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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노화의 원인으로 알려진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신개념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화제를 국내 연국진에 의해 개발됐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한양대 ERICA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김종호 교수팀), 화학분자공학과(김진웅·이상욱 교수팀)와 함께 차세대 2차원 전자 소재인 '전이 금속 디칼코게나이드(Transition Metal Dichalcogenides) 나노 시트'를 생분해성 생체고분자로 기능화해 무독성의 항산화 소재를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신소재는 유·무기 하이브리드 전자 항산
건강
김홍균
2018.10.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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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신약개발을 선도하는 세계 리딩기업의 최고책임자들이 한국에서 경쟁력 강화를 모색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세계 인공지능 개발사들의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해 신약개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 인공지능 전문기업의 신약개발을 위한 AI 기술들을 살펴보고 국내 신약개발에 활용 가능성을 가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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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10.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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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다니는 만7∼12세 어린이를 중심으로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 연령 아동에게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이하 Tdap) 백신을 적극적으로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어린이 백일해 유행에 따라 백일해 항원이 포함된 Tdap 백신을 만7∼12세에게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아이가 태어나면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이하 DTaP) 표준접종을 따라야 한다. 생후 2·4·6개월에 기본접종 3회를 마치고, 생후 15∼18개월, 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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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10.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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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껍질이 비만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제주 감귤 껍질(귤피)이 비만과 혈중지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이 나왔다.제주한의약연구원(원장 송상열)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체질량지수(BMI)가 정상보다 높은 제주도민 118명을 대상으로 순수 유기농 귤피로 만든 환을 처방하고 건강상담과 한의 상담을 한 결과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제주시 제주보건소와 함께 한 ‘귤피를 활용한 비만 개선 공동사업’ 결과를 분석해보니 평균 체질량지수는 약 0.2 감소했다. 평균 몸무
건강
김홍균
2018.10.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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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커피는 하루 평균 2.5∼5잔 마시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석근 교수팀은 커피의 대표적인 성분인 카페인과 클로로제니산 성분을 쥐에서 나온 면역세포에 투석한 결과 하루 2.5∼5잔 사이에서 세포 증식, 면역력, 세포 방어, 항산화 신호, 뼈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 발현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또 염증 반응, 세포자멸사, 발암성 혈관 등에 대한 반응은 감소했다.그러나 10잔이 넘어가면 카페인의 독성 때문에 단백질을 발현하는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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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10.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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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보건소와 의원 등에서 2일 부터 시작됐다.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2일부터 시작됐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아동과 65세 노인 등 총 1326만명으로 전 국민의 26%에 달한다.질병관리본부는 2일부터 생후 6개월∼만12세(2006년 1월 1일∼2018년 8월 31일 출생) 아동과 만 75세 이상(194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만65∼74세(1953년 이전 출생자)에 대한 무료접종은 오는 11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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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10.0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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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개원하는 오송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임상시험센터와 종합병원 중증화상센터, 연구시설을 갖춘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가 오는 10월 4일 개원한다.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는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중증화상센터 40병상, 화상응급센터 30병상, 종합병원 일반병상 90병상, 첨단임상시험센터 140병상 등 300병상을 갖추고 있다. 오송병원에는 글로벌 교육 훈련센터를 구축해 국내 의료진과 해외 의료진에게도 화상 치료기술을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건강
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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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항산화제 N-아세틸-시스테인(NAC: N-acetyl-cytein)이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NAC는 폐기종, 낭포성 섬유증, 결핵, 기관지염 등 폐 질환 치료에서 폐 기능을 개선하는 항산화제로 사용되고 있다.벨기에 루벤(KU Leuven) 대학 골격근 생물학연구소의 프레데리크 코르넬리스 박사 연구팀이 NAC가 퇴행성 관절염에서 나타나는 뼈와 연골 손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쥐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다.유전조작으로 퇴행성 관절염과 골 감소증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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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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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이 현행 4년에서 3년으로 단축된다,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안을 9월10일부터 10월19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은 3년으로 단축되며, 이를 통해 수련과정은 기본적 필수 외과수술과 입원환자 관리를 중심으로 체계가 개편될 예정이다.현재 외과 레지던트 수련기간은 4년으로, 1~3년차는 기본적 외과 수술 및 진료, 4년차는 외상외과, 대장항문외과, 혈관외과, 소아외과 등 세부 분과영
건강
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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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건강에 문제가 없는 70세 이상 노인이 매일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게 병을 예방하기보다는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호주 모나시대 존 맥닐 박사와 미국 헤네핑 헬스케어 의료재단의 앤 머리 박사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65세 이상 미국인과 호주인 1만9114명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5년 가까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심혈관 질환 경험이 없는 노인의 경우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을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보다 내출혈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은 전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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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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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교수 김보경 교수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수면 부족에서 오는 청력을 떨어뜨리는 구조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김보경 교수팀은 수면 부족이 청력 저하를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동물실험을 통해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수면을 박탈한 그룹(12마리)과 그렇지 않은 그룹(15마리)으로 나눠 청력(청성뇌간반응)을 비교 검사했다.이 결과 수면을 박탈당한 쥐들은 대조군보다 청력 수치가 떨어진 것은 물론 혈액 내 염증성 사이토카인(인터루킨-1β)이 통계적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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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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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10월부터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를 받을 때 환자가 낼 돈이 18만원 이하로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13일 건강보험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15차 회의를 열어 MRI비용을 확정했다.현재 뇌 MRI 검사료는 병의원 마다 천차만별이다.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 조사 결과 뇌 MRI 검사료는 종합병원이 36만∼70만9800원, 상급종합(3차)병원이 53만∼75만 원이다. 검사 결과 중증 뇌질환이 확인되지 않으면 전액 환자가 내야 한다.10월부터는 검사 전에 신경학적 이상 증상을 보였다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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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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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노쇠’를 막는 영양소를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노년기에 체내 비타민D 농도가 높을수록 ‘노쇠’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노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로, 근육감소, 기억력 감소, 우울한 기분 등이 동반하는 경우를 말한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교수와 고려대 의학통계학과 이준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D 수치가 높을수록 노쇠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18일 발표했다.연구팀은 미국·유럽 등에서 발표된 8편의 연구를 종합해 혈중 비타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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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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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운동은 폐경 시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매사추세츠 대학의 엘리자베스 버튼-존슨 역학 교수 연구팀은 폐경 전 운동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폐경 시기가 빨라지거나 늦어지지는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운동을 많이 하는 여성은 45세 이전에 폐경이 오는 조기 폐경을 막을 수 있다는 일부 연구결과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버튼-존슨 교수는 말했다.이는 1989년부터 2011년까지 진행된 ‘간호사 건강연구-2’ 참가 여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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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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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파킨슨병 진행을 억제하는 새 치료법 가능성이 제시돼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의과학과 이승재 교수·배은진 박사·김동규 박사 연구팀이 파킨슨병 진행 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위험인자 상호작용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서울대 연구팀은 유전적 위험인자 중 하나인 'LRRK2'의 인산화효소 활성화가 ‘알파-시뉴클린’단백질 응집체 축적·전이 증가에 관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했다.알파-시뉴클린은 파킨슨 병 원인으로 지목되는 물질이다.알파-시뉴클린 응집체는 인접 세포로 전이될
건강
김홍균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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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노년기 남성도 4년 이상 금연하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2002∼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60세 이상 남성 4만6140명을 대상으로 흡연이 치매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연구팀은 조사 대상자의 건강검진 시기를 1차(2002∼2003년), 2차(2004∼2005년)로 나눠 흡연습관 변화에 따라 △계속 흡연자 △단기 금연자(4년 미만) △장기 금연자(4년 이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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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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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4만년 전 죽은 멸종 망아지의 복제를 추진 중인 황우석 박사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황우석 박사가 러시아 연구팀과 함께 4만년 전 죽은 멸종 망아지의 복제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과학전문매체 'ZME 사이언스'와 '시베리안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 망아지는 최근 '지옥의 입구'라는 시베리아 영구 동토층 지하 30m에서 꼬리와 갈기, 발굽 등이 그대로인 채로 완벽하게 보존된 상태로 발견됐다.약 4만년 전에 태어나 20일 만에 사망한 이 망아지는 레나(Equus
건강
김홍균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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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석 회장 (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한국의 공공의료기관은 양적으로 부족한데다 민간의료기관과의 차별성이 없어 공공성이 취약 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안치석 충북의사회장은 지난 7일 충북대병원에서 열린 ‘국립대병원·국립의료원 합동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에서 ‘권역내 민간병의원의 역할과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부의 의료정책 실패로 국민 건강권이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안 회장은 공공의료기관 대부분이 본연의 운영 목적과 달리 민간 병의원처럼 이익과 수익창출에만 몰두하고 있어 취약계층에
건강
김홍균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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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국내 우울증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여성 우울증 환자는 지난해 45만명으로 남성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또 우울증은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어 노인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빅데이터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 진료 환자는 2012년 58만8000명에서 2017년 68만1000명으로 지난 5년간 15.8% 증가했다.남성은 2012년 18만2000명에서 2017년 22만6000명으로 24.0% 늘었고, 여성은 2012년 40만6000명에서 2017년 4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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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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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홍균 기자)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남성의 탈모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최대 7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 연구팀은 46~76세 남성 932명 중 탈모증으로 진단된 환자 224명과 그렇지 않은 708명의 수면무호흡과 가족력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연구팀에 따르면 탈모 가족력만 있는 남성은 일반인에 비해 탈모 위험이 4배 정도였으나, 탈모 가족력에 수면무호흡증까지 앓는 경우에는 탈모 위험이 7배까지 높아졌다.수면무호흡은 수면 중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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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2018.09.1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