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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은수 기자]본인의 성적 흥분을 위해 타인에게 성적 혐오감과 수치심을 주는 음란행위가 잊을 만 하면 발생하고 있다.13일에는 청주의 한 여고 앞에서 차량을 세우고 운전석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그는 경찰에 “음란행위를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음란물을 시청하며 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이 사건을 조사 중이기에 무엇이 진실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지만 그 행위를 목격하고 신고한 학생이 느낀 혐오감은 어떡할 것인가.이와 같은 공연 음란죄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하
기자수첩
박은수
2023.07.1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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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일과 직장은 일차적으로 생존을 위한 첫걸음이다. 독립된 인간으로 설 수 있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이다. 하지만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직장생활에서 공감과 소통은 그 일차적 문제를 넘어선다. 조직 안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는 생존보다 앞선다.개개인의 능력은 주변에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그대로 사장되기도 한다. 어떤 사람도 쓸모없는 인간은 없다. 성향이 다를 뿐이다.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방식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켜보고 독려하는 문화가 절실하다.농협은행 충
기자수첩
도복희
2023.07.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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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지난 10일 경기도 성남시가 미혼 남녀 만남 행사인 '솔로몬(SOLOMON)의 선택'을 진행했다.200명 모집에 1188명의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였다.신청 대상자는 27~39세 직장인 미혼남녀다.자치단체가 직접 나선 건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해 결혼 기피 문화와 출산율 저하 문제를 해결해보겠단 취지다.이날 행사에는 커플매니저(상담사)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까지 등장했다. 그 결과 24쌍 커플이 탄생했다.이처럼 커플 매칭 행사가 각광 받는 것은 사회적 변화에 연애 트랜드도 바뀌었기 때문이다.한 참여 여성은
기자수첩
박승룡
2023.07.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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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지난 7~ 9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금산다운 삼계탕의 진가를 보여주며 마무리됐다.장마철 폭우와 고온의 습도는 축제 열기를 막지 못 했다.이번 축제는 지난해 대비 축제 규모가 2배가량 커졌다. 방문객은 5만9000천여 명에 닭 2만 마리와 인삼 1500kg을 모두 소진했다.인삼이 강조된 삼계탕을 선보이고 맛과 가격까지 만족시키면서 여름철 먹거리 축제로 전국적 입지를 확고히 했다.특히, 인삼이 풍부하게 들어간 10개 읍면의 삼계탕을 맛볼 수 있는 판매코너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기자수첩
김현신
2023.07.1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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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사람이 재산이다'를 경영 방침으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케미탑(대표 이찬구).반도체용 세정제를 소포장으로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라는 강점도 있지만 직원 눈높이에 맞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하면서 오랜 시간 함께 한 직원들이 넘쳐 났고, 그 결과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다."항상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 대표의 말처럼 직원들이 편한 분위기에서 집중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설립 당시 4명에 불과했던 직원은 현재 50여명을 넘어 섰다.특히 대표가 직
기자수첩
한종수
2023.07.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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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은수 기자]청주 세광중이 지난달 6~21일 열린 70회 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염을 토했다. 135개 팀, 4700여 명이 참가한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라고 불리는 이 대회에서 세광중의 우승은 의미가 남다르다.또 지난달 21~27일 열린 76회 전국종별 럭비선수권 대회에서는 충북고와 청주남중 선수들이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대회 준우승을 이끌었다.이들은 모두 첩첩산중과 같은 토너먼트에서 여러 강호들을 제치며 충북을 빛냈다.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감독과 코치진, 학부모와 학교, 교육부 등의 든든한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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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수
2023.07.0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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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확충 통합기획 연구용역 결과를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GTX-C 기본계획은 경기도 덕정역~수원역 노선이 확정됐다. 수원역 이남 지역인 화성, 오산, 평택, 천안, 아산 지역과 경기 북부 동두천시가 노선을 연장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사업 건의해 놓은 상태다.천안 연장 사업이 현실화되면 2시간 넘게 걸리던 서울 청량리역까지의 이동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된다. 천안역 인근 원도심 재도약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막대하다.천안시의 자체 용역조사 결과, GTX-C 천안 연장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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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기
2023.07.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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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인철 기자]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중 하나인 서산시 대산공단에 입주한 대기업들이 주민들과 약속한 사회공헌사업도 이행하지 않고 있다.현대오일뱅크는 2013년 공장증설을 위한 공유수면 매립을 추진하면서 바다생태계 파괴 등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개발이익으로 상생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제안했다.이렇게 주민들의 찬성의견으로 공유수면 매립 승인을 받은 현대오일뱅크는 한화토탈에너지스, 롯데케미칼, 엘지화학과 대산읍 안산공원 조성사업비(당시 422억원)를 분담해 상생사업 추진을 약속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2017년 특별기자회견을 열어 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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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2023.07.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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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전국은 물론 충북의 지자체들이 산적한 규제를 개혁 또는 완화하기 위한 노력에도 법이 정한 기준에 막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충북 단양군의 경우 법이 최초 시행된 시점과 달리 현시대에 너무 맞지 않는 규제로 인해 불법 행위가 지속되고 세수 확보에도 어려움이 많다.이에 충북도가 북부권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개혁하기 위해 현장토론회를 여는 등 팔을 걷고 나섰다.토론회는 충북 북부지역 시·군별 특화산업 분야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굴된 과제를 제기하고 중앙부처 등 각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가 함께 합리적인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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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2023.07.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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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시인은 오로지 시만을 생각하고/경제인은 오로지 경제만을 생각한다면/이 세상이 낙원이 될 것 같지만 사실은/시와 경제의 사이를 생각하는 사람이 없으면/다만 휴지와 폐지/종이 두 장만 남을 뿐이다’ -김광규 ‘생각이 사이’ 중에서(축약)메세나를 논할 때 인용되는 유명한 시다.‘문화 예술의 옹호와 원조’라는 뜻의 메세나란 기업들이 문화 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통칭하는 용어다.역사 속 메세나의 대표적 사례로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을 꼽는다. 메디치 가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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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나
2023.07.0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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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예산군이 최근 1년간 괄목할 만한 도약을 이끌어 내며 주목받고 있다.대부분의 지자체들이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맞고 있지만, 예산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로 ‘1100년 역사’의 예산에 자신감을 얻고 있다.29일 군이 밝힌 최근 1년간 인구변화 추이에 따르면 지난해 4월말 기준 7만8326명이던 주민수가 지난 5월말 8만1103명으로 2777명, 3.5% 증가하는 기적이 이뤄졌다.군의 꾸준한 인구정책과 내포 신도시와 산업단지 개발 등이 소멸위기의 예산 인구를 반등 시켰다.또한 최근 전국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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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2023.06.2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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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이젠 ‘유령 소년’, 아동복지문제 시급하다12년 동안 사회와 단절된 채 살아온 이른바 ‘유령 소년’이 인천서 또 발견됐다.정상적이라면 벌써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우들과 뛰어놀 나이다.부모의 방관, 무관심 속에 이 아이는 그간 홀로 지내야 했다. 사회적 돌봄 체계에서 완전히 배제됐고 또래 아이들과 만날 기회도 없었다.특히 민간 의료시설에서 유료로 예방 접종을 했다거나, 사설 교육기관을 다닌 기록도 전무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소년은 전기료 체납 가정 상담을 진행하던 지역 행정복지센터 직원에 발견되면서 사회에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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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룡
2023.06.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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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도복희 기자] 청남대가 변화하고 있다. 대통령 전용별장에서 국민에게 개방된 지 20년째, 이곳 청남대는 지금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와 힐링의 장소로 거듭나는 중.충북 천혜의 비경을 품고 있는 장소에 예술의 옷이 덧입혀진 결과다. 청남대는 주말을 이용해 청소년·MZ세대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문화예술 소통의 장으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에 한발 다가서겠다는 포부다.‘모네&르누아르’ 특별전,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 ‘재즈토닉페스티벌’, ‘웨딩박람회’ 등은 지난 5~6월에만 개최된
기자수첩
도복희
2023.06.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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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들이 모처럼 친정 나들이를 다녀왔다.국민의힘의 초청으로 이뤄진 ‘충청권 민생 예산정책 협의회’를 마치고 온 것인데, 지역은 벌써 잔치 분위기다.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가 총 출동 했고, 물 만난 광역단체장들은 80개의 현안을 쏟아냈다.이쯤 되면 부담을 느끼기도 할 텐데 국민의힘은 오히려 ‘정부와 협력해 적극 추진하겠다’는 화답을 했다.이것이 바로 ‘여당 파워’를 보여주는 대목이다.충청권 4개 시·도는 바로 보도자료를 쏟아냈고 국민의힘도 기자회견을 열고 ‘시한이 있는 법안부터
기자수첩
박승룡
2023.06.2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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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현신 기자]올해 무더위 가 일찍 찾아와 낮 최고 기온때 모든 식물이 뜨거운 햇살에 광합성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무더위의 위력을 실감하게 된다. 금산 군은 여름, 보양식을 챙기며 즐거움에 빠져볼 수 있는 '제3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인삼을 강조한 금산다운 삼계탕'을 부각해 오는 7월 7일~9일 3일간 충남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금산축제관광재단은 축제에 판매코너 내 냉방시설을 설치하고,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문체계를 일원화하는 등 판매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여름철 어린이에게 청
기자수첩
김현신
2023.06.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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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폐기물 매립시설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진천군 초평면 340여 가구 주민은 연일 노심초사다.진천·음성 광역폐기물매립시설이 이미 가동 중인 상황에 모 업체가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을 추진하면서 뜬 눈으로 밤을 새우는 것이 일상이 됐다.A사는 초평면 연담리 일대 13만6000㎡(매립면적 4만㎡) 부지에 하루 630t 처리용량의 매립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이 업체는 2020년 6월 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지만, 군은 이듬해 4월 부적합 통보했다.이에 이 업체는 행정심판에 이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
기자수첩
한종수
2023.06.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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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은수 기자]지난 19일 충북 옥천군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부근에서 운전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승용차 운전자 A씨는 1차로에 사고로 정차해 있던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졸음운전 사고로 추정했다.졸음운전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고속도로에서는 특히 정차돼 있는 차량과의 2차 사고가 매우 많다. 빠른 속도로 달려오기 때문도 있지만 차간 거리 확보가 잘 되지 않았거나 졸음·전방 주시에 소홀히 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찌는듯한 무더위가 여느 때보다도 빨리 다가오면서 졸음운전 사고 위험도
기자수첩
박은수
2023.06.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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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박상돈 천안시장이 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박 시장은 지난 4월에 이어 16일 농촌진흥청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을 만나 종축장의 조속한 이전을 요청했다.박 시장은 또 3월과 5월 종축장을 소유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를 잇따라 방문해 종축장 조기 이전과 70% 이상의 산업시설용지 확보의 필요성을 피력했다.농촌진흥청에서 추진 중인 종축장 이전사업은 2018년 이전지가 함평군으로 결정된 이후 현재 군관리계획 변경 추진 중이며, 2027년 12월 이전 완료를 목표다.종축장 이전 부
기자수첩
최재기
2023.06.2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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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은성 기자]우리는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 살며 앞으로도 살 것이다.이는 어제·오늘 일만은 아니며 오랫동안 이어왔다.두려운 것은 사실에 기반하지 않고 교묘하게 정황에 맞추기에 진위를 파악하기 어려울뿐더러 출처가 불분명한 위장된 내용의 기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그러기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며 이로 인한 많은 이들이 피하거나 적극적인 대응을 못해 정신적 피해는 물론 재산적 손해를 본다.이런 내용의 기사는 거의가 음모론(지라시)으로 변질된다.이미 일어난 결과에 설명을 곁들이고 반증을 만나도 절대로 생각은 바뀌지 않는
기자수첩
이은성
2023.06.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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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조성을 위해 충북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 나서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은 민선8기 김창규 제천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산후조리를 지원하고 그 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출산하기 좋은 환경과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제천시는 하소동 인근 연면적 1000㎡에 모자동실(13실), 영유아실, 프로그램실, 식당, 세탁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로 신축 예정이다.지방소멸대응기금 등 7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되는
기자수첩
장승주
2023.06.15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