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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4·13 총선 대전 중구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예비후보는 21일 중구 용두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개소식에는 박병석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와 박영순 대덕구 예비후보, 김경훈 대전시의원, 육상래·류수열·오인애 중구의회 의원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송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지난 10년간 유권자들의 가슴에 짓눌려 있던 압제에 대한 분노와 불의에 대한 심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곳 중구는 보수성향이 강한 곳으로 많은 분들이
정치
정래수 기자
2016.03.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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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구성모(사진) 예비후보가 국민의당 세종시 후보로 확정됐다.구 예비후보는 경선결과 이 같이 후보로 확정됐다며 험하고 험한 경선레이스에서 같이 경쟁한 고진광 후보에게 열정과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특히 짧은 기간 발기인 대회와 창당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당을 발족해준 당 관계자와 당원동지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갈등을 최소화 하고 사회통합적인 관점에서 이제 구체적으로 응답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총선 승리로 응답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임규모 기자
2016.03.2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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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사진)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21일 “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하지 않고 당원과 공조직, 법정 선거운동원, 지지정당을 떠나 저를 지지하는 모든 분들과 같이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지난 15년간 정치인이라는 제 직업에 항상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며“정치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으로 지역민의 요구를 잘 듣고 이해해 그것을 국가운영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이 정치인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34살의 나이에 집권당의
선거
장승주 기자
2016.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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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새누리당 권석창(사진) 20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21일 “제천 단양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뛰었던 후보님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보들의 뜻을 모아 협력하며 ‘상생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기계부품국가산업단지,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단양 수중보 관광 자원화, 권역별 심뇌혈관센터 유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어 “제천~단양 간 자동차전용도로, 제천~삼척 간
선거
장승주 기자
2016.03.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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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박완주(사진) 후보는 21일 “야권연대는 국민의 뜻”이라며 국민의당과 정의당 후보들에게 야권연대를 제안했다.박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일여다야 구도는 자칫 무능과 독선의 박근혜정부에 면죄부를 줄 수 있다”며 야권연대의 당위성을 설명했다.그는 “중앙당 차원에서 야권연대가 어렵다면 지역에서부터 먼저 연대운동을 벌이고 확산시키자”며 “지역 후보 간 연대를 위한 공개적 공식적인 협상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이어 “총선승리와 정권교체라는 공통의 과제에 형
선거
최재기 기자
2016.03.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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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새누리당 천안갑 박찬우, 을 최민기, 병 이창수 후보 3명은 21일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운동 과정에서 흑색선전이나 비방·험담을 자제하고 정책대결로 공명선거를 하겠다고 선언했다.최근 공천을 확정 받는 이들은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치판이 도를 넘어 혼탁해지고 있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다른 후보들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이들은 “정치권이 국가와 민생을 도외시한 채 당리당략과 이해관계를 앞세우며 싸우는 바람에 국민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
선거
최재기 기자
2016.03.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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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사진) 예비후보가 21일 ‘힘있는 중진=지역발전론’을 강조했다.오 예비후보는 이날 “행정경험과 정치경험 경륜을 갖춘 중진의원이 당선돼야 지역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지난 12년간 수곡동 법원·검찰 부지에 청렴연수원, 충북대평생교육원 유치, 개신동 여성친화공원, 석곡동 세종~청주 도로 입체교차로 건설 등 많은 숙원사업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재직 경험을 살려 오송첨복재단 예산 2300억원 확보 등으로 ‘오송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
선거
이도근 기자
2016.03.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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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4.13 총선을 22일 앞두고 충청권 27개 선거구의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사실상 본선 경쟁의 막이 올랐다.새누리당은 21일 충청권을 비롯한 지역구 16곳에 대한 경선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대전 유성갑에서는 진동규(57) 전 유성구청장이 현역인 민병주 의원(비례대표)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청주 흥덕은 송태영(55) 전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이 신용한(46)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과의 결선 투표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충남 아산을은 이건영(54) 전 청와대 행정관이 김길년(4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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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민중연합당 김도경(55·사진) 예비후보가 21일 충북 청주 청원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서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독주하는 박근혜 정권과 무능한 야당에 위탁하는 정치를 끝내고 99%민중이 직접 나서는 정치를 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흙수저방지법 제정, 노동자 작업 중지권, 기업살인처벌법, 쉬운해고·정리해고와 파견법을 폐기할 한상균특별법 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민중연합당 충북지역 유일의 총선 주자인 김 예비후보는 9대 충북도의원을 지내고 현재 전국 쌀생산자협의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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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20대 총선 서울 서초갑 지역구 예비후보였던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1일 당 최고위원회의 '다른 지역구 투입 추천'을 고사했다.이혜훈 전 의원과의 여론조사 경선에서 석패한 조 전 수석은 이날 당 최고위 추천에 대해 "고마운 일이나 서초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입장을 밝혔다.앞서 당 최고위는 이날 오전 회의에서 조 전 수석의 본선 경쟁력 등을 감안해 다른 지역구에 투입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이런 논의 결과를 공천관리위원회에 통보했다.새 지역구로는 여성 우선추천 지역으로 지정
선거
동양일보
2016.03.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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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4.13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에서 친박(친박근혜)계 초선 강석훈(서울 서초을) 의원이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에 패해 낙천했다.이와 함께 비박(비박근혜)계 재선인 신성범(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이한성(경북 영주·문경·예천) 의원과 비례대표 초선인 민병주(대전 유성갑), 신의진(서울 양천갑) 의원 등 모두 5명의 현역 의원이 경선에서 무더기로 탈락했다.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16개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관심이 쏠렸던 서울 중구·성동을 경선은 지상욱 당협위원장이
선거
동양일보
2016.03.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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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천 신청을 냈으나 컷오프 된 이종윤(사진) 예비후보가 청주 청원구 출마를 포기했다.이 예비후보는 “지지자와 청원구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이 매우 마음 아프지만 힘든 결단을 했다"며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탈당하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며 ”다만 지지자들의 탈당 여부는 각자에게 맡겨 스스로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변재일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자 이튿날 “공정한 경선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며 재심을 신청했으나 수용되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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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이기용 전 충북도교육감이 새누리당 충북도당의 4·13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충북지사 후보 경선에 뛰어들었다가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중도 포기했던 그가 2018년 지방선거를 겨냥, 정치를 재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새누리당 충북도당은 21일 경대수 도당위원장과 이 전 교육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4·13 총선 선대위를 구성,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증평·진천·음성 선거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경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도당위원장 자격으로 공동선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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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여.야 각 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면서 충청권 선거 구도가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새누리당 공천에서 컷오프 당한 청주 청원 예비후보 권태호(61) 변호사는 20일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 변호사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침묵하는 다수의 힘을 모아 반칙과 특권, 배신과 불의의 정치를 반드시 심판하고자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새누리당은 38년 공직을 명예롭게 퇴직하고 당선 가능성 1위를 달린 정치신인에게 경선에 참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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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4.13 총선을 22일 앞두고 청주 청원 선거구가 충북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하고 있다.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이 오는 24일 후보등록을 앞두고 공천을 마무리한 가운데 군소정당과 무소속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이 곳은 도내 선거구 8곳 평균 본선 경쟁률 3.3대 1의 두 배에 가까운 5대 1의 경쟁구도가 불가피해졌다.21일 현재 청원 선거구는 새누리당 오성균(49)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변재일(67) 의원, 국민의당 신언관(59) 도당위원장, 민중연합당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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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기자) 대전시와 세종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연구원을 설립한다. 대전발전연구원이 '대전세종연구원'으로 확대 개편돼 대전과 세종 두 도시의 상생 발전과 동반성장을 모색한다는 것이다.대전시와 세종시는 21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의 대전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세종연구원 설립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연구원 설립절차에 들어갔다.대전세종연구원 설립은 지난해 4월 체결한 대전·세종 상생발전 협약의 후속조치이다. 두 도시의 정책 역량 강화, 공동연구
정치
정래수 기자
2016.03.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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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보는 21일 “청년고용할당제 확대 등 청년안전망 구축 노력할 것”이라고 공약했다.도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청년층 일자리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면서 “청년일자리 70만개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 고용비율을 단계적으로 증원해 34만8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기업에 청년고용할당제를 도입하도록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충북대·충청대·교원대 등 지역구에 있는 대학생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만나기 위해 간담회, 청
선거
김재옥 기자
2016.03.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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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청주시의회 최충진(57·더민주·용암제1동, 용암제2동, 영운동) 의원은 지난 18일 6.25참전 유공자회 청주시지회 안보결의대회에서 6.25 참전 유공자의 예우 및 권익증진을 위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최 의원은 2014년부터 청주시의회 복지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6.25 참전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위상, 지회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권익 증진과 단체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지방정치
박재남 기자
2016.03.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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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는 청주시민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상당산성~우암산 등산로를 새롭게 정비하는 상당산성 생태뫼길 조성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정 후보는 “우암산은 청주의 명산으로 시민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등산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상당산성 생태뫼길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여가·문화시설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 후보는 청주시민들의 여가·문화생활을 위해 △배드민턴 경기장을 포함한 복합실내체육관 건립 △청주 동물원 이전·확대
선거
박재남 기자
2016.03.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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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재남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는 21일 국토의 균형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방분권에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한 후보는 “가뜩이나 정치, 경제, 문화 권력의 수도권 집중으로 비수도권이 어려움을 겪는 마당에 이번 선거구 재획정으로 선거구는 수도권이 종전보다 무려 10석이나 늘어난 122석(46.2%)이나 되고 비수도권은 오히려 3석이 줄어 수도권 집중이 심화됐다”고 지적했다.한 후보는 “충북을 포함한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내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상설기구화 △중앙정부-지방정부 협력회의 신
선거
박재남 기자
2016.03.2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