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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샛별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신선 배추가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샛별영농조합은 부산 소재 수출업체인 ㈜부림교육과 수출용 배추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5일 대만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샛별영농조합이 올해 부림교육과 체결한 계약 물량은 봄 수확기에 450t(콘테이너 30대), 가을 수확기에 1050t(콘테이너 70대) 등 총 1500t이다.이번 첫 수출 물량은 2억원 상당 450t이다.시 관계자는 “다변화하는 국제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선 앞으로 자매도시 중국, 동남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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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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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수출클럽(회장 오한선)과 37보병사단(사단장 박신원)이 전역장병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충북수출클럽은 2일 증평군 37사단에서 ‘중견·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업무교류협약(MOU)’을 체결한다.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역장병 일자리 발굴 및 취업지원 △일자리 정보제공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조 및 관련사업 홍보 등에 협력키로 합의한다.채용대상은 병사부터 부사관 장교까지이며, 연령도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오한선 회장은 “책임감과 리더십이 검증된 인력자원을 확보해 지역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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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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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지난해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에 참가한 화장품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거나 선적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엑스포에 참가한 오송 소재 화장품제조업체 H사는 3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말레이시아에 1차 선적했다.H사는 지난해 엑스포에서 말레이시아 기업과 수출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기업과 제품정보를 공유하고 현지시장 상황을 분석, 이 같은 계약을 이끌어 냈다.H사 관계자는 “작은 규모의 화장품기업은 해외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적은데 오송 엑스포 덕분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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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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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6월 16일까지 ‘2017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참가대상은 식품, 뷰티케어, 섬유, 생활용품 등의 업종이다.신청서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지원사업에서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선정 기업은 오는 7월 20~21일 2일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리는 할랄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 사무국(☏070-4820-0410~2)으로 문의하면 된다.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할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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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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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는 충북도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도내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충북 중동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9월 17~22일 6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이집트 카이로 등 2개 중동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무역 상담을 벌이게 된다.중동무역사절단에 선정된 기업에게는 충북도가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지원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해 준다.참가신청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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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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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미국의 무역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지만, 한국의 대미무역흑자는 25%나 감소해 대미 무역흑자대국 상위 10곳 중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을 상대로 많은 무역흑자를 내는 국가들을 무역전쟁의 타깃으로 삼겠다고 공언하면서 무역전쟁을 우려해 대미 수출을 줄이고 수입을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7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월까지 미국의 상품무역수지 적자는 1772억 달러로 지난해 1분기(1652억 달러)에 비해 7.3%(120억 달러) 늘어났다.이 기간 수출은 372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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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5.0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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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에서 생산한 김치가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된다.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 소재한 ㈜예소담이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있는 중바이 백화점과 1년간 20만 달러 상당의 김치 수출 계약을 했다.예소담은 우선 2일 178㎏(1천 달러 상당)의 김치를 선적한다.충북산 김치가 중국 수출길에 오르기는 처음이다. 그동안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수출됐다.도 관계자는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대중국 농식품 수출량이 27% 감소하는 악조건에서 김치를 처음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수출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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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수 기자
2017.05.0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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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 확인서를 중국어로도 발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 900여개 벤처기업들의 중국 마케팅 활동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중소·중견기업 관련 증서를 중국어로 제공할 수 있도록 법령 또는 행정규칙에 중문 서식을 신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로 인해 국내 3만3360개, 충북 948개 벤처기업의 중국 마케팅 활동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벤처기업 중문 확인서 발급을 희망하는 충북도내 기업은 벤처인(venturein.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 때 기업명, 대표자, 주소를 중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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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5.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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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수출시장 다변화로 중국의 옹졸한 사드보복에 대응하면서 나름 성과를 내고 있다.무협 충북본부는 지난 3~8일 6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2개국에 산업용 필름 수출업체인 ㈜세일하이텍과 바닥재 수출업체인 ㈜웰마크 등 도내 우수 수출중소기업으로 꾸려진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116건, 36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고, 15건 77만달러 상당의 현지계약도 체결했다.사절단에 참가한 웰마크는 베트남에서 만난 바이어 2개사와 19만달러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바이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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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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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중소기업청이 17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625 충북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에서 ‘충북화장품수출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지역 화장품 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수출활성화 지원을 하게 될 협의체에는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진공 충북본부, 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 충북코트라지원단, 충북대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다.이날 발대식에선 김상수 한국벤처투자 싱가폴센터장의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진출전략을 주제로 한 수출 다변화 모색 특강이 이뤄졌다.성녹영 충북중기청장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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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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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도우시스 등 4개사가 지난 15~19일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121회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해 132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는 전시면적 118만㎡에 200여개국 2만4553개사가 참여했다. 바이어 수만 211개국 18만5704명에 달할 정도로 중국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다.변상훈 도우시스 대표는 “동일 전시회에 집중 참여하면서 내방 바이어들과 신뢰를 쌓은 것이 실제 계약 성사로 이뤄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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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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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재)충북기업진흥원은 지난 20~23일 나흘간 홍콩종합전시장에서 열린 홍콩가정용품박람회에 도내 ㈜비엔디생활건강 등 11개 우수 소비재 중소기업을 파견해 총 357건, 4485만 달러 규모의 상담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특히 준호코리아, 비엔디생활건강, 인산, 제이에스엠, 생활낙원 등 5개사는 19건 255만 달러의 현지계약을 체결했다.청주 생활낙원(대표 김기석)은 바이어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샘플 검토 후 1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충주 준호코리아(대표 박태준)는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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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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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공동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2017년 충북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교역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대상은 전자 및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철물, 기계설비와 관련된 품목을 취급하는 업체로 오는 10월 15~19일 5일간 개최되는 광저우 수출입교역회에 참가하게 된다.참가업체로 선정되면 충북도가 부스임차료 및 부스기본장치비 등을 지원한다.참여 신청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서,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충북본부(☏04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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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2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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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세관은 지난 3월말 기준 충북의 수출이 16억4200만달러, 수입이 5억6300만달러로 10억79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반도체(60.4%), 정밀기기(55.9%), 화공품(18.7%), 전기전자제품(5.4%)의 수출은 증가한 반면 일반 기계류(△19.6%)의 수출은 감소했다.충북의 대수출국은 홍콩(84.4%), 일본(60.7%), 대만(26%), 중국(22.5%), EU(21.6%) 순으로 증가했다.반면 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미국(△26.5%)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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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19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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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셀트리온의 관절염치료제 트룩시마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은뒤 처음으로 영국시장에서 발매를 시작했다.셀트리온은 자사의 두번째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영국 50개 병원에서 혈액암 및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게 처방됐다고 18일 밝혔다.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트룩시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인 로슈의 맙테라(해외판매명 리툭산)는 세계에서 한해 약 7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셀트리온은 지난해 11월 한국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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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18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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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오는 5~11월 6개월 간 진행할 3기 전자무역·물류마스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전자무역·물류마스터는 2015년 무협 무역아카데미가 변화하는 21세기 물류 환경에 맞춰 개설한 국내 최고의 물류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참여 교육생들은 약 1100시간에 걸쳐 전자무역, 무역실무, 물류실무 등을 강도 높게 이수하게 된다.수료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물류업계 취업 지원도 눈길을 끈다.무협 무역아카데미는 국내 최대의 물류 최고경영자 네트워크인 ‘글로벌물류최고경영자(GLMP) 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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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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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셀트리온이 램시마에 이어 허쥬마(CT-P6, 성분명 트라스트주맙)로 일본시장 공략에 나선다. 파트너사는 니폰 카야쿠(NIPPON KAYAKU)로 오리지널 의약품 4500억원 규모의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11일 일본 후생노동성에 판매 허가를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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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4.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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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진찬우)은 10일 지역통계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공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계개발과 과학적 행정구현을 위해 정보 공유 및 제반 기술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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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기자
2017.04.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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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월부터 유럽에서 ‘TV 플러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TV 플러스’는 삼성전자가 2015년부터 CJ E&M, EBS, JTBC, 넷플릭스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업체와 협력해 드라마, 영화, 음악 등 각종 프로그램을 삼성 스마트 TV에서 언제든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가상 채널 서비스다.삼성전자는 기존 한국과 동남아뿐만 아니라 작년 11월부터는 미국에서, 올해 1월에는 독일에서 ‘TV 플러스’를 시작하는 등 북미와 유럽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삼성전자는 지난 3&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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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7.04.0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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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보복 탈출구 없나-충북 사드보복 피해 현실화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의 통상거래 1위 국가인 중국의 한반도 사드배치에 따른 경제보복이 현실화 되고 있다. 이에 동양일보는 중국사드보복 탈출구는 없는지 2회에 걸쳐 점검해 본다.#1.충북에서 기능성 종자를 개발해 반도체 수출에 버금가는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던 A농산은 지난 2월말까지 중국에 9억원에 달하는 기능성 종자를 수출하기로 했다가 돌연 취소돼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2.유명 연예인이 선전해 더 유명해졌던 녹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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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3.28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