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기센터 “성공땐 농가소득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소장 방상만)는 일반 참깨에 비해 키가 작은 시설 하우스재배용 신품종 참깨 안백깨를 지역적응 시험재배 중에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백깨는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하고 소형 비닐하우스에서도 재배관리가 편리하나 수확량은 일반품종보다 다소 떨어지고 있으나 기름함량이 50.2% 항산화물질 함량이 7.36%로 일반품종의 48%6.9~7%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품종을 도입 지역 적응 재배 시험을 하는 김도회상담소장은 현재까지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결실율이 우수해 보급 가치가 높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벼 육묘 후 후작으로 놀리는 하우스를 활용 농가 소득을 올릴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홍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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