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LG화학(오창.주재임원 김민환 전무)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9일 대한민국 전몰군경 유족회 충청북도지부 박복래 지부장을 비롯한 보훈가족들을 LG화학 오창공장으로 초청, ‘보훈 가족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대청호를 품고 있는 대표 청정지역 옥천에서 새콤달콤한 산딸기 수확이 한창이다.풍부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이 지역 노지에서 키운 산딸기는 5월말에서 6월말까지 딱 한 달간 맛 볼 수 있으며 요즘이 제철이다.옥천읍 매화리 5200여㎡ 야산에서 20년째 산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여태현(77)·최장순(72) 씨 부부는 요즘 탐스럽게 익은 산딸기를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출하 시기가 비교적 짧은 산딸기 특성상 납품 시기를 맞추느라 부부 외에도 매일 7~8명의 인부들을 고용해야 할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