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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흥덕경찰서 옥산파출소는 23일 옥산자율방범대와 공동체치안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경림 파출소장, 옥산 남·여 자율방범대장 및 방범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아파트 일대 공원 및 국사리, 체육공원 주변 등 범죄취약구역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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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55)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후 5시 7분께 청주의 한 시내버스에서 B(여·28)씨의 가방에 안에 있던 스마트폰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청주지역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며 모두 8차례에 걸쳐 3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버스 내 CCTV를 분석한 경찰은 지난 14일 청주에서 A씨를 붙잡았다.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0월 출소한 A씨는 “훔친 돈을 생활비로 썼다”고 진술했다.경찰은 구속한 A씨를 오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2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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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시내상가 등에서 화재가 잇따랐다.22일 새벽 4시 3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한 3층짜리 상가 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29분 만에 진화됐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내부 120㎡가 불에 타 7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에 앞서 이날 새벽 0시 37분께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한 상가 건물 1층 식당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이 건물 2층 주민 김모(55)씨의 신고를 받고 출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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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A(33)씨는 지난해 4월 음성에서 교통사고가 나 5주간 병원신세를 졌다. 그는 척추가 21도 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보험사에 치료비를 청구한 A씨는 ‘보험금 삭감’ 통보를 받고 황당해 했다. 보험사 자체 의료자문을 근거로 A씨의 엑스레이(X-ray) 사진을 다른 병원에 의뢰한 뒤 일부 골절각도가 잘못됐다는 이유를 들어 전체의 15%밖에 보험금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이다.A씨는 보험사와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동시감정’ 외에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했다. 그는 “당초 진단서를 끊은 병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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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상당경찰서는 21일 청주 원봉초에서 학생 및 교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신학기 초 학생들 간 학교폭력이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학교폭력 관련 법률과 폭력의 경향, 학교폭력 발생시 학교와 경찰의 역할 및 사후 대처방법과 117신고요령 등을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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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청원경찰서는 ‘오창지역 범죄예방 종합치안대책’을 수립하고 특별치안활동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원경찰서는 최근 오창지역에서 잇따른 범죄발생으로 인해 지난 17일 오창(여성)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오창상업지역 일대 가시적 합동 위력순찰을 시작했다.지난 20일 오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는 이의영 충북도의원, 박정희·신언식 시의원 및 오창읍 민·관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창지역 체감안전 방안모색을 위한 민·관·경 합동간담회를 가졌다.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2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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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에서 경찰의 대대적인 음주단속에도 불구하고 최근 음주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어 보다 실질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충북경찰청은 지속적인 단속에도 줄지 않는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16일 밤 10시부터 3시간 동안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일대 8곳에서 대규모 인원을 투입한 그물식 음주단속을 벌였다.이날 경찰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청주에서만 17명이 적발됐다.이날 적발된 운전자 17명 중 3명은 면허 취소, 7명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7명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지
기자수첩
신홍경 기자
2017.03.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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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노인들을 상대로 일명 ‘꽃뱀’범죄를 벌여 돈만 가로챈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상당경찰서는 노인상대로 성매매를 한다며 접근해 돈만 가로채고 달아난 혐의(사기)로 윤모(여·3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윤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한 노상에서 피해자 이모(62)씨에게 다가가 15만원을 주면 성매매를 해주겠다고 속인 뒤 성매매 대금만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CCTV로 인상착의를 확보한 뒤 인근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지난 18일 오후 5시 3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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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20일 밤 9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사거리에서 A(47)씨가 몰던 스포티지 SUV와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차량 2대의 전면부가 파손됐지만, A씨 등 운전자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무면허로 차를 몬 A씨는 면허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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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동양일보가 발행하는 인터넷신문 충청의약뉴스가 20일 오전 10시 개통했다.‘건강의 파수대’를 슬로건으로 내건 충청의약뉴스는 ‘건강한 사람-건강한 사회-건강한 시대’를 지향하며 첫 걸음을 내디뎠다.이날 개통한 충청의약뉴스는 보건의료인은 물론 국민에게 최신의 건강관련 뉴스와 보건의료 정보를 알려줌으로써 건전한 의료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올바른 의료문화가 융성하는 사회, 국민보건에 기여하는 사회를 만드는 보건의료 전문언론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또 의약관련 뉴스를 비롯해 △병·의원·한방 △제약(신제품·신약), 의료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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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무단횡단 단속에 불만을 품은 40대가 순찰차를 쫓아가 운행을 방해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다.이 남성은 “차가 없는 새벽시간에 왜 무단횡단 단속을 하느냐”며 반발하고 나섰다.20일 새벽 1시께 술을 마신 A(46)씨는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차량이 지나지 않는 틈을 타 무단횡단을 했다.도로는 편도 4차선 대로였지만 새벽 시간이었던 탓에 차량 통행이 거의 없었다.그러나 그때 순찰을 돌 던 봉명지구대 B(52)경위는 무단횡단을 한 A씨를 목격하고는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A씨에게 범칙금 2만원을 통고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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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흥덕경찰서와 청주 흥덕구청은 청주 흥덕구 가경동 발산공원에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도입한 신개념 LED홍보장치인 ‘로고젝터’를 충북도내 최초로 설치,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로고젝터’는 특수제작한 이미지글라스에 빛을 투사해 벽면 또는 바닥 등 다양한 장소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투영하는 원리로 경고·안내문구를 홍보함으로서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여성안심구역(여성범죄우려지역)이자 RED공원(범죄취약지역)인 발산공원에 LED 로고젝터를 운영함으로서 여성 불안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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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오후 2시 15분께 충주시 연수동 포몬스 앞에서 레인지로버(35수0209)차량을 파손하고 도주한 봉고 탑차(흰색 기아)를 목격하셨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소지하신 분을 찾습니다. 연락처=충주경찰서 교통조사계(043-880-6305)
목격자를찾습니다
신홍경 기자
2017.03.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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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지난 1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입상선수, 입상선수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입상자 포상증서 수여식을 가졌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입상선수 9명, 입상선수 지도자(코치) 2명 총 11명에게 포상증서를 전달했다.충북도체육회 이시종(도지사) 회장은 “선수여러분이 앞으로 더욱 더 기량을 닦고 끊임없이 노력해 충북 동계체육 발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충북도와 충북체육회도 앞으로 동계종목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동계체육에 대한
종합
신홍경 기자
2017.03.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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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3월 셋째 주말인 19일 새벽 1시 16분께 영동군 심천면 단전리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토스카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갔다.사고 충격으로 차량에서 불이 났고, 신원을 알 수 없는 운전자가 탈출하지 못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차량이 속도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사망자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지난 18일 오전 11시 12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부곡리 해안도로 교차로에서 A(46)씨가 몰던 싼타페가 신호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이던 B(55)씨의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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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토요일인 18일 충북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청주·충주 16도, 제천 15도 등 15∼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오전 6시 30분 현재 기온은 청주 4.5도, 충주 3.3도, 음성 1.3도, 괴산·보은 0.7도, 제천 0도 등이다.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기상지청 관계자는 "외출할 때는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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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속보=지적장애가 있는 9살 의붓딸을 밀쳐 다치게 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계모가 구속됐다. ▶16·17일자 3면청주지법 이광우 부장판사는 지난 17일 계모 손모(여·34)씨에 대해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한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이 부장판사는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하면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앞서 청주 청원경찰서는 손씨가 자신에 의해 다친 의붓딸 A(9)양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렀다고 판단, 손씨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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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 청주서 한낮에 칼부림을 한 외국인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말다툼을 하다가 사람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A(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2시 50분께 흥덕구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우즈베키스탄인 B(50)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등에 상처를 입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던 B씨의 딸은 아버지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발견하고
사회
신홍경 기자
2017.03.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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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제자 폭행의혹을 받던 청주고 야구부 코치가 1년 동안 공식대회 출전자격을 잃게됐다.충북체육회는 16일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청주고 야구코치 A씨와 충북체고 양궁부 코치 B씨에 대한 징계여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스포츠 공정위원회는 이날 해당 코치들이 속한 학교의 학교폭력자치심의위원회 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주고 야구코치 A씨에게는 공식대회 출전정지 1년을, 충북체고 양궁부 코치 B씨에게는 무혐의 처분의 징계를 각각 내렸다.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시께 전남 함평군 함평야구장에서 열린 모 고교와의 경기가 끝
종합
신홍경 기자
2017.03.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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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상당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경찰서 1층 로비에서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 및 올바른 통일·안보관 정립을 위한 나라사랑 안보홍보 사진전을 개최해 선보이고 있다.
동정
신홍경 기자
2017.03.16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