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오늘부터 ‘맞춤형 현장수출 상담회’ 개최
한·미 FTA체결에 따른 국내 농식품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미국지역 대형 바이어를 초청하는 이번 상담회는 농식품 100억불 수출달성을 위한 신규거래선 발굴 및 수출확대 계기를 마련코자 추진한 사업이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수출업체간 수출상담, 생산현장 및 유통시설 견학 등을 통해 상호정보 교환 및 신규 거래선 확보, 신규유망품목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aT충북지사 송기복 지사장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바이어초청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데 그치지 않고 21일부터는 베트남, 필리핀 바이어초청 행사가 연속적으로 계획되어 있다”면서 “전 세계 농식품 유력바이어를 모두 충북으로 초청해 농식품 100억불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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