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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1 시즌 연봉계약을 마쳤다. 젊은 선수 위주로 팀을 재편하며 억대 연봉자는 지난해 19명에서 올해 10명으로 줄었다.31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FA), 신인선수를 제외한 연봉계약 대상자 59명과의 계약이 완료됐다.팀내 최고 연봉자는 포수 최재훈으로, 지난해보다 30% 오른 2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억대 연봉은 총 8명으로 최재훈 외에 노수광(1억7300만원), 장시환(1억5400만원), 하주석(1억3500만원), 정진호(1억2000만원), 정은원(1억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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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1.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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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1시즌 스프링캠프 참가 명단을 확정했다.31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코칭스태프 14명, 선수단 41명 등 총 55명 규모로 2021 스프링캠프지인 경남 거제로 출발했다. 지난 11일 가족들과 입국한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신임감독과 같은날 입국한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는 이미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선수단과 함께 거제로 향한다.새 외국인투수 라이언 카펜터와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는 17일, 투수 닉 킹험은 18일에 입국했다. 옥천에서 자가격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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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1.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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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리빌딩을 한다고 성적을 포기하는 건 아니다. 이기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올 시즌 한화이글스를 이끌 카를로스 수베로(49) 감독이 26일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나섰다.수베로 감독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취임식 후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올 시즌 포부를 드러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공개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박찬혁 대표이사는 “한화이글스는 새로운 육성시스템을 정착시키고, 강팀으로 변모하기 위한 우리만의 길을 시작했다”며 “수베로 감독의 확고한 철학과 노하우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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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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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경남 거제에서 시작한다.한화는 1군 선수단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경남 거제 하청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화는 당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와 서산 퓨처스 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려 했으나, 기후환경에 따른 훈련 효율성을 고려해 1차 캠프를 거제에서 시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한화 관계자는 “투수 출신의 정민철 단장이 기후에 예민한 투수조 훈련의 효율성을 주장하며 남부해안지역 훈련지를 물색하던 중 구단이 연중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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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1.01.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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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내년 시즌 1,2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체제로 새 시즌에 나서는 한화는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외국인 코치 영입을 마친데 이어 경기전략 데이터 활용과 전파가 가능한 국내 코치들을 1군에 배치했다.1군 주요보직은 외국인 지도자들이 맡는다. 수베로 감독이 팀을 총괄하고,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 등 외국인 코치가 사령탑을 보좌한다.지난달 신규 영입한 조성환 코치는 1군 수비코치를, 지난 시즌 퓨처스(2군) 감독을 맡았던 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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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2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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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올해까지 현역 선수로 활약한 윤규진과 김회성을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영입했다.22일 한화에 따르면 윤규진, 김회성은 선수시절 보인 성실성과 경기 후 연구 자세 등이 돋보였고, 내부 구성원의 이해도가 높은 점이 강점이다.특히 선수단 내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교류와 소통이 원활해, 선수들이 보다 쉽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가까운 위치에서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화는 선수에서 전력분석원과 코치로 이어지는 코치 육성 체계화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이동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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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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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외국인 1군 타격 코치를 선임했다.한화는 조니 워싱턴(Johnny Washington·36) 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코치를 1군 타격코치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화는 “워싱턴 코치는 1984년 생으로, 만 26세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전도유망한 코치로 정평이 나 있다”며 “타자 개별의 장점을 극대화 해 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코칭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2010년 LA다저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시작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마이너리그 코치와 1군 1루 및 타격코치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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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2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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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삼성라이온즈에서 방출된 우완 투수 정인욱(30)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는다.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2021 시즌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연봉은 3000만원이다.한화는 지난 7일 서산구장에서 최원호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인욱에 대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 뒤 선수 가치분석과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입단을 결정했다.정인욱은 2009년 2차 3라운드(전체 21순위)로 삼성에 입단, 9시즌 동안 156경기, 396⅔이닝을 소화하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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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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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김용선 세광고 야구부 감독이 ‘올해의 아마추어상’을 수상했다.김 감독은 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올해의 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마추어상을 받았다.빙그레이글스(1989년 입단)와 한화이글스를 거치며 내야수로 활약한 김 감독은 현역은퇴 후 2005년부터 모교인 세광고 야구부코치에 이어 2009년부터 감독을 맡았다. 김 감독 부임 이후 세광고 야구부는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대전·충청권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4년 연속 우승했고, 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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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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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준수한 장타력을 지닌 메이저리그 출신 라이온 힐리(28)를 영입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감독에 이어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외국인으로 선임하는 등 팀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는 “힐리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신장 195㎝, 체중 104㎏의 신체조건을 갖춘 우투우타 내야수로, 1,3루 모두 소화할 수 있다.힐리는 2013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3라운드(전체 100순위) 지명된 뒤 2016년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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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0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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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프런트 조직 개편에 나섰다.한화이글스는 2일 “경기력 강화와 육성 시스템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며 “프런트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략팀이 신설되며, 기존 육성팀은 운영팀과 통합 운영된다. 1군과 퓨처스(2군) 간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고, 단일 기조 아래 경기·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단은 설명했다. 스카우트 팀은 단장 직속으로 국내·외 스카우트 업무를 진행한다.또 포스트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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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2.0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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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구단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을 영입한 데 이어 외국인 투수 계약을 발표하는 등 팀 리빌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이글스는 “21대 감독으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미국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지난 27일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계약규모는 상호합의 아래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수베로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 트레이 힐만 전 SK와이번스, 맷 윌리엄스 현 KIA타이거즈 감독에 이어 KBO리그 역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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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1.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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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한화 이글스가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한화 구단은 27일 "12대 감독으로 베네수엘라 출신인 카를로스 수베로(48)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한화는 "수베로 감독의 임기는 3년이며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수베로 감독은 2001년부터 2015년까지 다수의 마이너리그 팀 감독을 역임하면서 유망주 발굴 능력을 보여줬다.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 및 내야 코치를 역임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리빌딩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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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래수
2020.11.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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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프로야구 9번째 구단인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래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정상을 밟았다.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0-0인 5회말 2사 1, 2루에서 터진 이명기의 우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고 6회 박석민, 박민우의 적시타를 묶어 3점을 추가해 4-2로 이겼다.이로써 NC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두산을 따돌리고 창단 9년 만이자 2013년 1군 무대 진입 이래 8시즌 만에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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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20.11.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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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합뉴스 기자]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통합우승 달성에 단 1승만을 남겼다.NC는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었다.1차전을 잡고, 2·3차전을 내준 NC는 4차전에 이어 5차전까지 승리하며 7전4승제의 KS에서 3승 2패로 앞섰다.정규시즌 1위로 KS에 직행한 NC는 6차전 혹은 7차전에서 1승을 추가하면 통합우승의 꿈을 이룬다.역대 KS에서 무승부 포함 2승 2패로 맞선 상황은 총 11차례 나왔다. 이 중 3승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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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0.11.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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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고교 최동원상’ 인천고 투수 윤태현-2004년 이후 16년 만 전국대회 우승 이끌어-“프로서도 최동원상 수상 위해 최선 다할 것”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가리는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인천고 2학년 사이드암 투수 윤태현(사진)이 선정됐다.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10일 ‘3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인천고 윤태현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강릉고 김진욱 등 올해 고교야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제치고 수상한 윤태현은 올 한 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국대회 등 10경기에 등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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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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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한화이글스가 2020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한화는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KT위즈에 4-3으로 역전승했다. 한화는 선발 김범수가 2⅔이닝 만에 강판됐으나, 김진영-윤대경-강재민-박상원-김종수-정우람의 계투가 KT 타선을 3점으로 묶었다. 타격에서는 5회 단 한 번의 찬스에서 4점을 내며 홈팬들에게 최종전 승리를 선물했다.선취점은 KT가 따냈다. 1회 조용호의 볼넷과 로하스, 강백호의 연속 안타로 점수를 먼저 냈다. 그러나 KT는 한화 계투진을 뚫지 못해 추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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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1.0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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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세광고가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의 벽을 넘지 못했다.세광고는 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서울고와의 이번 대회 16강전에서 1-4로 아쉽게 역전패했다.청룡기 4강, 협회장기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한 세광고였지만, 치열한 마운드 대결 속 타선의 침묵이 아쉬웠다.세광고는 1회말 1점 선취하고, 2학년 에이스 박준영의 호투를 앞세워 7회까지 서울고 타선을 무득점으로 묶었다. 그러나 1-0으로 앞서가던 8회 동점을 내준 뒤 9회초 3점을 더 허용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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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0.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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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세광고가 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세광고는 26일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32강전에서 경남고를 10-3 8회 콜드게임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올랐다.64강전에서 배제고와 팽팽한 마운드 대결을 펼친 끝에 2-0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세광고는 이날 경기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세광고는 1회초 안타 2개와 볼넷 1개에 상대 실책을 묶어 4점을 먼저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다.경남고도 1회말 안타와 볼넷으로 얻은 무사 1,2루에서 2점을 따라갔으나, 세광고는 이후 6회까지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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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2020.10.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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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신서희 기자]세종시리틀야구단(감독 안상국, 이하 세종시리틀야구팀)이 ‘전국 리틀야구 U-12대회’에서 준우승했다.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광역․기초 자치단체의 리틀야구 10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렸다.이번 준우승 주역(만 12세 이하) 대부분은 지난해 미국 메이저 리그가 후원해 국내 최초로 열린 MLB컵 대회(만 10세 이하)의 초대 챔피언들이다.▲우주로(연양초) ▲박상민(도담초) ▲이루다(반곡초) ▲정지민(아름초) ▲고영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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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희
2020.10.25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