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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유환권 기자) 논산시 예비사회적기업 발그래 협동조합이 건양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설명절 상품을 선보였다.출시 상품은 황금돼지비누(6000원), 한자로 ‘福’이 디자인된 복비누세트(2개, 1만원), 캔들과 복비누 2개가 있는 캔들비누세트(2만원)로 구성돼 있다.피부보습에 좋은 단호박, 파프리카, 오트밀을 넣어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사용하기 좋게 만드는 등 기능성에 방점을 뒀다. 이 상품은 기획 때부터 발그래 협동조합과 건양대 학생들이 함께 협업해왔으며 제품 제작 및 포장 디자인, 판로 개발까지 함께 진행하고
경제
유환권
2019.0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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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 남부출장소(소장 홍순덕)는 24일 남부3군 최대 지원사업인 2019년 생명농업특화지구 육성사업을 조기 확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5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남부3군의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도모하고 유기농산업의 확대와 지역특화작목의 고품질 명품화 생산을 지원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충북경제 4% 달성에 기여할 남부권 핵심사업이다.금년도 확정된 사업비는 총 150억원으로 지역의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생산기반, 가공・유통 및 농기계 등 3개 분야, 7
경제
임재업
2019.0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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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박경순 한국 수출입은행 충북본부장(54·사진)이 부임했다. 박 본부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이 고향으로 충북고와 경희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1989년 12월 한국수츨입은행에 입행했다.수출보험 2부 수습중견행원을 시작으로 경협기금부, 중소기업수출금융부, 선박금융부등에서 잔뼈가 굵은 박 본부장은 기획부장, 무역금융실장, 인사부장을 거쳐 지나 16일 충북본부장으로 금의환향했다.박본부장은 "무역보험공사를 비롯 유관 기관 교류 활성화를 통해 수출입 서비스를 극대화하여 충북 경제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싶다"라고 남
경제
임재업
2019.0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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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이재진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장(ATS 대표)은 " 이업종간 교류회를 활성화해 경영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는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먼저 '2019 충북 중소기업융합 플라자'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각오다. 기존 플라자는 시상식 위주, 전시 소규모 행사였으나 올해는 100여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는 B2B전시박람회를 계획했다. 중진공과 함께 취업박람회도 병행하여 청년 실업난 해소는 물론 중소기업간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경제
임재업
2019.01.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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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고향 쌀 팔아주기 행사를 진행한다.시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선물할 수 있도록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쌀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이번 행사에서는 2018년산 추청 일반미·현미·찹쌀과 저온방아 쌀이 시중가 보다 3000원~4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이와 함께 설맞이 선물은 고향 쌀로 선물하기와 사회복지 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 시 고향 쌀 전달하기 등의 내용으로 캠페인도 병행 추진한다.시는 이번 행사를
경제
윤규상
2019.01.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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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유동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4일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 사업장인 ㈜바이오톡스텍(대표 강종구)을 방문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방문은 ㈜바이오톡스텍 대표 및 근로자 등을 격려하고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등 정부일자리 대책 관련한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여 가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2000년 벤처기업으로 창업한 ㈜바이오톡스텍은 의약품과 화학물질, 건강기능식품 등을 만들 때 인체와 환경에 끼치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회사로 국내 최대 비임상시험수탁기관(C
경제
임재업
2019.01.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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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이 농업인이 행복한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농업인 복지향상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여성농업인 지원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180명에게 동력운반기와 미량요소를 지원해 나가는 한편 농어업인 자녀 65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마을공동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농업인 국외연수, 청년 경영실습임대농장 조성, 농업인대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펼친다.청정농산물의 고장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를 지난해 400농가 270ha에서 410농가 280h
경제
장승주
2019.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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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이 설 명절 선물로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며 홍보에 나섰다.군이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로 꼽고 있는 선물은 역시 달콤쫀득한 ‘영동곶감’이다.영동 곶감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자연식품으로 양질의 감만을 선별해 건조한다. 당도가 높고 씨가 적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는 웰빙 별미 식품으로 30과들이 한 상자가 3만원선에 판매되고 있다.포도·와인산업 특구의 향긋하고 달콤한 ‘영동 와인’도 빼 놓을 수 없다. 영동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빚은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경제
이종억
2019.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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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쌀 전업농 조직이 없었던 영동지역에 연합회가 탄생했다.영동군은 23일 박세복 영동군수, 김종원 쌀전업농충북연합회 수석부회장, 안치운 영동읍장, 충북도친환경식량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인지원센터에서 영동군쌀전업농연합회 발기인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해 10월 19일 연합회 결성을 위한 임시모임을 갖고 회장으로 남기생(67)씨, 부회장에 권태철씨, 사무국장에 박병길씨를 각각 선출했다. 남기생 연합회장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쌀전업농의 권익을 보호
경제
이종억
2019.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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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충북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수출(예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도와 특허청 지원으로 추진된다.수출 실적이 있거나 수출예정인 충북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IP-스펙트럼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차
경제
임재업
2019.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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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옥천군은 23일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12곳 중 한 곳인 창현목장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현판식을 가졌다.김재종 군수는 이날 동이면 세산리 창현농장(대표 박창현)을 찾아 ‘깨끗한 농장’ 지정서와 점검판 등을 전달하며 농장주를 축하했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한우·젖소·돼지·닭·오리 농장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전국 5000호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다.가축의 사양관리는 물론 환경오염 예방, 주변 경관과의 조화, 가축분뇨 적정처리 등 축사 내·외부를 깨
경제
이종억
2019.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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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2018년은 첨복특별법 제정 10주년, 2019년은 오송첨복단지 지정 10주년, 2020년은 오송재단 설립 10주년이 되는 해로 재단이 도약할 시기가 됐음을 의미한다"며 " 바이오 경제의 재점화, 혁신의 성공모델 창출, 기업과의 윈윈 시스템이 안정화되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이를 위해 박 이사장은 " 오송재단이 국가 의료산업 허브이자 바이오클러스터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며 "창업과 기업가치의 고도화와 의료산업 전환을 지원해 오송이 국내는 물론
경제
임재업
2019.01.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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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과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현장대화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강화하고 개별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위주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기업.지원기관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중소기업 지원반을 구성해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신속한 검토 및 조치 등 완료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중소기업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
경제
한종수
2019.01.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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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를 비롯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부 주도로 올해부터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클러스터’ 유치전에 가세했다. 반도체클러스터는 지난달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에 포함된 것으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120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반도체 클러스터는 고용창출효과가 1만명 이상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수십조원에 이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반도체 생산라인은 물론 부품·소재·장비업체까지 입주하는 반도체클러스터는 정부가 경제
산업
지영수
2019.01.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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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23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주재로 충북의 수소산업육성을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가 회의는 수소생산·저장·이용 등 국내 관련분야 전문가 산․학․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연계한 충북도의 수소산업 중·장기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논의 주제는 △ 정부정책(수소경제 로드맵)과 연계한 충북수소산업 발전방향 및 목표, 실행 방안△ 충북의 우월한 기반과 연계한 수소산업 육성방안 ( 현대모비스 충주공장(수소차부품공장) : 연료전지 스택 ’22년 연간 4만
경제
임재업
2019.0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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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국립종자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성기)은 2월 1일~4월 10일까지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19년도에 재배할 콩, 팥 정부 보급종자를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또는 농업인상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 받는 품종은 대원 콩 220t, 아라리 팥 0.35t으로 콩 보급종은 소독·미소독으로 공급되며, 다만 아라리 팥은 미소독으로 공급된다. 공급가격은 5kg포대 당 대원 콩(소독·미소독)은 2만 5580원, 아라리 팥은 (미소독) 4만 3890원이다.신청한 종자는 4
농수산
장승주
2019.0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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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월 1일까지 농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농산물 원산지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전통시장과 농산물 판매 도·소매업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유통거래가 많은 단양읍과 매포읍 장날에 집중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단속 대상은 제수용품, 지역특산물 등으로 지역의 농산물을 특정 시·군의 특산품으로 속여파는 행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한다.또 원산지 이행여부, 거짓표시, 위장판매, 표시 손상, 통신판매 농산물 및
경제
장승주
2019.0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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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6기 한우경영대학과정 수료식이 지난 22일 이 축협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축협 한우경영대학은 지난해 4월 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24회, 48시간에 걸쳐 이론수업과 현장수업으로 진행됐다. 이 축협은 한우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양성을 위해 충북대·한경대 등 대학 교수진과 충북농업기술원, 국립 축산연구소, 축산물HACCP기준원 등의 유명 강사진을 초빙, 한우고급육생산, 한우 번식생리학, 한우사양관리, 한우개량, 축산경영학, 친환경축산 등의 교육을
경제
이종억
2019.0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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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 경제통상국(국장 맹경재) 직원 40여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괴산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선물, 성수품 등을 구입하고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갖고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관계자는 “ 21~ 31일 온누리상품권 현금 구매 시 10% 할인을 시행하오니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여 할인도 받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경제
임재업
2019.01.2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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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피용비씨지백신이 23일 국가출하승인이 완료되어 조만간 영유아에게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첨부용제의 비소함량 초과로 경피용비씨지백신을 회수 조치한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본 제조원에 신속한 공급을 요청, 일본 내수용 제품의 일부(약 15,000명분)를 우선적으로 수입했다. 또한 이달 말 3만명분이 추가로 수입되어 국가출하승인을 거쳐 3월 초에는 비씨지백신이 필요한 영유아에게 정상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피
경제
임재업
2019.01.23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