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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대전 이엘치과병원과 2021시즌 후원협약을 체결했다.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내 홍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민철 한화이글스 단장과 이도훈 이엘치과병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올 시즌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에 위치한 중부권 3대 치과병원으로 첨단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화는 설명했다.이 병원장은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치아 건강을 책임지게 돼 영광”이라며 “이엘치과병원과 함께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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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6.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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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청권 야구명문’ 청주 세광고가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세광고는 2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강원고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완승했다.이날 승리로 32강전에 오른 세광고는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광주 동성고와 16강 진출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2014년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노린 강원고는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세광고는 ‘마운드 4인방’ 이명종-김준영-서현원-박준영의 릴레이 호투로 강원고를 무안타로 묶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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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6.0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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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3연패를 끊고 기분 좋은 6월을 시작했다.한화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1로 승리했다.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지난 4월 27~29일 광주 원정에서 맷 윌리엄스 KIA감독에게 3연패를 당했다가 홈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한화는 1회부터 KIA선발 브룩수를 두들겼다. 1회말 1사 만루에서 라이언 힐리가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2루타를 날려 기선을 제압했고, 2사 후에는 장운호가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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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6.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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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세광고가 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 나서 우승기를 놓고 전국 강호들과 자웅을 겨룬다.전국 48개 고교가 출사표를 던진 이번 대회는 1일 서울 목동·신월구장에서 개막, 오는 14일까지 열전에 들어갔다.충청지역 고교야구 맹주로 떠오르고 있는 세광고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의 하나로 꼽힌다. 세광고는 2021 대전·충청권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공이 지역 고교야구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해 협회장기 준우승, 청룡기 4강에 오르면서 선수들의 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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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6.0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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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지난 29일 열린 김태균 은퇴·영구결번식을 기념하는 상품 11종을 출시했다.이번 출시 상품은 김태균 은퇴 기념 상품 6종(유니폼·기념구·기념 티셔츠·기념 배지 등)과 현역시절 김태균의 별명을 활용한 ‘김별명 굿즈’ 5종으로 이뤄졌다.기념 유니폼은 52장 한정 친필사인 유니폼과 기본 기념유니폼으로 나눠 판매한다. 김태균 은퇴식 공식 로고인 ‘86:52:1’과 배번 ‘52’가 각인된 기념 배트, 기념 액자 등 2종도 선착순 52명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상품으로 출시된다.이들 상품들의 판매 일시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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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3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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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김태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올드 유니폼을 출시한다.이번 올드 유니폼은 한화가 1999~2002년 4년간 착용한 유니폼으로, 티셔츠 형태의 강렬한 레드로 대표된다. 한화는 이 유니폼을 입었던 4년간 우승을 포함 2차례의 가을야구 진출을 달성했다.특히 김태균의 데뷔 당시 유니폼이라는 의미도 더해 오는 29일(토) 열릴 은퇴경기에서 선수단 전원이 착용할 계획이다.올드 유니폼 구매는 한화이글스 온라인 샵(www.eagleswefan.shop)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28일부터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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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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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마운드의 볼넷 남발과 타선 침묵 등이 겹치며 올 시즌 첫 4연승 달성에 실패했다.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1-8로 패했다.직전까지 3연승을 달리던 한화는 아쉽게 스윕을 달성하지 못했으나 위닝시리즈를 기록한 것에 위안을 삼았다. 시즌 17승24패로 8위. 앞선 두 경기를 내준 kt는 이날 승리로 22승18패를 기록, 3위를 유지했다.승부는 1회에 갈렸다. kt는 1회초에만 10명의 타자가 3안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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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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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20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3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의 주중 시리즈 3차전이 우천 순연됐다. 9·10위 간 ‘탈꼴찌’ 대결로 관심을 모은 두 팀은 1,2차전에서 1승1패를 거뒀다.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던 SSG더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도 취소됐다.광주 SSG-KIA전과 대전 롯데-한화전은 6월 16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대구 키움히어로즈와 삼성라이온스전도 취소됐다. 두 팀의 다음 대구 맞대결은 혹서기인 7월 16~18일이라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기에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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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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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39·현 해설위원)의 등번호 52번이 영구결번으로 지정된다.한화이글스는 “지난 시즌 은퇴를 선언한 김태균 스페셜 어시스턴트의 현역시절 배번인 5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태균은 장종훈(35번), 정민철(23번), 송진우(21번)에 이어 한화의 네 번째 영구결번 선수가 됐다.김태균은 천안남산초와 천안북중, 북일고를 졸업한 뒤 200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 88경기에서 타율 0.335, 20홈런, 52타점을 기록하며 그 해 신인왕을 거머쥔 이후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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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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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세광고가 ‘2021 대전·충청권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세광고는 지난달 18일 주말리그 첫 경기에서 공주고를 11-5로 누르고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2,3차전에서 대전제일고를 10-3, 전주고를 8-1 8회 콜드게임으로 누른 세광고는 4차전에선 충북 라이벌 청주고를 5-1로 꺾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5차전에선 천안 북일고에 아쉽게 패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6차전에서 대전고에 11-7, 7차전 K-POP고에 5-3으로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이번 우승으로 명실공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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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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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롯데자이언츠에 12-2 대승을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면서 하루 만에 탈꼴찌에 성공했다.한화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11-2로 승리했다. 부진하던 타자들이 홈런 3방 등 모처럼 장타를 터뜨리며 팀 3연패를 끊었다.전날 최하위로 떨어졌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15승23패를 기록, 다시 9위에 올랐다. 롯데는 14승23패로 반경기차 꼴찌로 추락했다.한화는 1회부터 롯데 마운드를 두들겼다. 1회말 정은원과 최재훈의 볼넷과 하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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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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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KBO리그 9위 한화이글스와 반경기차 최하위 롯데자이언츠가 ‘탈꼴찌 싸움’을 펼친다. 또 다시 이뤄진 외국인 감독끼리의 맞대결도 관심이다.한화와 롯데는 18일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른다.16일 현재 한화가 16승22패로 9위, 롯데가 13승22패로 10위를 기록 중이다. 두 팀의 승차는 단 반 경기차다. 두 팀 모두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했고, 최근에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기록을 보면 ‘무딘 창’ 한화와 ‘얇은 방패’ 롯데의 대결 모양새라 눈길이 간다.한화는 타선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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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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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끝냈다. 첫 경기 승리로 3연패 사슬을 끊었으나 다시 2연패에 빠졌다.한화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1-5로 패했다. 1승 후 2연패하며 주말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마쳤다.한화는 최근 9경기 2승7패로 부진을 이어갔다. 14승22패로 리그 9위를 유지했지만, 최하위 롯데자이언츠(13승22패)와의 격차는 반 경기로 줄었다. 반면 승리한 키움은 18승19패 리그 7위로, 공동 5위인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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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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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디펜딩 챔피언 NC다이노스에 연패하며 주중 3연전을 루징 시리즈로 끝낸 한화이글스가 키움히어로즈와의 주말 시리즈에서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쏠까. 반등을 위해서는 타선의 부활이 무엇보다 시급해 보인다.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NC는 1회초 1사 1,3루에서 양의지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데 이어 알테어의 사구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박석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 0-2로 앞서갔다. 3회에도 양의지의 2루타와 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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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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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는 12일 당진9988병원과 퓨처스(2군) 선수들의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민철 한화 단장, 9988병원의 이길형·강승균·정형준 원장이 참석했다.9988병원은 당진 소재 척추관절 전문 치료 의료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는 9988병원으로부터 서산 퓨처스 홈 경기 시 선수들의 안전을 위한 앰뷸런스, 치료 지원을 받게 됐다.9988병원 이길형 원장은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돼 영광이며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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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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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NC다이노스와의 주중시리즈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한화는 1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7로 패했다.한화는 에이스 라이언 카펜터가 볼넷을 남발하며 무너졌고, NC 선발 드류 루친스키의 호투에 막혀 타선도 힘을 쓰지 못했다.한화는 시작부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1회초 NC는 박민우의 2루타와 권희동의 희생번트, 나성범의 몸에 맞는 볼에 이어 양의지, 박성민의 연속 볼넷으로 밀어내기 득점을 따냈다. NC는 2회초 무사 1,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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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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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을 1승2패 ‘루징 시리즈’로 끝냈다. 수비 시프트 불운과 불펜이 무너지는 등 겹쳐진 악재로 2연패를 당한 한화는 더블헤더 마지막 경기에서 설욕에 성공했다.한화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LG는 1회말 홍창기의 2루타와 김현수의 땅볼로 만든 2사 3루에서 채은성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한화는 2회초 김민하와 노수광, 이해창의 연속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박정현의 희생플라이로 2-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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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0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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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홈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의 어린이날 매치에서 아쉽게 역전패했다.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다가 1-4로 역전패했다.이날 패배로 한화는 3연승이 끊기며 시즌 전적 11승15패, 8위에 머물렀다. 반면 4연승을 달린 삼성(17승10패)은 이날 패배한 2위 kt위즈와의 승차를 1.5게임 차로 벌리고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이날 경기는 라이언 카펜터와 벤 라이블리 양 팀 선발투수들의 호투 속에 6회까지 0-0 균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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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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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주말 3연전을 스윕하며 ‘탈꼴찌’에 성공했다.한화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뒤지다 5-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주중 4연패 이후 주말 시리즈 3연승을 질주한 한화는 시즌 11승14패를 기록하며 나흘만에 탈꼴찌에 성공하며 8위로 올라섰다. 한화가 롯데 3연전 싹쓸이는 2016년 5월 27~29일 대전구장에서 3연승 이후 5년여 만이다. 사직구장에서의 시리즈 스윕은 2008년 5월 6~8일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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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5.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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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슈퍼루키’ 이의리가 데뷔 첫 승을 거둔 KIA타이어즈에 완패했다. 4연패를 당하며, 리그 최하위로 밀려났다.한화는 28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0-4로 졌다. 이날까지 21경기 8승13패를 거둔 한화는 키움(9승13패)에 밀려 지난 17일 이후 11일 만에 다시 최하위로 떨어졌다. 반면 KIA는 2연승으로 11승10패를 기록 kt(11승10패)와 공동 4위에 올랐다.KIA의 고졸신인 이의리는 6타자 연속 삼진을 솎아내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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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4.29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