신사무관(1977년 시행된 사관학교 임관 대위 전역자를 5급 행정직 사무관으로 채용하는 제도)도 2년 선후배 사이다. 후배인 구 시장은 중앙(국무총리실 행정사무관, 국무총리실 관리 등)의 요직을 거쳤다. 박 전 의원은 중앙(대통령실 행정관 등)과 지방(아산군수, 보령시장 등)에서 행정경험을 쌓았다. 이들은 한 때
선거
최재기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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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신용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는 새벽 거리인사와 학교별 동문체육대회 참석 등 밤낮 없는 ‘우‧문‧현‧답’ 민생탐방을 이어갔다.신 후보는 지난 27일 자정을 넘긴 늦은 시간까지 거리 구석구석을 돌며 ‘올빼미 민생탐방’을 갖는 등 도민들과 심야 소통행보를 펼쳤다.신 후보는 “새벽 거리인사를 나누다보면 늦은 시간까지 이갸기꽃을 피우는 학생들, 새벽 손님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사장님과 아르바이트생, 일터에서 늦게 귀가하는 회사원까지 도민들 생활속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지치지 않는
선거
지영수
2018.04.2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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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지영수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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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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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워싱턴에서 열린 유세집회에서 “북한과의 회동이 3∼4주 이내에 열릴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는 5∼6월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된 북미정상회담 일정을 5월 중으로 특정한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그는 “나는 (회담장에) 들어갈 수도 있고, 회담 성과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회담장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또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했다고 전하면서 “문 대
정치
지영수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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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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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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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규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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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만
2018.04.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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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고 공동 발표했다. 다음은 김 위원장의 발표문 전문이다.' 친애하는 여러분 북과 남 해외의 동포 형제 자매들. 오늘 저와 문재인 대통령은 분열의 비극과 통일의 열망이 응결되어있는 이곳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나는 먼저 수뇌상봉과 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많은 노고를 바치신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정치
동양일보
2018.04.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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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한반도 평화 구상을 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하고 공동 발표했다. 다음은 문 대통령의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남과 북의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평화를 바라는 8천만 겨레의 염원으로 역사적 만남을 갖고 귀중한 합의를 이뤘습니다.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함께 선언하였습니다. 긴 세월 동안 분단의 아픔과 서러움 속에서도 끝내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우리
정치
동양일보
2018.04.2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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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전 세계 유일한 분단 국가인 남과북이 정전 65년만에 완전한 전쟁 종식을 선언하면서, 남북 민족의 염원인 통일로 가는 의미있는 발걸음을 뗐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이와 관련된 파격적이고 예상치 못한, 이전 정상회담때보다 훨씬 진일보한 내용을 합의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서명한 뒤 공동 발표했다.문 대통령과 김 국무위원장 이번 선언에서 △완전한 비핵화, 핵없는 한반도 실현 △문 대
정치
이정규
2018.04.2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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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2018.04.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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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2018.04.27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