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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정래수) 대전 중구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예비후보는 10일 태평시장 방문, 상인회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대형유통센터 입점에 따른 피해상황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송 후보에게 “대형유통업체 입점으로 인한 직격탄을 그대로 맞고 있다”며 주차문제 해결 노력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송 후보는 “대형유통센터는 자기 건물에 무료주차를 하는데 반해, 전통시장은 주차장 부지가 공용부지이다 보니 무상사용에 대한 근거가 희박하다”며 “소상인 지원을 위한 입법적 보완으로 문제를 같이 해결해 보자”는 의견을 냈다.이어 상인들은 정부 주도
정치
정래수 기자
2016.03.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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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한·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장인 더불어민주당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이 10일 국회에서 아르메니아 삼벨 파르마니얀 의원 등 방문단을 접견했다.이번 아르메니아의원단의 방한은 아·한 의원친선협회 차원의 공식적 방문으로 의회 간 상호교류 확대와 양국 간 현안 논의 등을 위해 노 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노 의원은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며 “2014·2015년에 아르메니아 대학살 추모 사진전을 국회에서 개최하는 등 아르메니아에 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중앙정치
지영수 기자
2016.03.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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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 세종시 국민의당 고진광(사진) 예비후보의 희망펀드가 시작 하루 만에 200여명을 돌파하면서 가입자가 늘어가고 있다. 고 예비후보의 희망펀드는 고 후보의 모친 홍재숙(86세) 옹이 금남면 출생으로 이곳 지역민들의 성원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예비후보는 “고향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시민을 섬길 수 있는 후보는 자신 밖에 없다”며 “세종시를 행정 중심도시로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선거
임규모 기자
2016.03.10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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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정순평(58·사진)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 천안병 출마를 선언했다.국민의당 정순평 예비후보는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양당의 끝없는 진영정치, 투쟁정치를 끝내야 한다”며 “천안을 교육 1등 도시, 수도권 규제를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이어 “(양승조의원을) 3선으로 키워줬지만, 천안을 위해 도대체 무엇을 했냐”며 “기득권 유지를 위해 게리멘더링까지 자행했다. 심오만불손한 현역의원들을 심판해야 한다”고
선거
최재기 기자
2016.03.1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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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국민의당 김광만(59·사진) 아산을구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 ‘새 정치’, ‘국민속으로’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공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도시를 음봉면에 설립하고, 아산만 걸매리 공유수면을 매립해 3D프린트 첨단사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 무인항공기 전시 아카데미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선거
서경석 기자
2016.03.1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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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홍락(충주·사진) 예비후보는 10일 “국민 인권 침해소지가 다분한 테러방지법을 공동 발의한 것은 국민 기본권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며 “후보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윤 예비후보는 전날 한 시민단체가 이종배 의원을 20대 총선 공천부적격자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히고 “이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은 같은 충주시민의 한사람으로 창피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호사로 테러방지법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다분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한 헌법과도 위배된다”며
선거
윤규상 기자
2016.03.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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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새누리당 엄태영(사진) 20대 통선 제천단양선거구 예비후보는 10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에 도시재생 복합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엄 예비후보는 이날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민간자본 등 모두 2000억원을 들여 1만7251㎡의 터에 대규모 주상복합타운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도시재생 사업은 제천의 전체적인 도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선도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장승주 기자
2016.03.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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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의 KTX 세종역 신설 공약을 놓고 충북 여야 모두 반발하고 나섰다.더민주 도종환(비례) 의원은 10일 “(청주) 오송역과 (충남) 공주역까지 다 죽을 수 있는 어리석은 세종역 신설 공약이 더는 재론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오송역이 포함된 청주 흥덕 선거구에 출마한 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송역에서 15㎞, 공주역에서 20㎞ 이내의 구간에 새로운 역을 신설한다면 국민 누가 이해하겠느냐”며 “고속철인 KTX역을 지하철역처럼 건설할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키웠다.그는 “세종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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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4.13 총선을 33일 앞두고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각각 2차 공천 결과를 발표하면서 본격 선거전이 펼쳐지게 됐다.충청권의 경우 새누리당은 1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이 단수 추천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새누리당 4곳과 더민주 1곳은 경선을 치른다.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차 공천결과 충청권에서 재선의 홍문표(69·홍성·예산) 의원이 공천을 확정했다.이에 따라 충청권 현역 공천은 1차 발표에서 단수추천을 받은 정용기(53·대전 대덕)의원과 김태흠(53·보령·서천)에 이어 3명으로 늘었다.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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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를 남북으로 잇는 ‘영동~단양 종단열차’가 정상 운행되고 ‘세계무예위원 창립’도 차질 없이 이뤄지게 됐다.이들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10일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기 때문이다.도의회 예결위는 이날 346회 임시회에서 4조1907억원의 충북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18억8400여만원을 삭감했다.그러나 종단열차 운행에 필요한 손실보상금 16억원은 건설소방위 의견대로 가결했고, 행정문화위가 삭감했던 세계무예위원회 창립 예산 1억8100만원은 되살렸다.종단열차 손실보상금이 오는 15일 2차 본회의
지방정치
지영수 기자
2016.03.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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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0일 오후 7시 청주M컨벤션웨딩홀 그랜드볼룸에서 ‘더더더 정책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예비후보들이 총 출동해 세를 과시하며 필승을 결의키 위해 마련됐다.중앙당에서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과 손혜원 홍보위원장, 주진형 정책공약단 부단장이 참석했고 충북에서는 도종환 도당위원장과 변재일 비상대책위원, 오제세·노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 1000 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서는 총선 예비후보 소개 및 도당 선거대책위원 발표, 예비후보 100초 스피치가 이어졌고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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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보는 10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청주를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청주에서만 40년 넘게 살아오며 쌓아 온 수많은 인맥과 깨달은 점을 바탕으로 우리고장에 대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말로만 외치고 포퓰리즘식 공약을 내걸었을 뿐 제대로 이뤄 놓은 것이 없다”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정치·경제개혁의 청사진을 만들어 지역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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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예비후보는 10일 LH충북본부가 공사 중인 율량천변 도로와 인접한 해가든아파트에 방음벽이 길이를 연장해 확대 설치 추진된다고 밝혔다.변 예비후보는 이날 조병일 LH충북본부장으로부터 연간 운영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변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거주 환경과 밀접한 사안이라 LH에 방음벽 확대 설치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즉각적인 민원 처리를 통해 주민의 삶과 가까운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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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사진)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분평동(분평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는다.오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지역으로 성장해야 하며 청주는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약해야 한다”며 “충북과 청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그는 “ 큰 뜻을 안고 시작하는 자리에 서원구 주민여러분 모두를 초청한다”며 “따뜻한 격려와 성원의 마음으로 자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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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사진) 예비후보는 오는 13일 오후 3시 상당구 석교동 육거리큰약국건물 5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정 예비후보는 선거모토를 ‘슈퍼상당 우리 동네 슈퍼맨’으로 정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거사무실 명칭도 ‘슈퍼상당캠프’로 짓고 지역을 위해 활동할 ‘우리 동네 슈퍼맨들’을 모집키로 했다.그는 “우리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모든 슈퍼맨들을 모실 수 있는 슈퍼상당캠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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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10일 “고질적인 아파트 관리비 부실운영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주택법 등을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권 예비후보는 “전국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대한 외부 회계감에서 충북 32.2%의 아파트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전국 평균 19.4%를 크게 상회했다”며 이 같이 공약했다.그는 “매년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는 감사 결과를 감독기관에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하겠다”며 “300세대 미만 단지도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엔 최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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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는 10일 “‘세림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은 제도적 지원과 안전인식개선이 우선돼야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기준을 강화한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강화된 법규에도 어린이 운송 현장의 안전의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이들의 생명을 다루는 법안이 현실적인 이유로 느슨하게 다뤄지고 있다”며 “영세사업자에게 보호자채용이나 차량유지를 위한 지원책을 강구해 하루빨리 제대로 시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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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사진) 예비후보는 10일 “공정한 경선이 성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예비후보 “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심사는 당선 가능성을 면밀히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돼야 한다”며 “후보 경쟁력 판단 방법은 현실적으로 여론조사 방법 이외에는 없다”고 밝혔다.그는 “지난달부터 3차례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며 “지역민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된 국민경선인단 구성을 통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공천 후보를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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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보는 10일 증안초등학교에서 모범운전자회 회원들과 복대지구대 경찰관들과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을 벌였다.신 예비후보는 이날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준수와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으며, CCTV와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대부분 초등학교 앞이 좁은 도로에 비해 출근길 차량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운전자나 어린이의 방심으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 시설물의 확충을 위해 노력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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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사진) 예비후보는 10일 “청주시민 모두가 보다 활기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실천 공약으로 ‘청년 꿈키우기’, ‘여성 재취업 특화 프로그램’, ‘참여형 노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확대’, ‘지역인재 우선채용 강화’ 등을 제시했다.그는 “청년들에게는 제대로 된 일자리 연계와 교육, 창업·창직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며, 3040세대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한 근로시스템, 6070세대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선거
지영수 기자
2016.03.10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