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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연단위 계약사원 중간에 1~2개월 근무단절시 무기계약 전환 의무는?답 :근로계약 반복갱신의 사유에 합리적 이유가 충분하면 무기계약 해줘야[질문] 당사의 근로자가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계약기간 만료 후 1개월 후에 다시 2차 근로계약을 체결하였고, 2차 계약기간 만료 후 2개월 후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어 동일부서에 6개월간 재채용 계획을 갖고, 2차 근로계약 종료시 근로자에게 재채용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공지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근로기간이 단절된 경우에도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을 해야 하는지요?[
노무상식
박재성
2017.12.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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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계약직원 기간만료후 갱신거부, 실업급여 받을수 있나답 : 계약연장 거부땐 자발적 퇴사이므로 실업급여 수급불가[질문] 당사는 위탁업무 수행을 위해 6개월 단위로 계약직 직원을 채용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근로계약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원 중 계약을 갱신하지 않고 계약이 만료되면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지요?[답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사업장에서 실직 전 18개월 중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해서 180일 이상 근무하고 근로자의 근로의사 및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자발
노무상식
박재성
2017.12.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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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재직중 최저임금보다 적었다며 퇴직후 문제를 제기하면?답 : 최저임금 규정 위반땐 합의해도 처벌 받으니 주의해야[질문] 저의 회사직원이 퇴직 후에 최저임금보다 적은 급여를 받았다며 그 차액의 지급을 요청하면서 노동부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월 급여 중 최저임금에 포함되는 임금의 범위와 최저임금에 위반될 경우에는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요?[답변] 최저임금제란 국가가 임금의 결정에 직접 개입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최저임금수준 이상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법적으로 강제하는 제도 임금으로써, 사용자가 최저임금보다 낮은
노무상식
박재성
2017.12.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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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휴일 개인용무로 교통사고, 완치시기 불투명할때 회사는?답 : 단체협약 충실히 반영후 불가피한 경우 휴직 또는 퇴사처리[질문] 휴일에 개인적 행사를 하기 위해 본인의 차를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직원이 있는데, 이 직원의 진단내용이 향후 언제까지 치료가 종료되어 복직할 수 있는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방법과 이 직원이 휴직을 무한정 요구할 경우 무한정 휴직을 부여할 수 있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답변] 사용자는 직원이 업무상 부상·질병이 발생할 경우라면 회사는 해당 부상·질병이 완치
노무상식
박재성
2017.12.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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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구두로 사직 뜻 밝힌 것을 실제 퇴사처리 했다면 효력은?답 : 퇴사처리가 맞지만 법적 입증을 위해선 문서가 가장 확실[질문] 당사 직원이 승진대상에서 탈락된다는 사실을 알고 인사고과에 불만을 품고 담당부서장에게 구두로 사직의사를 밝혀, 담당부서장은 이를 인사부서에 전달하였고, 이에 따라 담당 인사부서에서는 즉시 사직을 수리하여 사직처리를 당해 직원에게 통지하였습니다. 그러나 당해 직원은 다음날 출근해 사직의사를 철회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해당직원을 사직처리 할 수 있는지요?[답변] 근로계약관계는 일방이 사직의사를 표출하고
노무상식
박재성
2017.11.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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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퇴직금까지 받아 나간 해고자가 '부당해고' 주장과 해당임금 달라는데답 : 해고 당시 '부당성'이의제기 없이 퇴직금 받아 퇴사했다면 문제없어 [질문] 당사의 근로자가 해고된 후 퇴직금을 요청하여 퇴직금까지 수령하였는데, 당해 근로자가 뒤늦게 부당해고라고 주장하며 원직복직 및 그 동안 임금상당액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해고에 대한 효력은 어떠한지요?[답변] 사용자가 근로자를 해고하였을 때, 근로자가 퇴직금, 해고예고수당 등을 직접 또는 공탁금을 통해 받았더라도 해고의 정당성을 다투고 있었
노무상식
박재성
2017.11.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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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연장근로 회피때 징계와 수당제한 가능한가?답 : 합법적 계약시 직원의 근무 해태엔 절차 따라 징계 수당제한 가능 [질문] 당사에서는 1주에 일정시간 연장근로를 할 것을 사전에 근로자와 근로계약서를 통해 합의한 후 이에 따라 연장근로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전합의에 의해 실행해오고 있는 연장근로를 근로자가 이행하지 않는 경우 회사는 징계를 할 수 있는지요? 또한 고정적으로 정해진 연장근로수당을 실제 연장근로한 시간만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53조 제1항에 의하면,
노무상식
박재성
2017.11.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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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회사가 바빠 연차 못쓴 직원에 “내년에 써라”한 경우 위법인가?답 : 귀책사유 회사에 있을 때 노사 합의했다면 무방, 미합의땐 위법[질문] 당사는 차량 렌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장으로 여름휴가철이나 가을단풍계절에는 업무량이 증가하여 직원들이 성수기에는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해연도에 연차휴가를 다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다음연도까지 이월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식이 근로기준법상 문제가 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상 사용자는 근로기준법 규정에 따른 휴가를 근로자가 청구한 시기에 휴가를 주어야
노무상식
박재성
2017.10.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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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기간제로 2년 근무했는데 납득할 절차 없이 대기발령후 해고답 : 징계절차 규정 안거친 대기발령 뒤 명시적 사유 없이 해고한건 무효[질문] 저는 축협에 기간제로 근무하는 근로자이며 2년에 걸쳐 4번의 계약기간을 정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무하였는데, 축협에서 3년차에 들어설 즈음 직원 간 화합이 안 되고 평가점수가 미달된다는 이유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여 이를 항변하고 인터넷에 기사화한 것을 이유로 계약만료 1개월 전에 무임금으로 대기발령을 받고 계약기간만료로 해고된 근로자입니다. 이런 경우 해고가 정당한지요? 참고로 입
노무상식
박재성
2017.10.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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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우리 회사에서는 1주일에 일정시간을 연장근로 할 것을 사전에 근로계약서를 통해 합의하여 연장근로를 실행하고 있으나, 일부 근로자들이 사전 합의된 연장근로시간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회사에서 징계처분을 할 수 있는지 여부와 근로계약서상 정해진 연장근로시간에 대한 수당을 실제 한 연장근로시간에 대해서만 지급하더라도 무방한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답) 근로기준법 제53조는 “당사자 간에 합의하면 1주간 12시간을 한도로 근로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 당사자 간의 합의는 단체협약·취업규칙 등에 의한 합의
노무상식
박재성
2017.10.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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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징계로 급여가 줄어들 경우 시간외 수당은 어떻게 지급하나답 : 기존의 통상임금 자체가 감액된게 아니므로 정상 지급해야 [질문] 당사 직원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어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았는데, 이 경우 해당 3개월 동안의 월급여가 삭감되는 효과가 발생됩니다. 이런 경우 해당기간 동안의 시간외근로수당은 저하된 월급여를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지, 아니면 삭감되기 전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답변] 근로기준법상 시간외근로수당 등은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계산하도록 하고 있는데, 근로기준법 및 동법 시행령에 의하면
노무상식
박재성
2017.09.2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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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신규직원이 계속 무단결근할때 당연퇴직 가능한가답 : 사규에 정했더라도 무단결근만으로는 당연퇴직 불가 [질문] 당사의 신규직원이 계속해 무단결근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당사 사규규정에 정한 바에 따라 당연퇴직을 시킬 수 있는지요?[답변] 일반적으로 대부분 회사는 취업규칙 등에 당연퇴직사유를 규정하고 있는 바, 당연퇴직은 근로관계 종료사유 중의 하나로 근로자와 사용자의 특별한 의사표시 없이 근로관계가 당연히 종료되는 사유를 의미하며, 이러한 사유로는 근로자의 사망, 정년의 도래, 계약기간의 만료 등과 같이 객관적으로 퇴직사유
노무상식
박재성
2017.09.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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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단체협약에 따라 조합비 일괄공제를 하는 것은 정당한가답 : 협약이 있었다면 법적으로 타당... 조합원 개별 거부 못해[질문] 당사는 단체협약규정에 따라 조합원들에 대해 조합비를 일괄공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일부 조합원들이 조합비의 일괄공제를 거부하며 회사에 임금을 공제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조합원들의 요구에 따라 조합비를 공제하지 않아도 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43조 제1항은 “임금은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그 전액을 지급한다.”라고 규정하면서 일정한 경우 단서로써 예외규정을 두고 있는데
노무상식
박재성
2017.09.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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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퇴직공제부금 납부 건설일용근로자,1년 경과후 법정퇴직금 발생하는지?답 : 근로자가 1년이상 계속 근무한때는 퇴직금 지급토록 법적으로 명시[질문] 당사는 건설업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인데, 당사에서는 일용근로자들에게 회사에서 퇴직공제부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용근로자들이 1년이 경과한 이후에 법정퇴직금이 별도로 발생하는지요? 별도로 퇴직금이 발생하는 경우에 퇴직공제부금을 공제하고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제1항에 의하면, “사용자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하여 퇴
노무상식
박재성
2017.08.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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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에 감사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이 있는데, 당사에서는 감사업무를 담당하는 임원이기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는 것으로 보아 근로계약이 아닌 위임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임원은 타 근로자와 동일하게 출·퇴근을 하고, 대표이사의 결재를 받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사실상 근로자와 똑같은 처우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아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여부를 판단함에 있어 직업의 종류, 근무형태, 직종, 직급, 계약의 종류 등이 기준이 되지 않으며, 사실상 근로자가 사용자에
노무상식
박재성
2017.08.0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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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 현장근무자가 나무에 못을 박던 중 파편이 눈에 튀어 시력장애가 발생한 직원이 있습니다. 그 동안 당사에서는 산재처리 및 비급여부분 등 모든 것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고, 현재 당해 직원은 요양 중에 있는데, 앞으로 병원 측에 의하면 한쪽 눈이 실명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회사의 책임은 어디까지 보상해 주어야 하는지요?[답변] 업무상 재해가 발생할 경우 산재보험처리가 가능한데, 산재보험에서는 병원의 진료 및 수술에 필요한 요양비와 휴업급여는 요양 중 평균임금의 70%와 재활치료비 등이 지급되며, 장해가 발생
노무상식
박재성
2017.07.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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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우리 회사는 근로자 과반수 이상의 노동조합이 있는데 당사는 단체협약에 의하면 노동조합 간부를 징계할 경우에는 노조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노조의 동의 없이 노조 간부를 징계 해고할 경우 반듯이 노조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근로자와 사용자는 단체협약, 취업규칙과 근로계약을 준수하여야 하며, 각자는 성실하게 이행할 의무가 있다라고 하여 단체 협약상의 내용을 준수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귀사가 단체협약에 노조간부 등의 인사를 할 경우 노동조합의 동의 또는 승인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7.07.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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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의 회사는 직원들의 다음 업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체력단련실을 마련하여 직원들이 점심시간이나 휴게시간 중에 이용을 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직원이 체력단련중에 운동을 하다 인대가 파열한 경우에도 산재가 인정될 수 있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은 장시간 근로에서 생기는 육체적·정신적 피로를 회복하고 노동력의 원활한 재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근로시간 도중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이러한 휴게시간은 사용자의 지휘·감독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므로 단체협약이나 취업규칙 등에 특별한 정함이 없으면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7.07.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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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직원들의 급여산정시 휴게시간을 유급으로 계산하여 지급해오고 있었으나, 최근 회사사정이 여유치 않아 무급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 경우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이 아니므로 무급지급하더라도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의하면, 제1항은 1주 간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4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라고 규정하고, 제2항은 1일의 근로시간은 휴게시간을 제외하고 8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라고 규정하여 휴게시간은 근로시간에서 제외하도록 되어 있고, 동법 제54조 제2항에 의하면, 휴게시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7.07.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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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당사는 근로자 과반수 이상으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데, 회사사정이 어려워 노조의 동의 없이 임금삭감을 하였으나, 후에 절차위반됨을 알고 노조와 추후 협상을 해 임금삭감규정을 합의하였는데, 이런 경우 임금규정변경이 유효한지요?[답변] 근로기준법 제94조 제1항은 “사용자는 취업규칙의 작성 또는 변경에 관하여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에 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그 노동조합, 근로자의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에는 근로자의 과반수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다만, 취업규칙을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변경
노무상식
동양일보
2017.07.04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