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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제작진과 누리꾼들이 함께 뽑은 SBS TV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 김주현(29)이 주인공 역할에서 하차한다.4일 제작사 등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김주현이 아닌 다른 여주인공 후보를 물색 중이다.제작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여러 가지 상황상 김주현이 드라마를 이끌어가기에는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누리꾼이 뽑은 배우를 주인공으로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고 도의적으로 비난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작품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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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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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강호동이 종편에 이어 일반 케이블채널에도 진출한다.강호동이 올리브TV ‘한식대첩4’의 새로운 MC로 나선다고 소속사 SM C&C가 4일 밝혔다.‘아는 형님’ 등을 통해 지상파를 벗어나 종편 채널에 진출했던 강호동은 9년간 진행해온 SBS TV ‘스타킹’이 최근 폐지되면서 케이블 채널에서 활로를 찾게 됐다.‘한식대첩’은 전국 10개 지역을 대표하는 요리 고수들이 출전해 지역의 이름과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앞선 1~3 시즌에서는 김성주가 MC를 맡았다.강호동은 “한식의 맛과 멋을 알리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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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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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으로 한류 콘텐츠에 대한 중국의 보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배우 유인나(사진)가 결국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할 것으로 보인다.4일 연예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후난위성TV의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相愛穿梭千年)을 촬영 중인 유인나가 촬영 종영을 코앞에 두고 드라마에서 하차 조치될 예정이다.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유인나는 여전히 중국에 머물고 있다”면서도 “소문으로 돌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작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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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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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난 방송인 김국진(51)과 가수 강수지(49)가 열애 중이다.강수지 측은 4일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불타는 청춘’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확인했다.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사이인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그러나 양측은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라인엔터는 “녹화 직전 김국진과 통화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결혼 준비를 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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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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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배우 한채영(36)과 가수 슈퍼주니어 이특(33)이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의 미용 프로그램 ‘화장대를 부탁해2’ 진행자로 나선다.패션앤은 2일 “‘화장대를 부탁해’ 시즌1을 이끌었던 한채영이 시즌2도 맡게 됐다”면서 “이특이 최초 남자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소개했다.‘화장대를 부탁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연예인들의 화장대에 놓인 다양한 제품들을 활용해 대결하는 프로다. 시즌2는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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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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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장마가 끝나고 푹푹 찌는 폭염이 돌아왔다. ‘여름’을 주제로 한 노래는 많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계절에 어떤 노래를 가장 먼저 떠올릴까2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26∼2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4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해변으로 가요’(9.8%)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해변으로 가요’는 그룹 키보이스의 1970년대 히트곡으로 1997년 DJ DOC이 리메이크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 여름 노래 1순위로 꼽혔고 30대와 40대에서도 상위권에 들었다.2위는 1997년 그룹 쿨의 3.5집 앨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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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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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종영을 한 회 앞둔 KBS 2TV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의 시청률이 2%대까지 추락했다.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 13회는 전국과 수도권 시청률이 나란히 2.8%로 집계됐다. 자체 최저 성적이다.3~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맥을 못추다 결국 예정보다 2회 조기 종영이 선고된 ‘뷰티풀 마인드’는 막판까지 시청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시청률이 2%대까지 떨어지고 말았다.병원을 무대로 공감능력 장애가 있는 천재 의사와 탐욕에 눈이 먼 자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사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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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8.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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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닥터스’ 박신혜조폭도 업어치는 신경외과 의사‘싸우자 귀신아’ 김소현매회 악귀와의 강렬한 격투‘또 오해영’ 예지원발차기 날리는 식품기업 이사‘센스8’ 배두나파이터로 뛰는 기업 재무책임자‘한 주먹’ 하고 발차기 좀 날리는 ‘센 언니’들이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다.올 초에는 김혜수, 김성령, 조윤희가 총도 쏘고 육탄전도 벌이는 여형사 전성시대를 열더니, 요즘은 의사부터 귀신까지 액션을 펼치는 언니들의 직업(?)도 다양해졌다.이러한 ‘센 언니’들은 최근 회자하는 ‘걸 크러쉬’ 신드롬과 함께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주며 시원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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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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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SBS 주말극 ‘끝에서 두 번째 사랑’김희애·지진희 주연 내일 첫방정해진 원칙만 고집하는 남자예측불가능을 즐기는 여자서로를 통해 ‘청춘·사랑’ 찾기40대의 사랑을 경쾌하게 이야기하는 드라마가 안방극장에 찾아온다.오는 30일 SBS TV에서 첫 방송 되는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다.2012년 일본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인기 드라마를 우리 정서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연출을 맡은 최영훈 PD는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열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앞만 보고 달리다가 ‘어쩌다 어른’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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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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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12.9%… ‘함틋’ 8.6% 하락구닥다리 신파는 결국 덜미가 잡혔다.MBC TV ‘W’가 3회 만에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를 잡고 수목극 1위로 올라섰다.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W’ 3회는 전국 시청률 12.9%, 수도권 시청률 15%를 기록했다.20일 8.6%로 출발해 21일 9.5%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 ‘함부로 애틋하게’와의 격차를 좁혀나간 ‘W’는 3회에서 아예 ‘함부로 애틋하게’를 4.3%포인트나 앞서나가며 왕좌의 새로운 주인이 됐다.이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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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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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굿와이프’ 콘텐츠영향력지수 6위SBS 닥터스 시청률 20% 눈앞… 1위'함부로 애틋하게' ‘쇼미더머니5’ ‘싸우자 귀신아’ 뒤이어‘리메이크는 잘해야 본전’이라고들 말한다.원작에 뿌리를 두면서도, 원작에 종속되지 않도록 줄타기하기란 그만큼 보통 일이 아니다.이달 8일 방송을 시작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그런 점에서 대견한 작품이다.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추문으로 추락하자 전업주부 아내가 다시 변호사로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원작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이 ‘인생 최고 미드(미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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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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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코리안특급’ 박찬호와 배우 이시영, 가수 서인영 등이 MBC TV ‘진짜사나이’의 해군 부사관 특집에 출연한다.‘진짜사나이’ 제작진은 해군 부사관 특집 촬영을 25일 오전 시작했다고 밝히며 입소자들의 사진을 공개했다.앞서 ‘진짜사나이’ 육군 편에 도전했던 박찬호가 해군 편에 다시 출연하며, 한동안 복서로도 이름을 날렸던 배우 이시영과 가수 서인영, 솔비,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여성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 배우 김정태, 이태성, 개그맨 양상국, 가수 박재정과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도 입소했다.제작진은 “‘진짜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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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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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고기 좋아하고 술주정하고…발칙 코믹한 처녀 귀신 매력악귀 상대로한 치열한 육박전퇴마사-귀신 기이한 동거 눈길tvN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예쁜 처녀 귀신을 내세워 귀여우면서도 오싹한 판타지를 구현하고 있다. ‘또 오해영’에 이어 심야 시간 성인 시청자를 겨냥한 성적 코드도 숨기지 않는다.4회까지 방송된 현재 시청률은 첫회에서 기록한 4.3%가 가장 높다. 4회의 시청률은 4.2%. 아직 시청률이 치고 올라가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 드라마의 발칙한 상상력은 새롭고 경쾌하다는 점에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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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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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만화 속 세상으로 빨려들어간 한효주와 만화의 주인공 이종석의 첫만남은 8%대의 시청률을 낳았다.MBC TV가 지난 20일 새롭게 선보인 수목극 ‘W’가 전국 시청률 8.6%, 수도권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의 성적으로 출발했다.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시청률 1위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였다. 전국 12.9%, 수도권 14.0%.SBS TV ‘원티드’의 전국 시청률은 5.4%,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은 6.7%로 각각 집계됐다.‘나인’의 송재정 작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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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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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충주MBC ‘마을공동체 활력 프로젝트 괜찮아유’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수청마을 편이 오는 23일 오전 7시 10분 방송된다.대규모 장미 화훼단지가 조성돼 ‘꽃이피는 마을’로 불리기도 했던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현재 대부분 화원은 문을 닫았지만 여전히 넓게 펼쳐진 들에 가득 채워진 유리온실과 비닐하우스에는 수청마을 농민의 소득을 책임지고 있는 수박, 파프리카 등이 맛있게 익어가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고생이든 마다하지 않고 6남매를 박사, 선생님으로 키워낸 박재순 어르신의 이야기, 40여년간 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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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2016.07.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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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강철 역 이종석“두번 만나기 어려울 만큼 좋은 대본”오연주 역 한효주“드라마틱한 드라마… 이런 작품 처음”’사람에 의해 창조된 웹툰 세계가 마음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인기 절정의 웹툰 ‘W’, 그리고 그 웹툰을 창조한 현실.20일 처음 방송하는 MBC TV 수목드라마 ‘W’는 두 세계를 오가게 된 오연주(한효주 분), 그리고 그 웹툰의 주인공 강철(이종석)이 서로를 만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다.과거 드라마나 영화 속 시공간 이동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것이었다면 ‘W’는 2016년 동시간에 존재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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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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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콘텐츠영향력지수 순위2주 연속 11위 기록해‘예능계의 대부’라는 수식어는 괜히 붙은 게 아니다.그가 출연하면 시청률도 화제성도 어김없이 오른다. ‘무한도전’도 그랬고, ‘마리텔’도 그랬다. 이번에는 ‘라디오스타’다.1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산출하는 콘텐츠영향력지수(CPI) 순위에서 7월 첫째주(4~10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CPI지수 211.9로 전주에 이어 11위를 차지했다.‘라디오스타’는 ‘킹경규와 네 제자들’ 특집을 2주 연속 방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경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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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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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2007년 방송을 시작한 SBS TV 예능 ‘스타킹’이 다음달 9일 종영한다.SBS는 19일 “SBS는 물론 방송가 전체를 통틀어 대표적인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온 ‘스타킹’이 9년간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지난해 8월 시즌1을 마무리하고 휴식기를 가진 ‘스타킹’은 같은 해 12월 토요일 저녁에서 화요일 밤으로 시간대를 옮겨 시즌2를 선보이며 재도약을 노렸다.그러나 최근 들어 소재가 고갈된 탓인지 자극적인 소재를 잇달아 선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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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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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뻔한 이야기·캐릭터지만남궁민의 코믹스러움과민아의 현실감 있는 연기로SBS 2년만에 주말극 부진 훌훌자체 최고 15.1%로 막내려이야기는 뻔했고, 심지어 일부 캐릭터는 용두사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배우를 발견했고, 시청률을 건졌다.SBS TV 주말극 ‘미녀 공심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1%를 기록하며 지난 17일 막을 내렸다. 5월14일 8.9%로 출발한 이 드라마의 20회 평균시청률은 12.3%로 집계됐다.지난 2년여 시청률 부진의 늪에 빠져있던 SBS 주말극은 ‘미녀 공심이’ 덕에 모처럼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
TV/방송
연합뉴스
2016.07.1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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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전도연 주연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3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했다.tvN은 15일 밤 방송된 ‘굿와이프’ 3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2%(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순간 최고 6.8%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국내에서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첫번째 사례로 주목받는 ‘굿와이프’는 11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전도연의 명품 연기와 함께 첫회에서부터 웰메이드 드라마로 떠올랐다.법정드라마의 한계, 원작인 미드의 인기 등으로 인해 리메이크작인 ‘굿와이프’의 시청률이 더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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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6.07.1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