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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이 충남도 주관 ‘2017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해수욕장을 사계절 해양휴양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충남도가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몽산포해수욕장은 동양 최대 규모의 해변과 50ha 규모의 송림을 갖추고 있어 캠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조개잡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캠핑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태안군은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육성을 위해 13만 1320㎡의 군유지에 2019년까지 캠핑장과 공원, 해수풀
사회
장인철 기자
2017.06.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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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유용곤충 생태체험장 ‘벅스앤미’가 15일 서산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벅스앤미는 대표 박경석(28)씨가 곤충을 사육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2016년에 음암면 한다리길 45-16번지에 설립했다.벅스앤미는 장수풍뎅이 5000여마리, 사슴벌레 3000여마리 등의 곤충 체험활동이 진행되는 192㎡ 규모의 본관과 토끼, 염소 등을 관람할 수 있는 80㎡ 규모의 야외 체험장을 갖추고 있다.박 대표의 곤충사업은 부친인 박천기(62)씨가 자녀 교육 및 애완용으로 수석동에서 장수풍뎅이를 기르다가 개체수가 증가하자
사회
장인철 기자
2017.06.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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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이 관광열차를 타고 태안을 방문해 바다와 해안탐방로, 천리포수목원, 쥬라기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코레일과 함께하는 기차여행' 상품을 개발, 운영에 들어갔다.이 상품은 서울에서 코레일 관광열차로 출발해 장항선 홍성역에서 내려 태안시티투어 버스로 태안 북부와 남부 2개 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이색 관광상품이다.북부 코스는 △ 신두리 해안사구 △ 만리포 해수욕장 △ 천리포수목원 △ 태안전통시장 등이며, 남부 코스는 △ 팜카밀레 △ 쥬라기박물관 △ 안면도 자연휴양림 △ 꽃지해수욕장 등으로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장인철 기자
2017.06.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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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안면도 국제 꽃박람회’의 개최지인 태안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이 9년 만에 다시 꽃축제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태안꽃축제추진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는 12일 기자회견에서 태안군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태안 꽃축제’가 내년부터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코리아 플라워 파크(가칭)’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밝혔다.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은 2002년과 2009년 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해 모두 200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대성공을 거뒀지만, 그 후 방치돼 왔다.추진위는 그동안 남면 신온리에
사회
장인철 기자
2017.06.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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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충남 서해바다에서 수평선을 바라보며 가슴을 활짝 펴고 시원하게 바다향기를 들이 마시려면 미세먼지 마스크를 해야 안심할 수 있다.충남 서해안에는 전국 51기 중 29기에 달하는 화력발전소가 들어서 전국의 53%를 차지하는 11만 85GWh의 전기를 생산하며 연간 대기오염물질 11만 1000t을 배출한다.충남도내 연간 대기오염물질 발생량도 2015년 기준 당진(4만8285t), 태안(3만5000t), 보령(3만1961t) 순으로 화력발전소가 있는 서해안이 1,2,3위다.여기에 울산, 여수와 함께 국내 3대 석유
기자수첩
장인철 기자
2017.06.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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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마늘 주산지인 서산지역 마늘재배 농가가 가뭄에 따른 작황 부진에 가격 폭락까지 겹쳐 울상을 짓고 있다.서산시에 따르면 출하가 한창인 난지형(스페인산) 마늘(밭떼기 기준)이 3.3㎡당 1만1000원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이맘때 1만5000원에 비해 26.7% 하락한 것이다.이는 수입 물량이 늘어난 데다 지난해 재고 물량이 적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여기에 가뭄까지 겹치면서 수확을 서두르는 바람에 상품성이 떨어진 상태다.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되는 특산품 육쪽마늘도 작황이 부진해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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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6.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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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극심한 가뭄이 지속돼 농업용수는 물론 생활용수 공급도 위기를 맞아 제한급수가 검토되는 상황에서 서산시의원들이 4박 6일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났다.서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13명 가운데 우종재 의장을 비롯한 8명이 지난 29일 동남아시아로 출국했다. 의회사무국 직원 6명도 동행했다.이들은 6월 3일까지 싱가포르 국립수자원공사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의회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하지만 서산지역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으로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데다 밭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해 농가에 비상이 걸린 상
사회
장인철 기자
2017.05.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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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생활쓰레기소각장 건설을 추진중인 서산시가 시민들의 반대여론 정면 돌파에 나섰다.이완섭서산시장은 기관·단체장의 모임인 서산발전협의회와 지난 29일 아산시 생활처리장을 견학하고 소각장에 대한 오해와 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앞장섰다.시는 소각장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주민들 사이의 찬반 갈등이 조장되고 있다고 판단, 기관·단체장들을 통해 바로잡기 위한 취지로 이 견학을 마련했다.견학에는 회장인 이 시장과 농협 서산시지부장,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회원 24명이 참여했다.아산시 생활처리장은 10만7809㎡의 부지에 지
사회
장인철 기자
2017.05.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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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간척지 농사를 짓는 농민들은 요즘 코앞에 넘실대는 바닷물이라고 논에 퍼 넣고 싶다고 탄식한다. 못자리는 염해피해로 빨갛게 타들어가고 사방을 둘러봐도 농업용수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이 보다 더 기막힌 농민들이 충남 최대 규모 인공호수 옆에서 농사를 짓는 서산AB지구 간척지 농민들이다.담수호 안에는 충분한 농업용수가 있는데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충남농업기술원이 서산A지구 농업용수원인 간월호 염도를 측정한 결과 4000ppm으로 영농 한계치인 2800ppm을 크게 웃돌았다.서산B지구 담수
기자수첩
장인철 기자
2017.05.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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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지역 축제아카데미 참가자들이 경북 고령에서 열린 대가야체험 축제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축제아카데미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장인철 기자
2017.04.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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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이 완치가 어려운 말기환자의 고통 경감을 위해 보건의료원 내 완화의료병동(호스피스)을 설치한다.10일 군에 따르면 상반기내에 1억4750만원을 들여 호스피스병동 4개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호스피스병동에는 산소포화도, 혈압, 맥박, 호흡 등을 자동 감지해 호흡부전과 의식변화 등을 간호스테이션 중앙컴퓨터에서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환자 관찰 시스템이 도입된다.또 완화의료팀 자원봉사 △가족 돌봄 서비스 △임종실(평화의 방) 운영 △신체적·정신적·사회적·종교적 돌봄 서비스 제공 등을 제공한다.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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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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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이 내년 정부 예산 확보 목표를 2328억으로 정하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에 따르면, 목표액 2328억원은 올해 1972억원 대비 18%인 35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재원별로는 국비 1634억원, 지역발전 특별회계 333억원, 도비 361억원 이다.대상 사업은 △열대·아열대 기능성원료 생산플랫폼 실증 T/B 조성 사업 △태안 해상관광 테마특구 조성 사업 △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등 신규사업 51건을 포함 모두 112건이다.군은 중앙부처의 주요 업무보고 등을 참고해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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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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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대형 유통매장을 통한 농특산물 신규 판로확보에 나서 성과를 내고 있다.9일 시에 따르면 4월부터 송원식품 등 4개 업체의 감태, 생강한과, 아로니아착즙, 들기름 등 모두 12개 품목이 갤러리아백화점 천안 센터시티점에 공식 입점 됐다.갤러리아백화점 측의 정밀 실사를 거쳐 결정된 4개 업체의 농특산품 판매기획전은 3월 한 달간 1400만원 상당의 농특산품이 판매됐으며,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입점이 최종 확정됐다입점이 추진중인 8개 업체는 현재 진행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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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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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은 분산돼 있는 선박 관련 업체를 한데 모은 선박특화단지를 올해 말까지 태안읍 삭선3리에 3만9000㎡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선박관련업체로 인한 소음 발생과 도시미관 저해 등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자는 취지다.한상기 군수와 신봉철 태안반도공업협회 회장은 ‘선박특화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토지 매입, 인허가 절차 완료, 회원업체 단지 내 입주,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토지 매입은 이달부터 본격 추진하며 연말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20여개 관련 업체가 입주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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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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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2007년 기름사고 때 전국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재난을 극복한 태안군이 이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에 자원봉사자를 파견한다.태안군은 재난극복 경험 전수와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출동 재해·재난 봉사단’을 발족했다.봉사단은 △인명구조 △현장복구 △급식지원(2개반) △전문지원 △예비지원 등 6개반 113명으로 구성됐으며 재해·재난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한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군은 지난해 태풍과 재래시장 화재피해를 입은 울산광역시에 두 차례에 걸쳐 공직자와 지역자율방재단 및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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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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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가 우수혈통 번식기반 구축을 통한 고품질 서산한우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5일 서산시청에서 한우개량사업소, 서산축협, 충남한우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시는 수정란 구입과 이식사업 비용 등을 지원하며, 한우개량사업소에서는 보유하고 있는 우량 수정란을 시에 대량 공급하게 된다.서산축협, 충남한우조합에서는 공급된 수정란을 활용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하고 농가에 분양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육기술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수소에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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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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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조선시대 읍성의 원형이 보존된 서산 해미읍성에서 올해도 신명나는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진다.4일 시에 따르면 해미읍성 전통문화공연은 오는 8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33개 분야 14팀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대북, 모듬북, 줄타기, 부채춤, 장구춤, 비나리 등을 비롯해 서산 뻘바람, 박첨지놀이, 서산승무 등 지역예술인의 공연도 펼쳐진다.특히 중요무형문화재 34호로 지정된 사자놀음과 줄타기 공연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전통주막과 전통찻집,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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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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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연중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태안 봄 꽃게는 항·포구별 하루 2~3t 정도가 매일 출하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는 5t 이상으로 어획량이 늘어 날 전망이다.산지 위판가격은 근흥면 신진도 위판장의 경우 4일 현재 1kg당 3만 원 선에 형성돼 지난해 봄 수확 초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간장게장용 꽃게 수요가 많아 중·소형 꽃게 가격이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태안군 관계자는 “태안 꽃게는 콜레스테롤 저하와 체내 중금속 배출에도 효과적이다”며 “태안군에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담백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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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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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서산시 해미면에서 8∼9일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벚꽃축제가 열리는 해미천에는 애향회와 주민이 심은 6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늘어서 있다. 해마다 4월이면 해미천변 2.7km 구간에 벚꽃길이 만들어져 많은 시민이 찾는다.축제 첫날은 해미농악단과 서산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벚꽃음악회, 관내 초등학교와 한서대학교 동아리팀 공연, 해미문화예술협회 작품 전시회, 일반 동아리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시는 축제일 전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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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7.04.03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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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세계튤립대표자회의’에서 세계 5대 튤립축제로 선정한 태안 튤립축제가 오는 13일 첫 입장객을 받는다.태안 꽃축제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튤립축제는 태안군 남면 신온리 네이처월드에서 4월 13일부터 5월 10일까지 개최되며, ‘튤립!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300품종 200만구의 튤립이 축제장을 아름답게 물들인다.국보1호인 숭례문을 비롯해 프랑스의 에펠탑, 네덜란드의 풍차, 이집트의 피라미드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튤립축제에 앞서 100만송이
보령·서산·당진·서천·예산·청양·태안·홍성
장인철 기자
2017.04.0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