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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이 오는 2월 28일까지 2개월간 도내 재배여건이 열악한 동절기 시설재배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특별조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농관원 충북지원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실시한 조사에서 농산물 31개 품목 79건에 대한 잔류농약 분석결과 적합성(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왔다.하지만 농관원은 동절기 농산물의 경우 전국적으로 2.8%의 부적합률을 보인바 있어 이번에 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주요 부적합 농산물로는 시금치 8건, 쑥갓 7건, 부추 4건, 상추 3건 등으로 동절기(1~2월) 부적합
농수산
경철수 기자
2017.01.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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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항암·항산화 기능성 성분인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노랑찰옥수수 품종이 개발됐다.9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흰찰옥수수보다 6배 높은 노랑찰옥수수 ‘황미찰’이 개발됐다.카로티노이드는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산하는 항산화 물질로 노화방지와 항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 유통 중인 찰옥수수는 흰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가 대부분이다.노란색의 황미찰 낟알은 외관상 보기가 좋고 껍질이 얇아 식감도 좋다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파종 뒤 약 94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7.01.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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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녹조식물의 일종인 클로렐라가 토마토, 애호박 등 채소재배에 큰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클로렐라를 딸기와 토마토, 애호박 재배에 이용한 결과 품질향상과 수량증대, 병해 감소 등의 효과가 나왔다고 9일 밝혔다.기능성 미생물로 떠오르고 있는 클로렐라는 민물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인 미세조류의 한 종류로 각종 미네랄과 다량의 엽록소, 섬유질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도농기원은 앞서 농촌진흥청이 클로렐라 농법을 활용한 부추 유기재배 등에 나서자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딸기와 토마토, 애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7.01.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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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항암·항산화 등의 기능을 가진 색소 물질을 만드는 신종 미생물이 발견됐다.농촌진흥청은 국내 토양에서 청보라색의 색소 물질인 ‘비올라세인(Violacein)’을 생산하는 신종 미생물 ‘마실리아(Massilia) EP15214’를 발견하면서 대량 생산 조건을 확립했다고 9일 밝혔다.비올라세인은 항암, 항균, 항산화,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의약적 기능을 갖고 있으며 친환경 색소 화장품과 식품 색소첨가제로 활용할 수 있어 산업적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에 발견한 마실리아 EP15214는 영양상태가 부족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7.0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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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산림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반세기 동안 가꿔온 산림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산림 비전을 선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1967년 1월 9일 개청한 산림청은 국민공모를 통해 50주년 슬로건을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으로 정했다.개청 이후 국민이 힘 모아 오늘날의 푸른 숲을 이뤘고, 숲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그 가치를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엠블럼은 숫자 50을 사용해 우리 산림과 나무를 형상화하고 '국민과 함께 푸르고 희망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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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기자
2017.01.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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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쌀소비 촉진과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고구마 현미 즉석 국수면 및 이의 제조방법’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특허 발명자는 전순자 옥샘정 대표로 청주지역에서 많이 나는 고구마와 현미를 이용해 국수를 뽑는데 성공했다.전 대표는 또한 뜨거운 물만 부우면 즉석에서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농업기술센터 권유로 특허를 출원했다.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가공이나 6차 산업에 관심을 갖는 농업인을 발굴해 매년 1건씩 특허 출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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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2017.01.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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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우리 벼 이름에 ‘아로미’가, 땅콩에 ‘탐실’이 선정됐다.농진청은 지난해 육성한 벼와 땅콩에 대한 ‘우리 농산물 이름 짓기’ 공모 수상작 6점을 3일 발표했다.벼 부문 최우수상은 향을 뜻하는 ‘아로마(aroma)’와 ‘쌀(米)’이 합쳐져 ‘향미(香米)’를 의미하는 ’아로미‘가 선정됐다. 땅콩 부문은 알맹이가 굵고 쓰러짐에 강해 ’탐나고 실한 볶음땅콩‘을 의미하는 ’탐실‘이 뽑혔다. 이들은 모두 새 품종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공모에 선정된 수상자(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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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7.01.0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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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농어촌공사가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등 개발도상국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공사는 새만금 간척사업, 영산강농업종합개발사업 등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농업산업 시장에 민간기업과 동반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공사는 지난해 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발주한 인도네시아 ‘수도권해안종합개발(NCICD) 컨설팅 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공사가 새만금사업 등을 통해 쌓은 국내 간척기술을 해외로 수출한 첫 사례다.
농수산
경철수 기자
2017.01.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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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국농어촌공사 한오현(56·사진) 신임 충북본부장이 2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한 본부장은 1981년 입사 후 보은지사, 지역본부 사업계획팀, 감사실, 청렴혁신팀장, 보은지사장, 본사 수자원기획처장 등을 역임했다.2017년도 시무식을 겸한 취임식에서 한 본부장은 “기존 주력사업과 신성장동력 사업을 양축으로 추진·육성하는 ‘양손잡이 경영’ 실현에 최선을 다해 공사 재도약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더불어 고객에 한발 다가가고 국회, 정부, 지자체 등과 협업·협치를 강화하는 열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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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1.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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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서해 특산물인 대하 어획량이 회복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대하 어획량은 지난 10월까지 54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다.대하 어획량은 2006년 1261t으로 가장 많았으나 차츰 감소하기 시작, 2011년에는 55t으로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2012년 이후 다소 증가하면서 최근에는 500t 이상의 어획량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5년간 해역별 어획비율을 보면 충남이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했고 전남과 전북이 각각 15.2%,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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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2.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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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돼지 간을 이용해 사람에게도 면역거부반응 없이 이식할 수 있는 인공 간이 국내 연구진 기술로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우장춘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대, 강원대 연구진과 공동연구한 결과 이종이식용 인공 간 제작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간암 등 난치성 간질환의 유일한 치료법은 장기 이식이지만 이식 가능한 장기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이종 이식은 동물에서 얻은 세포, 조직, 장기 등을 치료 목적으로 사람에게 이식하는 것을 말한다. 연구팀은 돼지 간을 이용, 이종이식용 인공 간 제작기술을 확보했으며 면역거부반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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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2.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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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태안군 남면에 해삼을 주력으로 하는 수산식품 연구·가공·유통 거점단지가 들어선다.26일 충남도와 태안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최근 실시한 '2017년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 공모에서 도가 신청한 '태안 남면 지역특화형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남면 당암리 일원 3950㎡ 규모에 내년부터 2019년까지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50억원 등 100억원을 투입해 해삼을 주력 품목으로 하는 수산식품 거점단지가 설치된다.이곳에는 고부가가치 수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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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철 기자
2016.12.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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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부가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차(茶) 브랜드를 육성해 수출 확대에 나선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차 산업발전 및 차 문화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계획은 차 산업발전 및 차 문화 진흥에 관한 법령 제정 및 시행에 따른 것으로, 향후 10년 차 산업발전 및 차 문화 진흥을 위한 기본목표 및 추진 방향이 포함됐다.국내 차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녹차의 경우 수년 전까지만 해도 티백이 큰 인기를 끄는 등 호황을 누렸지만, 커피와 수입차 등에 밀려 소비가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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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2.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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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지방 농촌진흥 기관임이 입증됐다.도농기원은 농촌진흥청의 기관평가 4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도농기원은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홍보기관 평가분야에서 각각 우수기관상과 홍보 우수기관상을, SNS활용평가에서 최우수상, 지역전략작목 산·학·연 광역화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이와 더불어 지원기획과 김대중 주무관은 영상교재 경진대회에서 ‘유색팽이버섯 재배기술’ 영상교재 제작으로 ‘대상’을 받았고 류지흥 홍보지원팀장은 UCC콘테스트에서 우수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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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충북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9월부터 전화 전문상담원을 채용해 축산농가의 실생활에 맞춰 전화 상담을 실시한 결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충북방역본부는 그동안 여성으로 운영하던 전화예찰요원 12명이 도내 축산농가 1만6000호를 매월 1차례 전화예찰을 실시하던 것을, 축산경력이 있는 전문상담원 3명을 추가 채용해 사양관리, 축산분뇨, 축산업허가제, 질병문제 등 전반적인 내용을 농가에 홍보, 상담하고 있다.특히 전문상담원들은 고병원성 조류독감(AI)이 확산된 가운데 발생농가 주변의 보호지역(3Km)과
농수산
조석준 기자
2016.12.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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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농가의 병해충 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진단·처방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농촌진흥청은 병해충정보시스템(ncpms.rda.go.kr)을 통한 ‘내 농장 병해충 예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농장에서 재배하는 작물의 병해충 발생 위험수준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시스템은 사과, 배, 감귤, 고추, 마늘 등 9개 작물에서 주로 발생하는 꼬마배나무이, 탄저병, 잎도열병 등 47종 병해충을 예측해 방제일정 정보를 알려준다.또 농장의 병해충 발생 위험수준을 실시간으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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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소형 미니수박 재배기술이 충북에서 개발됐다.22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수박연구소는 미니수박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펼친 결과 적정 재배유형과 재식거리, 덩굴 유인방법 등을 새롭게 정립해 발표했다.수박연구소는 여러 재배유형 중 밀식(빽빽하게 심음)이 가능한 ‘∩’자형 지주재배에 포기간격 40㎝, 이랑 간격 120㎝, 높이 210㎝의 거리를 두고 덩굴을 3줄기로 유인, 재배하면 기존 재배방식에 비해 수량이 53%, 당도가 0.5브릭스(Brix) 증가되는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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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에서 육성된 신품종 도라지의 통상실시 범위가 기존 충북도내에서 전국으로 확대된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도 육성 신품종 도라지 ‘으뜸’과 ‘으뜸백’의 통상실시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도라지 직무육성 품종보호권 처분공고’를 도농기원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통상실시권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4일까지 진행된다.‘통상실시’란 신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타인에게 일정한 범위에서 소정의 사용료를 내고 실시(사용)할 수 있도록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으뜸(백) 도라지는 4배체 신품종으로 생육속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2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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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내년 충북지역 농촌 국비 시범사업 예산이 올해보다 26% 증액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2017년 국비 130억원을 확보, 다양한 농촌진흥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분야별로는 신기술보급사업에 46억원, 과학영농·병해충방제 11억원, 농업전문인력양성·농가경영개선 16억원, 농촌지도기반조성·농기계훈련 36억원, 지역농업특성·농식품가공 21억원 등으로 10개 분야 124개 사업을 추진한다 여기에 지방비가 포함되면 전체 사업비는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내년도 도농기원 전체 사업예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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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토양 속에 남아있는 살균제를 24시간 안에 분해하는 미생물이 발견됐다.농촌진흥청은 트리아졸 계통의 살균제인 디페노코나졸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토양에서 최초로 발견, ‘스핑고모나스 C8-2’ 균주로 이름 붙여 특허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디페노코나졸은 각종 과수·밭작물에 발생하는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낙엽병 등을 방제하는데 사용하는 약제인데 다른 약제에 비해 토양에 남아있는 기간이 길고 어패류에 독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농진청은 액체배지에 디페노코나졸 100㎎/ℓ를 넣고 스핑고모나스 C8-2 균주를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2.19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