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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세계적으로 ‘이종 간 장기이식’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돼지 심장 등을 원숭이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건국대병원 윤익진 교수팀과 공동으로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한 돼지의 심장을 원숭이에게 넣은 결과 51일째 건강하게 생존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생존기록(43일)을 뛰어넘는 국내 최장기록이다.앞서 농진청은 이식 후 거부반응을 제어한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 ‘믿음이’를 2010년 개발했다. 돼지는 포유동물 중 생리와 장기형태가 사람과 가장 비슷해 장기이식을 위한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1.1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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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농가의 골칫덩이 가축분뇨를 이용, 작물을 쑥쑥 키우면서도 비료는 덜 사용하고 온실가스 배출까지 줄이는 ‘1석3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비료가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바이오차(Biochar)와 돈분을 이용한 펠릿형 완효성 비료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비료는 왕겨를 이용한 바이오차(산소가 없는 공간에서 바이오매스 열분해해 숯의 성질로 바꾼 탄화상태 물질)와 돈분 퇴비, 비료 성분을 혼합해 펠릿 형태로 만든 것이다. 토양에서 천천히 녹아 질소, 인산, 규산은 약 70일 정도, 칼륨은 약 30일 정도 지속적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1.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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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의 올 쌀 생산량이 지난해 보다 6% 감소했다.15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 쌀 생산량은 20만2000t으로 지난해 21만5000t에 비해 1만3000t(6%) 감소했다.도내 재배면적도 3만7114㏊로 지난해 3만9786㏊보다 6.7% 줄었다.반면에 단위면적(10㏊)당 생산량은 543㎏으로 지난해(541㎏) 보다 조금 늘었다.충청지방통계청 관계자는 “택지개발과 도로건설, 재배 작물 전환 등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해마다 감소하고 생산량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올 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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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11.1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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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논 재배에 적합한 참깨 품종은 ‘건백깨’와 ‘아름깨’로 나타났다.14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참깨 신품종 중 장려품종 10여종을 선발, 2012~2016년 시험 재배한 결과 흰깨는 건백깨가, 검정깨는 아름깨의 수량이 높았다.건백깨는 10a당 수량이 115㎏으로 재래종(88㎏/10a)보다 23% 높았고 아름깨는 113㎏/10a로 재래종보다 22% 많았다고 도농기원은 설명했다.도농기원은 이 두 품종은 뿌리내림과 생육이 좋고 병해충과 넘어짐에도 강해 인력절감 효과와 함께 수확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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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1.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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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 충북농협 임직원 초심(初心) 찾기 운동’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농협안성교육원 이종완 교수를 초빙해 ‘정체성이 조직의 운명을 가른다’를 주제로 협동조합 정체성 교육을 실시했다.이어 입사 3년 미만의 신규직원들이 면접가로 나서 입사 10년 이상의 중견직원들을 면접하는 ‘초심 찾기 면접체험’ 행사도 개최했다.피면접자로 참여한 강내농협 정상규 지점장은 “면접을 통해 입사초년의 마음가짐과 현재의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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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11.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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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김치에 넣는 고춧가루가 항암과 면역증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증식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김치의 주요 유산균 중 하나인 ‘바이셀라 사이바리아(Weissella cibaria)’의 생성과 고춧가루의 상관관계를 구명했다고 9일 밝혔다.바이셀라 사이바리아는 사람 몸속에서 항암, 항염, 항균기능을 하는 물질인 ‘인터루킨(interleukin)’의 농도를 높이는 유산균으로 알려져 있다.농진청은 시중에 유통되는 고춧가루를 넣은 김치와 넣지 않은 김치를 냉장고에 12주간 저온 발효한 결과 고춧가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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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1.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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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벌꿀 개방화와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농촌진흥청은 10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양봉농협과 공동으로 ‘FTA 대응 양봉산물 경쟁력 강화 전략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사업체, 학계, 연구소, 양봉농가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3부로 나눠 양봉산물 국제규격 표준화와 수출전략, 국내 양봉산물 연구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농진청 잠사양봉소재과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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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1.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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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미FTA(자유무역협정)체결로 인한 시장 개방과 사료값 부담 등으로 충북 도내 한우와 육우 사육농가가 36.1% 감소하고 사육두수도 8.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충청지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충북지역 축산업 변화상’에 따르면 9월말 기준 도내 한우·육우 사육두수는 20만4000마리로 2012년 한미FTA가 발효된 이후 4년 만에 1만9000마리(8.5%)가 감소했다.또 사육농가도 2012년 9400가구에서 36.1% 감소한 3400농가로 파악됐다.사육두수는 한미FTA가 발효된 201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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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6.11.0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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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잡곡 식용피가 당뇨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경북대와 공동연구로 쥐를 대상으로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동물실험은 쥐에게 당뇨병을 유발한 뒤 정상식이한 그룹과 정상식이와 식용피 추출물을 같이 먹인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식용피 추출물을 먹인 그룹이 정상식이 한 그룹보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약 30% 줄었다.또 식용피 80% 에탄올 추출물을 1주일간 먹인 쥐에게 염증유발물질을 투여한 결과 24시간이 지난 뒤 식용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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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1.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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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과수 바이러스 300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과수 바이러스 진단용 유전자칩’이 국내 기술로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IT·BT·NT가 융합된 ‘과수바이러스 진단용 유전자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유전자칩은 슬라이드(20㎜×50㎜) 위에 6만개의 과수 바이러스 유전자 단편을 고밀도로 고정한 장치다. 과수작물에서 채집한 잎이나 과실시료에서 추출한 핵산과 칩의 반응으로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할 수 있다.이 유전자칩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과수 바이러스는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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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근 기자
2016.11.0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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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비량을 자랑하는 생선인 연어를 국내에서도 대량 생산하는 길이 열렸다.해양수산부는 오는 8일부터 강원도 고성의 외해(트인 바다) 가두리에서 양식한 연어 500t을 출하한다고 7일 밝혔다.아시아 국가 중 연어 양식에 성공한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연어는 강·하천에서 태어나 바다에서 성장한 뒤 산란을 위해 강·하천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어종이다. 이 때문에 내수면 양식장에서의 민물 양식과 트인 바다 가두리에서의 바닷물 양식이 모두 필요하다.또 생육 최저수온이 17도 이하로, 수온이 20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폐사한다. 한국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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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2016.11.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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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고기능성 블랙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오디 생산용 뽕나무의 조직배양묘 대량생산기술이 충북에서 개발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청수’ 뽕나무의 무병건전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이 기술은 잎눈에서 채취한 생장분열 조직인 생장점 부위를 적정 영양분과 호르몬이 포함된 배지에서 배양하는 기술이다. 3~4개월이면 뿌리까지 형성돼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온전한 어린 식물체로 분화가 가능하다.도농기원은 이 기술을 내년 특허 출원할 계획이다.도농기원 원예연구과 허윤선 박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1.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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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는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콩잎 재배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경상대 박기훈 교수팀이 농림수산식품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이소플라본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콩잎 ‘파바톤 콩잎’ 재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 기술은 일반 콩을 파종한 뒤 50~60일이 지났을 때 에틸렌이나 에테폰을 뿌려 콩잎의 이소플라본 함량을 극대화하는 재배기술이다.이소플라본은 여성의 건강유지를 위한 대표적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구조가 유사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며 에스트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1.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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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가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열어 부농을 꿈꾸는 농업인들을 지원한다.시는 31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상당구 남일면 단재로 480)에서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 준공식을 가졌다.최근 농산물 가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지만 농업인들은 지역 농산물을 가공해 농식품을 만들어 6차 산업에 활용하거나 창업을 하고 싶어도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 위험부담이 커 선뜻 나서지 못하는 실정이다.이에 시는 27억원(국비 10억원)을 들여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957.48㎡ 규모의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건립했다.
농수산
김재옥 기자
2016.10.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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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유기농업도’를 표방하는 충북도가 스마트한 전문유기농업인 양성에 나섰다.31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도농기원 유기농업연구소에서 ‘유기농업대학’과 ‘유기농업전문교육과정’이 진행되고 있다.유기농업대학은 오는 12월까지 9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월 1회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유기농업전문교육과정은 벼, 고추, 딸기 등의 작목과 단위 기술별로 7회에 걸쳐 217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교육내용은 유기재배 이론에서 친환경농약 제조 실습 등 현장형 실용교육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친환경농약 제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3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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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의 정보화농업이 전국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7~28일 충남도농기원에서 열린 7회 ‘한국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에서 충북도가 ‘농산물 전시 경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ICT의 선도적 활용 사례 경진에서도 충북도정보화연합회 권중돈(보은) 회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또 우수 정보화농업인에 충북도정보화연합회 이구연(충주) 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곽로순(음성) 회원이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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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인공 나뭇잎’ 핵심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30일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포스텍 용기중·장현명 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 이재성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 나뭇잎에 쓰이는 나노미터(㎚, 10억분의 1m) 크기의 광촉매를 개발했다.인공 나뭇잎은 자연계 나뭇잎의 광합성 반응을 모사한 ‘인공 광합성 시스템’인데 광전기화학 반응을 이용해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얻거나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 연료로 합성할 수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 등 환경오염 문제와 미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기술로 주목받
농수산
정래수 기자
2016.10.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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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연일 치솟던 한우 값이 추석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선물용 수요가 많은 한우는 대개 명절 뒤 값이 떨어지는데, 이번에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 위축까지 더해져 하락 폭이 다소 크다.‘28일 농협 축산정보센터가 집계한 9월 한우 산지 가격(600㎏ 기준)은 암소 577만7000원, 수소 557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격을 찍은 지난 7월 599만6000원과 571만5000원에 비해 각각 3.7%, 2.4% 떨어졌다.생후 6∼7개월 된 송아지
농수산
동양일보
2016.10.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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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안전하고 품질 좋은 백수오를 생산할 수 있는 유기재배법이 개발됐다.충북도농업기술원은 백수오 유기재배에 적합한 퇴비와 피복재료, 병해충 방제법과 높은 이랑 재배법 등의 연구를 추진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밝혔다.도농기원은 백수오 재배 때 I자형 지주에 높이 60㎝의 높은 이랑을 설치하고 흑색비닐을 피복한 결과 일반 재배에 비해 10% 정도 수량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도농기원은 이번 연구결과를 시범사업 등을 통해 농가에 접목시키고 관련기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백수오는 자양, 강장, 보혈 효과가 있고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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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시설수박 등의 박과작물 재배농가들에게 수확 후 철저한 병해충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19일 도농기원에 따르면 시설 수박 등에 많은 피해를 주는 목화진딧물, 응애류 등은 수확 후 잔재물 등에 월동을 하기 때문에 수확이 끝난 뒤에도 이를 제거해야 한다. 수박 잎에 주로 피해를 주는 흰가루병도 병든 식물에서 월동해 이듬해 병을 일으키며 토양전염병인 수박 덩굴쪼김병, 검은점뿌리썩음병 등은 식물이 없어도 수년간 토양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농기원은 “이들 병에 피해를 입었던 농가는 재배가 끝
농수산
이도근 기자
2016.10.19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