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우식 기자]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창2지구 대원칸타빌아파트와 ‘우리동네 맞춤형 복지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7일~22일 이웃나눔 챌린지를 진행했다. 아파트 입주민들은 2주간 관리사무소 내에 비치된 기부함에 다양한 생필품과 식품을 기부했다. 기부품은 지역 내 장애인가정, 독거 고독사 우려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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