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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보건소가 3일 일본 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지난 4월 4일 주의보 발령 후 3개월 만으로 청주시 보건소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보건소는 7월부터 10월 하순까지 각종 질병 매개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인 만큼 야회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 입기, 모기 기피제 사용, 가정에서 방충망 및 모기장 사용, 방제 요령에 따른 모기 회피제 사용 등을 당부했다.또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으므로 예방접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
의학
경철수 기자
2017.07.0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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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도내에서 최초 소아환자응급실 도입, 민간병원 중 최초 의료기관인증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병원이 있다. 바로 청주성모병원이다.최신식 MRI(자기공명촬영기)와 PET-CT(암진단촬영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가톨릭 이념에 따라 청주 북부권 의료를 책임지면서 최근 환자들 사이 ‘진료 잘하는 병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이 같은 명성을 얻기까지 1998년 개원의로 참여, 20여년을 하루같이 헌신하고 새로운 20여년을 준비해 온 이상록(55·사진·감염내과) 의무원장이 있어 가능했다.이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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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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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서원보건소가 여름방학동안 지역아동센터 금연·절주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서원보건소는 오는 8월 11일까지 서원구내 6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주의 폐해를 체험하는 가상음주체험관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를 비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갖게 된다.홍순후 서원보건소장은 “아동은 청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자산이기 때문에 건강하고 바른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보건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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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7.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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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상당보건소가 복부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잘못된 생활, 식습관으로 발생하는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대사증후군 관리센터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상당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센터가 공모한 모바일헬스케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비 3300만원을 지원받았다.보건소는 여기에 시비 등 총 사업비 1억5179만원을 들여 지난 4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45일간 상당보건소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최근 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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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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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북지역 1~4월 의약품 생산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하며 전국평균(5.2%)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양동성)는 지난 5월 19~31일 지역업체와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 2분기 충북경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6일 밝혔다.이 모니터링 자료에 따르면 충북은 경기도에 이어 제2의 의약품 생산지역으로 2014년 기준 생산액이 2조7000억원으로 전국의 18.6%를 차지했다.충북 의약품 수출은 지난해 4분기 41.4% 증가했으며 올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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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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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 충북병원과 청주병원이 26일 오후 청주시청 접견실에서 흥덕,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청주시 흥덕,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자인 충북병원과 청주병원은 앞으로 3년간 청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이번 정신건강복지센터 추가 설치는 지난 5월 정신보건법이 전면 개정돼 시행에 들어감에 따라 정신질환자의 입원대란과 정신질환자들의 지역사회 복귀로 야기될 수 있다는 우려속에서 추진됐다.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주시 흥덕,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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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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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한류를 타고 충북을 찾았던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재건성형 이외에 미용성형에까지 영역을 넓혔다가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된서리를 맞았던 청주지역 일부 종합병원들이 최근 한·중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25일 의료업계에 따르면 기존 청주지역 종합병원들은 대체로 사고 등으로 생긴 흉터나 부자연스러운 외모를 정상에 가깝게 복원하는 재건성형위주의 성형외과 진료과목을 운영해 왔다.하지만 최근 3년 새 한류 열풍에 따른 충북도 의료관광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동네 개원의 위주였던 미용성형시장에 청주지역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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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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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한국병원과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함께하는 자선 바자회가 19~22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병원 앞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바자회 기간 중에는 현백 충청점에 입점해 있는 의류, 잡화, 식품, 스포츠 등 35개 브랜드 200여개 품목을 최대 30~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특히 행사기간 수익금 일부는 한국병원에 기탁돼 연말 사회복지시설을 돕는데 쓰인다.현백 충청점은 지난해 충북대병원과 성모병원 등에서도 이 같은 행사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 일부를 병원에 기탁해 입원·치료비 걱정이 많은 저소득 가정을 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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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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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조원일(59·사진·충북도의사회장) 의료법인 청주병원장이 충북 의료사를 다시 쓸 새둥지를 찾아 나섰다. 청주시가 신청사를 짓기 위해 인근 부지를 사들이면서 청주병원의 이사도 불가피하기 때문이다.청주병원은 1981년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63에 문을 열면서 지난 36년 간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해 왔다.조 원장은 시가 추진하는 감정가대로 새로운 부지를 마련해 병원을 이전할 경우 오랫동안 청주병원을 아끼고 찾아준 연세 많은 환자들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운영난을 겪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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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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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가 흥덕·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기관으로 각각 충북병원과 청주병원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적격심사위원회를 열고 두 의료기관을 차기 수탁자로 선정했다.청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시설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위탁기관과 집중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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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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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 하나병원(병원장 박중겸)과 진료협약 한 카자흐스탄 현지 도스따르병원(회장 유가이 알렉세이)의 첫 의뢰로 뇌종양 환아인 스멘델 키릴리(8)가 오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하나병원에서 뇌종양 검사 및 수술을 받게 됐다.도스따르병원은 카자흐스탄에 8개의 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나병원과 진료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하나병원은 지난 6~10일 5일간 박 원장의 인솔아래 충북대병원과 모태안여성병원 등의 의료진이 참여하는 해외진료 교류팀을 꾸려 카자흐스탄을 다녀왔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진료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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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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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앞으로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진료기록이 담긴 CD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간 환자의 진료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진료기록전송지원시스템’ 구축·운영 방안이 담긴 의료법 시행령 개정안이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 의료비 절감 등을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등을 일일이 발급받아 새 병원에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환자가 원하면 의료기관끼리 환자 정보와 진료기록 등을 전송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현
의학
경철수 기자
2017.06.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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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입원환자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병동 입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보호자 출입증 제도’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단국대병원에 따르면 병동 입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입원 당시 환자와 보호자 1인에게 지급된 RFID 카드 형태의 '보호자 출입증'을 소지한 사람만 병동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다.면회시간도 일반병실의 경우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하루에 한 차례만 가능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 차례로 제한됐다.친척이나 지인들의 병문
건강
최재기 기자
2017.06.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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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청원보건소가 72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그 이(齒)와의 평생 동행 내 인생의 건강 미소’란 슬로건 아래 지난 9일 대현지하상가에서 어린이 충치예방 및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선 치과의사의 구강검진, 어린이 불소도포, 맞춤형 구강 보건교육, 혈압·혈당 검사, 건강생활실천 안내를 위한 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청원보건소는 구강보건주간인 오는 20일까지 13일간 미취학아동 충치예방교실 운영, 어르신 불소도포, 보건소 내소자 구강건강관리 홍보 등 구강보건의 중
의학
경철수 기자
2017.06.1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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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뇌졸중·뇌경색 등으로 쓰러진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이뤄가고 있는 종합병원이 있다.신경외과 전문의 오창진(사진) 이사장이 꾸준히 진료활동을 이어가며 ‘24시간 신경외과 전문의 진료체계’를 갖추고 있는 정산의료재단 청주 효성병원이다.오 이사장의 진료실엔 50인치가 넘는 커다란 터치스크린이 있다. 오 이사장은 환자와 보호자가 진료실에 들어서면 이곳에 사전에 촬영한 진단 영상을 띄어놓고 이해 할 때까지 설명한다.오 이사장은 센터장 및 과장 회의를 할 때면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
의학
경철수 기자
2017.06.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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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의료원이 ‘충청권 거점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진료기능 강화와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섰다.11일 충북도와 청주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첫 삽을 뜬 청주의료원 내 심혈관센터 및 인공신장실 설치 공사가 오는 11월 완료된다.두 시설이 들어서면 협심증·심근경색·신부전증 등을 앓는 급성기질환자에 대한 전문성 높은 치료가 가능해진다.청주의료원은 응급의학과를 4인 전문의 체제로 운영하는 한편 신장내과·심장내과·신경외과·소아청소년과 담당 전문의를 각 1명씩 보강하는 등 전문·응급진료 기능도 강화했다.올해 초
의학
조석준 기자
2017.06.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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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 서원보건소(소장 홍순후)가 치매예방교육을, 청원보건소(소장 김미환)가 뇌 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잇따라 개최했다.서원보건소는 8일 수곡2동 노인복지대 16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신성미 충북도광역치매상담센터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치매 현실과 증가속도,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저작, 구강, 두뇌운동방법 등 긍정적인 관계와 소통으로 치매 중증화 방지 및 예방법을 배웠다.청원보건소는 지난 7일까지 주 90분 총 12주 과정의 ‘9988 뇌 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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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0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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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보건소가 연중 무료로 만 65세(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폐렴의 주요 원인이 되는 폐렴구균은 초기에 감기 정도의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고령자나 심장병·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에겐 감염시 치명적이다.시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이 걸렸을 경우 65세 미만 사망률의 약 70배에 달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면 패혈증, 수막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만 65세 이상은 1회 예방접종으로 충분하고 접종경험이 있을 경우
의학
경철수 기자
2017.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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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하나병원 박중겸(사진) 원장이 6일 의료진을 이끌고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국내 선진의료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5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보건복지부 지역선도육성사업에 선정된 청주하나병원(3)은 충북대병원(1), 청주모태안여성병원(1), 유비크(1)와 모두 6명의 의료진 및 수행팀을 꾸려 알마티 현지 의료상담 및 진료활동을 벌이게 된다.박 원장은 지난달 26~29일 사흘간 보건산업진흥원 해외의료진출 프로젝트 수행 일환으로 7명의 의료·수행팀을 꾸려 몽골 현지병원 3곳을 다녀온 바 있다.이번 해외 진료팀은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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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0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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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시보건소가 C형 간염과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 반코마이신내성황색포도알균감염증,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 등 2종에 대한 전수감시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보건소는 이들 감염원을 3군감염병으로 지정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3일자로 시행에 들어간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2015년 말부터 2016년 초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 등 의료행위로 인한 C형 간염 집단발생이 이슈화된 바 있으며, 기존의 표본감시체계로는 보건당국이 표본감시기관 외의 C형간염 집단 발생을 조기 인지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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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철수 기자
2017.06.04 1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