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 청년들의 구직 기회 불평등을 해소키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충북대에서 충북지역총장협의회(회장 채훈관)와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가스안전공사는 △맞춤형 우수인재 양성 △지역인재 우선채용 확대 △공사 채용 계획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며, 총장협의회 회원대학 17곳과 가스안전공사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별도 운영할 방침이다.가스안전공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해 ‘국가 가스안전관리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국정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충청권 생산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대형소매점 판매는 증가하면서 소비가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이다.지난 30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중 충청지역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대비 6.2% 감소하며 충청권 최대 감소폭을 보였으며, 충북도 전년대비 0.6%, 소폭 줄었다.다만 충남은 전년대비 생산이 5.8% 증가를 보였다.대전지역의 광공업생산 감소는 화학제품(49.2%), 의료정밀광학(44.1%), 의약품(12.5%) 등 업종의 증가에도 담배(-16.6%), 자동차(-37.1%), 종
(동양일보 이정규 기자) 생명과 태양의 땅을 표방하고 있는 충북도가 특히 태양광 등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전담부서는 없이 1개팀만 구성돼 있어 이에 대한 조직 확장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충북은 도정 목표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조성을 천명하며 바이오 분야의 성장과 아울러 태양광 분야도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다.충북도는 아시아솔라밸리 마스터플랜(산업연구원)과 솔라그린시티(국토연구원)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태양광특구를 지정받았다.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