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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세연 의원에 의해 간호법 제정안이 각각 발의됐다. 독자적인 간호사단독법 제정으로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등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고 간호인력 수급 및 교육 등에 대한 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규율해 간호 서비스의 질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을 위한다는 입법취지를 밝혔다.그러나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자칫 의료인 면허와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독소조항이 내포돼 있다. 무엇보다 간호사 업무범위의 정의를 기존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업무’에서 ‘의사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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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4.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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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충북은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투자유치 40조원, 고용률 70%, 수출 250억불 달성을 통해 충북경제 4%시대 실현을 목표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최근 충북도정의 각종 지표가 이를 반증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투자유치 8조원 달성, 수출증가율과 고용률 전국 3위, 실질GRDP 55조3000억원(전국비중 3.56%), SK하이닉스 M15공장 준공,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성공개최 및 소방복합치유센터 유치, 생산적 일손봉사(11만2000명), 전국 장애인체전 전국 2위, 사상 최대의 5조4539억원 정부예산 확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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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4.2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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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환자 개인이 S나 K보험 같은 민간 실손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국민 건강보험과 달리 보험사와 가입자 사이의 자유로운 사적 계약으로 이루어진다.실손 보험금을 타려면 환자 본인이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병의원에서 받아 가입한 보험사에 제출한다. 해당 보험사는 환자에게 받은 자료를 토대로 각자 기준에 맞춰 보험금 심사와 지급을 하고 있다.최근 모국회의원이 보험 가입자의 편의를 이유로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실손보험 가입 환자가 병의원에서 진단서나 진료비 계산서를 직접 떼는 것이 아니고, 해당 서류를 보험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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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4.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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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매년 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산불.긴긴 겨울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하여 봄이 되면 모두가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지만 봄만 되면 건조한 날씨에 산불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불과의 전쟁을 선포하는 사람들이 있다.조용하게 그러나 비장하게 이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이들은 매년 봄만 되면 어김없이 산불과 정면에 서서 봄을 소비한다.늘 그늘에 가려 그들의 행동은 잘 알려지지 않고 열악한 처우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산불과 전쟁 중에 있다.먼저 산불이 발생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불의 3요소가 충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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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4.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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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우리 문화의 원형질은 선비문화다.세계에 유래가 없는 선비라는 인간상은 예의와 염치를 알고 비리와 타협하지 않으며 사람의 도리를 구현하는 사람이다.지금 나라의 어려움 앞에서 선비문화와 선비정신을 말하는 것은 오래된 유교사상을 오늘에 소환하고자 함이 아니다.‘문화의 길’을 회복하는 것만이 이 절망의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근본 대책이기 때문이다.다소 추상적인 개념인 ‘문화의 길’은 어느 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이상향(理想鄕)’으로 해석함이 옳다.지금 나라의 상황은 동트기 전 어둠과 같다.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이야 제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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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3.2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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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매년 3월 22일은 세계의 물의 날이다. 1992년 12월 유엔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위해 47차 유엔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의 물의 날로 정했다. 이는 건강한 물 환경을 함께 가꾸어 나가기 위한 실천과 이를 지키기 위한 절제가 필요함을 이날을 통해 다시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UN에서 선포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Leaving No one Behind)’다.올해 주제는 물은 인간의 필요성에 의한 단순한 이용의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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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3.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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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4차 산업혁명 가운데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해 충북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지난 8년 간 이시종지사가 이끄는 충북은 괄목할만한 성장을 해왔다. 최근에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 등 충북과 관련된 사업들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음으로써 충북이 국토의 중심으로 한 발 더 다가갔다고 말할 수 있다.도민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한 분야에만 집중하는 사이에 상대적으로 중요한 사업들을 놓치고 있다.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현실은 그렇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최근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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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3.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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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청주시내가 내려다보이는 우암산 자락, 운치 있는 곳에 ‘충북문화관’이 있다.우암산은 속리산 천왕봉에서 북서쪽으로 뻗어내려 온 한남금북정맥에 속하고, 청주 동쪽으로 이어지는 낭성산 줄기에서 서쪽으로 갈라져 나온 산이다. 이런 우암산 기슭 지맥이 흐르는, 시내가 잘 보이는 곳에 충북문화관이 있다.옛 도지사 관사로 쓰였다 지금은 도민 누구나 찾는 편안하고 휴식 같은 문화예술 공간인 충북문화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근대역사유적으로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충북문화관은 1939년 충청북도지사 관사로 건립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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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2.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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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난 1월 29일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를 발표했다.이 사업은 본래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의 후반기 사업에 반영돼 2017년 KDI 예타가 추진되었으나, 경제성 평가지표인 B/C가 0.5 미만으로 나오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이 사업의 예타 면제는 호남고속철도 오송 분기역 유치의 논리였던 국토의 X축 고속철도망 구축을 가능케 하고, 현재 진행 중인 강호축 발전계획 완성의 초석이 될 것임이 확실하다.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조기 추진은 크게 네 가지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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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2.2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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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필자는 故 임세원 교수와 일면식도 없지만 고인의 어처구니없는 죽음 앞에 마음을 다하여 담담하게 명복을 빌고 있다.진료실내 무자비한 폭력 앞에 허무하게 죽어서는 안 될 분이 그렇게 돌아가셨다.어쩌면 그는 비극적인 죽음을 피할 수도 있었다. 연말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예약도 없이 찾아온 환자를 안볼 수도 있었고, 또한 환자가 칼로 위협하자 바로 옆 대피실로 피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간호사 등 직원들이 걱정되어 밖으로 빨리 피하라고 소리치며 제지하다 무자비한 폭력 앞에 그렇게 돌아가셨다.이번 사건도 그 이전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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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1.0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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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 대선과 총선 때도 각 정당 유력 후보들은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말하며 문화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척 했다.필자가 확인해본 결과 당시 각 정당과 후보자들이 내세운 정책 공약은 총 320개다. 이 가운데 문화관련 공약은 17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매우 실망스러웠다.과거 우리는 정치 고수를 국가 지도자로 세웠다.‘정치 9단’이라고 불리는 지도자들이 그 경지에 이르기까지 경륜과 선거, 정치판에 이골이 난 노회함이라는 이미지가 함께 떠오른다.차기 지도자 선정 레이스가 본격화되면 각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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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9.01.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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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충북은 민선5기부터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에 주력해 왔다.올해도 기업 설비투자가 IMF 이후 최저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최대 투자유치 금액인 8조1841억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2010년 이후 투자유치 금액은 총 68조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전국 1위 경제성장률, 전국 2위 고용률, 전국 1위 GRDP 증가율 등 실질적인 경제지표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기업체 수는 2010년에서 7034개에서 2017년 9546개로 늘어났고, 종업원 수는 4만명, 인구수 또한 5만7000명이 증가했다.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지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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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12.1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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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예술 한류가 시작됐고, 우리 문화예술도 지구촌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충주가 중원의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라지만, 지역 예술인들은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방자치시대 문을 연지 25년이 지났지만 문화예술분야는 실로 심각한 수준이고 자치단체장의 의지도 궁금하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들의 처절한 빈곤 악순환 문제를 풀지 않고는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이를 위한 해소책 가운데 하나로 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유통방식을 상정할 수 있다.어느 지역이든 예술가들은 곳곳에 자신의 작업실 갖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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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12.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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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우리나라 아마추어 스포츠의 업무를 관장하는 체제는 대한체육회가 있고, 지부(支部)성격을 가지는 도·시·군의 체육회와 산하 가맹단체로 50여 종목의 중앙경기단체와 도·시·군의 지방경기단체로 조직되어 있다. 조직구성에서 도·시·군의 체육회는 회장을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임하는 대한체육회 모법규정에 의거해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고 있다.1995년도 지방자치화시대를 맞아 체육회장 겸직에 대한 규정을 두고 장·단점에 대한 설왕설래의 의견이 간간이 흘러나왔다.이러한 즈음에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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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8.11.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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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가 심화되면서 인구절벽이란 얘기가 이제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현실이다.미국의 지리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찰스 티브가 주장한 ‘발로하는 투표(Voting with feet)’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주거 환경과 산업 여건, 세금 제도 등에 따라 주민이 이동한다는 이 이론은 지역의 개발이 인구의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극명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외지로부터 전입하는 인구의 증가는 진천군의 긍정적인 환경 변화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진천군의 인구는 2018년 3월 상주인구가 이미 8만명을 돌파했다. 그 기세를 몰아 2018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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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2018.11.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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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해양강국인 프랑스와 영국은 파리국립해양박물관과 런던해양박물관을 해양도시가 아닌 내륙에 건립⋅전시하고 있다.프랑스 파리국립해양박물관은 1827년 건립한 유서 깊은 해양박물관으로서 1748년 루이 15세의 모형 선박 컬렉션에서 비롯됐다. 아울러, 나폴레옹 시대의 범선 모형과 19세기 후반의 플롱제 잠수함 모형, 프레넬 렌즈 등대, 리피팅 서클(repeating circle), 해산물 표본 등 바다에 관한 풍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영국 국립해양박물관은 1934년에 영국의회의 법령에 의해 설립돼 1937년에 개관했다. 주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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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호
2018.11.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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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주)SR은 반드시 통합해야 한다.정부는 2016년 12월 철도 경쟁체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철도산업 적자구조를 개선하고 철도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명목으로 당시 코레일은 41% 지분을 투자, 자회사 (주)SR을 설립했다.그러나 지난 2년간 운영해본 결과 예상은 빗나갔다. 코레일은 수익이 나지 않는 일반열차와 화물열차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반면 (주)SR은 수익성 높은 고속철도만 운행하고 있어 정상적 경쟁 관계는 성립되지 못했다.코레일은 적자가 점점 심해지는 형국으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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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은
2018.10.2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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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에 의해서 발의된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을 보면 지극히 개인영역인 실손 보험의 청구과정에 민간 의료기관이 환자를 대신해서 진단서, 내역서등 제반서류를 국가기관인 심사평가원 전산망을 통해 보험사에 전송하는 방식을 검토한다고 한다.금융위원회에서도 보험소비자들의 보험 청구를 간소화시킨다는 명목으로 이 같은 제도를 적극 추진한다고 말하고 있다.보험이란 개인의 가치판단 및 본인의 자유결정에 의해 사보험사와의 계약관계로 이루어진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다. 여기에 국가가 개입할 이유도 없고 더욱이 제3자인 병의원이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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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10.1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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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우리, 요즘 한번쯤은 누구나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더 이상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구나. 내가 밟고 있는 이 땅이 언제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진이 날수도 있겠구나. 혹시나 만약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지진이 난다면, 나는 생존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통계적으로 한반도의 지진의 횟수만 봐도 더 이상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보여준다.기상관측(1978년)이후 2015년까지만 해도 연도별 횟수(규모 2.0이상 기준의 지진)가 평균 50회 정도인데, 경주지진(규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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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섭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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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손현철 기자) 전국 유일의 태양광산업 클러스터로 특화된 충북혁신도시에서 7회 솔라페스티벌이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솔라페스티벌은 2012년부터 태양광산업의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학술대회, 체험행사로 이미 많은 충북도민의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충북의 대표 가을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태양광으로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시작된 이번 솔라페스티벌은 도내 태양광 관련 5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하여 우수기업 제품 및 기술 홍보와 태양광 기술동향 세미나, 아이디어 발표대회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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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철
2018.09.1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