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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성 기자) [질문] 저희 회사는 직원들이 지각과 조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주 최대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면서 근로시간에 대한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직원들이 지각·조퇴를 하는 경우 이러한 시간을 근로시간에 포함시켜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최근 근로기준법의 개정으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은 1주 40시간, 1일 8시간을 초과할 수 없고,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는 경우 1주 12시간을 한도로 연장근로를 시킬 수 있는데, 1주를 주휴일을 포함해 7일로 규정함으로써 휴일근무를 최대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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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8.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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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우리 회사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계속근로를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 중에 인턴사원이 있는데 인턴사원을 평가하여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계속 근로기간산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답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계속 사용하는 경우 계속근로기간 산정여부는 근로관계단절여부에 따라 기산일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비정규직 즉, 인턴 및 기간제사원 등 기간의 정함이 있는 근로자로 근무하다가 근로관계의 단절이 없고, 공백기간이 없이 근로기간 중의 평가를 통해 정규직 또는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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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8.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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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우리 회사에서는 1주에 일정시간 연장근로를 할 것을 사전에 근로계약서를 통해 협의한 후 이에 따라 연장근로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사전 합의된 연장근로를 근로자가 이행하지 않는 경우 회사가 징계를 할 수 있는지 여부와 지금까지 고정적으로 정해진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해왔으나, 앞으로 실제 연장근로시간에 대해서만 연장근로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을 변경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 12시간을 한도로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 때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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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8.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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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는 최근 회사사정이 어려워 정리해고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리해고를 단행하기 이전에 명예퇴직을 실시하였고, 명예퇴직에 응하지 않은 일부 근로자에 대하여는 근로자대표와 합의를 통하여 무급휴직을 실시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휴직에 따른 휴업급여를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24조에 의하면, ① 사용자가 경영상 이유에 의하여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어야 한다. 이 경우 경영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사업의 양도·인수·합병은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본다. ② 제1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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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8.0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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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성 기자) [질문] 우리 회사는 일주일에 2번 2시간 전에 출근하여 해당부서의 근무와 관련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육시간에 불참하거나 지각을 할 경우 개인평정을 하여 성과급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교육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보아 성과급 외에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교육시간이 근로시간인지 여부는 교육이 사용자의 지시에 의해 이루어지고, 그러한 지시에 근로자가 거부할 수 없으면 그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보아야 할 것이므로 해당 교육시간이 근로시간에 포함되는지 살펴보려면 교육시간의 성격이 어떤지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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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7.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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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당사의 취업규칙 등에는 정년에 관한 규정이 없으나 고령자고용촉진법 규정에 따라 정년을 60세로 규정하고자 합니다. 이 법을 근거로 취업규칙 등에 정년을 60세로 신설할 수 있는지요?[답변] 고령자고용촉진법 제19조에 의하면, 사업주는 근로자의 정년을 60세 이상으로 정해야 한다 라고 규정하고 있고, 정년을 60세 미만으로 정한 경우에는 정년을 60세로 정한 것으로 본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정년규정이 60세 미만일 경우로 규정한 사업장일 경우에는 이에 따르면 될 것이나, 기존에 정년을 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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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7.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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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저희 회사는 정규직을 대상으로 연봉계약서를 작성하고 있지만, 그 밖에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용노동부에서 현장점검을 나와 근로계약서 내용 중에 서면으로 명시해야 될 사항이 누락되어 있고, 아르바이트나 계약직도 근로계약서를 작성해야 되나 작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런 경우 근로계약서 작성대상은 누구이고, 근로계약서에 작성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요?[답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17조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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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7.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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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7.0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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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당사는 지역신문사로 주재지역 담당기자들을 연말에 업무상 필요에 의해 타 지역으로 전보발령을 하였으나, 그 중 1명이 전보발령을 정당한 업무상 필요성이 없고, 사전협의도 없이 타 지역으로 전보한 것은 생활상 불이익이 있다는 이유로 상당한 기간 동안 인사발령 철회를 요구하면서 인사발령을 이행하지 않아, 1개월 동안 결근으로 더 이상 근로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적법한 징계절차를 거쳐 해고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근로자는 부당한 인사명령으로 인한 해고라고 하여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구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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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7.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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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질문] 당사가 탄력적 근로제를 실행하고 있는 경우 일부 근로자가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탄력적 근로제를 실행하기 위해 과반수의 개별적 근로자의 동의를 요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은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제도가 도입되어 실행하고 있는데, 유연근로제도가 당초의 목적에서 벗어나 남용되어 근로자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그 내용, 한계 등에 대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서면합의토록 하고 그 범위 안에서 근로시간의 유연한 운용을 인정하고 있습니다.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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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6.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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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 [질문] 회사의 경영사정이 어려워져 지난 3개월간 당사가 지급하지 못한 임금에 대하여 회사와 근로자간의 합의하에 2018. 6월말까지 지급하기로 합의한 경우 임금채권 소멸시효를 중단시키는 사유가 될 수 있는지요?[답변] 소멸시효란 권리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리를 행사하지 않는 상태가 일정기간 지속된 경우 그 권리를 소멸하게 하는 제도로써 근로기준법에서 임금채권은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시효로 소멸된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즉, 근로자가 사용자에 대한 임금체불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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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노무사
2018.06.1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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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세무사 사무소는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모든 근로자에 대해 업무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3개월의 수습기간을 두고 있는데, 현재 수습직원이 업무능력이나 성실성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아 본채용을 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근로자에게 사무실에서 본채용을 거부하면서 준수해야할 절차상 의무는 없는지요?[답변] 수습기간(시용기간)이란 확정적인 근로계약체결 전에 근로자가 앞으로 담당할 업무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지 여부, 근무태도, 성실성 등을 사용자가 일정기간 동안 평가하기 위한 시험적으로 사용하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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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노무사
2018.06.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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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5.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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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의 등재임원이 당사를 퇴사하면서 회사를 상대로 퇴직금과 최근 3년간의 연장, 야간, 휴일근로수당을 지급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이를 지급하지 않자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임원은 재직 중 회사와는 위임계약을 체결하였고, 별도의 임원보수규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등재임원에게 제 수당 및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요? [답변] 근로기준법상의 근로자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서는 계약의 형식이 민법상의 고용계약인지, 도급계약인지와는 상관없이 그 실질에 있어서 근로자가 사업장에 임금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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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3.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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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인데, 퇴근 후 그만두라고 하였으나, 다음날 출근하였더니 다른 근로자를 채용해놓고 평소 퇴사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해고하였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요? [답변] 근로기준법 제23조에 의하면 사용자는 근로자를 해고할 경우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등 불이익처분을 하지 못한다고 하고 있고, 또한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경우와 경영상 이유 이외도 일정한 절차에 의해 해고를 제한하고 있으며, 동법 제27조의 규정에 의하면 사용자가 해고하려면 해고사유와 해고시기를 서면으로 통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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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성
2018.03.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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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매달 발간하는 잡지에 의학정보기사를 싣기로 결정하고 의학전문기자를 고용했습니다. 해당 기자는 의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 전문적인 취재 및 기사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나, 기간제법상 의사와 같은 전문자격소지자는 2년을 초과해 기간제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는지요? [답변]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기간제법”이라 함) 제4조는 2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기간제근로자를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다만, 전문성과 직업능률이 높은 전문직종 종사자들은 사용자를 상대로 충분한 교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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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3.1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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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는 전년도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체협약에는 격려금 지급에 대해 지급일 기준으로 재직 중인 자에게만 지급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는데, 직원 중 휴직자가 있는데 이런 분도 재직 중인 자에 포함되는지요? [답변] 우리 노동법상 재직을 정의하는 법 규정이 없으므로 실무상 각 사업장마다 재직을 현재 출근중인 자(휴직자 제외) 또는 회사에 적을 두고 있는 자(휴직자 포함)로 다르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질의내용에 의한 격려금 지급대상이 되는 재직 중인 자에 휴직자도 포함되는지 여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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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3.0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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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5인 미만의 사업장에서의 퇴직금 지급 어떻게 되나답 : 동거 친족 사업장만 배제, 나머지 사업장은 지급해야[질문] 당사는 회사대표를 포함해 총5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소규모 제조업체로서 직원 중 1인이 대표의 동생입니다. 최근 2003년 1월 1일부터 근무해온 직원이 2018년 2월 28일 부로 사직한다고 하며, 퇴직금 지급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5인 미만의 사업장에는 퇴직금 지급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 근로자에게 퇴직금 지급을 해야 하는지요? [답변]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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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2.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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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는 취업규칙에서 매장별로 소정의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에는 매월 팀 성과급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별도규정에서 “퇴사한 달에 해당하는 팀 성과급은 지급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팀 성과급 지급일 전에 퇴사한 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해야 하는지요? [답변] 성과급이 근로자의 근로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임금이라면, 그 지급일 전에 퇴사한 직원이라 할지라도 사용자에게는 지급의무가 발생한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사안의 내용상 팀별 성과급이 임금에 해당되는 것인지 여부를 먼저 검토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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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2.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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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의 등재된 이사가 임원으로써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아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근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타 근로자들과 동일하게 출·퇴근을 하고 대표이사의 결재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사실상 근로자와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등재이사로서 근로기준법을 적용해야 하는지요? 근로기준법제2조제1항제1호에 규정된 근로를 제공하고 있는 자라 함은 사용자의 사용종속관계하에 근로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대가로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하는 자를 근로자로 판단하고 있는 바, 여기서 사용종속관계라 함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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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성
2018.01.2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