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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내과전문의) 구토와 열이 함께 발생할 때에는 감염성·염증성 질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구토와 열이 동반되는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은 장염이다. 장염은 대부분 음식물 섭취와 관련이 있으며 세균,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된다. 음식물 섭취 후 수 시간 또는 수일 내에 구토·설사·복통·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구토와 복통이 동반됐다면 췌장염·담낭염·소화성 궤양·골반염이 원인일수 있다. 그중 소화성 궤양은 위 또는 십이지장의 살점이 일부분 떨어져 나가 깊게 파인 상태를 말하는데, 주로 식후나 공복
의학칼럼
신익상
2018.01.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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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료실에서 “어디가 불편하세요” 하면 "우울증 같아요." 하는 분들이 점차 늘고있다. 나를 찾아오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우울증이라는 병의 증상을 잘 알고, 또 스스로를 진단한 상태로 오는 것 같다.“불편한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하면, “무기력 하고, 이전에 하던 일들도 하기 어렵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에게 폐 끼치는 것 같아 사람들 만나는 것도 겁이 나서 점차 꺼리게 됩니다. 그래도 혼자 있는것은 무섭기도 하고, 안절부절 하며 안정도 안 되고. 사소한 일에도 다툼이 많아져서 더 이상 직장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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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란 청주예일신경정신과 원장
2018.01.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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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제제공급팀장) 보건복지부 주관의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공청회가 지난해 11월 2일에 개최되었다. 보건복지부는 혈액수급 안정화와 수혈 안전 강화를 위한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위하여 2017년에 작업반을 구성하고 운영하였다.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 대책 추진(04년~09년)’ 이후, 2번째 국가 차원의 혈액사업 개선대책이다. 정부, 혈액관련 전문가, 혈액원, 환자단체 등 15명으로 작업반을 구성하였으며, ‘17년 3월부터 9월까지 총 8차 회의를 실시하였다. 지난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
의학칼럼
이현섭
2018.01.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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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가정의학전문의) 요실금은 소변이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기본적인 증상으로는 하루 8회 이상의 소변, 수면 중 2회 이상의 소변을 본다. 또 기침·재채기·줄넘기 등을 할 때 소변이 새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소변을 봐도 개운치 않고 소변 시 통증을 느끼며 하복부에 불쾌감이 있으며 소변을 참기 힘들다. 출산·폐경·비만·당뇨병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출산이다. 여성들은 출산을 하면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방광과 요도가 처지기 때문
의학칼럼
정진명
2018.01.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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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의 여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오면서 “일주일전에 떡먹고 체했어요”라고 한다. 속이 더부룩하고, 메스껍고, 입맛이 없단다. 복부 진찰을 해보면 정상적인 소견이다. 이런 경우 먼저 약물 복용력을 물어본다. 약물에 의한 복부 불편감 메스꺼움 등의 부작용이 흔하다. 이 환자분은 최근에 약을 복용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 다음으로는 몸이 많이 피곤한지 물어본다. 환자는 동생과 가게를 같이 하면서 교대로 쉬고 있었는데 최근에 동생이 몸이 아파서 가게를 혼자 봐야 했고 거의 쉬지 못했다고 한다.위장 운동 촉진제와 위 기능 조절제를 처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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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평주 청주 황내과의원 원장
2018.01.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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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내과전문의) 저체온증은 인체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추운 환경에 노출돼 발생하지만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주로 노약자나 영아, 음주 및 약물중독 환자 등에서 저체온증이 잘 발생하는데 노약자나 약물중독 및 음주상태에서는 추위에 대한 감수성이 저하돼 있어 발생하기 쉬우며 영아는 체격에 비해 체표면적이 커 열손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른 요인으로는 화상 등으로 광범위하게 피부가 손상된 경우나 저혈당증과 같은 내분비질환 및 중증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있다.저체온
의학칼럼
신익상
2018.01.0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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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제제공급팀장 ) 혈액의 안정적인 재고확보와 원활한 의료기관 혈액공급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ABO Friend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ABO Friends’란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을 약속하고 대한적십자사 ABO Friends(등록헌혈자)로 가입하는 제도이다. ABO Friends는 대한적십자사 등록헌혈자를 일컫는 명칭으로 ABO식 혈액형과 친구라는 뜻을 결합하여 구성하였다.‘ABO Friends’ 제도의 목적은 첫째, 건강한 헌혈자가 헌혈에 참여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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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2017.12.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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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심한 감기를 독감으로 알고 있지만 감기와 독감은 다른 병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라고 하는 바이러스 병원체에 의해 생기며 증상이 보통의 감기보다 훨씬 심하고 특징적이다. 고열과 근육통, 오한이 생기면서 전신 증상이 나타나는데, 어린이나 노인, 만성병을 앓고 있어 몸이 허약해진 경우에 잘 걸린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라는 병원체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이 바이러스의 표면에는 병을 유발하는 돌기가 있는데 이들 돌기의 종류에 따라 A, B형으로 나뉜다. 또 돌기내부에서도 변이가 일어나 매번 다양한 종류의 바이러스로 변신을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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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청주 조엘소아정신과 원장
2017.12.2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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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가정의학전문의) 사람들은 심각한 술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알코올중독자’라고 하지만, 전문용어로는 ‘알코올중독’이라 하지 않고 ‘의존’ 혹은 ‘사용장애’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기준을 주량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정신건강전문의와 심리학자 같은 전문가들은 주량이 아닌 음주의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즉 술을 밤새도록 먹었더라도 다음 날 무리 없이 생활을 하거나 갈등이 없다면 문제 음주라고 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일상이나 법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아무리 적게 먹는 술이라도
의학칼럼
정진명
2017.12.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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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가정의학전문의) 오십견은 유착성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이라는 용어로도 불리며 동결견·관절주위염(Periarthritis)·관절낭주위염(Pericapsulitis)으로 혼용되고 있다. 정상 인구의 2~5%에서 발병하며 여자와 40세 이후 연령대에서 더 많다. 일부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확실하게 규명된 것은 아니다. 반대쪽 어깨에도 발생할 확률은 20~30% 정도며 같은 어깨에 재발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활
의학칼럼
정진명
2017.12.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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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45세, 키는 175cm, 체중은 85kg 술과 담배를 즐기는 남성이다.언제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항상 피곤했다. 늘 그랬듯이 일찍 출근하고 야근이 잦은 탓이라 생각했다. 그렇게 나이를 먹으면서 부하 직원들이 늘어가고, 회식이 많아지며, 점점 체중은 늘어가고 20대에는 없던 코골이가 심해져 이제는 배우자와도 각방을 쓰고 있다. 해가 가면 갈수록 코골이도 더 심해지고 입을 벌리고 자는지 아침이면 입이 마르고 목도 심하게 아프며 이전에 없던 두통도 있는 듯 하다. 직장 내에서 할 일도 많은데 이전과 다르게 자꾸 졸리고 운전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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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수 청주 브레인신경과 원장
2017.12.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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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내과전문의 ) 소아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소아에게 가장 흔한 영양 장애로서 매년 그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아이가 비만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아이의 키와 몸무게로 아의의 비만 정도를 판단할 수 있다. 비만으로 진단하고 중증도를 평가하는 척도로 흔히 체질량지수와 비만도를 기준으로 삼는다. 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kg/㎡)는 체중(kg)÷{키(m) x 키(m)}으로 계산한 것으로 85~94백분위수이면 비만 위험군, 95백분위수 이상이면 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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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2017.12.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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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내과전문의) 구토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위장염으로, 위염과 장염 증세를 동시에 보이는 위장염에 걸리면 구토 증세를 보인다. 초기에는 감기 비슷한 증상처럼 보이다가 구토와 설사를 계속한다. 특히 심한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리면 구토는 물론이고 고열·경련·설사 등이 함께 나타나니 몸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위십이지장궤양이 심한 경우 궤양 주위가 붓게 되면서 음식물 통과에 지장이 생기거나 궤양성 질환 자체의 증상(통증, 속쓰림)에 수반돼 구토가 발생할 수 있다. 위십이지장궤양은 치료해도 재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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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2017.12.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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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12월.. 날씨가 추워지면서 마음까지 다소 위축되는 요즈음인데, 주위에서 간간히“어떤 집에 남편이 또는 아내가 바람이 나서 결국 이혼을 했네.. 어쩌네” 하는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면 왜 중년기에 외도가 잦아지는 걸까? 연구에 따르면, 성인기의 전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약 5년의 기간’ 동안에 성인발달에 있어서 위기를 많이 겪는다고 해서 ‘중년의 위기’라고 하고, 이 시기에 부부간의 갈등, 혼외 정사 등의 사건이 많아진다고 한다. 아울러 이 시기에는 직업적 성취 경쟁의 결말이 어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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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청주공감정신의학과 원장
2017.12.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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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상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 세종지부 내과전문의 ) 구토는 약물이나 독소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유문부(위와 십이지장의 경계 부분) 폐쇄나 위에 마비가 일어나면서 구토를 하게 되는데, 식사 후 1시간 이내에 일어난다. 장 폐쇄에 의한 구토는 더 늦게 나타난다. 이른 아침에 구토를 하는 경우라면 전날 폭음을 했거나 임신초기 혹은 대사성 질환일 가능성이 있다.하루 1500ml 이상 구토를 한다면 기질적 질환이 있음을 의심해야 한다. 토하기 전신물이 올라오는 오심 없이 바로 내용물을 뿜어내는 사출형 구토의 경우는 뇌종양·뇌염·수두증과
의학칼럼
신익상
2017.12.1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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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제제공급팀장) 대한적십자사는 안전한 혈액공급을 위해 채혈, 혈액검사, 혈액제제 제조, 보관, 공급의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이 중 수혈전파성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혈액검사는 핵산증폭검사(NAT) 도입과 자동화 장비 전환 등으로 안전한 혈액공급에 기여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는 전국을 3권역으로 나누어 3개 혈액검사센터(중앙, 중부, 남부)에서 헌혈로 얻어진 모든 혈액에 대해 혈액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혈액선별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혈액만이 수혈용으로 공급된다.중앙혈액검사센터(서울)는 연간 검
의학칼럼
이현섭
2017.12.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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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명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전문의)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대상포진환자는 약 64만 명으로 50대 이상의 장년층, 노인이 약 61%(39만2552명)를 차지했다.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이 전체 환자의 61%로 높아 중년의 여성일수록 걸리기 쉽지만, 최근에는 50대 남녀도 모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대상포진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환자의 절반 이상이 60세 이상이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발생률을 줄일 수 있고, 포진 후 신경통의 발생과 중증도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60
의학칼럼
정진명
2017.12.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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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모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가정의학전문의) 여드름은 환자들이 피부과를 찾는 가장 흔한 이유 중에 하나다. 주로 사춘기에 발생하지만 드물지 않게 20~30대의 성인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발생하면 보통 수 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주로 얼굴에 생기지만 등·가슴·목·어깨 부위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여드름은 털구멍에 생기는 피부질환인데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먼저 사춘기가 되면서 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해 피지가 많아지게 되고 과다한 각질형성으로 털구멍이 막히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면포
의학칼럼
정상모
2017.11.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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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흥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영상의학전문의 ) 갑상선은 우리 몸의 보일러라고 일컬어지는데, 이는 갑상선에서 만들어지는 갑상선 호르몬이 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힘이 나게 하는 에너지 생산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갑상선의 문제가 발생하면 우리 몸의 에너지를 너무 과잉 소모하게 되거나(갑상선기능항진증) 에너지 생산이 되지 않아 축 쳐지는 증상(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게 된다.하지만 갑상선질환은 보통 증상이 애매하고 뚜렷이 아픈 부위가 없기에 진단을 놓치거나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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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흥
2017.11.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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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 제제공급팀장 이현섭)‘동절기 혈액 부족’은 매년 반복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구감소에 의한 헌혈 감소가 사회적 현상이라면, 동절기에 의한 헌혈 감소는 계절별 현상으로 구분된다. 계절별 현상의 주된 요인은 동절기 학교 방학, 사회 활동 감소 등이다. 이러한 헌혈감소는 의료기관 혈액공급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동절기 혈액부족 현상은 올 해도 어김없이 나타나고 있다.혈액 부족 시기에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적십자 헌혈유공장 포상자’이다. 적십자사는 헌신적으로 헌혈사업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의학칼럼
이현섭
2017.11.22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